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첫 인공지능은 어려운 인공지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면서, 티쳐블머신과 스크래치를 사용했었는데, 이 책에는 초보자들이 티쳐블머신과 스크래치를 활용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알고 싶은 분들이나, 인공지능 체험 강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내용입니다.

또한 체험을 위해서는 이론적인 배경이 필요한데,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게 인공지능의 개념, 역사, 그리고 알아야 할 요점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공지능의 겨울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흥미로웠고, 인공지능의 단계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알고리즘이 무엇인가에 설명한 부분도 이해하기 쉬워서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체험하기 위해서 파이썬을 공부해야 하나? 또는 어떤 언어를 공부해야 하지? 라면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티쳐블머신과 인공지능코딩을 위해 제작된 스크래치 버전을 소개하므로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알고 싶고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으로 부담없이 시작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사물.로봇들이 어느새 삶속에 성큼 들어와 있다
인공지능은 모두에게 이로워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알아야 하는 기술이다.
그런면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간단하게 알차게 정리가 되어 있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현재의 인공지능 사물들 소개.
그리고 개발되고 상용화될 인공지능 기술들 체험하기.
실제로 그런 기술들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현해 보기
실제 장치로 눈으로 확인해보기
이 전과정을 너무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나이드신 어른들도 초등아이들도 인공지능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

얼마 전 뉴스에서 챗GPT라는 신기한 인공지능에 관한 소식을 들었다.

원래 이지스퍼블리싱의 Do it! html css javascript 를 공부하다 이런저런 일로 바빠져서 잠시 중단했다가 인공지능에 대해 빨리 알고 싶은 마음에 중간에 이 책을 공부하게 되었다.

중간 부분에 실습하는 부분이 있어 프로그램을 여러 구경도 하고 직접 실습도 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하다.

마지막에 인공지능에 관한 명과암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책으로 정말로 첫 시리즈에 맞는 책이다.

나중에 조금 더 심화적인 인고지능에 관한 책들도 볼 계획이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AI트랜스포메이션’ 시대임을 절감한다.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단순히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는 게 아니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다. AI트랜스포메이션도 다를 것 없다. 성공하는 AI트랜스포메이션은 결국 혁신이다. 모든 걸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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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자에겐 인공지능의 이해조차 쉽지 않다. 그래서 권하는 책이 ＜Do it! 첫 인공지능＞이다.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 기초'라는 부제가 딱이다. 이해에서 끝나지 않는다. 코드 한 줄 몰라도 내 손으로 인공지능을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외계어 없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은 최상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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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으면 좋을 글 : https://brunch.co.kr/@botongmarketer/444

＜Do it! 첫 인공지능＞
#Doit #첫인공지능 #이지스퍼블리싱 #이애리지음
#보통사람이알아야할인공지능기초

이 책은 ‘인공지능’, ‘머신러닝’이라는 단어는 들어 봤지만,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인공지능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나 인공지능 수학을 몰라도 나만의 인공지능 학습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5분 생각하기’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이며, 나도 수업 시간에 꼭 활용해야겠다는 생각했다. 
저자의 강의 경험으로 꼭 알려주고 싶은 지식과 방법을 전달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Do it! 첫 인공지능＞으로 나왔고, 나는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작가의 말로 시작했다.

#1강 ＜인공지능, 너의 정체는 뭐니＞ 
인공지능의 정의와 인공지능이 시작된 기본 역사를 디테일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뿌리가 탄탄해야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할 수 있고,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기본 지식 파트라 생각하고 다시 꼼꼼하게 읽었다. 인공지능 기초 서적이지만 ‘머신러닝’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동작 원리 등 관련 전문용어가 빨간색으로 직관적인 부분도 괜찮았다. 핵심 부분만 설명했기 때문에 부담 없는 양이다.
여러 권의 인공지능 책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와 정보 전달에 대한 뿌리는 같았다. 단 저자의 설명 전개 방향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읽은 앞 전의 인공지능 관련 책들과 같지 않아서 다행이고 좋았다.

#2강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이터＞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데이터에 관한 설명 파트이다.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의 중요성과 좋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과 편향된 데이터가 인공지능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데이터의 편향성은 윤리 문제로까지 연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독해야 할 부분이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제공하는 데이터로 학습하기 때문에 양질의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공해야 한다. 
공공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3강 ＜알고리즘이 궁금해＞ 
알고리즘의 이해를 돕는다.
알고리즘의 정의와 좋은 알고리즘을 구분하고 순서도에 도전할 용기를 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문제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비유해서 설명한다. 그래서 이해가 쉽다. 문제해결의 방향 설계 입력과 출력에 대한 알고리즘 표현 방법 중 순서도가 부담스러우면 자연어 표현으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나 데이터의 특성에 따른 머신러닝의 알고리즘 유형까지 알차다.

#4강 ＜티처블 머신으로 인공지능 만들기＞ 
다양한 인공지능 실험 도구 사이트 안내해주고, 누구나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도구인 ‘티처블 머신’으로 나만의 인공지능을 만들어 본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주는 아주 쉬운 인공지능 도구이다.
앞서 알아본 데이터 수집, 모델 학습시키기, 모델 평가하기 등의 머신러닝 모델로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동작 인식 서비스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티쳐블머신’은 간단하게 머신러닝의 진행 과정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경망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학습모델을 생성하는데 (학습모델이란 우리가 학습시킨 결과물을 말한다)
‘티처벌 머신’을 통해 인공지능 제작에 데이터가 왜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학습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도구를 활용한 실습이 처음이라면 분명 신기한 인공지능 제작 경험이 될 것이다.

#5강 ＜도전! 인공지능으로 동작하는 머신 만들기＞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했다면 엔트리나 스크래치의 인공지능 활용 블록으로  쉽고 간단하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 모델을 눈에 보이도록 구체화이거나 구현할 수 있다.

#6강 ＜인공지능과 윤리＞
이 장에서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피해를 주는 인공지능 사례를 살펴보면서 인공지능 개발자뿐만 아니라 사용자 모두의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말한다. 세상을 이롭게 할 선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은
역할을 한다.

“다다익선:많은 것이 어느 경우라도 좋다.”
책은 같은 주제라도 다양하게 많이 읽어서 나의 생각 주머니를 채워서 크게 만드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