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공유하기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쉬운 단어로 절대공감하는 표현 TOP 120

리뷰 총점 9.7 (22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영어
파일정보
EPUB(DRM) 15.0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입에 착착 감기는 진솔한 영어 표현들 평점8점 | z***a | 2021.12.15 리뷰제목
연초 계획에 감초처럼 늘상 포함되는 게 있다. 바로 외국어 공부다. 외국어 공부는 성취욕구를 자극하는, 자기계발을 꾀하는 가장 확실한 분야다. 외국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자신감이 길러지기 마련이다. 다양한 역할에 도전을 하는 유명 연기자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껴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 당장 외국어 공부에 매달려보자. 외국어 공부는 색다
리뷰제목

연초 계획에 감초처럼 늘상 포함되는 게 있다. 바로 외국어 공부다. 외국어 공부는 성취욕구를 자극하는, 자기계발을 꾀하는 가장 확실한 분야다. 외국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자신감이 길러지기 마련이다. 다양한 역할에 도전을 하는 유명 연기자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껴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 당장 외국어 공부에 매달려보자. 외국어 공부는 색다른 말과 문화, 뉘앙스를 구사하는 '또다른 개성의 나'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즉, 모국어를 사용하는 페르소나와는 전혀 다른 세계관, 문화, 가치를 활용하는 색다른 페르소나를 갖게 된다. 영어강사 유명현은 영어공부가 단순히 단어와 문법을 외우는 어학 공부가 아니라 원어민의 문화와 의식을 배우면서 안목을 넓히고 의식의 차원을 드높이는 교양공부라고 강조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가 있다. '10X'라는 표현이다. '10배 더 많이' 즉 '훨씬 더 크게'라는 의미다. 삶을 10배 확장하는, 즉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10X plan'이라고 한다. 나는 영어 공부가 단순히 어학 공부, 표현 암기의 수준이 아니라 당신의 의식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10X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14쪽)  

 

매우 간단하지만 깊은 의미를 품고 있는 표현 120개를 소개하고 있다. 처음 나오는 표현이 매우 인상적이다. 우리가 말하는 '진국인 사람'과 결부된 진솔한 표현이다. 바로 'Down to earth', 좋은 사람, 진국인 사람이란 뜻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실제적인 사람, 견실한 사람을 나타낼 때 쓰이는데, 속뜻은 "매우 인간적이고 현실감 있다"라는 표현이다. 'I like her. She's down to earth.'하면, '그 여자는 좋은 사람이야. 인간적이기도 해'란 의미다. 입에 착착 감기는 쉽고 유용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 단어는 'Integrity'라고 한다.남에게는 물론 나 자신에게도 정직한 것, '나뉘지 않는 진실함'을 말한다. '그 사람은 정말 정직한 사람이에요'는 'He is a man of integrity.'이다. 이 말이 최고의 찬사가 되는 이유는 서구인들이 '정직'을 타인을 평가하는 최고 순위로 두기 때문이고, "절대 이중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성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의 프린스턴 대학 졸업식 연설 일부를 싣고 있는데, 이는 저자가 똑똑함보단 친절함과 겸손함을 더욱 중시하기 때문이다. 똑똑함은 '재능'의 영역이고 친절함은 '선택'의 영역이라는 강조점이 맘에 와닿는다. 저자의 말대로, 지금은 단군 이래로 영어를 배우기 가장 쉬운 시대다. 뒤책 표지에 '무료 저자 직강' QR코드를 찍으면 '하루영어 유명현 TV'라는 유튜브 채널과 연계된다. 아직 강의가 완결되지 않았지만, 조급하게 굴 것 없이 힐러리 쌤의 유튜브 강의와 진도를 맞춰가며 공부하면 된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f*******e | 2021.12.15 리뷰제목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쉬운 단어로 절대공감하는 표현 TOP120 영어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고들 하지만 어떻게 해왔으며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그간의 시행착오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정확히 답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좋다는 학습법을 많이 체험해봤지만 어떤 것이 좋았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이제 성인이 되고 문법이나 단어위주의 암기법을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
리뷰제목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쉬운 단어로 절대공감하는 표현 TOP120

영어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고들 하지만 어떻게 해왔으며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그간의 시행착오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정확히 답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좋다는 학습법을 많이 체험해봤지만 어떤 것이 좋았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이제 성인이 되고 문법이나 단어위주의 암기법을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좀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영어 공부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단어를 달달 외워도 영어의 감성을 놓치면 대화를 할 수 없다. 영어 표현이 어색한 것은 단어와 문장에 공감이 빠졌기 때문이라는 이 책의 문구를 보고 어쩌면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학습법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생기더라.

우선 이 책은 매일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을 제시하고 있다. 주제의 문장을 던져주고 활용할 수 있는 네이티브의 몇 가지 예시를 보여주고는 어떻게 그 표현이 쓰이는지 현지에서는 어떤 상황과 이유로 사용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야기처럼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을 읽어보면 상황이 이해가 되고 어떤 뉘앙스로 표현을 하는지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때문에 억지로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일단 영어의 감성부터 배우라고 충고하고 있다. 네이티브의 표현을 공감하면 쉬운 단어를 갖고 술술 말할 수 있다면서. 영어에 배어있는 세계관, 문화를 이해해야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며 학습자를 이끌고 있다. 나 역시 배운다는 기분보다는 알아간다는 기분으로 접근하니 뭔가 자연스럽게 다가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모든 학문이 그렇겠지만 조급함이 가장 위험한 장애요소인 듯 하다. 영어는 결코 단기간에 이뤄질 수 없다. 그렇다고 엄청난 세월이 걸린다고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조금씩 익혀가며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면 어느 순간 과거의 나보다 훨씬 숙달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달달 외우는 책만보다 자연스럽게 문화와 이야기를 통해 네이티브의 공감대를 활용한 학습을 해보니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긴다. 지금 본인의 공부방법이 지루하고 힘이 든다면 네이티브 학습법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평점10점 | b******y | 2021.12.15 리뷰제목
#영어 #왕초보 지만 #네이티브 처럼 영어처럼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언어도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영어가 꼭 필요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꼭 그렇다고만은 할수도 없는게 현실인것 같다. 영어를 많이 쓰는 직업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영어 쓸 일이 많지 않다. 외국인을 길에서 만난다던지 하는게 아니면 영어를 쓸일이... 그래도 영어를 잘하면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네이티브
리뷰제목


#영어 #왕초보 지만 #네이티브 처럼


영어처럼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언어도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영어가 꼭 필요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꼭 그렇다고만은 할수도 없는게 현실인것 같다. 영어를 많이 쓰는 직업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영어 쓸 일이 많지 않다. 외국인을 길에서 만난다던지 하는게 아니면 영어를 쓸일이... 그래도 영어를 잘하면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네이티브 처럼 영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발음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닌 영어식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영어공부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지구촌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약 12억 7000만명이다. 영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다. 영국의 힘이 강해진 만큼 영국언어인 영어를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영국이 전쟁에서 패하고 프랑스가 승리했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 되었을 것이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학습만 하는 개념이 아니다. 한 개인이 가진 인지 기능의 모든 측면을 활용하여 종합예술의 퍼포먼스를 하는 것과 같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대부분 선진국이다. 선진국은 정치 경제 문화의 발달이 앞선 나라다.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0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 당신은 얼마든지 변화할수 있는 유연하고 역동적인 존재다. 변화 할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자신을 그 누구보다 믿기를 바란다.

? 작가의 말 中


Down to earth 는 지구 아래로 향하고 있다로 해석하기 쉽다. 본래의 의미는 매우 인간적이고 현실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he is always down to earth. 그녀는 항상 인간적이다. 꽤 높은 차원일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평범한 일반인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털털한 사람을 가르키기도 한다.

significant other 는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타인으로 해석된다. 남편, 애인, 아내를 통틀어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다수에게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은 상대를 칭하는 말이다. 남자 남편인지, 여자 아내인지, 반려자인지, 썸타는 사이인지 알수 없을때 Significant other 표현을 쓴다. 이런 표현은 이렇게 알아두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것 같다. 이것이 네이티브들 만이 쓰는 표현이기에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Get the picture 는 사진, 그림을 얻는다는 의미이고 본질적인 의미는 눈으로 그림이 그려지듯 이해가 된다는 말이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감 잡았어 로 할수 있다.

영어의 표현은 계속해서 공부하고 익혀야 하는것 같다. 영어는 초보지만 네이티브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익혀두어서 사용한다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발음이 어떠냐는 것은 부수적인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실제적인 영어를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평점10점 | d******3 | 2021.12.15 리뷰제목
쉬운 단어로 표현하는 사람이 정말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보통 한국인들은 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한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킹에 자신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나도 올드한 영어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 상황이 너무 창피해서 그 단어가 뇌리 속에 박혀 잊혀지지 않은 경험이 있다. 사실 지금와서 보면 외국어라
리뷰제목

쉬운 단어로 표현하는 사람이 정말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보통 한국인들은 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한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킹에 자신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나도 올드한 영어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 상황이 너무 창피해서 그 단어가 뇌리 속에 박혀 잊혀지지 않은 경험이 있다.

사실 지금와서 보면 외국어라고 특별한 건 아니었고 사투리며 억양이며 말의 속도며 모두가 다를 수가 있는데 왜 그렇게 창피해했는지 모르겠다.

 

저자인 유명현은 뉴욕주립대 교육학 석사로 국내외 국제행사 진행 및 통역사로 있고 영미권 해외취업 컨설턴트와 영어교육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외국어는 단순히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 기능의 모든 측면을 활용하여 종합예술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총 6개 챕터가 day1~day120까지 나뉘어 있어 하루에 day1씩 공부하면 6개월을 공부할 분량이다.

 

day마다 주제가 되는 한 문장이 등장하고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표현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왜 그런 표현을 쓰게 됐는지 한 페이지에 걸쳐 세세하게 미국 문화를 곁들여 설명해 주는 것이다.

단순 영어문장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미국 문화를 곁들여 설명해주니 이해가 더 쉽다. 그리고 설명과정에서 부수적인 표현들도 많이 알게 됐다.

새해가 되면 만인의 목표 top5안에 든다는 영어 정복하기를 좀 이르게 시작해본다.

단순한 표현이지만 실용적인 문장이 많아 좋았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 평점10점 | n*****r | 2021.12.15 리뷰제목
영어를 잘하면 자신의 커리어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 또한 누구나 안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소원이고 또 노력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는 영어를 마스터하는데 수많은 시간과 땀방울을 흘렸건만 영어 마스터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는 이 역시 많지 않는데서 우리는 영어에 더 애를 태우
리뷰제목

영어를 잘하면 자신의 커리어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 또한 누구나 안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소원이고 또 노력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는 영어를 마스터하는데 수많은 시간과 땀방울을 흘렸건만 영어 마스터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는 이 역시 많지 않는데서 우리는 영어에 더 애를 태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떡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우선 영어를 잘하기에 앞서 왜 영어를 잘해야 하는지 배경부터 확실하게 이해한다면 영어공부를 임하는데 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영어 왕초보지만 네이티브처럼의 저자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대부분이 선진국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영어 단어와 문법을 많이 알고, 높은 시험 점수를 받으며 회화를 잘 구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선진문화에 익숙해 지고 선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단언한다.

 

특히 저자는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서 영어 표현 자체에 대한 공부도 좋지만 우선 그들의 말속에 배어 있는 사고와 삶을 더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영어 단어를 단순히 많이 알기 보다 영어 속에 배어 있는 세계관, 문화, 공유 가치를 이해해야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가지씩 120일 동안 120개의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이 책은 표현에 대한 설명에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서도 포함시킴으로서 서문에서 저자가 언급했듯이 학교, 학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영어의 색채, 농도, 질감, 태도와 품격에 대한 부분도 배우게 될 것이다. 기존의 영어 참고서와는 다른 접근이 눈에 띄면서도 결국 왜 저자가 이런 부분을 감안해 책을 펴냈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빨리 온다면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