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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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샴푸

리뷰 총점 9.7 (36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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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DRM) 17.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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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양이 샴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평점10점 | l*****0 | 2022.03.14 리뷰제목
고양이 샴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우아, 이런 그림책 있기요 없기요? 너무나도 귀엽고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제목도 느낌이 딱~~ 고양이 삼푸! 저희 집에도 냥이 한 마리가 있어요. 초코~~ ^^ 초코가 있다보니 이 그림책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잘 이해가 되고 공감이 팍팍 가더라구요. ㅎㅎ     도서의 그림풍이 이런 느낌~~ 너무나도 아
리뷰제목

고양이 샴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우아, 이런 그림책 있기요 없기요?

너무나도 귀엽고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제목도 느낌이 딱~~ 고양이 삼푸!


저희 집에도 냥이 한 마리가 있어요.

초코~~ ^^

초코가 있다보니 이 그림책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잘 이해가 되고

공감이 팍팍 가더라구요. ㅎㅎ

 


 

도서의 그림풍이 이런 느낌~~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예쁘답니다. ^^

이층침대를 쓰는 이 아이, 냥이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샴푸를 내 샴푸로 잘 못 알고..

머리를 감으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거품에서부터 냥이냥이 하지요? ^^

 


 

깜짝 놀란 아이의 모습이

간결한데도 너무 잘 표현이 되어서 재미있는 장면이랍니다.

냥이 거품들도 하나같이 어찌나 예쁜지.. ^^

 


 

그렇게 샴푸를 잘 못 선택해서 머리를 감고 학교로 나서는데~

가는 내내 찜찜한 느낌인가봐요.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그림도 있는데, 아이들은 참 귀신같이 잘 찾는다죠.

바로바로.. 그림자가 혼자만 냥이로 변해있거든요. ^^

고양이 샴푸를 잘 못 써서 고양이가 되는건 아닌가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

너무나도 순수하고 귀엽지 않나요?

 


 

하루종일 이 아이는 고양이 생각 뿐이었을거에요.

집에 있는 고양이 말고~

본인이 고양이가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말이죠.

 


 

귀도.. 손도.. 

꼬리도 저렇게 변해버리면 어떻게 하나..

누가 부르면, 야아옹! 하고 대답할지 모른다는 아이~

상상이 너무나도 귀여워요. ㅎ

 


 

이 시는 이상교님의 고양이 샴푸라는 시랍니다.

고양이 샴푸를 
내 샴푸로 잘못 알고
머리를 감았다.

몇 번이나 헹궜는데도
종일 찜찜.

머리카락은 누르스름
두 귀는 위로 삐쭉
두 눈꼬리는 샐쭉
코 양옆으로는 수염
손톱 발톱은 뾰족

몇 번을 더 헹궈
감고도
종일 찜찜.

누군가 부르면
야아옹!
대답할 지 몰라.

 


 

딱 보니 그림의 삽화랑 너무나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런데 마지막 장 삽화도 재미를 더하는데요.

바로바로~

한 아이 뒤로 강아지들이 마구 몰려 따라오는 이 장면! ^^

 


 

이 아이는 아무래도, 강아지 샴푸로 머리를 감은걸까요? ㅎㅎ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게 선물해준 고마운 그림책

고양이 샴푸!

예쁜 그림과 이야기가 있어 참으로 행복했네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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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양이샴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 2022.03.21 리뷰제목
고양이 샴푸이상교 시 / 김소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고양이 샴푸는 동시그림책이에요~한편의 동시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쁜 그림이 하나의 동화책처럼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가 목욕을 할때면 머리감기를 참 싫어하지요. 그때 샴푸거품을 내어 아이머리에 올려주고 거품으로 머리모양도 만들고 후후 불어서 날려주기도 합니다. 그럼 금세 까르르 웃고 재미있어 하지요^^저는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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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샴푸
이상교 시 / 김소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고양이 샴푸는 동시그림책이에요~
한편의 동시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쁜 그림이 하나의 동화책처럼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가 목욕을 할때면 머리감기를 참 싫어하지요. 그때 샴푸거품을 내어 아이머리에 올려주고 거품으로 머리모양도 만들고 후후 불어서 날려주기도 합니다.
그럼 금세 까르르 웃고 재미있어 하지요^^

저는 아이와책을 읽으며 표지그림을 보면서 이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우리는 머리의 거품으로 뿔도 만들고 삐삐머리도 만들고 엘사머리도 만들었는데 시인께선 고양이를 상상하셨나보다..라고요~

그림은 정말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고양이 샴푸를 연상하게하는 무척 이쁜 그림이에요~한장한장 넘기며 시와 그림에 대해 이야기책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들이 아이가 상상한데로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우리아이는 어떤 생각이 가장먼저 들까하고 물었는데 거품으로 엘사머리를 만들고 머리에 눈송이를 붙이고 싶다고 말하네요~

아이와 함께 시를 읽고 그림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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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양이 샴푸-동시/상상력자극/유아추천/저학년추천 평점10점 | 2***u | 2022.03.20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기상어 노래방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의 생각과 순수함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어느날 머리를 감고 난 후 내가 고양이 샴푸를 썼다는걸 알게 된다면? 너무너무 재밌는 상상이 아닐 수 없다.   고양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주인공! 방안이 온통 고양이다!   고양이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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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기상어 노래방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의 생각과 순수함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어느날 머리를 감고 난 후

내가 고양이 샴푸를 썼다는걸 알게 된다면?

너무너무 재밌는 상상이 아닐 수 없다.


 

고양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주인공!

방안이 온통 고양이다!


 

고양이 샴푸로 머리를 감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감정일까?

어떤 마음일까?

느낌은 어떨까?

일반 샴푸랑 똑같을까?

고양이가 되버리는건 아닐까..?

 

나 고양이 된거임?

어떤 고양이가 될까?

ㅎㅎ

지금 나는 고양이가 된건 아닐까?

나 괜찮은걸까??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연결하는 고양이 샴푸

그림도 넘 귀엽고,

샴푸로 만든 거품처럼 몽글몽글~

한층 더 시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앗! 마지막 페이지인데!

어떤 상황일까?

마지막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든다.!

이상교 시인의 재미난 동시와

김소라 작가의 따뜻한 그림으로 탄생한

유쾌한 동시 그림책!

다양한 상상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듯 하다.

시 바꾸기 활동도 재밌을 것 같고,

실제로 어떨지 간단한 글쓰기도 좋을 것 같고

너무 재밌다.

우리 아들이 이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학교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어려울 수 있는 동시에 대한 개념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시 쓰기 활동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고.!

재밌고 유쾌한 동시로 떠나는 상상의 나라 한편!

#고양이샴푸#이상교#초등시집#초등시#그림책#유아도서#유아책추천#유아시#상상력자극#시쓰기지도#동시#상상력#저학년추천도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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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단발표][나무생각_유아]고양이 샴푸 평점10점 | m*******8 | 2022.03.17 리뷰제목
처음 책을 받아봤을 때 책 표지 색깔이 예뻐서 딸아이가 예쁘다고 기쁨의 소리를 내뱉었다.   엄마인 내가 봐도 책이 예쁜 색감의 표지로 되어 있어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길 충분했다.   제목에서처럼 고양이 샴푸라 해서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궁금했었는데 글 속에서는 아이가 일어나서 고양이 샴푸를 자기 샴푸로 착각해서 머리를 감았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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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아봤을 때 책 표지 색깔이 예뻐서 딸아이가 예쁘다고 기쁨의 소리를 내뱉었다.

 

엄마인 내가 봐도 책이 예쁜 색감의 표지로 되어 있어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길 충분했다.


 

제목에서처럼 고양이 샴푸라 해서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궁금했었는데 글 속에서는 아이가 일어나서 고양이 샴푸를 자기 샴푸로 착각해서 머리를 감았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아~~그랬구나! 했는데 역시 아이는 아이였다. 고양이 샴푸로 머리를 감아서 머리에는 고양이처럼 두 귀가 생긴 것 같고 또 콧수염도 보이고 게다가 손과 발도 고양이 발처럼 뾰족하게 발톱이 나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고양이 샴푸를 사용했으니 왠지 고양이가 된 것 같은 기분...

 

가끔 딸아이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토끼'가 되고 싶다는 말이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서 딸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다니 역시 엄마는 삭막한 세상에 찌들어 있는게 분명하다.ㅎㅎ

 

글밥이 작아서 4~7세 아이가 보기에 적당한 듯하다. 이제 막 한글을 깨친 딸애는 이 책을 혼자서 다 읽었다. 내용도 복잡하지 않고 그림도 예뻐서 유아들이 보기에 딱 안성맞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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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동시 그림책_고양이 샴푸 평점10점 | h******1 | 2022.03.15 리뷰제목
몽글몽글 따뜻한 그림의 고양이 샴푸   권정생문학상을 받은 이상교 시인의 동시를 재미나게 그려낸 동시 그림책이다   고양이 샴푸를 내 샴푸로 잘못 알고 머리를 감았다.   몇 번을 헹궈도 찜찜 창에 비치는 모습도 겨울 속의 나도 고양이로 보인다 그림책이 그렇지만 동시를 바탕으로 그려진 책이라 상상력이 더 풍부하다   그림책을 보여 덩달아 표정이
리뷰제목

몽글몽글 따뜻한 그림의

고양이 샴푸

 

권정생문학상을 받은 이상교 시인의 동시를

재미나게 그려낸 동시 그림책이다

 

고양이 샴푸를

내 샴푸로 잘못 알고

머리를 감았다.  


몇 번을 헹궈도 찜찜

창에 비치는 모습도

겨울 속의 나도

고양이로 보인다

그림책이 그렇지만

동시를 바탕으로 그려진 책이라

상상력이 더 풍부하다

 

그림책을 보여

덩달아 표정이 심각해지는 아이를 보니

우스우면서도 귀엽고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강아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어떻게 될까?"

 

"악어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다양한 동물을 소환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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