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쌩쌩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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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쌩쌩 기차

리뷰 총점 9.8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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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세상 모든 쌩쌩 기차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a*****k | 2023.08.09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이 후기는 세상 모든 쌩쌩 기차를 직접 구매하고 제가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조카가 기차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매일 같이 기차 동영상을 보고 기차 유튜브를 보고 아주 기차에 빠져있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기차가 잘 나와있고 색도 훌륭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카도 아주 좋아해서 매일 이 책을 보면서 기차 공부를 하고 있어요 기차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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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후기는 세상 모든 쌩쌩 기차를 직접 구매하고 제가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조카가 기차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매일 같이 기차 동영상을 보고 기차 유튜브를 보고 아주 기차에 빠져있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기차가 잘 나와있고 색도 훌륭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카도 아주 좋아해서 매일 이 책을 보면서 기차 공부를 하고 있어요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가 주변에 있다면 한번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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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ㅇㅇ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0 | 2022.11.01 리뷰제목
주니어골든벨에서 나온 탈것발전소 기획의 세상 모든 쌩쌩 기차.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기차를 엄청 좋아했는데 8살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기차 사랑은 지속중.. 이렇게 책 편식 해도 되는 건지 걱정스럽긴 한데 좋아하니깐 뭐.. 안 읽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해서 계속 사고있습니다. 아직 제가 내용을 다 보지는 않았는데 책 크기는 큰편이고 두꺼워요 나름 ㅎㅎ 애가 좋아해서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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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골든벨에서 나온 탈것발전소 기획의 세상 모든 쌩쌩 기차.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기차를 엄청 좋아했는데 8살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기차 사랑은 지속중.. 이렇게 책 편식 해도 되는 건지 걱정스럽긴 한데 좋아하니깐 뭐.. 안 읽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해서 계속 사고있습니다. 아직 제가 내용을 다 보지는 않았는데 책 크기는 큰편이고 두꺼워요 나름 ㅎㅎ 애가 좋아해서 좋습니다. 깨끗하게 잘 보고 동생 물려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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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세상 모든 쌩쌩 기차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d********c | 2021.11.28 리뷰제목
주니어 골든벨의 탈것 시리즈인 '여행, 뭘 타고 갈래?'를 읽고난 후 탈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우리 아들. 그 중에서도 특히 요즘 관심을 보이는 건 기차와 지하철인데요. 기차에 관련된 또다른 탈것 시리즈 책인 '세상 모든 쌩쌩 기차' 역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기차 한 가지만을 주제로 하였다는 점, 그리고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 아들은 이 책에 더 관심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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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든벨의 탈것 시리즈인 '여행, 뭘 타고 갈래?'를 읽고난 후 탈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우리 아들. 그 중에서도 특히 요즘 관심을 보이는 건 기차와 지하철인데요. 기차에 관련된 또다른 탈것 시리즈 책인 '세상 모든 쌩쌩 기차' 역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기차 한 가지만을 주제로 하였다는 점, 그리고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 아들은 이 책에 더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기차에 대한 외관이나 종류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차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기차는 어떤 힘으로 움직이나요? /기차 안은 어떻게 생겼나요? /우리나라 기차는 무엇이 있나요? /미래 기차는 어떤 기술이 있나요? 의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기차의 목적지에 따라 일반철도와 도시철도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고요. 기차가 움직이는 힘에 따라 증기기관 방식, 디젤엔진 방식, 전기구동 방식의 다양한 기차들도 소개해줍니다. 증기기관 열차같은 것은 요즘 보기 힘들어서 사진을 보고는 더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아직 지하철 말고 다른 열차를 타본 족이 없는 우리 아들은 기차 안이 어떻게 생겼나 하는 정보를 관심있게 보았어요. 얼른 기차를 타고 재미있게 여행다닐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차의 종류들과 미래의 기차들에 대한 내용도 나오네요. 깨알정보로 보너스 궁금증이라는 코너들도 있는데요. 나라별로 기차 안에서 먹는 음식들에 대한 정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섯 나라들의 음식이 실렸는데요.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색다른 기차 문화가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기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울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던 책이었습니다. 중간중간 QR코드를 통해 생생한 기차 영상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기차에 대해 더욱 잘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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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차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평점10점 | y********j | 2021.11.28 리뷰제목
남자아이를 키우는 집들이 모두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희집 형제들은 자동차와 기차 등 탈 것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집 근처에 음료수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공장 비슷한 곳이 있는데, 첫째가 세 살 정도 되었을 때일까요? 우연히 그곳을 같이 지나가다 첫째가 지게차를 처음 보고 그 자리에 딱 붙어버렸어요! 가만 놓아두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서서 계속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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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를 키우는 집들이 모두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희집 형제들은 자동차와 기차 등 탈 것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집 근처에 음료수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공장 비슷한 곳이 있는데, 첫째가 세 살 정도 되었을 때일까요? 우연히 그곳을 같이 지나가다 첫째가 지게차를 처음 보고 그 자리에 딱 붙어버렸어요! 가만 놓아두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서서 계속 바라보고 있을 것 같아 집에 가자고 살살 달래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도 어린이집이 끝나면 지게차 보러 가자고, 소방서에 소방차랑 구급차 보러 가자고 해서 산책 삼아 돌아다니기도 했고요. 그런 아이가 책을 통해 기차를 접하고, 기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처음으로 기차를 탔을 때는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지금도 여전히 자동차와 기차를 향한 사랑을 변하지 않았답니다. 그런 형아를 따라 동생도 마찬가지!!

 

그래서 저도 기차를 다루는 책은 그냥 넘어가지지 않더라고요. [세상 모든 쌩쌩 기차]는 기차에 대해 아이가 의문을 가질 법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실려 있어요. 부끄럽지만, 저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길기 때문에 기차인가' 해왔네요;; 200년전 영국에서 증기의 힘으로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등장했고, 이 증기기관차를 줄여 '기차'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철로 위를 다니는 교통, 운송 수단을 모두 기차라고 부른다고 해요. 아이에게 설명하기 딱 좋은 기차에 대한 정의. 부모도 처음 알게 되는 사실이 많아 같이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일반 철도와 도시 철도에 대해 설명된 부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기차들도 살짝 소개되어 있어 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여행 가서 꼭 타보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눔의 코로나, 도대체 언제쯤 되어야 편하게 살 수 있게 될까요. 장거리 기차 여행에서 먹는 음식들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대한민국> 은 '삶은 계란과 사이다'라고 적혀 있는데, 그 위엄있는 모습이라니요! 중국은 컵라면, 잠비아는 열대과일과 빵, 일본의 에키벤 등 기차 여행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사진을 본 둘째가 '머고 싶어!'라고 말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이 밖에도 기차가 움직이는 힘, 기차 내부의 모습과 기차 역의 풍경, 우리나라 기차의 역사 같은 것도 실려 있어요. 저 어렸을 때 타보았던 무궁화호의 사진이 실려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지금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열차는 '누리로'라고 합니다. 새마을호는 2014년부터 새 열차로 바꾸고 중간 등급인 itx-새마을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서 요것도 반가웠네요.

 

<탈것박물관> 시리즈로 출간된 책들 중 하나였던 기차. 뒤에 '빠방이' 관련 책들이 좍 나열된 것을 본 형제들, 당연히 흥분했고요, '다 사줘, 다 사주세요'라고 해서 진땀 한 번 뺐어요. 이해하기 쉽고 사진들도 큼지막하게 실려 있어 재미있게 본 책인만큼 앞으로 시리즈 한권 한권 모두 읽어볼 생각입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주니어골든벨>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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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상 모든 쌩쌩 기차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f*****s | 2021.11.28 리뷰제목
탈 것 발전소의 탈 것 박물관은 아이가 즐겨보는 책이다. 특히 세상 모든 소방차, 경찰차, 중장비 등은 몇 번씩 보는지 모르겠다. 소방차와 경찰차를 소개할 때 각 나라의 인사말과 국기가 나오는데 그걸 다 외울 정도니까 말이다.   이번에는 기차에 관한 책이다. 아이들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이동하는 것 자체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현실적으로 어떠하든 상관없이, 그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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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것 발전소의 탈 것 박물관은 아이가 즐겨보는 책이다. 특히 세상 모든 소방차, 경찰차, 중장비 등은 몇 번씩 보는지 모르겠다. 소방차와 경찰차를 소개할 때 각 나라의 인사말과 국기가 나오는데 그걸 다 외울 정도니까 말이다.

 

이번에는 기차에 관한 책이다. 아이들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이동하는 것 자체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현실적으로 어떠하든 상관없이, 그저 눈으로 보기에 새롭고 멋있어 보이는 것에 끌리게 된다. 그 멋있게 여기게 되는 게 약간 고민이긴 하다. '멋지다'라고 느끼는 감각이 꼭 첨단 기술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에 그렇다.

 

다양한 기차들이 있다는 것,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수많은 기차를 보면서 이러한 기차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계기다. 서로 비교하면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건 별로다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세상에 그렇게 다양한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좋겠다. 나와 다를 수 있고, 다른 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 세상을 보다 넓고 열린 자세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아직 아이와 함께 기차를 타본 적은 없다. 어렸을 적에 지하철만 타봤고, 최근에는 지나가는 지하철을 본 적만 있다. 그럼에도 이런 책으로 간접 경험하고 있다. 세상을 경험하는 통로로 책이 분명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가 특히 타보고 싶어하는 것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다. 기차 관련 책들에서 매번 빼놓지 않고 등장하지만 그 분량은 별로 안 된다. 사진 1~2장 정도? 그렇기에 주로 말로 덧붙여 설명해준다. 대신 다른 지역의 다른 기차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경험하는, 혹은 타보고 싶은 것을 상대화하는 기능을 한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참 여러 나라에 다채로운 기차가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 역사적으로도 어떻게 변화해오는지도 알게 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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