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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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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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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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현재 나온 실적만으로 미래를 추정하는건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 평점5점 | l*********n | 2022.06.01 리뷰제목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저평가된 53개의 주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다. 말 그대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자산 변동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판단하는 종목들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나 현재 나온 실적만으로 미래를 추정하는건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사의 사업 및 시장 전망에 대한 지식도 상당히 필요하고 기업
리뷰제목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저평가된 53개의 주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다. 말 그대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자산 변동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판단하는 종목들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나 현재 나온 실적만으로 미래를 추정하는건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사의 사업 및 시장 전망에 대한 지식도 상당히 필요하고 기업의 재무 구조와 더불어 비즈니스 구조에 대해서도 상세히 살펴 봐야 가능성이 있다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선 그런 부분은 다루지 않았다. 여러 섹터를 다루다보니 개별 섹터에 대한 전문성도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강했고, 그렇다고 재무제표를 훌륭하게 활용하여 종목을 찾아낸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재무제표에 대한 내용은 관련 전문 서적을 보는 것이 좋고, 특정 산업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 것은 그 산업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먼저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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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평점10점 | n*****r | 2022.03.31 리뷰제목
주식투자와 관련된 많은 책을 보고 또 관심을 기울이지만 한마디로 가치투자에 있어서 추천하는 종목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전수조사에 가까운 모집단을 선정해 분석한 책이 있을까?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은 저자들의 근성에 놀라고 또 53개 저평가 기업에 대한 분석력에 놀라게 된다.   이 책은 우선 국내 30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현재 가장 관심가는 기업과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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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관련된 많은 책을 보고 또 관심을 기울이지만 한마디로 가치투자에 있어서 추천하는 종목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전수조사에 가까운 모집단을 선정해 분석한 책이 있을까?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은 저자들의 근성에 놀라고 또 53개 저평가 기업에 대한 분석력에 놀라게 된다.

 

이 책은 우선 국내 30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현재 가장 관심가는 기업과 분야를 조사해 산업별로 카테고리를 설정하는데서 출발한다. 바이오, 로봇, 메타버스, 게임, 전기차, 반도체, 기타 등 총 7개 분야인데 메타버스나 전기차 등은 특히 향후 전세계를 주도할 유망 산업이고 그러다 보니 성장가능성에 더 주목한 부분이 엿보인다.

 

가장 인상깊은 점은 가치투자와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재무제표 분석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들은 많지만 이를 주식투자와 연계해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책들은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책은 투자정보로서 가치를 판단하는데 재무제표를 활용하는 것을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제대로 된 주식투자의 시작이 아닐까 

 

눈여겨 본 종목은 역시 전기차 분야와 메타버스. 의외였던 부분은 늘 뮤직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니뮤직이 메타버스 종목이었다는 점이다. 연간 주가가 오르는 기간은 겨우 50일 정도라는데 그 50일을 이 책에서 제공하는 노하우와 정보만으로 구성해 도전한다면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고의 효과를 거둘 것이다. 도전해 보자. 가치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경험하고 저평가 종목을 계속 찾아내는 나만의 노하우를 쌓는데 이 책이 소중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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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f*******e | 2022.03.31 리뷰제목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반도체, 전기차, 메타버스, 게임, 바이오, 로봇 코로나 19가 시작된 2년 전, 사람들의 생활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것부터 기본적인 자산관리까지. 그 흐름을 타고 성장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식투자다. 인식도 바뀌었고, 대상도 확대되었다. 그간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관심 없던 사람들도 이제는 계좌를 만들고 상장주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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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반도체, 전기차, 메타버스, 게임, 바이오, 로봇

코로나 19가 시작된 2년 전, 사람들의 생활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것부터 기본적인 자산관리까지. 그 흐름을 타고 성장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식투자다. 인식도 바뀌었고, 대상도 확대되었다. 그간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관심 없던 사람들도 이제는 계좌를 만들고 상장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 역시 그 흐름에 떠밀려 주식을 시작했고, 공부하는 중이다. 다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우량주 정도에만 관심을 두고 저축과 적금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가장 초보적인 투자방법에 머물러 있다. 답이란 없겠지만 주식 투자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은 늘 갖고 있다. 그 중 재무제표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조언하는 부분이었다. 그런 와중에 제무제표를 제목에 걸고 나온 책이 있다니, 상당히 솔깃하다. 그것도 저평가 주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한민국에 상장사 기업이 2356개나 된다는 것도 사실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다. 일단 재무제표라는 것을 많이 들 접해봤겠지만 솔직히 그것을 초보자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나름의 해석으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좋고 나쁨을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재무제표를 보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재무제표가 앞으로 좋아질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재무제표는 영업이익, 부채비율, 유동비율, 영업활동현금흐름,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정율 등을 숫자로 나타낸다고 하는데, 일단 이 숫자들이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좋아질 기업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재무제표를 보고 저평가 된 앞으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주식을 설명해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총 53개의 상장사가 있고, 이 안에는 익히 들어보았을 유명 계열사도 있고, 최근 흐름을 타고 한 번 크게 이슈를 일으켰던 회사를 비롯, 아직은 미미하지만 충분히 큰 가능성을 품은 회사도 보인다.

종목들은 섹터로 잘 분류되어 있으니 차근차근 관심 있는 분야부터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우선 내가 관심분야로 담아두었던 회사들을 봤는데, 꽤나 꼼꼼한 분석을 보며 은근 내 생각과 비슷한지에 대해서도 잘 살펴보았다. 바이오, 로봇, 메타버스, 게임, 전기차, 반도체, 기타분야 이렇게 총 7개의 섹터로 되어있는데 일단 투자자라면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분야들이다. 이 중에서 골라내는 눈과 분석을 읽고 나의 생각과 비교해보면 자연스레 보는 눈도 생기고, 재무제표를 어떻게 읽어야하는지도 감이 올 것 같다. 일단 투자를 위한 보조자료로는 아주 훌륭한 책인 듯 하니 꽤나 만족스럽다. 추천 종목에서 앞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나온다면 나의 일처럼 놀랍고 기쁠 듯. 앞으로가 기대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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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평점10점 | n*****r | 2022.03.30 리뷰제목
주식투자와 관련된 많은 책을 보고 또 관심을 기울이지만 한마디로 가치투자에 있어서 추천하는 종목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전수조사에 가까운 모집단을 선정해 분석한 책이 있을까?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은 저자들의 근성에 놀라고 또 53개 저평가 기업에 대한 분석력에 놀라게 된다.   이 책은 우선 국내 30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현재 가장 관심가는 기업과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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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관련된 많은 책을 보고 또 관심을 기울이지만 한마디로 가치투자에 있어서 추천하는 종목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전수조사에 가까운 모집단을 선정해 분석한 책이 있을까?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은 저자들의 근성에 놀라고 또 53개 저평가 기업에 대한 분석력에 놀라게 된다.

 

이 책은 우선 국내 30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현재 가장 관심가는 기업과 분야를 조사해 산업별로 카테고리를 설정하는데서 출발한다. 바이오, 로봇, 메타버스, 게임, 전기차, 반도체, 기타 등 총 7개 분야인데 메타버스나 전기차 등은 특히 향후 전세계를 주도할 유망 산업이고 그러다 보니 성장가능성에 더 주목한 부분이 엿보인다.

 

가장 인상깊은 점은 가치투자와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재무제표 분석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들은 많지만 이를 주식투자와 연계해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책들은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책은 투자정보로서 가치를 판단하는데 재무제표를 활용하는 것을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제대로 된 주식투자의 시작이 아닐까 

 

눈여겨 본 종목은 역시 전기차 분야와 메타버스. 의외였던 부분은 늘 뮤직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니뮤직이 메타버스 종목이었다는 점이다. 연간 주가가 오르는 기간은 겨우 50일 정도라는데 그 50일을 이 책에서 제공하는 노하우와 정보만으로 구성해 도전한다면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고의 효과를 거둘 것이다. 도전해 보자. 가치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경험하고 저평가 종목을 계속 찾아내는 나만의 노하우를 쌓는데 이 책이 소중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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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평점10점 | s*****9 | 2022.03.30 리뷰제목
나는 어릴 때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빨리 돈을 벌고 싶었다. 그래서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었다. 그때 당시 상업 고등학교에서는 주산, 부기가 기본이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광경이지만 그때만 해도 상업 고등학교 앞에는 주산, 부기, 타자 학원이 많았고, 활성화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나도 주산 2급, 부기 2급, 한글 타자 3급이라는 자격증 구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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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빨리 돈을 벌고 싶었다. 그래서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었다. 그때 당시 상업 고등학교에서는 주산, 부기가 기본이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광경이지만 그때만 해도 상업 고등학교 앞에는 주산, 부기, 타자 학원이 많았고, 활성화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나도 주산 2급, 부기 2급, 한글 타자 3급이라는 자격증 구색은 다 갖추어 졸업했다. 공부가 싫어서 실업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내가 살면서 제일 열심히 공부했던 시절이었다.

아무튼 나는 주산, 부기를 배우면서 나랑 상업은 참 안 맞는다 생각했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었다면 분명 이과 쪽은 기웃거리지도 않았을 것 같다.

 

회계에 대해 배운 것은 고등학교 다닐 때 부기 자격증을 따기 위해 배운 게 전부이다. 그 후로 경리과에는 회사 입사지원도 하지 않았다. 그랬던 내가 회계 공부를 다시 하고 싶어진 것은 몇 해 전부터 시작한 주식 때문이다.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옛날 고등학생 시절의 기억들을 소환해서 공부해 보려고 시도했었다. 그런데 막상 재무제표를 읽으면 뭐하나 싶은 회의적인 생각이 고개를 들고 올라왔다. 결국에는 오를 만한 종목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어느 기업의 재무제표를 어떤 주안점에서 봐야 하나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재무제표에 공을 들이는 것도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당연한 결과일 테지만 나의 수익률은 늘 마이너스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이라는 제목부터가 마음에 쏙 들었다. 내가 재무제표를 읽어보려 했던 의도와, 내가 재무제표 읽기를 포기했던 이유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목이다.

호재나 이슈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라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찾아낸 종목이라니 얼마나 믿을 수 있겠는가. 거기다가 심지어 저평가 된 주식이란다. 다시 말해 오를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말이다.

이것은 주식인에게는 정말 꿀같이 달콤한 정보이다. 위험부담은 줄이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그야말로 알짜배기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총 53개 기업 재무제표에 담긴 숫자를 쉽게 해설하며 저평가 이유와 투자 포인트가 담겨있다. 이 종목은 300명이 넘는 주식투자자에게 “어떤 테마의 저평가 주식이 궁금한가요?” 하고 조사를 진행한 후 결정된 반도체, 전기차·2차 전지, 메타버스, 게임·콘텐츠,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저평가된 종목 44개와 추가로 저평가 유망주 9개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고 책에 나와 있는 종목에 무작정 투자하는 독자는 없으리라 믿는다. 내가 저자는 아니지만, 고군분투하는 개미로써 이 책을 읽을 개미님에게 책을 만들 때와, 이 책을 읽는 시차를 감안해야 한다는 점은 꼭 말해주고 싶다.

이 책에서 투자 종목을 찾는 것보다는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과 투자 포인트를 배우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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