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 주긴 했는데 어디서나 볼수있는 흔한 자기개발서나 명언집 같은 느낌일것 같아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지혜가 없다면 암흑세계에서 사는 것과 같고 용기가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이 명언 보고 이책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5개월 지났는데 한번 다읽고 다시 읽고 있습니다. 살면서 내가 겪게될 난관들을 적극적으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있어서 여러번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발타자르 그라시안을 알게 되었고, 그가 간결하고 미묘한 언어 속에 과장된 재치를 담아내는 사유양식의 하나인 스페인 콘셉티스모(기상주의)의 대표자이고, 그의 사유에는 관념적 형태의 후기 카톨릭 스콜라신학의 철학적 전통에, 다른 한 편으로는 예수회의 학문적 이성이 매개하고 있는 광범위한 고전적 교양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목차처럼 인생을 바꾸는 힘, 성공의 지름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주제로 저자는 스스로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상의 작은 문제부터 인생의 최대 고민까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하고 세상과 인간관계를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하였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짧게 한 페이지씩 상황에 대해 예전이나 지금이나 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우리에게 짧게짧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내게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참고하여 내가 어떻게 말을 해야 되고, 행동을 해야 할 것인 지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책의 표지에 써 있는 대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고 인간관계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인생의 실전 가이드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이 책을 통해서 저자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는 17세기 스페인의 철학자이자 신학교수였고, 인생에 대한 여러 저술을 남겼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대충 훑어보니...
기존에 많이 나와 있던 좋은 이야기 모음집이겠거니.. 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보기 전 저자에 대해 알아보니... 그냥 최근의 인생 에세이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는 철학자의 이야기라 좀더 무게를 두고 음미할 수 있었다.
내용을 보면.. 뭔가 파격적이고 완전 다른 관점의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읽으면 읽을 수록 수긍하고 누구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적이고 인생의 선배이자 어른이 들려주는 내용으로 각 주제마다 생각할 여지를 두고 있다.
이 책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 인생을 바꾸는 힘
2. 성공의 지름길
3.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4.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5. 현재를 살아야 한다.
한페이에 한주제를 다루고 있는고 많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각 주제가 우리 삶에서 잇을 법한 거의 모든 주제 그리고 잊어버리고 살지만 중요한 주제를 다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극적인 소재와 빠른 변화가 주도하는 요즘
이럴게 인생의 무게감과 의미를 잡아주는 책을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