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업무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작가님의 만든 영상을 보았습니다.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작가님의 쓰신 책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 살 때 고민을 꽤 많이 하는 편이는데 이 책은 고민없이 구매했고, 만족스럽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음에도 알차게 한가지만 담져있어서 찾아보기 유용합니다. 두고두고 꺼내볼 것 같습니다. 유용한 기능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꽤나 유용한 책입니다. 잘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회사에서 디자인과 더불어 관리 업무까지 맡게 되었기 때문에 엑셀을 다루게 되는 것이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조건이 되었다....

계기가 생겨서 배우게 되었지만, 전부터 엑셀은 어느 직무를 가더라도 꼭 배워야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던 참에,

팔로우 하고 있던, 이지스 퍼블리싱에서 우연찮게 현재 서평하려던 책의 제목을 독자에게 묻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왠만하면 잘 댓글을 달지 않지만, 그날은 의견을 한번 내고 싶어서 댓글을 썻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두개 중 괜찮다고 의견을 냈던 표지 제목이 채택이 되었다. ㅎㅎ)

몇 주뒤, 그 책이 서평이벤트를 하게 되어서 이벤트에 한번 응모하게 되었는데 당첨이 되었다.

그 다음 날이 내생일이었기 때문에, 왠지모를 기다감으로 도전 했는데,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그리고, 한 일주일이 지날 무렵에 택배로 책이 도착을 하게 되었다.
 

어떤 책이든 항상 유심히 보는 부분이 있는데,

나는 저자의 글과 목차 부분을 유심히 본다. 저자의 글은 해당 책을 어떠한 맘으로 집필 했는지, 그리고 출간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일 종의 책의 주제 미리보기 같은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목차는 그 글이 저자의 말과 같이 잘 정리되어, 구체화 되었는지 미리 알 수 있는
지표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난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가 괜찮다고 생각이 된 이유중 하나는, 스터디 카페, 카톡, 내용 관련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로 책의 활용성을 끌어올린다는 표현이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정보 전달을 책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직접 활용하고 또 소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구성 된 것이 맘에 든다. (변치 말기를..)

- 오픈 카톡 : 엑셀 119

- Do it! 스터디룸

일단 내용을 앞서서, 표지는 굉장히 맘에 든다. 타이포도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이 ㅎㅎ 깔끔한 느낌이 든다.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서, 엑셀은 아는데 피벗 테이블은 무엇인지 서평을 하기 앞서 알 필요가 있다!

피벗 테이블이란?

피벗은 영어로 'pivot' : 회전시키다, 바꾸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엑셀의 피벗 테이블을 정의하자면, 원본 데이터를 직접 변형하는 것이 아닌, '원본 데이터'를 불러와 변형된 테이블을 엑셀 통합 문서에 삽입하는 '데이터 분석 보고서'라고 보면 된다. (해당 도서 p83)

사실 해당 글만 보면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나름의 나의 방법으로 생각하자면,

피벗테이블은 원본 데이터를 토대로 데이터를 수치화하고 분석하여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하여 지표로 나타내는 기능쯤?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데이터 분석을, 꼭 엑셀을 쓰는 사람만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회사를 다니게 되면, 서로 하게 되는 일들은 다를지 모르겠지만, 큰 틀안의 회사의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 자기가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목표란 주관적일 수도 있고 목표를 수치한 객관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목표들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는데,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정량적은, 객관적으로 수치화 된 목표, 지표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데이터 분석라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큰 틀에서 보면, 엑셀을 사용하는 직무군과, 취준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꼭 엑셀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직업군이라도 본인의 목표나,현재 업무를 효율 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엑셀은 회사나, 개인 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굳이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서, 설치하거나,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에 접근성이 용이한 것 같다.
 

내용은 굉장히 눈이 필요하지 않게, 깔끔하게, 그리고 필요한 기능을 위주로 편집된 것 같다.

사실 나는 책을 읽을 때, 디자인, 편집 구성도 중시하는 편이다.

왜나하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너무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심플하면, 읽는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옆면에 함께 보면 좋은 강의를 큐알코드로 배치하여 바로 볼 수 있어서, 배울 때 유용했던 것 같다.

그리고 실습 파일과 완성파일로 구성 되어있어, 예제파일로 잘 모를 때 참고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었다.

대부분 실습 예제 파일도 있는데, 완성 파일까진 제공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다.

끝으로, 오랜만에 좋은 책을 서평 할 수 있게되어 굉장히 기쁘다.

서비스 직군, 회계, 관리업무 등 다양한 직무에 있는 분들에게도 필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내용면이나 디자인 적으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것이 이 책의 큰 특징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많은 내용이었으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

적당한 내용량과 표시된 가격도 보니 퀄리티에 비해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만약 서평이벤트가 아니었어도, 내가 서점에서 직접 가서 봤다면, 내용을 보고 구매했을 법한,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해당 포스팅은 서평 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아 읽은 후, 후기를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는 직장인의 무기이지 계륵같은 것이었다. 기본적인것은 누구나 배울수 있지만 그 누구보다 특별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으로 항상 충분한 공부를 하기에는 그 배워야 하는 양이 많았다.

그 중 엑셀은 자주 사용하기보다는 특별한 데이터를 분류하거나 분석하는 경우에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접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다. 

엑셀의 장점을 가장 잘 들어내는 부분이 데이터분석인데 이 분석의 기본중의 코어가 바로 피벗테이블일것이다. 이 책은 이 부분만 집중해서 알려주는 책으로 사실 이 책의 내용을 통달하고 기본적인 단축키만 익힌다면 실무에서 데이터 분석하는데는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더욱이 같이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는 심심할때 한번씩 보면 잊어버리지 않고 관련 기능을 사용하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직장인에게 강추함

최근 업무에서 엑셀 피벗 테이블을 사용할 일이 많았는데 막상 업무에 활용하려니 원하는대로 잘 되지 않아 구매했습니다. 엑셀 전체 역영을 다루는 책이 아니고 피벗 테이블에 집중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짦은 시간에 피벗 테이블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데 유용합니다.

피벗 테이블에 대한 정의부터 다양한 그림을 활용해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엑셀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별로 QR코드가 있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저자의 직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엑셀의 피벗 테이블을 업무에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분이나 피벗 테이블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