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고 싶어 너무도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공부해 보았지만 영어 실력이 많이 나아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고 어떤 것들을 통해 영어를 접해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중에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 받고자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영어를 가르치는 저자가 한국인의 잘못된 영어 습관을 짚어 주며 어떤 것이 옳은지 제대로 설명해주고 많은 꿀팁을 통해 원어민과의 영어를 비교하면서 올바른 영어 습관을 잡아줍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콩글리시를 수정해 주고 왜 그런지 제대로 분석해 주어 원어민과의 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게 도와 주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줍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올쏘의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영어에 대한 많은 통찰을 통해 자신만의 재미있는 영어 공부법을 찾을 수 있게 많은 팁들을 알려주어 올쏘가 알려 준 공부법을 저에게 적용해 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영어 공부를 하고 싶지만 제 아들도 이제 영어를 공부할 나이가 되어 어떻게 아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제대로 습득할 수 있을지 올쏘의 공부법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도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어려운 영어가 아닌 영어 초보인 저에게 맞는 영어 공부를 찾을 수 있어 다시금 영어에 대한 열망이 살아 숨 쉽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 - 김지은 / 북스고
매년 새해가 다가오기 전, 새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워봅니다.
많은 분들의 목표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외국어 공부 인데요.
저 또한 외국어 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도전을 해보려 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영어나 중국어, 스페인어 등 한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한국어를 하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분들을 보면 참 멋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 도서 #원어민처럼말하는올쏘의일상영어 역시도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먼저 저자 김지은 님은 어학교육 전문 블로거이자 영어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고, '올디너리쏘피(올쏘)' 의 '쏘피쌤' 으로도 유명하신데요.
미국에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까지 나왔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10년 이상의
영어를 가르치셨다고 해요.
이번 도서를 통해서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 중 콩글리시거나 틀린 문장들,
그리고 영어와 한국어의 뉘앙스 차이에서 오는 잘못된 표현들,
또, 한국인들만 사용하는 표현 혹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원어민만 사용하는 표현들까지!
마지막으로, 저자가 영어를 공부했던 방법들도 소개되고 있어서
조금 더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도서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3때 부터 평생 한국인들을 괴롭히는 그것.
영어
영어
영어!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해도
직장, 여행, 자기 계발 등
영어는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신년이 다가오니 또 다시 나처럼 영어공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야심찼던 계획이 늘 작심삼일 유야무야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어공부책이 나왔다.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이다.
'노란색'을 뜻하는 한국어를 떠올려보자.
노랗다 누렇다 샛노랗다 노르스름 누리끼리
누르죽죽 등등...
수 많은 단어들이 있고, 그 단어들의 의미는 놀랍게도 미묘하게 모두 다르다.
누렇다를 써야하는 곳에 노랗다를 쓰면 의미가 달라지는 것이다.
안락하다와 편하다는 또 어떤가.
비슷하게 쓰이는 단어지만,
안락한 친구사이란 말이 어색한 것 처럼
각 단어에게는 어울리는 자리가 따로 있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어감 차이, 명확한 뜻 차이를 알지 못하고 단어를 사용하면 어딘가 부족한 발화가 된다.
올쏘의 일상영어 책 속에는
한국인만 쓰는 콩글리시와
뜻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써대는
한국인의 잘못된 영어습관
이 담겨있다.
책을 읽다보면
"앗! 이게 아니었어?"
를 외치며 책장을 멈출 수 없는,
재미난 영어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올쏘의 일상 영어 특징
1. 야 너두? 야 나두! 너도나도 써서 틀린지도 몰랐던 콩글리시가 고쳐진다!
2. 그 의미 아니야! 그 뉘앙스 아니야!
비슷해서 막 가져다 쓰던 잘못된 영어 습관이 고쳐진다!
3. 한국인만 말하는 한국스타일 영어습관 타파!
4. 많은 예제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기!
5. 영어의 신 올쏘의 영어 공부법 전수
유럽여행을 갔을 때, 침대 옆 콘센트가 안되는 바람에 직원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
콘센트가 안된다는 데도 계속 못알아 듣기에 서로 답답해하다 방에 직접 데려와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그때서야 콘센트가 콩글리시라는 걸 깨달았었다.
콘센트는 OUTLET, SOCKETS, PLUG!
한국인에게는 너무너무 당연한 영어단어들이 사실은 콩글리시가 정말 많다는 것!
grand open? 아니죠!
grand opening 맞습니다.
화이팅? 아니죠!
Go ○○○! 맞습니다.
autograph vs. signature
dead vs. die
do the laundry
등등등...
올쏘의 책을 보다 보면 세상에, 이것도 콩글리시 였어?
하며 나의 머릿속에 깊이 박힌 잘못된 영어들을 고칠 수 있다 ^^.
단어들을 설명하고 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올쏘 꿀팁을 통해 더 자세히 알려준다.
이해한다면 더 쉽게 외워지는 법!
자세한 설명과 꿀팁을 읽다보면 왜 이렇게 쓰는 지, 어떻게 쓰는 게 더 효율적인 지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맨 마지막장인 [올쏘의 영어 비법] 에서는 영어가 힘들고, 어려웠던 영.알.못들의 마음을 콕 찝어주고,
영어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준다.
쉽게 할 수 있는 문장인데.
읽으면 바로 어떤 뜻인지 아는데.
막상 얘기하려면 정말 짧고 쉬운 문장이어도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는 우리들 ㅜㅜ...
그런 사람들에게 올쏘는 스피드 공부를 추천한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문장드링 적혀있으니,
제한 시간안에 술술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해두면 어느새 영어실력이 쑥! 늘어있을듯 ㅎㅎ.
영어 공부는 정말 평생의 숙제인 것 같다.
잘 해놓으면 삶의 질과 만족도가 크게 올라가지만 그 과정이 참으로 고통스럽다.
오래 전에 덮은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두렵다면,
이미 굳어버린 잘몬된 영어 습관이 영 고치기 어렵다면,
저자의 영어 노하우를
저절로 이해시켜주는
친절한 영어책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으로
내 영어실력을 폭발적으로 늘려보자구요^.^♡
+) 원어민의 일상 표현을 다룬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원어민의 일상 표현>도 있으니 같이 읽으면 효과가 up!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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