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의 제목만을 봐서는
비즈니스에 관련된
창업이나 사업을 함에 필요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프레임워크 를 다루는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꼭 그러한 주제의 책이 아니다.
물론 큰 범주로 보면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해당에 국한된게 아닌
범용적으로 여러 상황에 적용 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다루는거 같다.
개인이라면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고 개발할지.
리더의 위치에 있다면 조직을 어떻게 관리할지 등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개선을 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큰 틀을 보면
불필요한 작업을 빼고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거 같다.
얼핏 들은 느낌으로는
리팩토링 같은 느낌이 든다.
비지니스에 관련 되지 않아도 읽어보면 괜찮은 책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