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프지는 말고 출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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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프지는 말고 출근합시다

5명의 전문의가 전하는 직장인 맞춤 처방전

리뷰 총점 9.7 (7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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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5명의 전문의가 말하는 직장인 맞춤 처방전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e**r | 2022.03.30 리뷰제목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 따라다니는 그림자같은 고질병. 그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하다. 만성피로증후군과 번아웃증후군. 어느 정도 사회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는 지위에선 병원과 약,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게 현실.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생각해보면 직장내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아프지는 말고 출근합시다'는 5명
리뷰제목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 따라다니는 그림자같은 고질병. 그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하다. 만성피로증후군과 번아웃증후군. 어느 정도 사회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는 지위에선 병원과 약,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게 현실.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생각해보면 직장내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아프지는 말고 출근합시다'는 5명의 전문의가 눈뜨고 출근하는 아침부터 퇴근 후 취침시간대까지 느끼는 몸상태와 우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준다.

 

아래 '직장인 고질병 체크리스트'에 몇 개나 해당되는지 살펴보자.

 

*일요일만 되면 내일 출근할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거북이처럼 모니터 쪽으로 목을 쭉 빼고 있다

*마우스를 쓸 때 손목이 아프다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자주 쓰리다

*남이 좋다고 하는 영양제는 무조건 먹는다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 때문에 얼굴이 너무 건조하다

*야근과 회식으로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한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나는 9개 질문에 7개가 해당한다. 이 정도면 이 책 볼만한 독자로서 뿌듯함을 가지고 펼쳐본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는데 내과, 정형외과&재활의학과, 피부과가 내가 주로 다니는 곳이다. 이 책의 저자인 청진남(청진기 든 남자들)은 재활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분야의 전문의가 만든 팀이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지식을 쏙쏙 전달해 주고 있다.

 

#출근해야 하는 아침, 알람소리에 깨고 무거운 몸을 일으킬 때 휘청하는 순간 어지럽다고 느낀다. 이에 대한 궁금증. 저혈압인가?

#또 다른 통증. 어깨가 뻐근하다. 잠을 잘 못잔것인가?

#출근길.. 월요일 아침에 특히나 우울해지는 날. 그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손목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뒷골도 땡기는 것 같다. 이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뭘 좀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쓰린 것 같다.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의 구분은?

#눈이 피로하고 몸도 아픈것 같다. 비타민과 루테인 멀 먹어야 할까?

#회사내에서 틈틈이 스트레칭 하는 방법은?

 

내가 관심있게 읽어본 리스트를 뽑아봤다. 여러 내용이 있어서 관심 부분을 찾아봐도 매력적인 책이다. 매번 병원가기 위해 연차를 쓸 수도 없는 현실이니, 이 책을 읽으며 도움이 되는 부분을 보고 체크해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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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한 직장인(청진기 든 남자들이 이야기 합니다)#미래의창 #우리아프지는말고출근합시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g | 2022.03.28 리뷰제목
직장인이 되고 나서 입에 달고 사는 말들 중에서 '아, 피곤하다'입니다. 이 말로 시작해서 평균 65세 이상에서 볼 수 있을 듯한 허리, 다리, 머리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요. 도대체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아프기 위한 것인지 아퍼서 병원 다닐 돈을 벌기 위한 것인지 헷갈려 합니다. 과거에 비해 근무 강도, 시간 등이 줄어서 워라밸 이야기가 나오지만 과연 삶의
리뷰제목
직장인이 되고 나서 입에 달고 사는 말들 중에서 '아, 피곤하다'입니다. 이 말로 시작해서 평균 65세 이상에서 볼 수 있을 듯한 허리, 다리, 머리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요. 도대체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아프기 위한 것인지 아퍼서 병원 다닐 돈을 벌기 위한 것인지 헷갈려 합니다. 과거에 비해 근무 강도, 시간 등이 줄어서 워라밸 이야기가 나오지만 과연 삶의 질이 좋아진 건가 의문을 갖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직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귀가하여 잠들 때까지 사소하고도 때로는 큰 질환의 신호탄일 수 있는 전 영역을 세심히 살펴 봅니다. 사회 생활을 이제 시작한 20대와 은퇴를 준비하는 60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인지 오류, 오해 등을 잡아주고 상식 선에서 건강해 질 수 있는 팁을 전수하고 병원에 가는 마음을 준비시켜 주는 교과서 같은 건강 지침서 입니다. 다행히도 약간의 유머와 생활 사례를 따라 이야기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내용이 무겁지 않습니다.


■ 이렇게 아주 작은 일에도 부정적인 미래를 상상하며 분명히 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거라고 믿는 왜곡된 사고는 계속 스트레스를 가져다 준다. 우리는 자동적 사고를 끊어내어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본문 75쪽 중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정신적 영역의 고통, 스트레스입니다. 개인의 의지와 마인드 컨트롤만으로 가능하다는 편견이 치료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자동적 사고를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진료를 받지 않겠지만 인지 하지 못하고 끊임없는 상황과 문제에 대한 고강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고립되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때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크게 해칠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뒷편에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척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본문을 읽고 자신에 대한 점검을 하는 것만으로도 문제 인지가 되기에 건강 서적을 찾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난 실패자야

- 나에게 실패자란 어떤 의미이지?

실패자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야

- 왜 그렇게 생각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할 거야

.............

본문 79쪽 중에서

인지 오류로 인한 자동적 사고를 교정해 가는 과정이 혼자서 어렵다면 상담을 권합니다. 발걸음 하기가 시간적으로 심적으로 부담될 수 있지만 자신을 잃지 않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 단순하게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긴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너무 많아서 놀라겠지만 이렇게 바르지 않으면 선크림 성능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본문 122쪽 중에서

직장생활에서 내장과 뼈의 건강만이 신경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외적인 부분이 다른 사람들과 가장 크게 비교되고 보이는 부분이기에 매우 신경을 쓰게 됩니다. 미용 화장품, 건강의약품에 대한 우리의 오해나 과대 광고, 실제 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룹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무엇에 대해 방지하고 얼마나 사용할지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피부과 시술 등을 받는다면 지속성이나 자신이 피부 개선을 바라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어떤 것을 치료받아야 하는지 큰 틀에서 이야기 합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을 많이 합니다. 그 중에서 걷기를 많이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과 그릇된 걷기 등을 제시하여 안내 합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운동 등을 예시로 보여 주고 자세 교정이나 운동에 따른 효과 부위 등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의욕 가득한 사회 초년생 때 이것을 보았다면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않았을까 작은 변명을 보태봅니다.



■ 아픈 것 같긴 한데, 곧 괜찮아지겠지 라며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무시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다. 그러니 통증을 가볍게 보지 말고 제때 잘 쉬어주어야 한다.

본문 162쪽 중에서

이상 신호 앞에서 겁을 먹거나 바쁜 일에 치여 시기를 놓칩니다. 중요한 신호를 놓쳐서 시기를 맞추지 못해 생의 시기가 후회나 힘듦으로 점철되지 않도록 조언 합니다. 과거 아버지 세대는 건강검진이나 운동에 대한 관심이 낮았기에 중요한 시기를 놓쳐서 의료에 많은 비용을 쏟고 가족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지금 세대들에게 건강은 자신을 위해서 무엇보다 시기를 놓치지 않게 살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글은 막바지에 이르러 퇴근하여 현관 문 턱을 넘어선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올바른 쉼이 건강을 좌우한다고 말이죠.

■ 뜨거운 물은 혈액순환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피부에는 하등 도움되지 않는다. 뜨거운 고깃국에 둥둥 뜬 기름을 본 적이 있는가? 뜨거운 물은 조직에 있는 기름기를 쫙 빼는 역할을 한다.

본문 264쪽 중에서

피부를 생각하여 미니 가습기를 책상에 올려두고 난방기를 하루 종일 틀어 놓은다면 모순이 됩니다. 퇴근 후 뜨거운 물 샤워는 피로를 풀게 도와주지만 애써서 바른 기능성 화장품이나 피부과 시술을 무용지물로 만듭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취침, 세면, 식사, 걷기 등 모든 영역을 24시간 스케줄을 따라 면밀히 살펴 봅니다. 조언은 읽고 실천할 때 득이 되기에 함께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청든남 #미래의창 #우리아프지는말고출근합시다 #사회초년생건강 #건강서적 #건강추천도서 #건강도서추천 #우리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출근 #청진기든남자들 #미래의창출판사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m.blog.naver.com/bbmaning/2226846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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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현대직장인을 위한 맞춤 솔루션 도서! 평점10점 | t*****6 | 2022.03.06 리뷰제목
‘우리 아프지는 말고 출근합시다’ 라는 제목을 보고 요즘 회사다니느라 병원도 못가는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정신과, 내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의 다양한 주제로 처방전을 내려주는 책이더라구요. 평소 지나쳤던 의학상식도 알게되고 아프지 않고 출근하기 위한 예방책들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건강한 직장생활과 동시에 제 건강을 체크해보게 되어
리뷰제목
‘우리 아프지는 말고 출근합시다’ 라는 제목을 보고 요즘 회사다니느라 병원도 못가는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정신과, 내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의 다양한 주제로 처방전을 내려주는 책이더라구요.
평소 지나쳤던 의학상식도 알게되고 아프지 않고 출근하기 위한 예방책들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건강한 직장생활과 동시에 제 건강을 체크해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적극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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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 아프지 말고 출근합시다. 평점8점 | s******4 | 2022.04.26 리뷰제목
이책은 5명의 전문의가 전하는 직장이이라면 한번쯤 읽고 알아두어야할 솔루션입니다. 직장에 다니다보면 흔히 아침을 거르고 전날의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길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책은 내몸을 위한 생각을 궁금증에서부터 해결책을 소개해 주어 읽으면서도 그동안 소소하게 궁금하게 느꼈던 것들까지도 알게되어 즐겁게 읽게 됩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흔히
리뷰제목

이책은 5명의 전문의가 전하는 직장이이라면 한번쯤 읽고 알아두어야할 솔루션입니다.

직장에 다니다보면 흔히 아침을 거르고 전날의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길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책은 내몸을 위한 생각을 궁금증에서부터 해결책을 소개해 주어 읽으면서도 그동안 소소하게 궁금하게 느꼈던 것들까지도 알게되어 즐겁게 읽게 됩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흔히 알고 있는 탈모샴푸의 진실, 그리고 검은콩의 효능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처럼 크지 않음을 세세히 설명해주어 읽으면서도 공감되는 구분이 많습니다.

일상에서 아침에 출근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500원 동전 크기 정도로 적당량 발라야하고 젊은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을 꼭 해야함을 알고 있지만 꾸준히 걷기운동만 일주일에 5일 30분씩 한다면 꽤 도움이 된다고 이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병이 생기고 나면 "왜 나에게 이런 병이 생기는 걸까?"라고 생각하며 후회한다.

하지만 조금만 평소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준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큰 위기는 절대 단번에 오지 않는다"는 말처럼 매일 일상에서 하루일을 하면서 나에게 맞는 건강관리를 위해 조금씩 관리해야하며 정확한 진료는 병원에서 받기를 권고합니다.

스스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나에게 "수고했어 오늘도"라고 말하는 하루 하루를  지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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