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삶을 동경하면, 언젠가 그 삶을 살고 있는 당신을 마주하게 될 겁니다.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직접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 힘이 되지만 그래서 당장 무엇부터 해야할지에 대한 막막함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회사원이었다가 5년 차 프리랜서가 된 작가님의 스토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성공사례를 볼 뿐만 아니라 실제 나에게도적용할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고 하나씩 실천해가다보면 내가 원하는 삶을 그리고 미래를 내가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색깔이 다릅니다.
이 책에서는 회사를 나와서 새로운 것을 하고 싶지만 자신은 능력이 부족해서 재능이 없어서 하며 남들과 비교하며 자책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공감해 줍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전보다 프리랜서라는 업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저는 그런 것보다는 사람들이 점점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며 자신의 색깔을 발견하고 그것을 콘텐츠로 만들어 자신의일로 만들어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람들은 연예인처럼 유명하진 않아도 그들을 응원해 주는 팬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 사람이 무언가 뛰어나서라기 보다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특성과 색깔의 매력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먼저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은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곁눈질하던 시선을 거두고 오직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웃다가 잠드는 것이 아니라, 폭풍 같았던 하루를 잠재우는 일기를 통해서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정식 작가가 되어야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젠 누구나 작가가 되는 시대입니다. 항상 그 누구나에는 저를 포함시키지 않았던 암울한 시절도 있었지요. 그래서 책을 읽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서. 이 책 또한 나의 일을 찾아가는 데 구체적인 도움도 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현실적인 응원을 주는 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포기를 두려워하며 끝까지꾸준히 해 나갔을 때 저의 계절에 활짝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그렇게 피어났을 때 아직 피지 못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평생직장이나 직업에 대한 개념이 무너졌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인생 2막이나 미래가치를 어디에 두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 의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실제 준비와 계획, 행동력 등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도전이나 잘하는 분야나 관심있는 주제나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배움과 경험적 자세를 강조하며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또는 직장이나 직업관에 대해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람들 또한 생각이나 가치관의 기준이 변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주는 절대적인 영향력이나 삶을 위한 기본적 가치, 그 이상의 의미는 절대적인 영역이다. 예전보다 낮아진 근로소득에 대한 평가나 노동의 가치가 다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요즘, 변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새로운 세대의 경우 직업이나 진로를 어떤 형태로 생각하는지,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왜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기준이나 관점 등을 적용하려 하는지, 책을 통해 그 변화상과 새로운 방식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유행처럼 번지는 라이프스타일의 다양성, 또는 선호되는 직업에 대한 일시적 관심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결국 돈이라는 결과가 뒷받침 되어야 일에 대한 만족도나 사명감 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어쩌면 이런 변화상들은 당면한 과제나 당연한 수순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일정 집단이나 회사, 또는 누군가의 밑에서 소모품처럼 살지 않겠다, 내가 직접 경영의 주체가 되어 모든 성과와 사업 및 창업의 진행을 통해 부를 이루겠다는 마인드가 확장되면서 새로운 세대들은 기존의 관점이나 방침에서 표현되는 직업관, 진로에 대한 부분을 매우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이에 직접적인 행동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주류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다양한 형태의 프리랜서의 등장, 크리에이터 및 1인기업가,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정보와 지식의 교류나 소통의 방식은 진화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개인은 어떤 준비나 미래예측을 통해 자신의 업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그 방향성과 더 나은 전략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판단을 해보게 된다. 물론 위험요소나 불확실성, 실패에 대한 두려움 또한 공존하는 상황에서 철저한 준비없는 실행은 더 큰 실패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한 측면이 강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이런 가치를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거나 생각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읽으며 공감해 보게 된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급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반응, 그리고 이어지는 구체적인 행동력, 읽으며 판단해 보자.
밀레니얼 세대가 낯익지만 구체적으로 알기위해서 검색해보니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라고 합니다. 흔히 세대차이라는 말이 있듯, 그 시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는 다릅니다. 이 책,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은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과 일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설명하는 이 책은 목차를 본다면
PART 1. 드디어 회사를 때려쳤다
저자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와 어떠한 삶을 사는지 고민하고 답을 내는 과정을 얘기합니다.
PART 2. 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자신의 강점을 찾고 아이템으로 접목시키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PART 3. 헤매는 만큼 성장한다
1인 기업을 할 때 마주하게 될 마인드에 대해 말합니다.
PART 4. 날고 기는 사람들과 경쟁하지
나만의 아이템을 브랜드화, 차별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가 왜 퇴사를 하였는지 그 이유를 보았을 때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아마 수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고민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 책의 저자도 문득 드는 생각으로 고민합니다.
"그동안 회사에서 충분한 배움을 얻었니?"
"그러면 나는 왜 여기있는거지?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버는 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거니?"
저자가 문득 든 생각은 이러한 내용이었고,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계기는 상사의 지친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퇴사 후 1인 기업으로 퇴사후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려주지만 1장이 크게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의 파트, '내 일'을 찾는 과정에 대해 집중하며 보았던것 같습니다.
취업준비생일 때에는 취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취업을 한다면 회의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한 번씩 그런 느낌이 들 때 이 책을 본다면 미래를 위한 선택지가 더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