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나의 첫 건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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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나의 첫 건축 수업

리뷰 총점 8.7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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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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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대를 위한 나의 첫 건축 수업 평점10점 | m*********3 | 2021.12.26 리뷰제목
집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건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전에는 건축에 대해서는 정말 문외한이었고 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 예전보다 건축물에 관심이 가서 더 알고 싶어 졌다. 그렇지만 어려운 것으로 시작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었다. 건축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알고 싶은 것이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
리뷰제목

 
 

 집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건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전에는 건축에 대해서는 정말 문외한이었고 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 예전보다 건축물에 관심이 가서 더 알고 싶어 졌다. 그렇지만 어려운 것으로 시작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었다. 건축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알고 싶은 것이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하였기 때문이었다. 어렵지 않으면서 알아야 할 것을 콕콕 집어주는 건축에 대한 입문서 같은 책이 없을까 했는데 이 책이 바로 내가 원하던 책이었다.


 

 대상이 바로 10대라는 것, 건축이라는 흥미로운 직업 세계를 소개해 주는 것이 부모로써도 원하덕 책이기도 했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건축은 기술, 공학, 예술, 재료과학, 그리고 심리학까지 접목되어 있는 매우 복잡하고 다채로운 분야입니다.'라고 하였다. 심리학까지 접목되어 있다고? 더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건물이 어떤 원리에 의해 어떻게 지어지는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요한 건축 양식, 그리고 건축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건축은 다면적일 뿐만 아니라 계속 해서 진화해 가는 분야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그러면 건축이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보자면 건축은 안식처라고 한다. 건축은 건물뿐만 아니라 건물을 짓는 행위까지도 아우르는 말이다. 공법, 기후, 지닌 따위의 조건과 씨름을 벌이는 실험적인 분야이며, 예술이기도 하다. 건축은 형태와 재료, 접근법, 대지 조건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놀랍도록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건축을 이애하기위해서는 건축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기본 요소를 떠올려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구조, 기능, 경제성, 예술성, 지역성이라고 한다. 


 

 선사시대, 고대 이집트, 고전 양식, 비잔틴 양식, 메소아메리카,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 신고전주의, 신고딕 양식, 미술 공예 운동, 아르느부 양식, 아르데코,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중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해서 두 쪽에 걸쳐서 그림과 설명하는데 감탄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전체적인 건축의 흐름을 꿰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건축에 대해서 완전 초보인 나와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어서 읽는 내내 즐거움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하게 되었다. 알게 되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말이다. 


 

 유명한 건축가 20인에 대해 알려주니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은 검색을 하면서 건축물을 보면서 알아보게 되었다.이 책은 건축에 관심이 생기게 만들고 더 알고 싶도록 북돋아주었다. 건축가가 하는 일부터 건축가의 가방에 들어 있는 것 같은 소소하지만 알고 싶은 것들을 알려주고 견축계 내의 진로에 대해서도 알려줘서 아이가 흥미로워 하였다. 그리고 건축가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서 조금 더 생생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건축에 대해 알고 싶은 청소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무겁지 않고 알고 싶은 내용들을 즐겁게 알아가 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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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아동용 도서가 아닐런지.....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l****9 | 2023.09.02 리뷰제목
고등학교 올라가는 딸아이를 위해 선물한 책인데.....유튜부나 블로그보다도 내용이 부실한 것 같다. 전반적인 서술도 너무 아마추어적이고,..... 적어도 10대라고 하면 10 ~ 19세인데....10대 초반..초등학교 고학년에 눈높이가 맞추어져있는 도서가 아닌가 싶다. 직업 탐구를 위해서라면, 해당 직업의 현황과 장단점이 어느 정도 명확하게 서술이 되어 읽는이에게 가이드를 제공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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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가는 딸아이를 위해 선물한 책인데.....유튜부나 블로그보다도 내용이 부실한 것 같다. 전반적인 서술도 너무 아마추어적이고,.....

적어도 10대라고 하면 10 ~ 19세인데....10대 초반..초등학교 고학년에 눈높이가 맞추어져있는 도서가 아닌가 싶다. 직업 탐구를 위해서라면, 해당 직업의 현황과 장단점이 어느 정도 명확하게 서술이 되어 읽는이에게 가이드를 제공함이 옳다고 생각하나, 이 책은 정확한 정보도 직업적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3D 프린터라든지, 건축직업의 세부분류에 대한 상세한 설명, 건축이란 직업에서 느낄수있는 보람과 노력 등등....인터뷰와 인터넷 서치만 해도 나올수 있는 정보를 볼수없다는 것이 아쉽다. 

전반적인 내용도 너무 구시대적이고...뭐 여튼 여러모로 아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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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아이들의 건축 입문서로 딱 좋은 책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9 | 2023.09.04 리뷰제목
중학생 아들이 건축가를 꿈꾸고 있어서 아는 선생님에게 추천받아 구입한 책이다. 우선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어서 내용이 쉽고 구성이 좋다. 책 잘 안 읽는 아이인데 분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잘 보고 있는 게 장점. 시리즈 도서 같은데 다른 책도 한번 살펴봐야겠다.  어쨌든 초등학교 때는 책 좀 읽었는데 중학생 되니까 책을 너무 안 읽는다. 아들아 제발 책 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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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이 건축가를 꿈꾸고 있어서 아는 선생님에게 추천받아 구입한 책이다. 우선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어서 내용이 쉽고 구성이 좋다. 책 잘 안 읽는 아이인데 분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잘 보고 있는 게 장점.

시리즈 도서 같은데 다른 책도 한번 살펴봐야겠다. 

어쨌든 초등학교 때는 책 좀 읽었는데 중학생 되니까 책을 너무 안 읽는다. 아들아 제발 책 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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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대를 위한 나의 첫 건축 수업 평점10점 | e******o | 2022.01.03 리뷰제목
푸근한 할머니의 나래이션을 들으며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사람들과 그네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무척이나 애정하는 건축탐구 집이다.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화면으로나마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공간으로 여행을 떠난다.   얼마전에 '신부님의 집은 어디인가요?' 편을 보면서 집이 곧 성전이자, 교제의 장이자, 쉼의 공간이 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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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할머니의 나래이션을 들으며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사람들과 그네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무척이나 애정하는 건축탐구 집이다.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화면으로나마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공간으로 여행을 떠난다.

 

얼마전에 '신부님의 집은 어디인가요?' 편을 보면서 집이 곧 성전이자, 교제의 장이자, 쉼의 공간이 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았다. 소박하면서도 깔끔하고 천정이 높다란 집은 신부님과 똑 닮아 있었다. 저 집을 만든 사람은 과연 누굴까? 그가 꿈꾸고 계획했던 집은 과연 지금의 모습이었을까? 사뭇 궁금해진다.

 

이처럼 건축이 사람이 사는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문화를 만드는 기초 작업임을 떠올린다면 단순히 건축=건물을 짓는 일이라는 공식은 이제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특히 진로로서 건축가를 꿈꾸는 10대가 있다면 더더욱이 말이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보자면 건축은 안식입니다. 건축은 온갖 것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며, 우리는그 조절된 환경속에서 안락함을 누립니다...건축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물을 짓는 행위까지도 아우르는 말입니다. 건축은 새로운 공법, 혹독한 기후, 그리고 지진 따위의 가혹한 대지 조건과 씨름을 벌이는 실험적인 분야입니다. 동시에 건축은 예술이기도 합니다.

책 14페이지

 

《10대를 위한 나의 첫 건축 수업》은 건축을 넓은 시각으로 심층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독자를 안내한다. 건물에서 나아가 공간을 디자인하는 건축, 여러 전문가들의 협업이 빚어낸 결정체로서 건축, 그리고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건축까지! ㄱ

 

 


 

1. 건축가가 풀어야 할 과제 : 실용과 예술 사이에서의 균형

 

똑같은 땅이라도 건축가에 따라 건물의 모양은 천차만별이다. 왜 그럴까? 이전에는 단지 건축가의 심미적 취향이 달라서라고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물론 건축가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겠지만, 지리적인 위치, 환경, 기후의 요인들이 가져다주는 건축적 난제들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풀어내기 때문이다.

 

건축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도 그 안에서 얼마만큼의 실용과 예술의 퍼센테이지를 반영하느냐에 따라 전혀 새로운 건축물이 된다. 아무리 조그마한 건물을 지어도 그 안에 건축가의 고민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집앞에 보이는 매일 보던 건물들이 새롭게 보인다.

건물에서 눈길을 가장 많이 끄는 요소는 설계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설계 작업을 할 때는 적절한 방법이나 해결책이 하나로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건축은 우리가 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는지를 해석하고 선택하는 흥미로운 퍼즐과 같습니다.

책 22페이지

 

 


 

2. 협업의 결정체로서 건축

 

건축가는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 한 예로 집을 짓는 과정만 살펴봐도 참 많은 이들의 손길이 들어간다.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몫을 온전히 해냐야만 하나의 완성품이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건축가라면 자신의 분야이외에 건축에 필요한 기술들을 두루 경험하고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인다.

 

하나의 프로젝트 내에서 자신의 선택이 이 다음 공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미리 예견하고 고려해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건축가들은 협업의 마인드와 소통이 참으로 중요할 것 같다. 함께 머리를 맡대야만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온전히 풀어나가며,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다.

 

때문에 건축을 진로로 생각했다면 건축과 걸쳐있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조경, 토목, 전기, 배관 그리고 도시계획과 공간기획까지 전문 분야의 길이 참 다양하게 존재한다. 건축하면 단순히 사무실에서 도면을 그리거나, 현장의 인부들의 모습만 상상했던 나로서는 그야말로 큰 지식의 확장이다.

 

건축가가 해내는 온갖 일을 고려할 때, 건축계 안에 다양한 전문 분야가 존재하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건축가의 분야에는 건축 계획(공간 사용법), 재료 및 재료 제작 체계, 구조공학이 있습니다...하지만 건축가라면 자신의 분야에 상관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또 끊임없이 배우면서 디자인의 한계를 실험해봐야 합니다.

책 42페이지

 


 

3. 지속가능한 건축

 

마지막으로 참 인상적인 부분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건축이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이 많은 아파트 나중에 부시면 다 어디다 버리냐~" 아파트 이야기를 하다보면 늘 어김없이 등장하는 부모님의 단골 멘트다. 지금 아이들이 내 나이가 되었을 때쯤, 이 수많은 아파트들은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쉽사리 해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지속가능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 짓는 건물에 최대한 많은 조치들을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더 나아가 오래된 건물에서 나오는 폐자재들에 대해 고민하며 건축해야하는 시점이 왔다. 

저자는 건물을 오래 사용하면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설계 때무터 시공비를 폭넓은 관점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사비뿐만 아니라 건물을 보수하고 철거하는 시점에 대해서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로 시공비에 이런 것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얼마나 현실 가능한지 모르겠다. 혹인 이미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지난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건축가와 시공자에게는 건축 자재의 사후 처리 방법이 중요한 고민거리입니다. 건축사를 돌아보면 앞선 문명권은 수백 년을 넘어 수천 년을 견디는 건물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와 21세기에 지은 많은 건물은 수명이 고작해야 40여년에 불과합니다. 시공과 철거 과정에 들어가는 자재와 노동력을 생각해보면, 현대에 짓는 건물은 자원 의존도가 매우 높고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책 58페이지


 


 

결국 이러한 고민들을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보호, 유지하여 우리가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렇게 보니 우리에게 건축이란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작업이고, 직업이 되는지 마음깊이 다가온다. 이 책의 제목처럼 건축에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10대 꿈나무들이 이 책으로 건축을 접하기를 바래본다. 단순하게 직업적인 기술로 접근하지 않고, 처음부터 이런 폭넓고 다양한 화두와 고민들을 접할 수 있다면 좀더 특별한 건축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건축가는 건물을 설계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공동체 전체가 살아가고 일하고 배우고 놀고 기억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합니다.

책 75페이지

 

 

이 글은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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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대를 위한 나의 첫 건축수업 평점10점 | s****m | 2021.12.30 리뷰제목
시프 | 대니얼 윌킨스 지음 | 배상규 옮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고 어린 나이지만 건축물에 유달리 관심이 많아서 건축에 관한 책을 늘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건축이란 무엇이고 건축가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건축에 관심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의 아이들이이해하기 쉽게 알려주
리뷰제목
시프 | 대니얼 윌킨스 지음 | 배상규 옮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고 어린 나이지만 건축물에 유달리 관심이 많아서 건축에 관한 책을 늘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건축이란 무엇이고 건축가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건축에 관심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의 아이들이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통해 현재 활동중인 여러 건축가들을 만나보면서 건축가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어떻게 꿈을 이루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건축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있어서 건축가의 일상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줍니다.

건축물 소개와 건축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축분야에 대해 알 수 있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기후변화와 환경, 인구변화에 대해 생각해야하는 미래의 건축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해를 돕는 그림들이 함께 있어서 더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건축은 기술, 창의성, 공학, 예술, 심리학까지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분야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창의적이고 멋진 건축가의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축에 관심이 많아서 매일 건물을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아이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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