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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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은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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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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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문해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했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t | 2022.02.05 리뷰제목
본서가 원작 다큐멘터리와 제목이 같다고 해서 아마도 딱딱한 어조의 사실 전달만을 할 줄 알았기에 처음엔 개인사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 되어 조금 의아하기도 했었다. 이렇게 개인사적인 도입부에서 어떻게 팬데믹이 기획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어질지 조금 난감한 기분으로 독서를 이어갔다. 도입부에서 조금씩 문제 제기가 일어나는 부분에서 더 읽어나가야 하는 걸까 의문이 들다가
리뷰제목

본서가 원작 다큐멘터리와 제목이 같다고 해서 아마도 딱딱한 어조의 사실 전달만을 할 줄 알았기에 처음엔 개인사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 되어 조금 의아하기도 했었다. 이렇게 개인사적인 도입부에서 어떻게 팬데믹이 기획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어질지 조금 난감한 기분으로 독서를 이어갔다. 도입부에서 조금씩 문제 제기가 일어나는 부분에서 더 읽어나가야 하는 걸까 의문이 들다가 중반 이후 부터야 본론에 이르는구나 싶었다. 마지막까지 읽고서야 정말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문해력을 읽고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읽고 이해하고 자신의 지성으로 진실을 판단해 행동하는데 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본서에서 읽은 내용이지만 '교육은 사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유하는 마음의 훈련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지금 이 순간 가장 적절한 말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19에 대해서도 조금만 주의해서 보면 어디서나 다양한 견해와 사실이 교차되고 있으며 그것들에서 무엇이 진실인지를 분별해내는 것은 자신의 몫일 것이다.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녕이 달려 있다면 섣불리 판단하고 행동해 옮길 일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때 보다 적절한 정보들을 분별해서 바른 판단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본서를 배송 받으며 띠지가 없기에 조금 애석했는데 띠지에 적힌 문구는 검열 100%, 오류 입증 0%라는 카피이다. 본서의 원작 다큐멘터리 1편과 2편에 대한 비판자들이 팩트체커를 자처하며 거짓 근거들로 문제제기를 할 때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그에 대한 진짜 정보로 대응을 하자 비판자들은 대꾸도 없이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본서의 모든 정보들은 실제 연구자들과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로 갖춰진 것이기에 팩트 아닌 어설픈 정보로는 반박이 불가능한 내용들이다.

 

이 책은 각 매체를 통해 서평단을 모집한 도서니까 세부적인 디테일이나 인용문구는 앞으로 숱하게 보시게 될 것이다.(저는 구매해서 읽고 리뷰를 남깁니다) 그래서 [플랜데믹]이란 이 책에 대한 짧은 감상을 기억나는대로 남기고 말려고 한다. 이미 몇 개월간을 백신에 대한 포스팅으로 네이버, 예스24, 알라딘에서 백신의 위험성을 말씀드리고 있었는데도 이웃님들까지 백신 접종을 망설이지도 않기에 더는 백신 접종에 대해 언급할 의지를 잃어서도 그렇다. 또 요즘 들어 세세한 리뷰 쓰기, 인용문을 다수 장착한 리뷰 쓰기가 조금 지겨워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술된 내용 중 기억나는 것을 백신 접종에서 팬데믹과 그 이전까지의, 실제와는 역순의 시간흐름으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mRNA백신'이라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 요법이 의학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백신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 분야의 전문가의 발언으로는 이것은 '화학요법'이나 '유전자요법'이지 '백신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백신이라고 칭하는 것은 백신이라 칭하여 대중이 화학요법이나 유전자요법이라고 인식할 때의 그 거부감과 두려움을 축소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더 많이 맞으라고 백신이 아닌 것을 백신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다.

 

mRNA요법은 인체에 메신저 리보핵산을 침투시켜 인체 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mRNA가 역전사해 우리 인체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생성해내는 것이다)을 생성해 그것을 항원으로 인식해 우리 면역력이 항체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mRNA요법을 창시한 개발자인 로버트 말론 박사의 증언으로는 '접종효과가 감퇴하는 단계에서 이 백신이 바이러스 복제를 가속화할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항체 의존 면역 증강'이라고 하는데 이건 접종자가 바이러스에 극도로 취약해지는 상황을 불러온다는 말이다.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가 생성되니 당연한 귀결이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 관련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뤽 몽타니에 박사나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된 국내 최고의 면역학자 이왕재 박사님 같은 경우도 mRNA요법의 위험성을 알리며 접종을 절대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필두로해 타국가들에서는 수많은 의료진들이 해고될지언정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크게 이슈화되는 것을 정부차원에서 막고 있는 사실은 백신에서 이물질 그것도 정교하게 제작된 나노물질들이 검출된 사례가 전세계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사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누구라고 검색하고 찾아보아야 할 정보이기도 하다. 이미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한국 등의 국가에서 수차례 백신에 나노물질을 검출하고 있다. 스파이크 단백질로 인한 암 발병 위험이나 항체 의존 면역 증강으로 인한 중증 바이러스로의 이행 보다도 이 나노 물질이 가장 우선적인 해악이 아닐까 싶다. 혈액, 혈관, 뇌 그리고 심장과 함께 각 장기들에서 혈전 반응과 중증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 첫번째 원인이 이 나노물질일 수 있다는 것은 억측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 혈관 속을 정교하게 제작된 나노 물질들이 쓸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위험할텐데 뇌와 각 장기들로 침투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기 이를데 없지 않은가?-

 

이런 위험한 백신을 각국 정부에서 왜 위기감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접종하도록 하는 것인가? 사실 백신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지하고 이런 위험성이 있지만 그래도 접종할 의사가 있는지 재삼 확인하고서야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정부나 보건복지부, 질병청이 할 일일텐데 과연 한국에서는 객관적인 부작용의 고지가 있었는가? 그리고 미국에는 그러했을까? 

 

-프랑스의 법원에서는 백신접종 사망자의 유가족이 사망 보험금을 수령하려하자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은 충분히 죽음을 인식한 후의 선택이었기에 명백한 자살이라며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판결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백신 접종 사망은 자살이다'라고 세계 최초로 정의해 버린 것이 프랑스 법원이다.- 

 

과연 이런 자살을 각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왜 반강제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을 돌아보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사안은 미국 정부가 백신 수입을 하며 동시에 백신제조사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다는 것이다. 백신 접종 후 사망의 경우 백신 제조사를 소송할 수 없도록 법적 보호장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미국인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하면 백신 제조사로 부터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보상한다. 결국 미국민의 세금으로 미국민에게 보상하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백신 제조사는 백신문제로 중증 환자가 얼마나 생기든 사망자가 얼마나 발생하던 법적 실질적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것도 임상실험조차 마치지 않은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화학요법, 유전자요법(mRNA백신)에 대한 면죄부이다. 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이다. 인류 대다수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말이다. 인류의 대다수가 자처해 실험대상이 되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충분히 고지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상식적이지 않은가? 

 

-이러한 인류적 차원의 임상실험은 20세기와 21세기를 거치며 미국에서 두 차례나 있었다. 하나는 1980년대 미국 흑인들을 대상으로 했던 매독 전파 실험이고(이건 그간 미국 정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여 왔으나 2000년대 초가 되어 사실로 밝혀졌다.) 다른 하나는 1998~2001년 사이 미국 고아원에서 자행되었다는 맨해튼 실험이다. 맨해튼 실험은 현 미국 보건 복지부(HHS) 산하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구성하는 27개 기관 중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가 과거 HIV양성인 고아들에게 에이즈약을 실험한 사례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약은 DNA, 피부, 내부 장기, 골수 및 뇌에 치명적인 약이었다고 하는데 고통에 아이들이 투약을 거부하면 강제 투약하고 그래도 거부하는 아이들은 병원으로 옮겨 위장 투약을 했다고 한다. 이때 최소 80명의 아이들이 사망해 공동묘지에 매장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미국에서 출간된 [The Real Anthony Fauchi]에 수록된 내용으로 사실이 아니라면 의학자에게 치명적인 루머라 소송으로 가는 건 당연할텐데 파우치는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과연 세계는 적어도 미국은 우리가 생각하듯 그렇게 인도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는 일화들이 상식을 조금만 확장해도 즐비하다. MK울트라프로젝트라는 음모론적 실험도 사실이었음이 21세기 들어 밝혀졌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실험은 빌 게이츠의 자선재단인 빌 & 멜린다 재단의 지원을 받는 제약사가 인도 여학생들에게 행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실험으로도 이어져 21세기인 지금까지 너무도 인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본업인 것으로 알았던 제약회사들과 의료진들이 오히려 사람을 잡고 있는 이유는 무얼까?

 

그건 과거에 제약을 개발하는 의료진들에게 특허권을 주도록 하는 법안이 제정되면서 부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직언이다. 개발자가 특허권을 갖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생각하겠지만 이들이 자비로 연구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국비로... 나라의 세금으로... 다시 말해 결국에는 국민들 돈으로 연구개발을 하고는 특허권을 획득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약간의 약효만 있더라도 다른 부작용이 위험한 것을 인지한다고 해도 제품으로 생산하면 수익을 크게 남길 수 있는 구조이다. 그래서 특허권을 갖고 있던 파우치와 개발자들이 에이즈 치료약을 시판하고 대중화하며 많은 에이즈 환자들이 그냥 내버려두었을 때 보다도 더 신속하게 사망했었다는 내용도 본서에서 다루고 있다. 

 

mRNA백신의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코로나 연구와 백신제작에 관련한 연구에 이미 빌 게이츠 같은 이들이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선견지명만으로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인터뷰들이 본서에 수록되어있다. 빌 게이츠의 사업가적 수완과 정치적 기질은 그와 함께 MS를 창업한 동료도 치를 떨며 떠나가게 했고 그의 사업 방식은 많은 창업 청년들을 짓밟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것까지는 수완있는 사업가의 장점이자 단점인 경우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반독점법을 위반한 사례에 대한 재판이 항소까지 가며 결국 그가 승리는 했지만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된 상태에서 그를 타개하려고 자선재단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자선재단은 말이 자선이지 제약사나 바이러스와 감염병 연구 단체에 주식을 매수하는 형태로 지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건 자선도 기부도 아니고 그저 투자가 아닌가? 빌 & 멜린다 재단은 자선도 물론 하겠지만 이러한 투자로 올리는 수익이 막대하다고 한다. (빌 게이츠가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의 취임에도 관여했다는 내용도 있다. [플랜데믹]에는 의료진 출신이 아닌 최초의 WHO총장의 과거와 빌 게이츠의 관계도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WHO의 최대 후원자 중에 하나이기에 의료인도 아니면서 WHO 기조연설까지 나설 수 있는 빌 게이츠의 막강한 영향력도 언급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의회 연설이 수록된 2021년 4월 [포브스]지의 기사로는 미국에서 코로나19로 미국인 2000만명이 직업을 잃었을 때 개인자산 10억달러가 넘는 미국 억만장자 고작 650명의 전체 자산은 1조 달러 늘어났다고 한다. 그들의 총자산은 4조 달러가 넘는다고 의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 중에 발언했다. 실제 데이터로도 이들 650명의 자산은  2020년 1월1일 주식시장 개장 당시 가치는 3조4000억 달러였는데 2021 4월 28일 주식 시장이 마감할 때는 전체 자산 가치가 4조 6000억 달러였다고 한다. 

 

팬데믹이 닥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그들인데 백신제조사에 투자하고 바이러스 연구소들에 투자한 그들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과연 팬데믹을 그들이 예견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무엇일까?

빌&멜린다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던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단체 중에는 중국의 우한 연구소도 있었으며 그들이 지원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차단만이 아니라 바이러스를 연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에 쉽게 침투하도록 조작하는 '기능획득' 연구까지도 포함된 것이었다. 이를테면 우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것이 분명하다고 한다면 그 우한연구소 출신인 미국으로 망명한 여성 연구원의 발언처럼 우한연구소에서 조작한 바이러스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코로나19가 출현한 걸로 인정되는 2019년 12월에서 고작 두 달 전인 2019년 10월 미국에서는 각 제약사들과 그에 투자한 빌 게이츠 등과 각국 정부 수반과 보건복지부 장관들이 모여 팬데믹이 온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한다. 중국이 코로나 전파의 시작을 12월로 인정은 했지만 그들이 코로나19의 전파를 차단하려 암약했던 시간도 있었을 것이라 가정한다면 대략 시뮬레이션 한 시기와 맞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빌 게이츠가 팬데믹 상황을 우려하고 고작 4년인가 2년만에 팬데믹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 1977년 종식되어 감염병 연구소 외에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천연두를 콕 짚어 천연두 테러가 일어날 것이니 대비하라고 예언을 했다. 이 정도면 예견이 아니라 예언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에 있는 감염병 채권 중 이번에는 에볼라 등 출혈열성 감염병 채권인 class B가 대대적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수퍼리치들의 도박이 예견이나 예언처럼 펼쳐지는 상황에 대중은 죽어가고 이들은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오히려 뛰어난 재능일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조작해 대중을 살상하는 것이라면 이는 씻을 수 없는 죄가 명백한 것이다.- 

 

과연 이들은 예견자인가? 아니면 기획자인가? 빌 게이츠는 선지자인가? 아니면 인류에게 위협적인 존재들과 공모한 자일까? 그도 아니면 그가 주도자일까? 정말 수퍼리치들은 인류적 재난을 매개로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려 이런 기획을 한 것일까? 미국 정부의 수뇌부들마저 이들의 공모자인 걸까? 각국 정부 중 어느 정도 규모가 이들과 공모한 것일까? 이런 의문이 숱하게 이어지지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지금 이 순간에 살아남으려고 분투하는 것밖에는 없다. 다들 살아남자고 말씀 드리고 싶다. 다들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러면 여러 정보를 두루 접하고 무엇이 옳은 정보인지 거듭 숙고하고 재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문해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일은 관심일 것이다. 넓고 깊게 정보를 찾아보고 숙고하는 길밖에는 없을 것이다. 오랜 후에도 많은 분들이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한 바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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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신뢰할 수 없는 정보의 시대를 헤쳐나가며, 플랜데믹 서평 평점10점 | w******n | 2022.02.15 리뷰제목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허위정보를 포함한 음모론이라는 이유로 모든 주류 SNS에서 삭제되었던 다큐멘터리 '플랜데믹'에 관한 책이다.   다큐멘터리가 나왔을 당시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존재 자체를 몰랐고 작년에 알게 됐을 때는 구해보기 어려운 상태였다. (지금은 다행히 따로 웹사이트도 구축해서 영상을 볼 수 있고 유튜브에도 다시 올라온 영상들이 존재한다)
리뷰제목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허위정보를 포함한 음모론이라는 이유로 모든 주류 SNS에서 삭제되었던 다큐멘터리 '플랜데믹'에 관한 책이다.  

다큐멘터리가 나왔을 당시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존재 자체를 몰랐고 작년에 알게 됐을 때는 구해보기 어려운 상태였다. (지금은 다행히 따로 웹사이트도 구축해서 영상을 볼 수 있고 유튜브에도 다시 올라온 영상들이 존재한다) 


 

 

 

다행히 얼마 전에 '플랜데믹'이라는 동명의 책자가 출간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볼 수 있었는데 이 책은 익명을 요청한 저널리즘 취재 전문 기자가 다큐멘터리 '플랜데믹' 시리즈를 제작한 미키 윌리스와 다른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나는 꽤 오래전부터 코로나 백신의 효용성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었으며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강제하고 있는 세계 여러정부의 정책들을 바라보며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정부나 CDC의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주류언론의 정보 외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쪽의 다양한 정보도 확인하고 두가지를 비교해보고 있었다. 다행히 의사인 친구들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후배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해외 연구결과와 논문들까지 찾아보며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공부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은퇴한 것처럼 보였던 빌게이츠가 사실은 자선단체로 위장한 빌&멜린다 재단을 통해 기부&투자형태로 몬산토나 화이자같은 관련 기업들은 물론 WHO, CDC에도 큰 영향력을 미쳤던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모든 자선단체는 선한 곳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최근 우리나라의 위안부 재단과 광복회의 상황을 보라) 

이 책에서는 빌게이츠(를 위시한 정치적, 사업적 파트너들)의 정체와 함께 펜데믹 기획과 진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파헤치고 있으며 기존의 펜데믹 사태들과 전혀 다른 형태의 전세계적 대응 방법, 언론 통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전문가들의 인터뷰과 팩트를 인용해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전문가들 중에서도 플랜데믹1에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위험성과 잘못된 방역정책에 대해 비판했던 주디 미코비츠 박사와 플랜데믹2에서 팬데믹 기획에 얽혀 있는 자본과 권력집단들에 대해 설명한 언어유전체학 전문가 데이비드 마틴 박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마틴 박사의 인터뷰와 플랜데믹 2에 대한 내용들은 (불법적이지만 규제되지 않은) 특허라는 방식을 활용해서 빌게이츠의 지원이 대학, 의료기관, 제약회사 등에 이루어졌으며 어떤 식으로 돈의 흐름이 흘러갔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외에도 mRNA백신의 공동개발자, PCR검사 개발자들의 증언은 물론, 동의 받지 않고 유두종바이러스를 접종해 많은 사망자를 냈던 인도의 사례를 보여주며 주류 언론이나 정부에서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코로나 백신의 위험성이나 방역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코로나 펜데믹이 기획되었다는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실게 단정지을 수 없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는 더욱 부족하며 이 책에 실린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과 플랜데믹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틀렸다는 증거 또한 없다.

이 책은 소위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허황된 소설이 아니며 코로나펜데믹 상황이 설계되고 기획되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들을 상당부분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다만, 정부나 주류 언론에서 하는 말이 무조건 진실이라고 착각하면서 의심없이 따르는 전체주의적 사고는 결코 우리의 생명이나 건강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리는 세 단계를 거친다. 먼저 조롱거리가 되고, 그다음 격렬한 반대에 부닥치며, 마지막에야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발표된 후 44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서 사실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면 지금의 팬데믹 상황에 대한 진실이 얼마나 후에 진실로 받아들여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에 눈을 감고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말바꾸기를 계속하고 있는) 정부나 주류언론의 주장 외에 다양한 의학적, 과학적 자료들을 찾아보고 스스로 진실인지 판단해보는 것이 선행되어야한다.

참고로 이 책의 저자인 익명의 미국 저널리즘 기자 또한 '플랜데믹'을 음모론이라고 생각해서 취재를 시작했다가 팩트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결국 사실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헛똑똑이들과 참지성인들을 시험하는 도서, 《플랜데믹》 평점10점 | s******3 | 2022.02.28 리뷰제목
나는 《플랜데믹》이라는 영상을 본 적은 없다. 그러나 프랑스 공영 방송인들의 폭로, 그 외에도 각 나라들의 내로라하는 연구진들의 발견, 전세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경고... 언론은 실어다 주지 않는 정보들에도 귀를 열어 두었기 때문에 현 상황에 대한 이면의 이야기들에 눈을 감고 있지도 않았다. 사실 진정한 지성인이라면, 겉으로만 보여지는 정보들과 말들에 무조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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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플랜데믹》이라는 영상을 본 적은 없다. 그러나 프랑스 공영 방송인들의 폭로, 그 외에도 각 나라들의 내로라하는 연구진들의 발견, 전세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경고... 언론은 실어다 주지 않는 정보들에도 귀를 열어 두었기 때문에 현 상황에 대한 이면의 이야기들에 눈을 감고 있지도 않았다.

사실 진정한 지성인이라면, 겉으로만 보여지는 정보들과 말들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내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또 중립을 '고집'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분별을 갈망하고, 그것이 힘들다 하더라도 진실을 알기 위해 산재하는 자료들을 취합하다 보면, 그 내용들이 결국 어느 한 쪽에 승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객관적인 자료들에 근거한다.
저자는 '음모론자'도 아니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친 정치적 성향을 가지지도 않았다. 그는 금전적 이익을 위해 이 일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책마저 처음엔 출판하길 꺼렸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그의 플랜데믹 영상은 얼마든지 바란다면 억만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을 텐데도 그러지 않았다.
그는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만 취급했고 만일 과학적으로 증거를 제시하며 그들의 주장에 반박할 수 있다면 상금도 주는 챌린지를 열었으나 도전자가 없어 종료되었다.

참고로 이 책의 저자로 미키 윌리스라는 이름이 쓰여 있으나, 실제로는 공저이고 여러 단체와 사람들이 함께 했다. 특히 그 중의 한 사람은 과학과 백신을 신봉하던 사람으로 처음엔 이들을 정신병자 취급 했다가, 자료를 파고 들고 인터뷰와 조사를 진행할수록 완전히 바뀌어 함께 책을 쓰기까지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또 정지척 경향과 반대되었던 플랜데믹의 내용들을 불쾌하게만 생각할 뿐, 반박할 거리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함께 진실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 있는 자료들을 일일이 이곳에 나열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지만-사실 인터넷만 쳐봐도 웬만한 최신 정보들까지 당신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자료들도 늘 조심성 있게 걸러내긴 해야 한다.-, 조한경-《환자 혁명》저자-의 추천사에 거의 모든 핵심이 드러나 있어 언급해 보고자 한다. 그러니까 적어도 의구심을 가지고 살피게 되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수상쩍은 이들의 행태에 대한 요약본과도 같은 목록들을(첨부 사진 참고). 예를 들어, 의사도 아닌 빌게이츠가 늘 거론되며 전문가 행세를 하는 이유, 팩트 체커들이 합리적이기는 커녕 떼쟁이 같이 구는 이유, 제약회사들의 근본적인 도덕성에 관한 의구심, 그리고 각종 플랫폼들의 이상하리만큼 가상한 검열 열정... 조금이라도 눈을 열고 살았다면 목격할 수밖에 없는 저 이상한 행태들에 대해 이 책은 설명을 해 준다.

사실 이 책이든 어떤 다른 자료든, 조금이라도 현상황의 '이면'을 언급하는 내용들을 보면 무조건 음모론 치부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이 있다. 어차피 모든 이들이 같은 열정으로 현실을 궁금해하지는 않으리란 것은 자명하다. 다만 알고자 하는 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기존의 정보와 다르다고 해서 덮어두고 단정하며, 스스로를 무지 속에 가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일시적으로 작은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자유도 안전도 누릴 자격이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

현실을 파악하려는 것만으로 피로한 세상이긴 하지만, 알기를 원치 않고 그저 잠시간의 평안을 위해 불의를 모른 체한다면, 더한 일이 닥쳤을 때 더이상 원하는 평안을 얻을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공통분모적 문제는, 애써 살펴볼 가치가 있는 일이다. 우리 모두의 기본적인 생존과 삶에 관한 일이니까 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그들의 진정한 자유와 삶을 위해 현명한 시야를 갖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하며,《플랜데믹》을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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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코로나 19 팬데믹 진실 - 플랜데믹 (에디터) 평점10점 | w********2 | 2022.02.23 리뷰제목
※ 플랜데믹 ※ 2022년 1월 25일 ※ 288페이지 ※ 에디터   줄거리  PART 1 . 코로나 19 팬데믹의 서막 ● 중국 우한시 바이러스 연구소 2019. 12 시작 ● 1월 11일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종으로 확인 ● 우리세계가 대형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분명한 경고 PART 2 . 플랜데믹 1 ● 에이즈는 세계가 인지하기도 전에 퍼져버린
리뷰제목


 

※ 플랜데믹

※ 2022년 1월 25일

※ 288페이지

※ 에디터

 

줄거리 

PART 1 . 코로나 19 팬데믹의 서막

● 중국 우한시 바이러스 연구소 2019. 12 시작

● 1월 11일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종으로 확인

● 우리세계가 대형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분명한 경고

PART 2 . 플랜데믹 1

● 에이즈는 세계가 인지하기도 전에 퍼져버린 공인된 유행병

● 코로나 19도 에이즈 때와 같은 유행병이 되었다.

● 로로나 19 팬데믹을 짜여진 각본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으로 규정하는 것을 플랜데믹이라 부르기 시작

● 다중 약물 치료를 받은 코로나19 환자의 85% 완전한 면역성을 되찾으며 회복

PART 3 . 거짓이라는 주장의 허구

● 모든 진리는 세단계를 거친다.

1. 조롱거리가 된다.

2. 극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3.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PART 4 . 플랜데믹 2

● 일시적으로 작은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자유도 안전도 누릴자격이 없다.

● 언어유체학은 인공지능과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생겨난 틈새 전문 분야

● 기능 획득 연구는 질병의 감염성을 증가시키는 연구를 의미

PART 5 . 여론 조작의 거대한 음모

● 이 세상에서 언론만큼 힘이 센것은 없다.

● 균형있는 시각을 얻기 위해 가능한 많은 매체를 접하고 있다.

● 우리는 진실과 팩트를 추구해야한다.

●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우리의 일차적 바이러스 방어막인 지연 면역력을 앗아간다.

PART 6 . 세계 지배를 위한 예행연습

● 엘리트들은 언제나 정보를 통제한다.

PART 7 . 게이츠제국과 백신 복마전

● 복지국가란 실질적인 대중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가 아닌 기득권층의 자존심을 중시하는 국가 지칭

PART 8 . 팩트체커를 팩트체킹하다

●교육은 사실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유하는 마음의 훈련

PART 9 . 진실을 찾아서

● 사고의 자유 없이는 지혜가 있을수 없으며 언론의 자유없이는 공공의 자유가 있을 수 없다.

●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면 투명성과 정보 공유가 필수적

● 공포가 바이러스 진실이 치료제

 

감상평 

' 플랜데믹 ' 이 책은 지난 2년전 부터 전 세계에 공포를 불러온 코로나19 팬데믹이 기획된 것이라 충격적인 주장이 담긴 책입니다. 1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삭제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팬데믹이 우연히 일어난 위기가 아니라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쓴 책입니다. 코로나 19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와 사실이 혼합되어 있어 이들 사이에 무엇이 진실인지를 분별하고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코로나 19 발생부터 백신접종 까지의 시간흐름에 따라 쓴 책입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모든 계획과 음모와 진실을 숨기는 자들의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구와 사실 사이에 우리는 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하여 스스로 한번쯤은 의심의 끈을 놓치말고 정보의 바다 속 패트체킹을 통한 사실들만 골라내어야 합니다.

 

에디터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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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플랜데믹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6 | 2022.02.20 리뷰제목
코로나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지도 어느덧 3년차에 들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플랜데믹은 영화감독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미키 윌리스가 코로나19의 기원과 진실을 밝히고자 한 책입니다    저자 : 미키 윌리스 영화감독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미키 윌리스는 사회적 의식을 고양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미디어계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할리우드에서 광고와 뮤직
리뷰제목

코로나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지도 어느덧 3년차에 들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플랜데믹은 영화감독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미키 윌리스가 코로나19의 기원과 진실을 밝히고자 한 책입니다

 

 저자 : 미키 윌리스
영화감독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미키 윌리스는 사회적 의식을 고양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미디어계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할리우드에서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일을 하던 중 2001년 9월 11일 미국을 강타한 테러 공격 현장을 목격하고 미디어 제작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 과학자, 의사, 작가, 인간 개발 전문가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같은 뜻을 가진 창작자들을 한데 모으려는 그의 열정은 2006년 엘리베이트 영화제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3년 동안 진행된 이 국제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스크린 영화제’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의 다큐멘터리 작품은 논란 많은 역사적 사건의 해석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국제 법정에서 다룬 주요 사건의 핵심 증거로 사용되기도 했다.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그의 최신작 〈플랜데믹〉 2부작은 다큐멘터리 동영상 조회 수 최고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인터넷 검열의 최대 희생양이 되었다. 다큐멘터리 〈플랜데믹〉을 바탕으로 하는 이 책은 비극과 음모, 죽음의 이야기이면서도 희망과 기쁨, 그리고 인간적 경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윌리스는 아내 나디아 살라만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의 작은 숲속 마을 오하이에서 살고 있다.
목차
추천사 | 모든 이들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머리에 | 검열 100%, 오류 인증 0%의 다큐멘터리 〈플랜데믹〉
프롤로그 | 비극과 음모 그리고 희망과 기쁨의 이야기

제1장ㆍ코로나19 팬데믹의 서막
제2장ㆍ플랜데믹 1
제3장ㆍ거짓이라는 주장의 허구
제4장ㆍ플랜데믹 2
제5장ㆍ여론 조작의 거대한 음모
제6장ㆍ세계 지배를 위한 예행연습
제7장ㆍ게이츠 제국과 백신 복마전
제8장ㆍ팩트체커를 팩트체킹하다
제9장ㆍ진실을 찾아서

에필로그 | 공포가 바이러스, 진실이 치료제!
감사의 말

작가님은 이 책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코로나의 공포를 극복할 수 없으며 공포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며 '진실이 치료제'라고 말합니다

 

책 중에서

제작팀은 솔직히 말해 디지털 검열까지는 예상하지 않았다. 미코비츠 박사가 이미 그 점을 경고했지만 그들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흔히 그러듯,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겐 그런 일이 없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발견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범법자의 디지털 지문이죠. 다시 말해 출원된 특허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알면 그것을 사용해 보조금의 출처를 밝히고 관련 기관이나 인물을 추적할 수 있어요.”

이런 사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 것이다. 그처럼 부유하고 막강한 사람들이 실제 팬데믹이 발생하기 훨씬 전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물자가 부족할지 알았다면 왜 그토록 중요한 세부 문제에 미리 대비하지 않고 끔찍한 일이 눈앞에 닥칠 때까지 손을 놓고 있었을까?

현재 백신으로 통용되고 있지만 법적인 정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백신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법률상으로 백신은 자체적으로 면역을 활성화하고 병원체의 전염을 막아야 하는데 이 유전자 요법은 그런 역할을 하지 않거든요.”

플랜데믹 2부작을 언론에서는 위험한 음모론이라 했지만 다큐멘터리의 대담한 내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격려를 하였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정말 이 세상에는 놀라운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지만, 플랜데믹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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