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보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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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고의 기술

리뷰 총점 10.0 (5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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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완벽한 보고의 기술 / 팜파스 평점10점 | d*****2 | 2022.03.06 리뷰제목
원하는 곳에 취업했다고 해서 좋은 건 잠시뿐이다. 문제는 내가 최종합격한 그 회사에서 얼마나 버티고 다닐 수 있는 게 관건이다.아무리 시험을 어렵게 합격해도 그 회사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하면 또다시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이 지속되지 않으려면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기술을 익히기 위해 가장 먼저 단련이 되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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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에 취업했다고 해서 좋은 건 잠시뿐이다. 문제는 내가 최종합격한 그 회사에서 얼마나 버티고 다닐 수 있는 게 관건이다.아무리 시험을 어렵게 합격해도 그 회사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하면 또다시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이 지속되지 않으려면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기술을 익히기 위해 가장 먼저 단련이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완벽한 보고의 기술 』이다.

 

이 책은 직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보고를 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일잘러가 되기 위한 직장인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아무래도 취준생과 사회초년생 그리고 현직이어도 일이 서툴러서 매번 상사에게 쓴소리를 들어가며 힘들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도서라 생각된다.어쩌면 이 책은 제대로 일하기 전에 아무리 일을 몰라도 최소한 직장에서 눈치껏 센스있게 지내기 위한 전략을 알려주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조언이 담겨진 내용으로 보게 된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면, 현실판 직장에서 살아남는 사무직 보고자기계발서라 생각하게 된다. 빠르게 보고로 올려야 할 때 알아야 할 보고서 양식을 이 책에서 참고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취업했다고해서 마냥 좋은 건 아니다. 본격적으로 닥쳐오는 시련은 사회초년생부터 시작된다. 최종합격 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업무를 아무것도 일을 알지 못하는 사회초년생에게 닥쳐오는 건 상사가 겁잡을 수 없는 쓴소리와 욕설 그리고 험담이다.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매일같이 들려오는 말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일할려면 숨막히듯 그 회사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 그런다고 이직이 잘 되는 것도 아니기에 현실을 생각하자니 나갈 수 없는 처지인 직장인에게는 상사라는 존재는 늘 눈엣가시같은 존재다. 그래서 이왕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보고를 잘해야 한다는 걸 이 책에서 많이 강조해준다.

 

 

직장을 다녀본 경험이 있거나 현직이라면 이 책에서 나오는 말들이 하나같이 실제 회사에서 상사에게 들어봤던 말들을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한 명이 아닌 두 명이다보니 나름 신경써서 책을 제작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상황별 대화내용이라는 점이었다. 저자들은 본인들의 경험담을 포함하여 수많은 직장인들의 고충을 들었던 것까지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보고의 기술을 익힌 노하우를 담아내는데 나름 독자들의 입장이 되어주면서 서술되는 점이 특장점으로 손꼽히게 된다. 무조건적으로 보고를 잘해야 한다는 조언보다는 회사적응을 보다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일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각각의 상황에서 문제해결하기 위해 보고를 어떤식으로 전달해야할지를 현실적인 조언이 잘 담아져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시로 정독해두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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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완벽한 보고의 기술 평점10점 | b****n | 2022.03.01 리뷰제목
직장 생활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는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일을 잘 한다는 판단은 스스로 내리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구체적으로 동료나 상사가 그렇다고 판단했을 때 보다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직장에서의 일이라는 게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 자기가 현재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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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는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일을 잘 한다는 판단은 스스로 내리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구체적으로 동료나 상사가 그렇다고 판단했을 때 보다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직장에서의 일이라는 게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 자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며,

-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 그 결과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이 세 가지를 상사에게 지속적으로 공유(어필) 할 필요가 있다.

이 공유를 다른 말로 하면 바로 '보고'가 되겠다. 이 보고 능력이 바로 업무 능력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고를 잘 못하는 사람을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조직생활에서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잘 공유하지 못한다는 말은 다름 아닌 '자신의 업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런 경우와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직장에서의 삶과 생활은 가시밭길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출근해서 바쁘게 보내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고 오후가 됨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문득 그날 하루 무슨 일을 했는지 정리해 보면 막상 시간에 비해 한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티가 나지 않는 이유는 '현재 나의 일이 드러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의 업무를 그날 생각나는 대로, 내키는 대로, 상대방의 요청에 끌려다니며 진행하다 보면 업무를 각 항목별로 정리하지 않은 이상 자기 스스로 파악하기 쉽지 않으며 또 중요한 일이 아니면 금방 잊히게 마련이다.

 

일을 잘 드러내기 위해서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을 잘 계획하고 정리하는 일이 우선이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보고는 아직까지 잘 적응이 되지 않는다.

보고가 RPG 게임이라면 벌써 만렙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고렙이 되어야 했겠지만 아직까지 저렙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고를 받을 상사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그만큼 실력 발휘를 하기가 쉽지 않다.

보고에 대한 상사의 속마음은 어떨까?

 

책에서 이 부분을 잘 정리해 놓은 것 같다.

- 상사는 가치 있는 보고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보고뿐만 아니라 시시콜콜한 보고조차 좋아한다.

- 보고하지 않으면 모른다. 보고한 것만 알 수 있다.

- 상사가 권한을 잘 위임하고 간섭 없이 안내해 주기를 원하지만 그런 상사는 드물다.

- 상사한테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런 상사는 드물다.

 

보고하면 늘 공식적이고 딱딱한 보고를 생각하게 마련이다. 그런 자리는 뭔가 분위기가 가라앉고 무겁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보고만 보고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것도 보고할 필요가 있겠나 싶은 것도 보고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당연히 상사에게 점수를 따기 쉬울 것이다. 보고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더 많이 해야만 하는 것이다.

 

상사가 나의 업무를 잘 모르고 파악하지 못한다는 불만은 많은 직장인의 공통된 불평, 불만의 요소이겠지만 상사도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므로 내가 보고를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나의 업무를 잘 모를 개연성이 크기 마련이다.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혼자서만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 말고 보고하고 의사결정을 요청하는 것도 직장 생활의 노하우라 할 수 있겠다.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이 모든 진실을 아우르는 한 단어가 바로 '적극성'이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보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적극성을 띠어야만 한다. 개인의 성격, 상사와의 궁합 등 여러 가지 항목들이 영향을 주겠지만 혼자서 묵묵히 일을 하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서는 절대로 보고를 잘 할 수 없고, 일 잘한다는 소리도 듣기 어렵다.

일을 나름 잘 정리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상사가 갑자기 찾아와 어떤 업무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되면 당황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두서없이 장황하게 나열하다가 말이 꼬여 버리기 일쑤다.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 상사가 궁금해하는 핵심적인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 핵심적인 사항을 기준으로 해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서 얘기한다.

 

머릿속이 하얘지더라도 잠시 심호흡을 하며 상사가 왜 질문을 했는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를 한 번 더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핵심적인 사항을 기준으로 스토리 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업무라는 것이 '시간의 순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업무는 과거에 어떻게 시작했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며 어떤 난관이 있지만 이런 해결책을 적용하면 미래에는 별다른 리스크 없이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이다.

 

보고의 핵심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가 듣고 싶은, 궁금해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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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쉽고 잘 읽히는 현실성 있는 책 평점10점 | c*******3 | 2022.02.09 리뷰제목
사실 상사는 쉽지 않다. 존재만으로도 무겁다.  특히나 매번 갈굼을 당하는 입장에선(물론 순전히 내 생각) 상사는 절대 가깝게 다가가기 힘이 든다. 그래서 더 꼬이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선 상사는 '일 잘하는 직원을' 좋아한다.  라는 말이~ 순간 훅~ 내려치는 기분도 들고, 그러나 실사 상사들이 제대로 보긴 하는건지  하는 변명도 올라오는 마음을 어쩔 순 없다.  그래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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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사는 쉽지 않다. 존재만으로도 무겁다. 

특히나 매번 갈굼을 당하는 입장에선(물론 순전히 내 생각) 상사는 절대 가깝게 다가가기 힘이

든다. 그래서 더 꼬이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선 상사는 '일 잘하는 직원을' 좋아한다. 

라는 말이~ 순간 훅~ 내려치는 기분도 들고, 그러나 실사 상사들이 제대로 보긴 하는건지 

하는 변명도 올라오는 마음을 어쩔 순 없다. 

그래도 매번 깨지기 싫다면, '일의 언어'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어려운 상사 앞에 또 일을 가지고 서야하는 건 내 몴이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나름 지침이 되는 책이 될듯 하다. 

내가 무엇을 놓쳤는지, 그리고 상사는 어떤 직업에게 잔소리를 줄이는지, 

또, 보고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등 

실제적 사례로 쉽게 읽었고, 두고 두고 체크해 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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