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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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돈 버는 습관, 수입 창출, 노후 준비까지

리뷰 총점 9.4 (1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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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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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 버는 습관, 수입 창출, 노후 준비까지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 (189번째 책리뷰) 평점2점 | 이달의 사락 k********8 | 2024.09.18 리뷰제목
[책을 읽은 동기 / 읽은 후 느낌] 투자결과에 영향을 주는 3가지 중요한 변수는 원금, 수익률, 기간이에요. 복리의 원리금 합계는 a(1+r)^n이고 단리의 원리금 합계는 a(1+nr)이에요. a는 원금, r은 수익률, n은 기간이에요. 늦게 투자를 시작하면 n은 작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a는 개개인의 사정으로 결정되고 r은 투자자들간 실력 차이에요.그러므로 r을 최대한 빨리 높이는 방법을
리뷰제목

[책을 읽은 동기 / 읽은 후 느낌] 투자결과에 영향을 주는 3가지 중요한 변수는 원금, 수익률, 기간이에요. 복리의 원리금 합계는 a(1+r)^n이고 단리의 원리금 합계는 a(1+nr)이에요. a는 원금, r은 수익률, n은 기간이에요. 늦게 투자를 시작하면 n은 작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a는 개개인의 사정으로 결정되고 r은 투자자들간 실력 차이에요.

그러므로 r을 최대한 빨리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50대나 60대에 시작해도 충분히 가능한 이유는, 워런 버핏의 경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90살이 되기 전에 다 해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투자자의 경우 90살까지는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그 이후부터 찰리 멍거나 워런 버핏을 보면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 것 같지 않고, 수익률도 잘 냈거나 내고 있으니, 90살이 되면 체력등 다른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투자는 지속할 수 있고요. 그러나, 그들이 90세를 강조하였고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모로 한계치를 90세로 본다면, 50대에게는 30년 이상, 60대에게는 20년 이상의 시간이 있어요. n이 이정도로 복리로 본다면...

1.1^20 ≒ 6.76   1.15^20 ≒ 16.37   1.20^20 ≒ 38.34
1.1^30 ≒ 17.45   1.15^30 ≒ 66.21   1.20^30 ≒ 237.38

자신의 수익률이 10~20%일때 50대라면 원금의 약 17배 ~ 237배를 60대라면 6배 ~ 38배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단 원금 손실도 주의해야 합니다. 원금 손실도 쉽게 일어날 수 있어요. 원금 손실 가능성은 리스크라고 하는데,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많이 얻을 수도 있고 많이 잃을 수도 있는 방법이에요. 그러므로 수익률만 봐서는 안되며 수익률과 함께 손실위험성(리스크)도 같에 체크해야 하지만, 이러한 리스크를 잘 조절하면서 수익률을 빨리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예상했어요. 그러나, 책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재테크 서적이지만, 재테크라고 보기보단 자신의 수필집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저자의 파이프라인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홍보하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책의 특징 / 장점] 책은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수필 형식이에요. 내용은 절약 - 수익증가 - 부동산 - 주식 - 마인드 순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부분은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재테크를 잘하기는 어려워요.

재테크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이 저자가 재테크를 하면서 경험들을 작성한 수필 책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0대에 재테크를 시작하여 25억 자산(뒷 부분의 자산의 비밀을 좀 풀어드릴께요. 자산이 높은 것만으로는 투자에 성공했다고 볼 수 없어요. 자산은 투자가 성공하지 않아도 늘리기는 쉬워요.)가가 되었다는 내용인데, 수필로서 50대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이 책에서 다른 내용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책의 단점] 전형적인 강의 팔이 책입니다. 책에는 맛보기 정도 살짝 적어두고 나의 강의를 수강하거나 나의 e-북을 사주세요. 라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 강의나 e-북 내용을 책에 작성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최소한의 맛보기만 제시하고 자신의 강의/e-북 홍보에요.

왜 책에 일주일 식단 7만원 하는 방법을 공개하지 않을까요? 맛보기로 살짝 내용이 작성되었으나 주된 방법은 다 빠졌어요. 다른 모든 부분에서도 똑같이 중요한 부분은 빠졌으며 그러한 부분들에 호기심을 유발한 뒤 강의나 e-북 홍보를 너무 열심히 하였어요.

이러한 부분들에서 투자의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한두발 앞서 있는 사람들의 강의를 보라거나 하는 내용이 있는데, 자신의 강의 들으라는 얘기죠.

이러한 부분에서 수필이라면 자신의 강의 이름을 빼고 적을 수 있었고, 지식 전달이라면 각 요소별로 장단점을 기록하면서 작성할 수 있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어요. 즉 어떤 소프트웨어는 이런 특징이 있고 저런 소프트웨어는 이런 특징이 있다라고 구체적으로 비교해주든지, 각 식재료별 오래 보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두 설명하는 책이 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방식은 숨겨버리고, 굳이 자신의 강의 이름과 e-북의 내용을 조금 맛보기 해준 다음 계속 홍보할 필요는 없을 거에요. 문제는 이 책을 봐도 자신이 그런 강의를 더 잘하거나, e-북을 더 잘 작성하는 방법도 알 수 없어요. 단순히 50대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내용으로 수필의 한 요소로 들어가 있는데, 주로 시도하면서 여러 시행착오에 대해서 수필 형식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러나 이 부분을 수필을 핑계로 슬쩍 넣고, 그 강의를 들고 나서 후기를 좋게 넣거나, 진행과정 오리엔테이션 정도의 내용을 강조하면서 강의팔이가 주된 목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부동산 투자는 갭투자이고, 주식투자는 etf투자인데 업종 투자에요. 업종이 기술주인데, 메타버스여서 좀 위험해 보여요. 메타버스가 2021년 고점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고 미래가 좋아보이지도 않거든요. (메타버스의 단점은 코인관련 책의 리뷰를 봐주세요.)

자산가격이 오를때는 수익이 매우 크지만, 자산가격이 하락할때는 손실이 매우 심한 방식의 매우 위험한 투자일 뿐 아니라, 절약을 위해서 더 많은 돈을 소비하는 유료 강의 수강 유도. 그리고 소득증대를 위해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많이 유출하는 방법으로 범죄 노출이 많아지는 방식은 젊은 층도 주의해야 하지만 나이가 많은 분들이 사기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서 더욱 주의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보여집니다.

[책에서 틀린 부분] ① "부동산 투자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재산 증식 방식이다." P164 가 나오는데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라는 책에서 데이터로 검토하였때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주식이었어요.
 
② "배당성장주에 첫 투자를 했다. 내가 투자한 종목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다." P205 가 나오는데, 테슬라는 배당성장주가 아니라 성장주 입니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배당을 준 적이 없어요.

[책을 읽으며 더 생각해볼 문제] ① 할인앱을 강조하는데(P105) 할인앱들은 가짜입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작성한 것인데, 배달앱들은 수수료로 수익을 냅니다. 배달앱은 가게 주인과 소비자에게서 양쪽에서 수수료를 받지요. 순수익을 Pfa, 수수료를 F로 할께요. 그리고 자영업자가 앱을 안사용할 때 순수익을 Pf, 할인을 D라고 하겠습니다.

음식값 = 제조원가 + 판관비 + Pf
배달앱에 가입된 자영업자의 음식값 = 제조원가 + 판관비 + Pf + F
할인된 음식값 = 배달앱에 가입된 자영업자의 음식값 - D
                     = 제조원가 + 판관비 + Pf + F - D

제조원가와 판관비가 바뀌지 않았으므로 D는 pf를 줄이거나 F를 줄이지 않으면 음식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즉 자영업자가 손실을 입거나 배달앱사업자가 손해를 입어야 합니다. 배달앱의 손해는 자본금을 넘어서 이익잉여금을 줄여서 결손금이 되고 자본금 이외의 자본 관련 계정의 수치보다 결손금이 더 커지면 자본잠식에 들어가요. 한계가 있어요. 결국 여기에서 배달앱이 손실은 안입으면서, 자영업자도 손실을 회피하면 음식값이 상승하며(음식값 < 배달앱에 가입된 자영업자의 음식값), F>D가 되고, 결국 수수료를 일부 돌려주는 역할 밖에 되지 않아요. 그런데 원래 음식값이 제조원가 + 판관비 + Pf잖아요. 그런데 뒤에 F가 추가로 붙죠. 이것은 음식값에 배달앱 수수료가 붙어 버린 거에요.

음식값에 배달앱 수수료가 붙어 있는데, 이 수수료의 일부를 배달앱이 할인해주는 척 하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 아닐까요? 경제학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고 말해요. 결국 스스로 손해보면서 할인받는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이에요. 가짜 할인이지요. 또한 배달앱들의 수수료는 인플레이션에 자극을 주고 있어요. 배달앱은 매출당 비율로 수수료를 받아서 가격인상을 더 좋아하니까요.

② 이벤트시 개인정보에 대한 다른 약관이 있는지 주의 P107 라는 부분이 있고, 이 저자도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이벤트 참여시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 정보가 범죄조직에 들어가면 범죄에 노출되어요.

중요한 것은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경우, 평소에 앱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 동안 어떤 정보를 수집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허락했는지를 생각하면 그 동안 모은 다른 데이터도 같이 제 3자 제공의 이름으로 판매할 기회를 주는 것일 수 있어요. 모바일이 사실 가장 위험하거든요. gps정보, 사진, 동영상, 마이크 기능이 다 되고 그것을 기록할 수 있는 충분한 저장장치도 가지고 있어요. 즉, 이런 정보를 이벤트란 명목으로 팔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만약 범죄조직에 데이터가 들어가면 범죄 노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이에요. 믿을 수 있는 회사들에게만 하세요. 경제학에서 말하지만 공짜 점심은 없어요. 여러분들을 범죄에 노출시키는 만큼 돈을 주는 것이에요.

③ "가계부를 인증한" P119 에서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비식별화 된 데이터가 동의없이 수집되고, 목적외 사용, 판매까지 가능하다는 것까지 아셔야 합니다. 게다가 비식별화 된 데이터는 재식별화 기술로 다시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재식별화하면 바로 삭제해야 하지만 해외에서 재식별화하면 답이 없어요. 게다가 망해도 상관없는 다른 업체를 만들어서 여기에 판매한 뒤 재식별화해버려도 답이 없고요. 가계부 정보를 인터넷에 뿌린다는 것은 매우 큰 범죄에 노출되는 위험이 될 수 있어요. 가계부는 즉시 경제력이 확인되기 때문이에요. 책리뷰와는 차원이 다른 위험이에요. 또한 인터넷에 올리는 데이터는 범죄등을 생각해서 최소한으로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보호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심지어 범죄가 점점 지능화되고 있으니까요.

④ 블로그의 핵심은 키워드다 P114. 한국 sns 서비스의 블로그들은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여백에 배경색과 같은 색으로 키워드를 수백번 적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노출이 얼마나 되는가는 키워드가 중요한 요소였으니까요. 그러나 이런 것의 중요한 의미는 sns 인플러언서들은 내용이 아니라 sns회사가 결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거에요. 해외 sns는 기준만 다르고 역시 같아요. 그러니 인플러언서라고 믿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sns는 인플러언서나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서 쓰는 것이 좋아요. 어차피 수익이나 인플러언서가 되는 것은 sns회사가 결정하는 것일 뿐이고, 우리가 얼마나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가?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어요^^. 저도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면서 내 지식을 늘려가는 재미로 하고 있어요.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세요. 즉 수익을 원하는 것은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운이 많이 작용해요.

⑤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P248. 자신의 강의팔이와 e-북을 선한 영향력으로 포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저자의 수익 때문에 한 것이고 파이프라인으로 생각하고 한 것이지 돕고 싶어서 한 것 아니잖아요. 외부경제는 댓가 없이 다른 사람에게 경제적 이익을 준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댓가를 받으면 그것은 화폐의 교환기능을 이용한 것이고, 선한 영향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경제활동을 한 것일 뿐이지요. SNS를 사용하면서 고액강의하는 사람들도 선한 영향력 이야기를 가끔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선한 영향력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자산 = 부채 + 자본이에요. 과거의 행위로 미래에 경제적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 자산이고, 과거의 행위로 미래에 경제적 의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 부채에요.

5억의 집을 1억의 돈을 내고 은행에서 4억을 빌리서 샀다면 자산(5억) = 부채(4억) + 자본(1억) 이 되어요.

집은 미래의 경제적 수익을, 은행 대출금은 미래의 의무가 생기니까요. 즉 자기돈은 1억이에요.

그런데 이 분은 갭투자잖아요. 전세끼고 무자본으로 집을 늘리면 자기자본도 전세금이 되어서 부채이고 자산 = 부채 + 자본(0원)이 되어서 자산 = 부채가 되어요. 25억의 자산가가 되었는데 자본은 얼마나 되는지가 성공이지 않을까요? 청산되면 부채로 다 사라진다면 그것이 투자의 성공으로 볼 수 있을까요?

또한 부채가 많을 경우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급속하게 자산의 자본은 빨리 줄어듭니다. 자산 가격이 하락해도 부채는 줄어들지 않아요. 은행대출 4억 낀 5억짜리 아파트가 4억이 되어서 20% 가치가 하락하면 은행대출이 20% 하락한 3억 2000만원이 되지 않아요.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신의 자본 1억은 그대로 하락해서 0원이 되어 완전 자본 잠식이 됩니다. 자산 가격이 3억이 되면 자본은 -1억이 되어요. 은행대출은 이 경우에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승하면 부채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니까 5억 자산이 6억이 되면 대출은 4억이지만 자본은 2억이 되어서 1억 수익이 나는 거에요.

그러나 자본이 많은 것이 아니라 자산이 많은 것이, 투자 성공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거에요. 투자 성공은 이익잉여금이 많아야 합니다. 이익잉여금은 자신이 투입한 자금의 의미인 자본금이 아니라 주 투자영역의 수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말하는 거에요. 25억 자산은 투자 성공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거에요. 25억 자본이라면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 거에요.

특히 개인투자자의 부동산이라면 차손을 인정한(시장가 손실이 일어나면 반영하는) 장부 가치로 판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유동성이 좋지 않은 자산이여서 매도가 불가능한 시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가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종합 평가] 투자에 성공한 케이스도 아닌 것 같고요, 절약과 수익을 늘리는 방법도 매우 위험해 보이고 좋은 방법도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자신의 강의와 e-북은 열성적으로 홍보하는 책으로 보이네요.

저는 한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의 방법은 좀 위험해 보이는데, 50대 이상도 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다른 나이대보다 더 열심히하고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다른 나이대는 원금을 잃어도 다시 다른 방식으로 원금을 확보하여 재시도할 수 있지만, 50대부터는 다시 원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20대보다 더 열심히 할 각오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면서요.

종합 평가 - ★ (1/5) 강의 팔이 책입니다.
책 평점 평균 - 3.02
책 평점 표준편차 - 1.00
책 평점별 권수 (디자인 출처: 사락)

★ 3 ~5 : 추천도서. 당신의 지식과 지혜를 더해줄 책들. ★4 부터는 더 좋은 책을 구분
★ 2 : 읽을 책이 없다면 읽어볼 만한 책들 혹은 책에 몇가지 심각한 결함이 있는 책들.
★ 1 : 비추천도서. 책을 이용해서 다른 제품을 팔기 위한 홍보물이거나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없는 책들 또는 너무 큰 결함으로 읽을 필요가 없는 책들

그림 내 폰트출처: 고양체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2
종이책 구매 지나친 삐딱함은 그정도의 한계만을 만든다 평점10점 | c****0 | 2022.03.01 리뷰제목
신문을 보시던 어머니께서 사달라고 하신 책. 투자책을 몇번 보여드렸으나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던 어머니께서 그대로 재밌다며 술술 읽어내리셨다. 그 덕에 나도 술술술 읽어지더라고. 이 책은 50대에 투자에 도전해서 25억을 벌었다는 한 여성의 투자 에세이다. '50대 매점 아줌마에서 부자로', 류의 광고 문구로만 판단하긴 좀 조심스럽다. 이분은 매점 운영을 하기 전에도 학원을
리뷰제목

신문을 보시던 어머니께서 사달라고 하신 책. 투자책을 몇번 보여드렸으나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던 어머니께서 그대로 재밌다며 술술 읽어내리셨다. 그 덕에 나도 술술술 읽어지더라고.

이 책은 50대에 투자에 도전해서 25억을 벌었다는 한 여성의 투자 에세이다. '50대 매점 아줌마에서 부자로', 류의 광고 문구로만 판단하긴 좀 조심스럽다. 이분은 매점 운영을 하기 전에도 학원을 운영했고, 추측컨대 그리 나쁘지 않은 교육환경과 집안환경에서 성장한 것 같다.

닥치는대로 이런일 저런일을 하다가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은 아닌것이, 책을 읽으면서도 느껴진다. 하지만 어쨌건 본인의 삶의 길 중엔 이런직업 저런직업이 있었음도 부정할 수 없는 일, 지금은 매점 운영을 관두고 투자자의 삶을 살며 이런 책도 펴내는 걸 보면 가락이 있는 사람이다.

읽기가 쉬웠다. 무엇보다 50대에 도전했던 사람이 써준 얘기인만큼, 그보다 20년 이상의 시간을 벌어 살고 있는 나로선 반성이 되기도 했다. 어떤 책이건,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50대 늦지않았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5 | 2022.02.04 리뷰제목
부동산,주식, 코인등 재테크 광풍이 불고 있는 요즘. 적게는 10대부터 젊은 나이의 투자자들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각종 기사와 유튜브로 쉽게 접할수 있다. 퇴직을 앞두고 있는 나이라고 할수 있는 50대.또 자식교육에 허덕이는 40대들은 미처 준비하지 못한 노후 준비에 고민이 많은데, 50대에 시작해서 1년6개월만에 25억을 만들었다는 그녀가 무척 궁금했다. 책내용 중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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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 코인등 재테크 광풍이 불고 있는 요즘. 적게는 10대부터 젊은 나이의 투자자들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각종 기사와 유튜브로 쉽게 접할수 있다. 퇴직을 앞두고 있는 나이라고 할수 있는 50대.또 자식교육에 허덕이는 40대들은 미처 준비하지 못한 노후 준비에 고민이 많은데, 50대에 시작해서 1년6개월만에 25억을 만들었다는 그녀가 무척 궁금했다. 책내용 중 하루를 3시간씩 나누어 시간대별로 효율적인 일로 알뜰하게 사용하는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2~30대 보다도 뜨거운 열정 ! 생각나면 무조건 일단 해보는 실행력. 그녀의 성공 요인이 아닐까 싶다.
거창하고 따라하기 힘든 내용이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따라해볼수 있는 재테크 팁들을 담고 있어서 나도 해볼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다. 또 1년6개월 후엔 그녀가 어떻게 변했을까? 무엇을 이루었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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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부자되는데 나이가 무슨 대수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 2022.04.26 리뷰제목
50대에 도전해서 부자가 된 서 여사님의 부자되는 법!50대라고 하면 곧 은퇴를 앞둔 시기이고, 무언가에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고들 생각한다.그러나 지금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이다.50대는 겨우 인생에 반 정도 온 것에 불과하다.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다.그것을 작가는 50대에 도전하여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여실히 증명한다.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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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도전해서 부자가 된 서 여사님의 부자되는 법!

50대라고 하면 곧 은퇴를 앞둔 시기이고, 무언가에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이다.
50대는 겨우 인생에 반 정도 온 것에 불과하다.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다.
그것을 작가는 50대에 도전하여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여실히 증명한다. 인생에서 부자가 되는데 늦은 때란 없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몇 살이든 도전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 2022.04.26 리뷰제목
50대에 도전해서 부자가 된 서 여사님의 부자되는 법!50대라고 하면 도전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수입 활동에서도 인생의 종착역에 다다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 사회에서 50대라면 아직 인생의 겨우 반 정도에 다다라 있음에도 말이다.저자는 50대의 도전 과정과 부자가 되어가는 노하우를 술술 풀어내며 부자가 되는 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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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도전해서 부자가 된 서 여사님의 부자되는 법!

50대라고 하면 도전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수입 활동에서도 인생의 종착역에 다다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 사회에서 50대라면 아직 인생의 겨우 반 정도에 다다라 있음에도 말이다.
저자는 50대의 도전 과정과 부자가 되어가는 노하우를 술술 풀어내며 부자가 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걸 여실히 증명해보인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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