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학생들 지도상 필요해서 검색했는데 너무 좋은 진로 로드맵이라 활용 백배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간호 보건 계열 진학을 위한 학생들이 늘어가는데 전문 분야의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시도를 못했던 논문을 활용한 탐구, 노벨상 수상자의 탐구활동 방안도 좋았습니다. 또한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을 위해 참고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가 내용으로 계속 업데이트 되서 출판되면 좋겠습니다.

수시전형을 잘가기 위해서는 세특을 잘써야 한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중 무엇을 읽거나 보고난 후, 호기심이 생겨서 자료를 찾아보고 이렇게 저렇게 확장을 했다는 식으로 써야하는데 그 내용방향은 진로 적합성, 전공 적합성, 계열 적합성등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들 합니다.

말이 쉽지 고등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그 주제를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역량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궁금한 방향이 있을때 어디를 찾아보면 되는지 최소한의 길라잡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가고자 하는 특목고, 자사고, 전사고등은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고의 학생들은 이런 혜택을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혼자 힘으로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본책은 간호, 보건계열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련 학과들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호기심과 지적 역량을 어떤식으로 채워가야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감백신 부작용, 의료실 CCTV설치등 신문기사를 활용하는 방법, 논문에 대한 활용법, 독서를 통한 심화 학습법까지 주제 선정 및 주제 지식 확장을 위해서 어떤 재료들을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개개별 주제를 통한 심화확장 사례들도 책에 실고 있는데다가, 그 자료들의 깊이성이 있어서 보고서나 발표자료 작성에 많은 본보기가 되어 줍니다.

세특 사례들을 읽다보면 수업 시간에 수행평가를 위해 제출하는 보고서 수준으로 작성해서는 안된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세특 작성의 길을 못 찾았거나, 주제 활용해서 심화탐구하는 법을 모를 때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약대바이오계열 진로 로드맵
의 치 한의학계열 진로 로드맵
간호 보건계열 진로 로드맵


기름기 있는 음식고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치아 표면에 기름기가 붙고, 이는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세균이 분비하는 산성물질이 많아지도록 유도합니다. 그로 인해 치아의 유기질이 이탈하고 유기질이 탈락하면서 치아우식증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82-)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고통을 느끼는 과정에서 의료 바이오 계열에 관심가지고 진로를 결정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간호 의료 진로 하면 의사, 간호사를 선택해왔던 것과 다른 고무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염병, 간염병과 연관되어 있는 제약회사에 취업하려는 이들은 공부 방법 뿐 아니라 ,어떤 루트로 취업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거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자연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치과 의사가 되려면 ,치아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의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가야 한다. 약대나 약학도 마찬가지였다. 인간의 몸에 대해서 하나하나 그 특징을 안다면,미래 유망직업으로 손꼽히는 간호 보건 계열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열릴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공부를 하고, 2년제 대학이나 4년제 대학을 통해 간호사가 된다. 좀 더 공부하여 전문간호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현직에 간호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는 절반에 불과하다. 그건 벼원과 개인의료기관, 공공의료에서 필수 인력으로 생각하는 간호사의 열악한 현실을 이해한다면, 자신이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 기준은 명확해질 수 있다. 즉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미래 유망직업을 위해서 진로 로드맵을 스스로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계열이 약학계열인지, 이치 한의학 계열인지, 간호 보건 계열인지 스스로 명확하게 정한다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는 명확한 루트가 정해질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진로를 정하기 위해 막연하고 두려운 이 시기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점점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가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무병장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헬스케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헬스케어 및 간호,보건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치료 중심의 서비스에서 건간관리와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변화되는 만큼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기존 보건 직종뿐만 아니라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헬스케어컨설턴트, 원격진료코디네이터, 그리고 치매관리사, 보험심사평가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직종이 생겨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분야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집필되었다.

막연히 간호, 보건 관련 직종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작업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병원행정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은 무엇인지?

미래 유망 의료, 보건 분야 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발전되고 있는지?

등을 학생들과 같이 고민해보는 내용을 담았다.

앞으로 유명한 계열별 진로를 심층적으로 살펴본 책이기 때문에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 코스!! 진로 로드맵 시리즈는 완소 아이템입니다. 이번에는 간호, 보건계열 심화편입니다.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아무리 성능이 좋은 기계라도 시간을 허비하며 녹슬어갈 뿐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여 현재에 안주하며 살아가도 충분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는 모두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 지금은 풍요로운 가을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모두에게 겨울이 공평하게 찾아 올테니 말입니다.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구성은 같습니다. 심화편이기에 전공을 확실하게 정하고,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어야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도서입니다. 1장에서 사회 이슈를 다루고, 2장에서는 학생부, 3장에서는 독서 심화, 4장에서는 자소서입니다. 사회의 이슈를 살피면서 전공에 대한 분위기와 이해를 높이고, 학생부를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독서로 역량을 높이고, 자소서로 진로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일련의 과정을 제시해 줍니다.

 청소년기에 꾸는 꿈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맹목적인 공부에 앞서 진로를 준비하는 것은 옥토 위에 실한 알곡을 골라 심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봄에 씨앗을 뿌려야 가을이 풍성하듯이 진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부단한 노력만이 평안한 우리의 노년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