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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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백세까지 아프지 않게 걷고, 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족부 질환 가이드

리뷰 총점 9.8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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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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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점10점 | g*****9 | 2022.01.30 리뷰제목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신체 부위에서 중요한 부위지만 제대로 신경쓰지 않아서 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발과 발목, 족부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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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신체 부위에서 중요한

부위지만 제대로 신경쓰지 않아서 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발과 발목, 족부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밀어버린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되면서 결국 

운동을 비롯하여 건강과 관련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하고 심신이 편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작정 아무 운동을 하거나 먹을 것을 골라 

먹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증상과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하거나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내 발목 잡는 족부족관절 질환,

명의가 알려주는 5대 족부족관절 질환의 모든 것,

오늘부터 발·발목 관리를 시작합니다까지.

 

크게 4가지 Part로 나누어서 다양한

족부족관절 질환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발과 발목의 질환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발과 발목의 질환을 올바르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 수술법을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평발, 티눈과 굳은살, 종자골염, 봉와직염,

피로골절, 부주상공, 신경병성 통증을 비롯하여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족부족관절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족부족관절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걸릴 수 수 있는 발목관절염, 발목인대손상,

무지외반증,아킬레스건파열, 족저근막엽 등의

 

각 질환에 대한 개념과 원인이 무엇인지와

질환을 겪게 됐을 때 각 질환의 느끼게 되는 

통증과 어떤 방식으로 진단이 이루어지는지, 

 

치료를 위한 수술을 고려해야 할 때 

유의해야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미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족부족관절

관리 비법과 건강한 발과 발목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 족부족관절 질환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하는

수칙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용하게 느껴졌다.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를 통해 

배운 내용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따라하면서

앞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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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점8점 | b*****v | 2022.02.02 리뷰제목
건강 챙기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정형외과도 보면 수부 미세접합 전문 병원이 있다는 건 지역 병원을 다닌 적이 있기에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족부질환 전문 정형외과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밥벌이를 하려면 몸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 시작이 발에 있으면서도 정작 살면서 발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였으니 이 기회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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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정형외과도 보면 수부 미세접합 전문 병원이 있다는 건 지역 병원을 다닌 적이 있기에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족부질환 전문 정형외과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밥벌이를 하려면 몸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 시작이 발에 있으면서도 정작 살면서 발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였으니 이 기회에 발에 관한 질환은 어떻게 되는 것이며, 예방과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스마트폰으로 이 책 속에 있는 QR코드 찍으면 해당 영상을 살펴볼 수 있게 해 놓았다. 보통 책을 볼 때 책겉표지에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소개하곤 하는데, 이 책겉표지에서는 내 개인적인 판단상 이런 내용이 있을 것이라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뭐 이건 저자나 출판사 측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겠고, 내가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QR코드 스캔해서 영상을 살펴볼 수 있다고 겉표지에 표시할 것 같다. 뭐 요즘에 밥벌이하는데 있어서 QR코드만 보면 진절머리 나게 되는 현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점을 감안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관련 영상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긴 좋다.

 

 단색으로 된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 펼쳐보니까 올칼라판이다. 올칼라판이라서 좋다. 이해하기 쉽게 쓴 편이다. 족저근막염 뿐만 아니라 다른 족부 질환에 대해서도 나온다. 나 같은 경우 족저근막염 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외 다른 족부질환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책을 살펴보면 아킬레스 부상에 대해서 나오는데, 스포츠뉴스에서 운동선수들이 부상당했다는 뉴스로만 접했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고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 건지 몰랐는데 이런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니까 책을 보다보면 생각보다 족부질환이 꽤 많다는 걸 살펴볼 수 있다. 책을 보면서 큰 족부질환이 생기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홀히 했던 발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지 않게 쉽게 설명한 편이니, 부담갖지 말고 가족 건강 챙긴다는 마음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고, 보고 싶은 부분부터 살펴봐도 무방하다. 발건강에 관한 책을 그렇게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집에 소장해두고 보거나, 그렇지 않다면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보면 좋을 것 같다. 일회용으로 보이는 책들보다 훨씬 유익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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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20220130 _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 서상교 지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f*******h | 2022.01.30 리뷰제목
저자는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손 꼽힙니다. 세계족부족관절 학회에서의 국내 최초 학회장상 수상처럼 학문적 성취 뿐만 아니라 발 관련 수술(최소침습무지외반증)도 1,000례 이상을 수행하는 등 실제 현장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는 이런 저자가 족부족관절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고,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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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손 꼽힙니다. 세계족부족관절 학회에서의 국내 최초 학회장상 수상처럼 학문적 성취 뿐만 아니라 발 관련 수술(최소침습무지외반증)도 1,000례 이상을 수행하는 등 실제 현장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는 이런 저자가 족부족관절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고, 그들이 자신의 질환에 대해 갖는 불필요한 지나친 걱정, 근심을 덜어주어 조금이나마 안심하도록 해주며,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 주고자 집필한 국내 유일의 발, 발목 건강 지침서입니다.

 

저자가 [들어가는 글]에서 밝히고 있듯이 본서는 전문가를 위한 책이 아닙니다. 족부족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 환자의 가족이나 주변 지인에게 일정 수준의 답을 주려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 의학용어를 최대한 줄이고 사례 위주로 집필하려, 환자의 가장 큰 관심사인 치료의 방침을 정하는데 중요한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책에는 발과 발목 관련 질환에 대한 자가 진단, 증상 소개, 치료를 위한 수술 필요 여부, 추천 수술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족부족관절을 일생 동안 잘 관리할 수 있는, 그로 인해 건강히 오래 함께 갈 수 있는 운동법을 추천해 주며, 관절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절대 주의해야 할 6가지 수칙도 조언해 줍니다. 뒤로는 족부족관절을 위한 운동법이 운동별 운동 목표, 운동 방법 등을 통해 더 자세히 이어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도 함께 실어주었는데, 거기에 더해 직접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까지 큐알코드로 제공해 주어 참 좋습니다.

 

평소 우리 중 자신의 발에 대해 생각하거나 따로 관리 혹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자에 따르면 발과 발목은 우리 몸의 무게를 지탱하며 지면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위로 우리의 직립보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족부족관절 질환 외의 다른 질환과도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유기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우리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했듯 우리는 우리의 발에 대해 신기할 정도로 큰 관심이나 애정을 주지 않습니다. 혹은 주더라도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인해 족부족관절 질환을 매우 흔하게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에 대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는 아주 흔합니다. 심하게 앓은 이후에나 건강을 등한시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모르진 않았지만 애써 외면했던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평소 자세 관리 등의 방법을 통해 건강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었거나 일상을 크게 위협받았을 때의 변화입니다. 보통 조금 불편한 정도면 그냥 조금 참고 말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무신경해집니다. 혹은 큰 병이 아닐까 겁이 나 애써 외면해 버리기까지 하면서 병을 키우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어디가 살짝 아프거나 불편할 때마다 병원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인 경우도 있겠습니다. 위의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이든 이 책은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를 통해 내 소중한 발과 발목을 잘 지켜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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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점10점 | s*******7 | 2022.01.30 리뷰제목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질병치료와 예방 / 서상교 / 비타북스      발, 발목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자가 진단부터 수술 방법까지 알려주는 족부족관절 질환 바이블 - 책 표지 문구 인용 -     엄마가 발이 아프셔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해야 하는데 발이 아프시다보니 많이 걷지를 못하시고 그러다보니 근육이 빠져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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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질병치료와 예방 / 서상교 / 비타북스 

 

 

발, 발목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자가 진단부터 수술 방법까지 알려주는 족부족관절 질환 바이블

- 책 표지 문구 인용 -

 

 

엄마가 발이 아프셔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해야 하는데 발이 아프시다보니 많이 걷지를 못하시고 그러다보니 근육이 빠져서 다리에 힘이 점점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저자는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정형외과 전문의라고 합니다. 

EBS <명의 >에도 출연을 하셨고, 세계 족부족관절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네요. 경력이 이렇게 화려한데 서울대확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4년, 이후 대학병원에서 전임의와 교수로 7년을 근무하면서 수많은 족부족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연구하면서 족부족관절 질환으로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을 환자분들에게 증상에 대한 설명과 해결 방안을 소개하고 싶어서 이 책을 출간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총 4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1.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2. 내 발목 잡는 족부족관절 질환, 3. 명의가 알려주는 5대 족부족관절 질환의 모든 것, 4. 오늘부터 발, 발목 관리를 시작합니다. 입니다.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은 발목관절염, 무지외반증,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손상, 족저근막염, 평발, 티눈, 지간신경종 등 수많은 족부족관절염 질환의 진단과 치료, 수술법, 건강 운동법까지 소개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발, 발목 건강 지첨서입니다. 그러니 족부족관절 질환 또는 족부족관절의 통증으로 수술까지 고민하는 환자분들이나 증상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본들은 이 책을 통해서 본인의 증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더 심한 손상을 막는 방법을 알려주니 꼭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의 거의 전부를 지지해 주는 고맙고 중요한 부위이지만 너무 홀대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남들 앞에 의사 선생님 앞에서도 보이기 꺼려하는 부위로 이상이 생겼을 때만 겨우 관심을 받는 것이 발이 아닌가 할 정도로 미안한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책을 통해서 족부의 구조도 배웠고 ( 거골과 아치 구조), 족부 질환이 잘 생기는 구조적인 요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왜 발과 발목에 이상이 생기는지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1장을 통해서 몰랐던 지식을 얻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족부 질환이 잘 생기는 발이 있다는데 그것은 무지외반증이나 발바닥 아치가 낮은 평발이나 반대로 아치가 높은 요족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꿈치 뼈가 선천적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튀어나온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아킬렛건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발목이 아주 가는편인데 어릴적부터 발목이 자주 삐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발목이 가는 것도 발목 건강과 관련이 있나? 했더니 발목이 가늘다고 해서 특별히 발목 건강과는 관련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자를 찾아오는 환자 중에서 약 10명에 2-3명은 발목인대파열의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일반 정형외과에서 발목인대파열로 진단받고 수술을 권유받고 온 케이스인데 중요한 것은 수술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합니다. 문제는 수술이 아니라 꼭 필요한 초기 치료는 수술보다는 깁스라고 하네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10명 7-8 명은 잘 회복되어 만성적인 인대파열로 인한 발목 불안정성이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나빠질까 봐 예방하려고 수술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술은 꼭 필요한 때를 가려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장에서는 흔히 겪지만 병원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족부족관절 질환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고 3장에서는 5대 족부족관절 질환인 발목관절염, 발목인대손상, 무지외반증, 아킬레스건 파열, 족저근막염 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시네요. 저는 특히 4장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 발과 발목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더 시만 손상을 막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너무 알찹니다.

평생 아프지 않게 족부족관절 관리비법, 발목 안팎으로 움직이기, 발목 돌리기, 발 깨작깨작 운동법 등 책에 나오는 설명과 사진을 보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 어렵지 않게 다가옵니다. 티비를 보면서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이 관리비법으로 손상을 막아서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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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점10점 | t***s | 2022.01.20 리뷰제목
나이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격는 관절염. 명의가 전하는 발, 발목 건강과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지은이는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권위자라고 하네요. 책은 3파트로 구성되어있고 1파트는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2파트는 내 발목 잡는 족부족관절 질환 3파트는 오늘부터 발, 발목관리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자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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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격는 관절염.

명의가 전하는 발, 발목 건강과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지은이는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권위자라고 하네요.

책은 3파트로 구성되어있고

1파트는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2파트는 내 발목 잡는 족부족관절 질환

3파트는 오늘부터 발, 발목관리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자가 들어가는 글에서 이 책은 일반인을 위해 쓴 책으로 쉽고 사례 위주로 기술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해가 잘 되고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발목이 안 좋다보니 발목에 관한 부분을 열심히 읽었는데요.

어려운 부분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발목관절은 무릎관절에 비해 정보가 별로 없고,

특별히 해줄 수 있는게 없는 줄 알았는데,

근육의 탄성과 균형감각이 중요하다고 하구요.

발목안정화밴드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쉬우면서도 평상시때 알기 힘들었던 정보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중간중간 유튜브 강의로 더욱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발목관절뿐만 아니라 발과 발목에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 알려줍니다.


 

예전 병원에 갔을 때 그냥 퇴행성 관절염이라고만 들었는데

이렇게 단계가 있고, 단계마다 치료방법이 달랐네요..


 

3파트 발목관리는 본격적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운동은 동영상이 있어서 더욱 따라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두개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발과 발목을 관리하고

올바르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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