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는 책이라 이북으로도 사게 되었습니다. 쉽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첫번째 사건부터 인상깊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두 번째 사건은 사건의 진상과 깊게 관련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하이츠 자취집에서 일어나는 대학생 얘기는 무서우면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작가와 괴담 가져온 사람의 대화가 꽤 비중이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 얘기가 은근히
자주 보는 책이라 이북으로도 사게 되었습니다. 쉽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첫번째 사건부터 인상깊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두 번째 사건은 사건의 진상과 깊게 관련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하이츠 자취집에서 일어나는 대학생 얘기는 무서우면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작가와 괴담 가져온 사람의 대화가 꽤 비중이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 얘기가 은근히 무섭습니다. 으스스하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