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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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

감성도 실용성도 놓치지 않는 인테리어 노하우

리뷰 총점 9.3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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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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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포인트를 주되 과하지 않게 집 꾸미기 평점10점 | a****0 | 2022.03.06 리뷰제목
◆ 소개 ▷ 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 ▷ make my room by Little Rooms ▷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2022년 02월 10일 ▷ 144쪽 ∥ 402g ∥ 174*235*12mm ▷ 인테리어 / 집 꾸미기           「make my room by Little Rooms」 일본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ittle Rooms’의 인스타그램 매거진이라고 한다.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600K 팔로
리뷰제목


 

 

 

소개

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

make my room by Little Rooms

이덴슬리벨(EAT&SLEEPWELL)

20220210

144402g 174*235*12mm

인테리어 / 집 꾸미기

 

 

 

 

 

make my room by Little Rooms일본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ittle Rooms’의 인스타그램 매거진이라고 한다.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600K 팔로워를 돌파할 정도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다고 한다. 큰 공사 없이도 작은 집을 넓게 보이게 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연출하는 것이 매력이라고 한다. ‘little rooms.jp’ 사이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로 불리는 나라가 일본이다. 36년간의 식민지배로 그 어느 국가보다 적대적이지만,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를 상대하는 편에서는 어쩔 수 없는 동맹국이다. 또한, 부산항을 통해서 각종 일본의 문화가 한국으로 유행하게 되고, 한국보다 무려 100년이나 먼저 개방하여 기초과학과 문학 등이 매우 우수하다. 어쩔 수 없이 한국의 많은 문화는 일본의 영향을 받거나, 몇 년 후에 일본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 일본의 문제가 된 초고령 시대가 그러하고, 직업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나 집안에 박히는 젊은 세대가 그러하다. 일본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문제가 되어왔고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한국은 이제 그러한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제로 2021년에 출산율은 전년 대비 30%로 축소되었다. 부동산 문화도 그러한데, 일본의 중심지는 정말 좁은 집이 즐비하다. 집값이 너무 비싸서 겨우 잠만 잘 수 있는 공간도 매우 비싸다. 한국의 서울이 지금 그러하다. 원룸 비용이 너무 비싸 고시원에 내몰리는 젊은 층도 엄청 많기 때문이다. 갈수록 서울에서 집은 좁아지고 작아지고 있다.

 

 

 

 

 

리모델링 없이! 공사 없이! 1인 가구 인테리어 고수들의 특급 노하우자취를 시작할 때 나만의 공간을 꾸미면서 막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실평수가 10평이 안 되는 원룸을 내 생활에 맞게 효율적이면서도 예쁘게 꾸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구독자직장 생활로 대부분을 외부에서 보낸다 하더라도, 하루 8시간 이상 머물게 되는 곳이 집이다. 특히 그 어느 장소보다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물론 금수저를 달고 태어나면, 얼마든지 넓은 집에서 화려한 인테리어를 고민 없이 할 수 있다. 1%가 아니라면 대부분 99%는 주어진 환경에 나를 맞춰야 할 것이다. 휴식하는 공간에 인테리어가 중요한 것은 두 가지 점에서다. 첫 번째는 풍수적인 요건이고, 두 번째는 휴식처라는 요건이다. 이 두 가지를 충족했을 때, 감성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다.

 

 

 

 

 

책은 먼저 삽화를 통해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텍스트 설명으로 공간배치에 관한 이유를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20~30대의 사회초년생을 겨냥하였기에 좁은 방을 넓게 보이게 하는 것,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법, 배치 방법 등의 중점이다. 10평이 되지 않는 방에 침대와 옷장만 설치해도 공간은 모조리 다 차버릴 것이다. 또한, 가구로만 가득 찬 공간은 적막하기도 하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서 방에 가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 작은 짜투리 공간의 활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식물 등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잘 쓰여있다. 과하게 공간을 꾸미면 청소하기가 어렵다. 포인트를 주되 과하지 않게 꾸미는 방법이라 마음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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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 평점10점 | m******2 | 2022.02.26 리뷰제목
독립을 하게 되면 무엇부터 생각하게 될까? 바로 내가 처음 갖는 공간에 대한 인테리어이다. 나도 독립을 하고 나서 가장 고민했던 것이 바로 인테리어였다. 내가 가능한 예산 내에서 가장 예쁘게 꾸미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립하고 처음하는 요즘 집 꾸미기는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많은 초보 독립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아서 읽어봤다. 요즘 집을 꾸미는 것도 트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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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하게 되면 무엇부터 생각하게 될까?

바로 내가 처음 갖는 공간에 대한 인테리어이다.

나도 독립을 하고 나서 가장 고민했던 것이 바로 인테리어였다. 내가 가능한 예산 내에서 가장 예쁘게 꾸미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립하고 처음하는 요즘 집 꾸미기는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많은 초보 독립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아서 읽어봤다.


요즘 집을 꾸미는 것도 트렌드가 있는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 식으로 꾸몄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의 인테리어를 내가 느낀 그대로 말하자면 '감성 한스푼'이라고 하는게 가장 맞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인테리어가 딱 그 느낌에 걸맞는 인테리어들이 많이 있다.


인스타그램에도 들어가서 봤는데 확실히 예쁜 인테리어가 정말 많다.

주로 작은 집을 예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독립한 20,30 세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


사실 집은 내가 예쁘다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에서 있는 시간이 즐거워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내가 집에서 있는 이 시간들이 만족스러워야 집에 더욱 자주 있게 되고 집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테리어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


나도 독립을 하고나서 인테리어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하면서 예쁘게 보이고 싶은게 가장 큰 고민 지점이다.

지금 집의 인테리어도 만족하고 있지만 좀 더 실용적으로 바꿔볼까 고민 중인데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따뜻한 느낌의 집으로 다시금 재탄생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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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주세요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h*******1 | 2022.02.20 리뷰제목
공간이란 개념은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이 주는 넉넉함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느냐에 따라 우리 마음의 공간도 영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의 변화 중 하나는 우리 일상의 가장 소중한 공간인 집을 향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의 집'과 같은 인테리어 플랫폼은 정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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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란 개념은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이 주는 넉넉함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느냐에 따라 우리 마음의 공간도 영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의 변화 중 하나는 우리 일상의 가장 소중한 공간인 집을 향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의 집'과 같은 인테리어 플랫폼은 정작 인테리어 따위에 관심 없던 사람들에게조차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돌아보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내가 머무르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살려 나의 성향을 드러내는 하나의 취미처럼 집 꾸미기는 소소한 재미와 위로를 주기도 한다.

 

무조건 비싼 것으로 채워 남에게 과시하고자 하는 시대는 아니다. 실용성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포인트를 통해 지저분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단정함이 호감을 받는 시대다. 작은 소품 하나라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칼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공간의 넓이는 확연히 달라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 그런 소소한 팁을 배워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스타그램 매거진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이삼십대 여성들의 집 외에도 생활의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포인트가 소개되어 있다.

 

 


 

 

 

통일감, 낮은 배열, 생활감을 드러내지 않는 활용팁으로 정리 정돈,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노출하는 보이는 인테리어 효과 등 공간을 넓고 예뻐 보일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이 책은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과 어디에 무게중심을 두고 싶은지를 파악하고 취향이 정해지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간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간 안에서 나의 개성과 성향은 드러날 것이고 쾌적하고 행복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SNS가 발달되다 보니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남의 시선에 휘둘려 일상이 불안정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나만의 소중한 공간인 집은 진정 나의 힐링을 위한 집 꾸미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여주기식 꾸미기가 아니라 나의 편안함과 휴식처로 좋은 기운을 받는 그런 인테리어의 테크닉을 배워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추천한다. 사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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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2.03.03 리뷰제목
코로나 상황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중에서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SNS 활용과 함께 맞물려 셀프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제인데 이번에 만나 본 『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는 그런 트렌드가 아주 잘 반영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Little Rooms는 일본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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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중에서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SNS 활용과 함께 맞물려 셀프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제인데 이번에 만나 본 『독립하고 처음 하는 요즘 집 꾸미기』는 그런 트렌드가 아주 잘 반영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Little Rooms는 일본으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인스타그램 매거진이라고 한다. 상당한 팔로워수를 보유했다고도 하는데 책을 보면 일견 이해가 된다. 독립을 처음 한다고 하면 사실 엄청 큰 평수부터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결혼이나 이사를 통해 집을 넓혀가는 가족 단위의 세대라기 보다는 '독립' 가구라는데에 초점을 맞추면 더욱 그런데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원룸 같은데 의외로 넓어보이고 괜찮은 인테리어가 많아서 따라해보고 싶은 경우가 많다.

 

책에서는 이렇게 독립을 한 사람들을 위해서 해보면 좋을 인테리어 팁들을 소개한다. 단순히 소품을 활용해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공간활용과 같은 팁들이 많다는 점에서 꼭 독립을 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많아 보인다.

 

중고물품을 활용하거나 저렴한 물건들을 활용해 절약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뭔가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춰서 꾸미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니라면 결국 그 공간에서 비교적 장기간 체류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니 말이다.

 

집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 정보, 공간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떤 소품들을 활용하는 것이 통일감을 주어 깔끔하고 넓어보이게 하는지, 가구 배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과 같은 내용도 있고 버려지는 공간이 없도록 잘 활용하는 방법 또한 알려주어서 여러모로 유용한 내용들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덧붙여 부록에는 방과 관련한 설문조사, 작은 방을 더 잘 활요하고 꾸미는 방법에 대한 Q&A도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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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만의 집 꾸미기 평점10점 | h****t | 2022.03.03 리뷰제목
처음 직장 때문에 독립하느라 혼자 살던 집이 기억난다. 카펫 3~4인용이 딱 맞아떨어지는 방 넓히는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그런 곳이었기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산다는 것은 꿈도 못 꾸었었다. 이젠 주택을 살기에 그때의 협소한 공간은 아니지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을 꿈꾸게 한다. 좀 더 아늑하고 개성 넘치는 집을 만들어보고픈 마음에 도전을 해 보았다. 먼저 집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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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장 때문에 독립하느라 혼자 살던 집이 기억난다.

카펫 3~4인용이 딱 맞아떨어지는 방 넓히는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그런 곳이었기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산다는 것은 꿈도 못 꾸었었다. 이젠 주택을 살기에 그때의 협소한 공간은 아니지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을 꿈꾸게 한다. 좀 더 아늑하고 개성 넘치는 집을 만들어보고픈 마음에 도전을 해 보았다.

먼저 집을 꾸미는데 4가지 키포인트를 살펴보면

1. 좋아하는 예술품으로 벽을 장식한다.

2. SNS에 공유하면서 모두 함께 방 꾸미기를 즐긴다.

3. 마음이 설레는 아이템을 들여놓는다.

4. 작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방을 꾸미는데 가장 기본은 내가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소품들을 준비하고 꾸며나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좁은 방을 넓게 보이게 하는 방법(낮은 가구를 배치하거나 베이지색이나 흰색처럼 연한 톤의 색상으로 통일하고 커다란 거울을 두는 방법), 혼란스럽게 진열되어 있는 각종 물건들을 수납용품을 가지고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인테리어의 멋을 살리 수 있는 방법들을 다른 사람들의 방을 엿보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나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집에서의 시간을 즐기기 위한 티타임이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미니멀라이프라고 작지만 그 속에서 찾아가는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나만의 집 꾸미기 추천해 본다.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찾아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나만의 작은 공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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