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수업 :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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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수업 :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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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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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Think 1. 글쓰기는 중요한 만큼 재밌게 즐기는 방법부터 배워라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z******8 | 2022.04.06 리뷰제목
나 역시 논술쌤이기에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중요성'을 곧잘 강조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흘려듣기 일쑤다. 왜냐면 주위를 둘러보면 '글쓰기'를 잘하는 어른은 그닥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글쓰기'를 일상에서 즐겨 쓰는 어른이 도통 보이질 않는데도 학생이니까 '글쓰기(논술)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강요한다고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독서논술은 '학교시험
리뷰제목

  나 역시 논술쌤이기에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중요성'을 곧잘 강조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흘려듣기 일쑤다. 왜냐면 주위를 둘러보면 '글쓰기'를 잘하는 어른은 그닥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글쓰기'를 일상에서 즐겨 쓰는 어른이 도통 보이질 않는데도 학생이니까 '글쓰기(논술)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강요한다고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독서논술은 '학교시험'에서나 쓸모가 있는 공부라고 생각하고 만다.

 

  허나 학교시험이라고 마냥 '글쓰기'를 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서술형 논술형 답안을 중요하게 여기고 많이 요구한다고 해도 여전히 '객관식 문제', '단답형 서술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논술서술은 과감히 포기하고 '객관식'만 만점을 노리는 공부를 하기 일쑤다. 비단 학생만의 문제는 아니다. 현장교육의 책임자인 선생님들조차 '학업성과가 낮은 학생들'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객관식 평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교육이 나은 '선택'일까?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을 위해 과감히 '100% 서술형 평가'만을 고집해야 할까? 아니면 학업 성적이 뒤쳐진 학생들도 고려해서 '서술형 평가 출제 경향을 50% 이하'로 유지해야 할까? 어려운 선택이다. 마치 공리주의에 입각해서 '정의로운 행동'을 고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이를 테면, 침몰하는 배에서 소수의 희생자를 선택하면 배 안에 남은 사람은 안전하다면, 누구를 '희생자'로 선택할 것인가..처럼 말이다. 소수의 엘리트를 키우는 교육시스템이 좋은 것일까? 학생들의 행복을 우선하는 교육시스템이 좋은 것일까? 물론, 정답은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고민을 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좀 더 쉬운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두 말 할 것도 없이 바로 도입해야 마땅할 것이다. 글쓰기 공부의 첫째는 '독서 습관'이고, 그 다음은 바로 '문해력 훈련'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글쓰기의 일상화'다. 글을 쓰려면 먼저 읽어야 한다. 그리고 이해하고 생각한 뒤에, 그 '생각'을 정리해서 한 편의 글로 정리하는 것이 순서인 셈이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다. '독서습관' 단계에 '토의토론'을 넣는 것이다. 그렇게 '토의토론' - '듣고 이해하기' - '내 주장과 상대의 주장 정리하기' - '한 편의 글'로 내용정리하기...이렇게 하면 '글쓰기 훈련'은 완성이 된다. 허나 '토의토론'을 하기 위해선 '배경지식'도 많아야 하고 '자료조사'도 충실히 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독서'가 선행되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자, 그렇다면 '글쓰기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두 말 할 것도 없이 '초등학교'부터다. 가장 적기는 '초등3학년' 때부터이고, 독서수준이 뛰어난 아이의 경우에는 '초등1학년'부터 시작해도 무방하다. 허나 미취학아동은 '글쓰기'를 시키면 절대 안 된다. 도리어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태반인 탓이다. 아직 손가락 근육도 야물지 않은 상태(소근육 미발달)에서 글씨쓰기를 강요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제대로 된 글씨를 못 쓰는 경우가 발생하고, 아직 덜 발달된 근육을 강제로 쓰게 하면 '피로감'부터 배우게 되어서 '글쓰기' 자체를 싫어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직 '생각훈련'도 하기에 이른 나이에 '뭘 쓰라'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뿐이다. 이런 현상은 '초등 1,2학년'에게서도 자주 발견되는 문제점이기 때문에 성장발달이 늦은 아이일수록 '글쓰기 교육'은 절대 서두르면 안 된다.

 

  하지만 어릴수록 '창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독서수업을 진행하면서 '질문하기'를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건 좋다. 이 시기의 표현법은 '그림그리기', '만들기', '노래부르기', '율동하기',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하기' 등으로 쉽고 재미나게 하면 된다. 이런 능력은 초등 3학년까지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초등 3학년'에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창의력을 살리면서 독서습관과 글쓰기 습관을 동시에 다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 셈이다.  허나, 이 시기를 놓쳤다고 불안해할 것은 전혀 없다. 본격적인 '글쓰기 공부'는 중등 이후부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초등시절에는 '독서습관'을 탄탄히 다잡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고, 책을 읽으려 하면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분들이 정말 많다. 이럴 때 '유용한 팁'이 있으면 참 좋을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런 '유용한 글쓰기 팁'과 '좋은 책'을 선별해서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참고가 될만 할 것이다. 더구나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 등 다양한 도서를 샘플로 삼아서 '글쓰기 팁'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기대에 부흥할 책이다.

 

  중요한 건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형식도 내용도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쓰면 그뿐이다. 다만, '잘 쓴 글'은 누가 읽어도 잘 썼다고 느끼기 마련이라는 점이다. 잘 쓴 글의 공통점은 '내용이해'가 한 눈에 될 정도로 쉽게 쓰고 간결하다는 점이다. 또한, 잘 쓴 글은 '거꾸로'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의 문단에 하나의 주제를 담는다'는 글쓰기의 기본을 잘 지켰다는 것이고, 문단과 문단사이에 내용의 '일관성', '통일성'이 잘 지켜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고 적절한 근거를 들어서 주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로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 전부라는 말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형식'을 강조하면서 서론-본론-결론 같은 걸 지키라고 따분하게 가르치지 말며, '분량'을 지키라면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강요를 하면 글쓰기의 참맛은 더욱더 배우기 힘들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독후감 한 편을 선보이며 마무리하련다. <짜장 짬뽕 탕수육(재미마주, 1999)>이란 재미난 창작동화가 있다. 책내용은 전학을 간 아이가 새친구를 사귀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마침맞게 '왕따문제'가 학교에서 유행을 하던 시기였던 터라 힘쎄고 짖굳은 아이들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와 맞닥들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핵심 포인트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런 어려움을 유쾌하고 재치넘치는 '한 방'으로 위기를 넘기면서 책내용은 마무리 된다. 이것을 읽고 난 다음에 쓴 어린이의 독후감이다. [난, 짬뽕]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세 글자'였다. 물론 독후감을 발표하고 나서는 더욱 세심한 '부연설명'을 하였다. 그 결과, [난, 짬뽕]이란 독후감을 쓴 것이었다. 책 한 권의 내용과 책을 읽은 아이의 생각이 '세 글자'로 함축되는 순간이었다. 글쓰기 공부는 결코 어렵지 않다. 즐기면 된다.

 

책드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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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영역별 추천책과 글쓰기와 대화 가이드북 평점10점 | s****1 | 2022.03.06 리뷰제목
1장에서는 글쓰기에 관한 엄마들의 궁금증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그 뒤로는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으로 크게 분류되어 책을 읽고 어떻게 대화하고, 글쓰기로 이어져 가는지 다뤄져 있는데요. 독서 영역별 추천책과 대화방법 및 글쓰기 를 중점으로 다룬 책   대부분의 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독해력이나 어휘력 문제집을 권하는 이유는 아이가 글
리뷰제목

1장에서는 글쓰기에 관한 엄마들의 궁금증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그 뒤로는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으로 크게 분류되어 책을 읽고 어떻게 대화하고, 글쓰기로 이어져 가는지 다뤄져 있는데요.

독서 영역별 추천책과 대화방법 및 글쓰기 를 중점으로 다룬 책

 

대부분의 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독해력이나 어휘력 문제집을 권하는 이유는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됐을 때 더 잘하게 하기 위한 준비운동이 되라라는 기대감에 현혹되어서 구매하게 되죠.

왠지 이걸 풀면 우리아이도 스킬 업 할 것 같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게 되요.

그러나 ! 저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독해력과 어휘력 문제집의 정답을 찾는 문제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호기심을 잃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교육 선진국들은 아이들의 발산적 사고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취학 전까지 문자나 숫자 교육을 금지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유아기 때는 다양한 경험을 축척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문제집풀기 보다는 정보와 어휘를 많이 담아두는 것이 좋아요. 직접 경험인 다양한 체험활동,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 대화 ,놀이 등을 통해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머릿 속에 차곡차곡 저장해 놓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유아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을텐데요. 글쓰기가 아닌 말하기로 생각을 표현하기로 이부분은 저자의 또 다른책 <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책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유아기에는 말로 충분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기에 적절한 질문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글쓰기 준비운동이다.

논리적인 글쓰기는 체계적인 훈련과 반복연습을 거쳐야 그 기능을 갈고닦을 수가 있어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하면서 간결한 표현+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사실적이지만 공감되도록 써야하기에 난도가 매우 높은 작업이예요.

 

 

앞서 글쓰기의 중요성과 간략하게 독후감을 어떻게 써야하는 지 ,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면 본격적으로 영역별,그리고 추천도서와 함께 글쓰기 방법들이 나와있어요.

글밥이 적은 그림책 위주의 책들로 선정 (1,2학년)대상이 아닐까 하는 판단이 섰다면 오해예요!!

전 학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저학년들은 재미있는 책을 통해 글쓰기 위한 재료를 쉽게 모을 수 있도록하기 위함이고 반면 고학년에겐 부담없는 책을 통해 글을 잘 쓸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고른 책들이라고 하네요.

주의할 점은 바로 저자가 쓴 예시문은 절대로 아이게게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예요 엄마만 보고나서 아이에게는 힌트를 줄 때 살짝 제시하는 정도로만 활용해야해요.

아이들은 예시문 내용을 보여주면 그 내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딱 그 정도로만 머물러 있다고해요. 자신의 것을 마음껏 발산하지 못하고 자기가 본 예시문 안에 생각과 느낌에 갇혀 버리게 된다는 것이죠.

또 책 속의 예시문을 보고 ' 왜 우리 아니느 이 정도로 못 쓰지?'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책의 대화를 나눌 때는 엄마가 중심이 아니라 아이가 중심이 되어 아이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바라던 대답, 근사한 대답이 안 나온다고해서 그게 아니라고 무안을 주지 마시고, 아이가 더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방향을 잡아 줘야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 <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_ 와이즈만북스> 가 실려있어서 새삼 반갑더라고요.

저도 이끼가 이렇게 동물들과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지 몰랐어요. 너무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고 환경에 관심있는 아들에게는 푹 빠진 책이였어요.

저자는

Q1. 이끼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Q2. 내가 살던 곳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Q3.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라는 속담은 어떤 뜻일까? 라는 책 질문목록과 함께 설명되어있는데요.

 

내용을 한 번 더 정확하게 되짚어 보는 질문보다는 아이의 생각을 묻는 질문으로 이끼에 대한 정보와 환경문제에 관해서 정리해보는 글쓰기 질문과 예문이 나와있었어요

아이는 이끼가 사라지면 산사태가 일어나고, 동물들의 터전 점점 살아지면서 삭막할 것 같다고해요. 공기정화도 안 되서 나무도 사람들도 동물들 모두가 숨쉬기가 힘든 세상이 될거라면서 일단은 마구마구 나열했는데요.

 

책의 끝에는 '독서록 tip'으로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 조언이 짧게 나와있더라고요. 초등학교 입학도 하고 아이 독서수준을 이제 글밥으로 가려는 데 사실 너무 쉽지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적절하게 그림책과 저학년 문고책들도 섞여 있어서 아이 독서 취향에 맞춰서 독서와 글쓰기 대화로 엄마표 해봐야겠어요.

학교에서의 방과후 논술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단 이 책 다 활용하면 가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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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 글쓰기 수업 : 문해력 초등논술 엄마표글쓰기로 잡자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0 | 2022.03.03 리뷰제목
어느새 2022년도 새학기가 시작되는 03월이라죠. 집콕하고 있지만 창문 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얼마나 눈이 부시고 좋은지.. 마치 너무 아름답고 따뜻해서 슬프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요. 참 낯설었던 2022년이라는 년도처럼 우리 첫째도 어느새 초등학생 2학년. 8살이 아닌 9살이라고 적는 것이 아직은 좀 어색하네요.   첫째라 그런지 유독 이녀석에 대한 기억은 뱃속 꼬
리뷰제목

어느새 2022년도 새학기가 시작되는 03월이라죠.

집콕하고 있지만 창문 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얼마나 눈이 부시고 좋은지..

마치 너무 아름답고 따뜻해서 슬프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요.

참 낯설었던 2022년이라는 년도처럼 우리 첫째도 어느새 초등학생 2학년.

8살이 아닌 9살이라고 적는 것이 아직은 좀 어색하네요.


 

첫째라 그런지 유독 이녀석에 대한 기억은 뱃속 꼬물이 때부터 아기일 때 에피소드부터 어린이집을 다닐 때 모습 등등..

다채롭고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어 이제 슬슬 기어오르기(?!) 시작하는 것처럼 금새 중학생, 고등학생이 될 텐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미리 읽어본 문해력과 초등논술에 관한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초등 문해력 수업>의 저자 김윤정 선생님께서 글 잘 쓰는 비법을 알려주시는 책.

초등 글쓰기 수업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 김윤정 지음/ 믹스커피 출판사 -

입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급격한 시대의 변화들.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체감할만큼 더 빨라진 변화들을 실감하고 있는 우리인데요.

시대가 시대인지라 요즘에는 문해력이란 것이 정말 중요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 같고요.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문해력과 함께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중요시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이래저래 걱정이 되었던 참에 만나본 <서술형 · 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글쓰기 수업> 은 지금 이 시기에 엄마가 읽어두고 실천해보면 딱!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는 종종 "글을 참 잘 쓰시네요."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

솔직히 지금도 글쓰기는 어렵고 잘쓰지 못하는 터라 그런 말을 들으면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데요.

이전에는 더욱 더 형편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좀 나아졌다는 것은 인정이 되더라고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꾸준히 1일1포스팅을 하고 있어서인 것 같고요.

체험단,서포터즈 활동이며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작성한 글을 다시 읽어보고 다듬는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문맥이 매끄러게 된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아이들 책으로 책육아를 하면서 알게 모르게 저도 도움을 좀 받은 듯 한데요.

그래도 서술형이라던지 논리적인 글쓰기는 일단 부담스럽게 다가오고요.

우리 아이에게 엄마표 글쓰기수업은 생각도 못해 본 터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큰 도움이 되었던 책 <초등 글쓰기 수업> 였죠.

먼저 이 책의 저자인 김윤정 선생님에 대해서 소개를 좀 드려볼까요?

이전 책에서도 그렇지만 이번 책을 읽으면서도 참 글을 읽기 좋고 매끄럽게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김윤정 선생님은 글만 잘 써도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세상은 글 잘 쓰는 인재를 원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은 아이중심독서교육연구소 '책나들이'대표이기도 하신데요.

책 속에는 그동안의 코칭과 부모 상담을 바탕으로 한 '부모도 즐겁고 아이도 행복한 책 대화와 글쓰기 비법'을 잘 전수해주고 계셔서 넘넘 감사했어요.

사실 아이들 키우며 엄마표책육아, 엄마표홈스쿨링, 엄마표한글,엄마표수학, 엄마표영어 등등..

에 대해서 나름 심혈을 기울였지만요.

엄마표글쓰기는 생각도 해보지 못한 터라 이 책을 읽으며 글쓰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엄마표로 우리 아이에 맞는 글쓰기 홈스쿨링을 해봐야겠다 싶었다죠.



책의 차례를 조금 살펴보면 이 책은 총 Chapter5로 이뤄져 있는데요.

chapter 1.

글을 잘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가장 궁금해하는 일곱 가지

chapter 2.

창작동화 : 제대로 읽고 제대로 글쓰기

chapter3.

위인전 : 제대로 읽고 제대로 글쓰기

chapter4.

과학책: 제대로 읽고 제대로 글쓰기

chapter5.

철학책: 제대로 읽고 제대로 글쓰기

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책에는 학교 과제 글쓰기 비법 5가지도 수록되어 있어서 잘 읽어보고 활용하면 좋겠다 싶은데요.

김윤정 선생님께서 각 챕터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주셨기 때문에 참조하여 엄마표글쓰기를 진행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책을 보면서 뒷 부분은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 리스트를 보고 도서를 준비하여 직접 조금씩 진행해보면 좋을텐데요.

일단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던 chapter1.글을 잘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일곱 가지 를 저는 참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또한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나름 아이들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다며 너무 많은 문제집을 풀게하진 않았는지 반성도 되더라고요.ㅠ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릴 적 꿈이 만화가여서 하루종일 만화를 그렸는데요.

주로 학원물 연애물을 그렸는데 순정만화를 많이 봤기에 그랬던 것 같아요.

나름 자료를 수집한다며 스크랩도 부지런히 했지만 모으기에 열중했지 제대로 읽어보거나 공부한 적은 부족했던 것 같고요.

순정만화를 그려도 그 배경으로는 스포츠가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상황들이 전개되어야하는데..

당시 우리 어릴 적엔 부모님이 일만 하고 밥만 주셨지 다양한 체험을 시켜주는 문화는 아니었거든요.

외출을 해도 두분이서 하시고 저는 크리마스에도 집에서 혼자 만화만 그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렇게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왔던 터라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하니 만화를 그리려고해도 써먹을 소스가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또 저는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웃프게도 책모으는 것만 좋아해서요.

제가 모은 책들 절반이라도 잘 읽었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 듯 한데,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라죠.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은 글쓰기는 특히 훈련이 필요한데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책을 읽어서 배경지식이 풍부하면 처음엔 서툴더라도 훈련을 통하면 훌륭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는 말에 공감.

집콕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지만 집에서나마 할 수 있는 체험을 좀 더 시켜주면 좋을 것 같고 다양한 분야의 책도 꾸준히 읽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창작동화와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 리스트를 살펴보며 지도방법을 읽어보았는데요.

슬프게도 저는 읽어본 책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밖에 없었는데..ㅠ

이 기회에 엄마도 아이와 함께 추천해주시는 도서들을 읽고 함께 책에 대한 대화도 나누고 글쓰기 훈련을 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하여 아이와 함께 아이 맞춤형으로 엄마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는 것.

우리 아이와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지는 계기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엄마표 영어나 엄마표 ㅇㅇ을 진행할 적에 아이를 위해 코팅을 하고 교구를 만들고 함께 책을 읽고 하는 것들이 즐거운 공부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던데..

엄마표 글쓰기도 그러한 즐거운 추억의 연장선상이 되어줄 것 같다는..

그러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부담스럽고 싫은 우리 아이를 질책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응원하고 잘할수 있도록 독려해줘야할 것 같은데요.

저자님께서는 자녀분을 지도하던 경험담도 들려주셨는데 이러한 부분도 저는 참 좋더라고요.

저도 맞춤법같은 것은 쿨하게 넘어가면서 아이가 계속 글을 써보고 이야기하고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또..



책속부록으로 수록되어있는 학교 과제로 나오는 글쓰기 지도법에 대한 내용들.

독서록 쓰기, 일기쓰기, 설명문 쓰기, 기행문 쓰기, 논설문 쓰기 이렇게 총 5가지에 대하여 저자님의 꿀팁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하였는데요.

제일 먼저 알려주신 방법인 독서록 쓰기는 흥부 놀부 이야기를 예시로 들려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참 잘되더라고요.

책을 읽어보며 독서록을 쓰는 방법도 참 여러 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 꿀팁을 알고 있고 아니고의 차이 클 것 같습니다.

독서록이나 일기쓰기는 그렇다쳐도 설명문이나 기행문, 논설문 쓰기는 더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라죠.

이제 초2가 된 우리 아이는 설명문,기행문, 논설문은 써본 적도 있는데요.

아이가 숙제하는 것을 지켜보면 울 첫째 아이 역시 글쓰기를 할 적에 이래저래 고심을 많이하고 힘들어하는 편인 것 같은데..

저자님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주신 내용들 잘 참조하여 지도하고요.

올해에는 엄마표글쓰기도 1주일에 한 번

그게 안된다면,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1번이라도 꼭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김윤정 선생님의 <초등 글쓰기 수업>에 대한 기록을 해보았는데요.

이래저래 챙겨줄게 많은 우리 아이들같은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이런저런 엄마표를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기도 한 것 같아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울 아이 맞춤형으로 엄마가 글쓰기의 훈련을 잘할 수 있도록 한 번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

참 좋은 책.

<초등 문해력 수업>과 함께 <초등 글쓰기 수업> 도서

엄마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무상제공받았습니다. -

 

#초등글쓰기수업, #문해력, #초등논술, #엄마표글쓰기, #초등문해력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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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 글쓰기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h*******3 | 2022.03.03 리뷰제목
?? 글쓰기 위해 꼭 갖추워야 할 세가지 요소 첫번째 요소 : 풍부한 상식과 어휘력 체험활동이나 독서, 부모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습득한 각정 정보와 어휘들을 포함합니다. 두번째 요소 : 정보를 창의적으로 조합하는 능력 주어진 주제에 적합한 정보와 어휘들을 어떻게 조합하여 표현할지를 머릿속에서 생각합니다. 세번째 요소 :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문장력 머릿속에서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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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위해 꼭 갖추워야 할 세가지 요소

첫번째 요소 : 풍부한 상식과 어휘력

체험활동이나 독서, 부모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습득한 각정 정보와 어휘들을 포함합니다.

두번째 요소 : 정보를 창의적으로 조합하는 능력

주어진 주제에 적합한 정보와 어휘들을 어떻게 조합하여 표현할지를 머릿속에서 생각합니다.

세번째 요소 :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문장력

머릿속에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내용으로 조합한 정보와 어휘들을 글로 잘 풀어씁니다.

위의 첫번째 요소가 풍부하다면 자신의 생각의 종류가 많아지겠죠.

부모와의 대화가 많다면 그만큼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어려운 단어로 찾을 수 있는 방법도 더 잘알수 있을듯해집니다.

그런 상식과 어휘력이 섞여 있다면.

두번째 요소인 적합한 정보와 어휘를 적절히 표현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와 어휘가 표현된 글에 자신의 느낌, 상상력같은 글들이 함께 해진다면 글쓰기는 완성이 되겠죠.

?? 이 책은요.

엄마, 아빠표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참고로 "독서논술" 쪽으로 글쓰기를 지도하십니다.

이유는??

글쓰기 재료를 책의 내용에서 수집하고

두번째 + 세번째 요소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집에 있는 책으로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논술이라고 하면 어려워만 하는 우리에게 이 책 한권을 읽고 아이와 함께 같이 글을 적어보시면 어떠실까요?

글을 잘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일곱 가지에서 핵심을 이해하고

나머지 챕터에서는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의 예를 들어 글쓰기 지도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있습니다.

 

아이가 글쓰기에 익숙해지길 바라며 국어에 익숙해지길 바라는 부모님께 추천해드립니다.

국어를 이해해야 수학문제를 푼다는 말이 맞다는 걸 또 뼈저리게 한 책입니다.

 

사실 책을 많이 읽는 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글을 잘쓴다는 소리는 못들은 게 저희 문제점이였던 거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읽는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어떻게 접근해야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셔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 책을 만난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저희 아이들에게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책 제공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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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 글쓰기 수업》 우리 아이 문해력 키우는 방법 평점8점 | d*****9 | 2022.03.26 리뷰제목
아이들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순서로 언어발달이 된다고 한다. 쓰기는 가장 마지막 단계지만 말할 줄 알고 읽기 가능하다면 쓰기도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쓰는 게 직업인 나도 매일 쓰는 게 어렵건만..   요즘 교육과정은 나 때보다 더 서술형이 많다고 들었다. 번호를 찍는 게 어려웠던 내게 대학 시험은 일종의 해방구였다. 내 생각을 풀어내면 되고 교수를 설득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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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순서로 언어발달이 된다고 한다. 쓰기는 가장 마지막 단계지만 말할 줄 알고 읽기 가능하다면 쓰기도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쓰는 게 직업인 나도 매일 쓰는 게 어렵건만..

 

요즘 교육과정은 나 때보다 더 서술형이 많다고 들었다. 번호를 찍는 게 어려웠던 내게 대학 시험은 일종의 해방구였다. 내 생각을 풀어내면 되고 교수를 설득시킨다면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까 좋았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점점 더 세상은 글 잘 쓰는 사람을 높게 평가할 것이다. 읽고 쓰는 능력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직업의 폭이 달라질 것이다. 그 시대는 팬데믹으로 더 빨라졌다.

 

아무리 아는 게 많아도 조합해서 글로 써내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글 잘 쓰기 위한 세 요소를 추려냈다. 풍부한 상식과 어휘력을 쌓고, 이를 창의적으로 조합하는 능력, 이걸 재료로 문장으로 만드는 능력까지를 글쓰기로 봤다.

 

흔히 문해력이라는 것은 글쓰기의 기둥이다. 창의력이 뿌리라면 글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까지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내게 맞는 것만 쏙쏙 빼낼 수 있어야 한다. 이 훈련이 심화되면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어떻게 설계하고 글로 표현할 것인지 알게 된다.

 

논술형은 절대 정답을 찾는 활동이 아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내 생각의 논거를 설명하고 이를 글로 표현한 거니까. 즉, 타고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기 귀해 노력하면 요령을 터득하는 글쓰기다.

 

조기교육이 중요하다지만 자칫 질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유아기에 정보와 어휘를 많이 담아두는 게 중요하다. 학습지를 풀게 아니라 말하기로 즉, 대화를 많이 해 생각을 표현하고 단어를 수집하게 해야 한다.

 

유아동이라면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어갈 것, 중고등학생이라면 만화, 에세이 등 사진이나 그림이 많은 얇은 책부터 해보는 거다. 이미 학교에서 많은 지문과 독서 목록이 있는 가운데 자칫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창작동화, 위인전 등을 읽고 어려워한다는 줄거리 요약, 느낀 점 공유, 캐릭터 이입 감상 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위인전은 읽고 나서 어떤 사람이 세상에 미친 영향, 그가 없었다면 등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수다.

 

책은 초등학생을 상대로 엄마가 교육과 첨삭을 할 수 있는 수준을 가르쳐 준다. 최고의 선생님은 일단 부모라는 게 정설. 사교육이 금지된 중국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위해 직접 선생님이 되는 게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부모가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자녀도 이 모습을 보고 따라 하는 거울 효과가 발생된다. 1석2조의 효과니 집에서 TV나 핸드폰만 들여다보지 말고 독서, 글 쓰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좋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려면 부모도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한다면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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