크레마클럽

 

" 경계하라.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

얼마전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무도실무관 "안병헌"님 편을 봤어요.

그 때 강렬한 인상이 뇌리에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 '무도실무관' 이란 어떤 일을 할까요?

보호관찰관의 파트너.

전자발찌 대상자 관련 업무 보조.

유사시 발생하는 폭언/폭력을 무도로 제압

 

 

 

▣ 작가와의 인터뷰

들어가는 말 대신 '인터뷰'로 시작해요.

사실 이 부분을 읽고나면

책의 전반적인 흐름과 의도를

파악할 수 있어요.

 

 

 

▣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까?

성범죄는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그 대상이 내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늘 경계해야 한다고요.

또, 성범죄자는 특징이 없다고 해요.

평범하고, 인상이 좋고, 친절한

그야말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거죠.

그러나, 그 사람들은

안심하는 그 순간을 노려요.

가장 처참한 것은

관계성에 있다고 생각해요.

가해자가 이웃, 친구, 선생님..

그리고 가족이나 친척일 수 도 있다는 것이죠.

특히 아동 성범죄는 80%가 아는 사람이라니

정말..

만약 그런 관계속에서

이런 범죄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는 신체적피해보다

기본적인 관계조차 신뢰할 수 없는

정신적 피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법과 사회적인식은

피해자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평생을 안고가야할 상처와

다시 마주쳐야할 공포는

누가 책임질까요?

참담한 마음 가눌길이 없습니다.

물론 책에서 공포와 경계심만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니에요.

 

 

 

각종 성범죄에 대한

실제 사례와 대처 방법을

함께 제공하고 ,

국가 안전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알아야 대처할 수 있겠지요.

결국 책은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현실적인 조언이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성범죄 예방이 대부분

가해자를 막기보다는

피해자가되지 않는 방법이다.

처벌이 강화되어 범죄자의 인권보다

피해자의 인권이 더욱 보호받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그런 이상적인 사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 때만을 넋 놓고 기다릴 수 없다.

- 나는 전자발찌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264쪽.

 

▣ 읽고 ...

누구도 믿지말고,

경계하라고 가르쳐야 할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구든 믿을 수 있는 사회는

정녕 오지 않는 걸까요?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온 삶을 경계심으로 가득채워야만 하는 걸까요?

부디 법과 인식이 개정되어,

피해자는 회복하고,

가해자는 철저히 반성하는 사회가 되어,

경계심보다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알려줄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래봅니다.

 

[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 

 

 

저는 항상 세상 밖은 위험하고 소중한

우리 딸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절대적으로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평범한

엄마라고 생각되지만 요즘의 범죄자들은 더욱 더

고도화된 지능으로 사악한 방식을 채택하더군요.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 범죄 사건들의

내용을 알아가면 갈수록 이렇게 지능범들이 더욱 더

늘어나고 범죄가 증가하고 있음에 손이 떨립니다.

 

 

 

 

딸만 가진 어미로써 걱정이 어찌 없을 수 있으며

과거와 비교하면 더욱 더 위험해진 세상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대비와 방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범죄 관련 뉴스나 방송 이외에도 여러 가지

콘텐츠들까지도 일부러 탐색해서 내용을 숙지해요.

 

 

 

개인적으로 한국범죄학 김복준 연구위원님을 굉장히

존경하고 그 분의 방송과 개인 미디어까지 접하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무서운 범죄의 현장을 비롯한

피해 사례들을 접하면서 나름 조심성이 생겼답니다.

 

 

 

김복준 연구위원님 방송인 사건의뢰에서 출연하시기도

하였고 적극적으로 추천하시어 추천사까지 별도로 이 책에

담아 내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도서를 만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유 퀴즈 온 더 블록 프로그램도 출연하시기도 하셨더라구요.

 

 

 

슬로디미디어 출판사의 신간도서 나는 전자발찌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책은 성범죄자 300명을 만난 무도실무관이

들려주는 성범죄 대처 방법과 실제 사례들을 소개한답니다.

 

 

 

사실 저는 경계심이 엄청난 사람에 속하지만

저 역시도 어릴 때는 정말 무방비에 가깝게 아무

생각 없이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살았고

지금 돌아보면 그렇게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천만 다행으로 운이 좋아서 범죄자를 만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정도에요.

 

 

 

지금 돌아보면 그 때가 얼마나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이었는지 뒤늦게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지 내 아이들에게만은 절대적으로

확실한 경각심을 가지고 야무지게 살게 하고 싶었죠.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는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는 알지

못했었고 방송에서 언급이 되어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범죄자들을 대하거나

그들을 관리하는 방식과 패턴까지는 몰랐거든요.

 

 

 

 

다양한 형태의 범죄자들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어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명확히

접근하고 있기에 지금 나의 처지와 상황에

맞도록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많이 배웠답니다.

 

 

 

특히나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실제 사례들은

일부러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이런 형태의 성범죄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마수를 뻗어 오는지를 그대로

공개하여 내가 지금 범죄자의 타깃이 되었음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제 사건들을 알려주었어요.

 

 

 

내 아이를 위한 안전 솔루션을 위해서 내가 직접

쫓아 다니면서 주변인들을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방식이 아닌 물가에 데리고 가서

낚시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이 무척 유익했답니다.

 

슬로디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연구한 성범죄의 유형과 범죄 수법, 예방법 및 대처 매뉴얼을 담아냈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성범죄 실태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성범죄자의 특징을 정리했다. 3장과 4장에서는 상황별, 유형별 성범죄와 대처법을 알려준다. 일상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성범죄 유형과 수법, 예방법 등을 설명한다, 5장은 디지털 그루밍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 다룬다. 6장은 나이대별로 주로 발생하는 성범죄를 정리했다. 마지막 7장에서는 상황별 안전 솔루션을 수록했다. 방심하고 놓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국가 안전 서비스 등 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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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무도실무관으로서 성범죄자들을 최일선에서 관리하고 있다. 저자는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관리하며 그들의 재범 위험성을 몸소 느껴왔다. 성범죄자들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서 살아가고 있고 범행은 방심하기 쉬운 상황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에 대처할 방법을 꾸준히 연구했다. 유퀴즈에도 나왔다고 해서 링크를 가져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03C0yBit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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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의 범죄 사실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를 무서워한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가 있어도 재범을 계획하거나 전자발찌 관리에 불만을 표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은 많다. 그들도 나중에는 후회할 것이다. 과거는 화려했으나 미래는 처량할 테니 말이다.

p. 87

성범죄자도 자신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는 걸 꺼린다는 게 은근 충격이었다. 아니, 다들 싸이코패스라서 남의 고통도 모르고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라고...? 그래서 성범죄자 신상 공개가 압박감을 주기에 효과적이라는 게 마음에 들었다. 이것만으로 안심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세상이지만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적은 피해자가 발생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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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생소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분이 유퀴즈에 나왔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경우인데, 영상도 몇 개 찾아보고 하니 더 멋있어 보였다. 책 속 등장인물이 현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본 기분이라 더 멋지게 느껴진 것도 있을 것 같지만, 정말 본업하는 분의 모습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 멋져요!!

한편으로는 갈수록 영악하고 까다로워지는 범죄, 그 중에서도 전자발찌를 차는 성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화가 났다. 대한민국이 치안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불안했다. 사회가 조금 더 안정해지기를, 모든 사람이 불안에 떨지 않게 되기를 (물론 범죄자는 예외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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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편물 오면 꼭 확인하는게 성범죄자 알림으로 오는 우편물이예요

우리집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고 하면 걱정이되고 이사갔다고하면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나는 전자발찌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책은

성범죄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특히 나이대별 성범죄에 있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부분은

제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자는 무도실무관이라고해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현장에서 일을하고 10년동안 300여 명의 성범죄자들을

만났다고해요.

언제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니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그들의 범죄 수법을 아고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우리나라도 성범죄에서는 절대 안전국이 아니라고해요.

성범죄가 많이 증가했다고해요.

저자는 성범자들에게 직접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관리하며

그들의 재범 위험성을 몸소 느꼈다고해요.

성범죄자들은 우리 가까이서 살아가고 있고

범행은 방심하기 쉬운 상황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해요.

약자를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도적으로 접근해

범했다고해요.

 

 

범죄 재구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범죄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위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고해요.

성범죄자라고 해서 모두 전자발찌를 부착하거나 신상정보가

고지되는 것도 아니라고해요.

그저 평범한 옆집 이웃의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다고해요.

성범죄자임을 알고만 있어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해요.

 

 

성범죄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술과 떼려야 뗄 수 없다고해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술을 마시면 다시 여성을 노려 범행을 저지르기도 한다고해요.

술을 범행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며 걷거나 남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할 때 일 수 도 있다고해요.

남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된다면 두명이서 가는 것이 좋다고해요.

 

 

교육계에 있는 성범죄자들은 아동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본다고해요.

어린아이일수록 자신이 당한 일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신뢰가 쌓인 뒤

성적 접촉이 일어나기 때문에 성추행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으며

문제를 인지했어도 발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믿음직한 학원에서는 학부모가 자주 방문하거나 수업을 지켜보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그리고 신체 접촉이 이루어지는 체육학원은 더욱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고해요.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것이 좋다고해요.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아이에게 나쁜 짓을 저지른 어른의 잘못이라고

정확히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아동 성범죄자들은 아동의 심리를 잘 안다고해요.

평소 신뢰 관계를 쌓아오다가 과자나 사탕, 부모님의 심부름,

도움 요청 등의 수법으로 꾀어낸다고해요.

아이에게 내 몸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성교육에도 적극적이여야 한다고해요.

힘이 약하고 판단력이 없는 아이가 길에서 만난 어른을

도울 일은 없다고 가르치고 세상에는 나쁜 어른도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고해요.

나이대별로 주로 발생하는 성범죄, 상황별 안전 솔루션도

나와있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사회, 그리고 공간적인 의미에서 우리는 범죄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거나 이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지,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전자발찌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책의 저자는 자신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마주한 범죄의 유형과 범죄자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성범죄가 어떤 형태로 한 개인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지 등을 자세히 말하고 있다. 이는 특정 성별이나 사회적 약자를 통해 빠른 속도가 그 피해가 확산되는 경향이 강하며 범죄좌들은 어떤 심리를 바탕으로 범죄행위를 저지르게 되는지도 우리는 그들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파악해 나가야 한다.

 

사회가 발전하고 진화할수록 범죄의 유형도 다양하며 누구나 쉽게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는 다양한 범죄수법이나 그들의 심리적 요인 등을 파악하며 대처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아무래도 잔혹해지는 범죄의 유형이나 온라인을 통해 범죄행위를 죄의식없이 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인해 누군가는 삶의 모든 것을 포기하기도 하며 이와 관계된 사람들 또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우리는 범죄예방이나 대응법에 대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회적 차원의 접근이나 생각의 전환 등을 통해 대처해 나가야 한다.

 

 

 

 

 

 

 

 

 

 

또한 책에서는 주로 성범죄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미투운동으로 인해 해당 범죄에 대해 대중들의 인식이 얼마나 달라졌으며 처발 수위나 강도 또한 어떤 형태로 진화해 나가고 있는지도 언급한다. 그리고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하며 내가 하고 있는 말이나 행동적 표현이 상대에게 어떤 불쾌감이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지도 말하며 진정한 어른의 의미나 가치, 관련 분야의 종사자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요인을 통해 일반인들은 어떻게 성범죄에 대응하거나 범죄자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그리고 범죄자들의 경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일 확률이 많고 그들은 절대 티를 내지 않거나 교묘한 수법을 통해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 하거나 심리적으로 가해행위를 하면서 피해자들을 길들인다는 점에서도 우리는 이런 범죄수법이나 현상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는 전자발찌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환경적으로 불우하거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나, 최근의 흐름은 누구나 범죄자가 될 수도 있고 잘못된 편견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공간, 또는 주변인들의 관계 속에서도 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단순한 범죄문제가 아닌 사회적 이슈나 문제로 크게 부각된다는 점에서 저자는 성범죄를 비롯한 범죄행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고 대처하거나 더 많은 수준의 관심과 예방적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다소 자극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알아야 하며, 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너무 부끄럽게 여기거나 숨기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책을 통해 접하며 성범죄를 비롯한 범죄문제와 행위, 그리고 예방관리나 안전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