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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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

리뷰 총점 9.6 (26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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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평점10점 | r*******3 | 2022.03.14 리뷰제목
뇌과학이다. 뇌과학에 관심이 많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뇌를 이해하는 것! ‘긍정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p.25 어린시절 힘든 날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다. 커나가면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한
리뷰제목


 

뇌과학이다. 뇌과학에 관심이 많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뇌를 이해하는 것!

‘긍정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p.25

어린시절 힘든 날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다. 커나가면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한다. 지금 불행해서는 안되고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자야 한다는 강박이 불면을 만드는 것처럼, 행복도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이 행복하지 못하게 한다.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 행복을 더 쉽게 한다.

 

기쁨, 희망, 자부심 등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의욕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93

안다 우리는, 재밌는 것 잘하는 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 어려운 것은 피하고 싶고 잘하고 흥미있는 것은 계속하고 싶다.

누군가 용기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응원하자. 피하고 싶은 괴로움이 동반하는 와중에도 용기내여 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인 말로는 사람을 성장시킬 수 없다.

p.97

정신차리라면서 맨탈을 부숴버린다. 정신을 깨버리는 것. 우리는 언제부터 이런 망상에 시달렸을까? 아마도 어릴적 경험한 부모님의 꾸지람이 옳은 것이라 믿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분노를 상대에게 표출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싶지 않아 그렇게 믿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어려움에 빠진 상대에게 더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마음으로 이어진 따뜻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성장 환경이나 지능지수, 학벌 따위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p.130

따뜻함이 이어진 풍요로운 인간관계. 간혹 떠오르는 어린 시절들이 있다. 대나무 장판에 앉아 수박을 먹던 날. 뜨거운 햇쌀아래 평상에서 있던 날들.

그때 우리는 결코 잘살지 않았는데, 아무 상관없었다. 풍부한 감정과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이 행복이고, 어떤 환경에 있던 이것은 가능하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강한 정신력을 갖추려면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p.136

감사 일기를 쓰라는 말들도 있듯이 감사에 대해 많이 권유하고 있다. 감사가 강한 정신력을 갖추는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강한 정신력이란 강한 스트레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으려면 그정도의 퍼퍼가 내면에 있어야 하고, 이미 괜찮은 상태가 어려움을 더 견딜만하게 하는 것이다.

감사한 상태만큼 마음이 좋은 상태가 또 있을까? 그 감사한 마음은 유혹도, 스트레스도 그럭저럭 견딜만하게 해준다.

 

 

사람은 그저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난다.

p.169

해로운 관계에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해로운 관계마저도 누군가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되기 때문이다. 해로움 속에서도 힘을 받는 우리는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스트레스나 부담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쉽게 상쇄되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p.193

뭔가를 받을 때 그 순간은 기쁘다. 사랑받는 기분이다. 그래도 어딘가 이것을 갚아야 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누군가에 줄 때는 다시 돌려받을 것이란 생각이 일단 들지는 않고, 그 사람의 기쁨 자체가 나에게 이미 보상이다.

훨씬 내게 풍요롭다. 난 어쩌면 돌려받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줬지만, 이미 기쁨을 받았다.

이런 주고 받는 계산 외에도 사람은 이타적인 본성을 지녔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사람은 행복하다.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빛나는 상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나태해지는 것과 전혀 다르다.

p.249

그를 위해서 내 의도대로 그 사람이 움직였으면!

이 어려운 갈등!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사람이 가장 빛나는 상태,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난 그것을 영감이 내린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떤 아이디어가 사실 떠오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기적이 있다고, 영감이 있다고 믿어야 하며 당신의 의도가 아닌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길이 나타나도록 응원하고 정화하면서 그 사람 그대로 모습을 바라보려 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 마인드, 이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돌아보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p.284

우리 인생의 목적은 이타심을 기반한 것일 확률이 높다. 우리는 이타적인 사람이며 타인을 도울 때 가장 기쁘기 때문. 나의 인생의 목적도 탱고를 전파해서 사람들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이타적인 이유에서 발생한 것이고 이것은 언제 생각하더라도 옳은 나의 목표중 하나다.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인간관계’가 물심양면으로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목격했다.

p.301

잠시 잊고 있었다. 내가 가장 좋은 팀워크를 냈을 때 그 팀원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마음이 서로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여러 팀워크에 대한 책도 읽었고, 팀장, 리더십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이렇게 분명하게 표연한 내용들은 좀 드물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마음이 단순한 심리 뿐 아니라 엄청난 성과도 만들었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것이 팀워크의 중심이라는 것! 명심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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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긍정심리학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평점10점 | w******i | 2022.03.12 리뷰제목
뇌 과학을 바탕으로 뇌를 단련하여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해 만든 뇌단련 법 그것은 뇌섬엽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뇌섬엽은 뇌에서 허브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뇌 전체를 효율적으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은 뇌섬엽에 있습니다. 뇌섬엽이 두꺼워 지도록 뇌를 단련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공부하기 늦었다
리뷰제목

 

뇌 과학을 바탕으로 뇌를 단련하여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해 만든 뇌단련 법 그것은 뇌섬엽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뇌섬엽은 뇌에서 허브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뇌 전체를 효율적으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은 뇌섬엽에 있습니다. 뇌섬엽이 두꺼워 지도록 뇌를 단련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공부하기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 뇌를 단련하면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뇌섬엽을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할때, 사회성과 관련된 작용이 일어날 때, 글. 음악. 그림을 접하고 감동과 감정이 일어날 때 입니다. 

 

긍정의 뇌사용 법 셀프 모니터링 실천하기를 해봅시다.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기록하기, 성장을 담보로 하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 세우기, 성장하고 있음을 인식하기 등 입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의 기쁨을 느껴 뇌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뇌 단련법으로 뇌 회로를 긍정적으로 바꿔서 뇌를 활성화 시키고, 뇌 기능을 높이고 노화를 멈춰 삶이 바뀝니다.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면 뇌섬엽 또한 단련되며 커집니다. 이기심이 지나치면 뇌 회로가 단절되고 뇌 전체 균형을 무너뜨리며 뇌의 기능을 둔하게 만듭니다. 뇌에서 이기심을 없애는 셀프리스 사고방식 방법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지니기, 이타심 기르기, 매사에 감사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실천하기, 대자연 체험하기 입니다. Mindfulness 란 의도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지금이 순간에 집중하는 의식입니다. 명상하기 좌선과 같은 마음 운동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타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단련해 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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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 평점8점 | z***a | 2022.03.01 리뷰제목
행복이 방정식이라면 그 공식엔 반드시 과학, 철학, 명상 이 세 항목이 기본이다. 과학이라면 특히 뇌과학과 신경과학, 긍정심리학이 주류가 되겠고, 철학이라면 유불선 같은 동양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이나 스토아학파 같은 서양의 실천철학이 주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명상은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분명 요즘 가장 핫한 마음챙김이 대세가 아닐까 싶다.    25년간 뇌과학을 연
리뷰제목

행복이 방정식이라면 그 공식엔 반드시 과학, 철학, 명상 이 세 항목이 기본이다. 과학이라면 특히 뇌과학과 신경과학, 긍정심리학이 주류가 되겠고, 철학이라면 유불선 같은 동양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이나 스토아학파 같은 서양의 실천철학이 주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명상은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분명 요즘 가장 핫한 마음챙김이 대세가 아닐까 싶다. 

 

25년간 뇌과학을 연구한 이와사키 이치로의 행복 비법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손엔 뇌과학을 움켜 쥐고 뇌와 행복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면서, 다른 한 손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을 잡고선 이기심을 지운 이타적인 경영 리더십에 기대어 우리네 일상에서 행복을 창발하는 소소한 실천법들을 소개한다. 저자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사용법의 비밀은 바로 뇌섬엽을 단련하는 것이다. 뇌섬엽을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 긍정적 마음가짐, 좋은 인간관계, 이타심, 마음챙김, 대자연 체험 여섯 가지다.  

 

저자는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뇌 안쪽 깊숙이 자리한 뇌섬엽에서 찾았다. 뇌섬엽은 사회적 감정과 도덕적 직관, 타인에 대한 반응, 고통, 유머 등을 담당하고, 의지력과 자제력에 관여하기에 만약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사람은 무기력하고 망가지게 된다. 

 

"뇌섬엽은 우리 마음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감정과 반응 중 사회적 감정, 도덕적 직감, 공감, 음악에 대한 정서적 반응, 의존, 고통, 유머, 다른 사람의 표정에 대한 반응, 구매 여부 판단, 음식 취향 등 폭넓은 분야에 관여한다."(49쪽)

 

뇌섬엽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뇌 내에서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외부의 자극과 내부의 감각을 연결하고, 타인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까지도 연결한다. 즉 우리는 뇌섬엽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앞서 잠시 언급했듯, 뇌섬엽을 단련하는 방법은 여섯 가지다.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지니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이타심을 기르고,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하고, 대자연 체험을 하는 것이다. 

 

저자가 유명한 경영 멘토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른바 '카르마 경영'을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이타심과 긍정적 마인드, 그리고 '공동체 사고'에 기반한 이나모리 특유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뇌과학에 따르면, 긍정적 감정은 퍼포먼스가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낮아지며 행복감이 커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있다. 저자는 책에서 자연스럽게 긍정적 마인드를 형성하는 비결은 물론, 마인드풀니스의 명상법까지 두루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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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평점8점 | k******9 | 2022.02.20 리뷰제목
뇌에 관한 이야기인데 자기계발 부분에 더 초점을 두고 읽었습니다. 행복이라는 말을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화학적 반응이라는 표현에서 굉장히 낯설었는데 이제는 이 책에서 그렇게 얘기하니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뭐 현실적으로는 아닌 부분이 많습니다만. 감사에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은혜적 감사(doing)와 보편적 감사(Being)입니다. 은혜적 감사는 어쩌면
리뷰제목

뇌에 관한 이야기인데 자기계발 부분에 더 초점을 두고 읽었습니다. 행복이라는 말을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화학적 반응이라는 표현에서 굉장히 낯설었는데 이제는 이 책에서 그렇게 얘기하니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뭐 현실적으로는 아닌 부분이 많습니다만.

감사에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은혜적 감사(doing)와 보편적 감사(Being)입니다. 은혜적 감사는 어쩌면 이기적인 부분에 더 가깝고, 보편적 감사를 통하여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감사라고 할까요. 이 감사하는 감정이 면역력 증강, 뇌 활성화로 인한 긍정적 태도, 네거티브 바이어스의 긍정적 마인드 전환이라는 결과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여러 챕터의 내용을 요약하다보니 어려워졌는데 한 마디로 보편적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나'라는 존재는 행복에 더 가까워진다는 말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입니다. 자기계발 부분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이를테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몰 스텝으로 작은 성취를 이루라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인간의 뇌는 그것이 아무리 사소하고 시시하더라도 '스스로 해낸 일'에 주목하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지속하기 위한 에너지를 일으키려면, 작고 사소한 일이라 해도 긍정적인 면에 의식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 감정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좀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정적 감정이 곧 나쁜 것이 아니라, 나의 생존을 위해서 당연한 본능에 가까운 것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부정하게 되면 사태 파악이 느릴 수 있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부정적 감정이 더 빨리 가라 앉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재음미'함으로써 자신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에 주목해야 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체험-돌아보기-다음 행동' 반복을 통한 성장사이클을 돌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현재 성장하고 있는 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에디슨의 말을 인용합니다. 2천번의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전구에 적합한 소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아직 그것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이다. 부적합한 소재를 찾아낸 것이 다른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그래서 다음 도전이 기대된다.

현재 진행형으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제목만 보고 뇌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좀 아쉬운 점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게는 자기계발서로는 다른 책에 비하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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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단련법 평점10점 | g*****e | 2022.03.08 리뷰제목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의 저자는 원래 행복해지고 싶다거나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나고 자란 탓에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보통의 인간관계조차 맺기 워려워했는데요…자연히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이기적인 삶을 살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뇌과학을 연구
리뷰제목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의 저자는 원래 행복해지고 싶다거나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나고 자란 탓에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보통의 인간관계조차 맺기 워려워했는데요…
자연히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이기적인 삶을 살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뇌과학을 연구하면서 누구보다 절실히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범하고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이 얘기해 주는 행복이란 00이다. 식의 뻔한 이야기가 아닌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사람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행복에 가까워지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공감하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25년 뇌과학의 연구 결과

저자 이와사키 이치로는 노스웨스턴대학교 뇌신경과학연구소를 비롯, 25년간 뇌과학을 연구한 과학자다. 그 스스로도 불행한 삶을 살았던 저자는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 해답을 ‘뇌섬엽(Insular lobe)’에서 찾았다. 뇌섬엽은 뇌 안쪽 깊숙이 자리한 부위로, 이곳을 꾸준히 단련해서 뇌 전체를 균형 있고 유기적으로 사용하면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뇌와 행복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뇌신경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라 다소 생소한 용어들이 등장하는데 다른 건 제쳐두고 ‘뇌섬엽’ 하나만 알아도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6가지 뇌 단련법
-매사에 감사하기
-긍정적 마인드 지니기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이타심 기르기
-‘마인드풀니스’ 실천하기
-‘대자연 체험’하기

저 또한 저자와 마찬가지로 내 앞가림하기 바빴고 누군가 챙기는데 서툴렀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생기게 되었고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면서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비로소 행복이라는 단어를 문뜩문뜩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더 행복해지고 싶었고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엄마를 보면서 자라게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직감적으로만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뿐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행복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일 뿐이었습니다.

뇌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이 담긴 이 책을 읽고서야 왜 그때 행복했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증명된 방법으로 남은 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하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뇌운동부터 시작해서 책에서 알려주는 지침서대로 하나하나 따라 하면서 행복한 인상을 가진 나의 모습을 꿈꿔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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