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미리보기 공유하기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리뷰 총점 9.6 (20건)
분야
대학교재 > 공학계열
파일정보
PDF(DRM) 66.5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h | 2021.09.26 리뷰제목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이 책은    이 책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는 인공지능 종합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안종배,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의 선구자로 한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래창의캠퍼스 이사장으로 ‘미래지도사’ ‘미래예측전략전문가’,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
리뷰제목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이 책은 

 

이 책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는 인공지능 종합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안종배,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의 선구자로 한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래창의캠퍼스 이사장으로 미래지도사’ ‘미래예측전략전문가’,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래대학 콜로키움’,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인공지능 최고위과정 등을 총괄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한 마디로 이 책을 말하면 인공지능의 종합판이다. 인공지능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알 수 있는 인공지능 종합 백과사전이다.

그러니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나침판과도 같은 책이라 할 것이다.

 

알파고 이야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 식상할 정도니. 요즈음 우리 눈을 사로잡는 것 하나 소개한다.

 

TV-CF 광고에서 주인공인 예쁜 아가씨가 다양한 장소에 등장하여 흥겹고 자유롭게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춘다. 주변 사람들도 흥이 나서 함께 따라 군무를 춘다. 시청자들도 함께 따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CF가 있다.

 

그것을 보면서 저 춤추는 사람은 아마도 걸 그룹중 누구이거니 생각했다.

걸 그룹에 관심이 없으니 얼굴을 봐도 누구인지 알 수 없었으니, 당연히 그 얼굴이 걸그룹 중 누구이거니 생각했는데 뜻밖에 거기에 인공지능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여주인공의 이름은 로지(Rozy)’, 성까지 있으니 그녀의 성은 (oh)’ 씨이다.

나이는 22,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는 171이다.

 

이렇게 우리네 사람처럼 움직이며 나타난 사람이 가상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만 하는 것일까 

 

이런 것은 이제 시작일뿐이라는 데 심각성이 있다.

이처럼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가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그러면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 영역에서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 

단순히 비즈니스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그렇다면 다행이겠지만, 문제는 비즈니스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일상의 거의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분야들

 

넷플릭스가 OTT시장을 석권하는 이유중 가장 큰 게 바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이다.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고객이 OTT에 가입할 때부터 작동하여 고객이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추천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91)

 

심지어 고객에게 보여주는 콘텐츠 안내 썸네일까지 인공지능이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개인별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니, 이건 인공지능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분야에는 또한 예술도 포함이 된다.

그림과 음악, 그리고 문학에까지 인공지능은 활용이 된다.

 

구글에서는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화가 딥 드림을 개발하여, 유명화가들의 작품 스타일을 재연하도록 했다. (224)

 

딥러닝 기법으로 학습한 인공지능에게 모자를 쓰고 하얀 깃 장식돠 검은 색 옥을 착용한 30-40대 백인 남성을 렘브란트 화풍으로 그리라고 명형하면, 어떨까 

인공지능은 그릴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가능했다. 인공지능은 유화의 질감과 물감의 두께까지 렘브란트의 화풍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225)

  

또한 인공지능은 미래 정치, 언론도 바꿔나간다.

 

인공지능에 의한 인공지능 거버넌스로 누구나 쉽게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가 있게 되고, 의견의 집계가 자동화되며, 스스로 결정을 자율화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의 대의민주주의의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정치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

그 반면에 특정 엘리트 집단에 의한 독점과 감시가 강화되어 전체주의 독재로 가는 기로에 서있기도 하다. (242)

 

이는 조지 오웰이 1984을 통하여 빅 브라더의 도래를 예언한 바가 있지만, 인공지능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종교 활동은 어떨까? 저자는 종교활동도 인공지능의 영향권 안에 있게 될 것이라 말한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인류는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다움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최소한도로 종교에서만큼은 인공지능의 힘에서 벗어나려고 하겠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 목회자와 메타버스가 종교와 접목되어 인공지능 목회자가 등장할 수도 있다.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넘어선 인공지능 탑재 목회자가 있다면,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는 인공지능이 인간 목회자를 대신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물리적인 교회에서 벗어나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회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져 사람의 선택에 따라 인공지능형 교회의 확산도 예상이 된다.

 

그러나 인간지능이 갖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인간의 영혼이다.

해서 인공지능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 영적인 부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도 할 것이다.

 

다시. 이 책은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우리의 직업에 영향을 주며,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심지어 우리의 종교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우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

먼 미래, 가까운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여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에 관한 종합 백과사전인 이 책,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안성맞춤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영향을 미치는 분야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이 책의 목차를 통해 살펴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여, 목차를 소개한다.

 

1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가  

2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라이프와 메타버스(의식주 & 건강)

3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4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워크와 미래 직업

5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미디어 

6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콘텐츠와 예술 및 메타버스 구현

7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정치ㆍ언론

8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교육

9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인공지능 윤리

10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종교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쉽고 재미있는 인공지능 실용서 평점10점 | a*****a | 2021.10.09 리뷰제목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화두 중의 하나가 메타버스인 것 같은데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가상 세계로 우리의 일상생활인 의식주와 건강 라이프에도 접목되고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메타버스는 점
리뷰제목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화두 중의 하나가 메타버스인 것 같은데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가상 세계로 우리의 일상생활인 의식주와 건강 라이프에도 접목되고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메타버스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모두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_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가?
2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라이프와 메타버스(의식주 & 건강)
3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4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워크와 미래 직업
5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미디어
6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콘텐츠와 예술 및 메타버스 구현
7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정치·언론
8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교육
9장_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인공지능 윤리
10장_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종교

 

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영어 Artificial Intelligence의 한국식 표현이다. 영어 Artificial은 어원 art, 즉 사람이 결합시키다와  fic, 즉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의 합성어로 사람이 만든, 인위적으로 만든다는 뜻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문자대로 해석하면 Artificial Intelligence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학자와 전문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공적으로 만드는 인간을 닮은 지능 시스템'이라는 개념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의 미래 발전에 대해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이 동시에 존재한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명쾌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 중 가장 빨리 달리는 사람과 말이 경주를 한다면 누가 이길 것인가? 인간이 말에게 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말에 올라타서 달리는 것이다. 이러면 인간은 말을 조정하여 원하는 곳으로 편하게 원하는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인공지능도 같은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여 우리 인간보다 똑똑해지면 어찌하느냐고 불안해 할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에 올라타서 인공지능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원하는 미래 방향으로 가도록 조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의 미래 발전도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유용할 것인지 유해할 것인지도 모두 우리 인간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2장부터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인류의 삶에 대한 내용인데, 내가 축산업 관련 분야에 몸담고 있어서인지 3장에서 다루고 있는 미래 비즈니스와 4장에서 다루고 있는 미래워크와 미래직업,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8장에서 다루고 있는 미래 교육 부문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유통 산업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보틱스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유통 서비스의 초지능·초실감·초연결화가 실현되고 다양한 패러다임으로 변화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콜센터 고객 상담 업무에 인공지능 'AI콜봇'을 채용하여 24시간 상담을 음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의 아마존이 운영하는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에는 계산대가 없다. 국내에서도 2018년부터 야간 '무인 편의점'을 선보이기 시작해 이마트24와 GS25 및 CU가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인공지능 챗봇 '톡집사'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미노피자는 드론과 자율 주행 로봇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스마트워크가 자연스러운 업무 형태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종래의 사무실 중심의 업무를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방식의 업무형태이다. 저자는 인공지능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다음 3가지를 이룰 수 있게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스마트워크 시스템으로 업무의 상호 연결과 공유, 협업을 활성화해야 한다. 둘째, 스마트워크 시스템으로 직원 개개인의 능력 발휘를 통해 창의적 집단지성이 발현되게 해야 한다. 셋째, 스마트워크 시스템으로 직원 개인으로 하여금 시간과 공간을 최적화시켜 일과 삶의 균형을 취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전 과정을 정보통신 ICT로 자동화하고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스마트팩토리는 다음 4가지를 구축해야 한다. 첫째, 생산 전에 가상으로 전체 생산공정을 시뮬레이션하여 생산 공정과 생산량을 예측하게 한다. 둘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의 운영과 프로세스를 감독관이 원격으로 조정하거나, 인공지능 시스템이 스스로 제어해 생산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변경하게 한다. 셋째, 자율 로봇과 드론 등을 가동해 생산 공정을 자동화한다. 넷째, 제품 공급망의 실시간 관리를 통해 재고 수준을 최적화하고, 고객의 주문을 동기화하여 생산에 반영한다. 

 

인공지능 스마트팜(Smart Farm)으로 농사에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어 원격 및 자동으로 최적의 생육 환경을 만들고 제어할 수 있게 지능화된 똑똑한 농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인공지능 스마트팜으로 스마트 농장, 스마트 온실, 스마트 과수원, 스마트 축산이 구현되어 이전의 농촌의 모습과 달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로봇, 자동 및 원격 제어 장치 등 첨단 과학기술이 망라된 곳으로 농촌이 바뀌게 된다. 우리나라의 축산분야에도 스마트 축산 도입이 확대 추진되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

 

인공지능은 미래 교육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수세기 동안 지속되어 온 교육의 목표, 교육의 방법, 교육의 형태, 교육의 패러다임을 혁신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은 교육을 통해 양성할 미래 인재의 역량도 변화시키고 있고, 이로 인해 인공지능을 교육에 잘 활용하는 학교와 대학이 미래 교육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인공지능은 최적의 개인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거나, 교육 자료들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은 지금까지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달할 것이며, 이에 따라 사람인 교사가 할 수 있는 많은 지식교육 서비스가 인공지능 교사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전에 한국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교육 현황을 분석하며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학교는 더 이상 교육 공장이어서는 안 된다."며 "한국의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 체제를 위해 고안되었던 한국의 대량 교육 시스템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설파하였다. 정말 옳은 지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앨빈 토플러가 지적했던 사항이 수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계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인공지능이 바꿔나갈 인류의 미래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세상을 의식주&건강에서 시작해서 미래 비즈니스, 미래 워크와 미래 직업, 미래 미디어, 미래 콘텐츠, 미래 정치·언론, 미래 교육, 인공지능 윤리, 미래 종교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있어서 자녀들을 두고 있는 부모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의 입장에서 볼 때 자녀와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직장인들에게도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살펴봄으로써 미리 대비책을 세울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공지능이바꾸는미래세상과메타버스, #인공지능실용서, #미래준비, #안종배, #광문각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y****a | 2021.10.08 리뷰제목
결론부터 말하자면 간만에 어려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가 흔히 얘기는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막연히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아이들의 신조어를 들으면 웃지만 그 뒤엔 그 뜻의 의미를 몰라서 웃어 넘기는 웃픈 현실이 있다 "인공지능 ", "메타버스"  대중매체에서 너무 많이 접하는 그러나,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데..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
리뷰제목

결론부터 말하자면 간만에 어려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가 흔히 얘기는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막연히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아이들의 신조어를 들으면 웃지만 그 뒤엔 그 뜻의 의미를 몰라서 웃어 넘기는 웃픈 현실이 있다

"인공지능 ", "메타버스"  대중매체에서 너무 많이 접하는 그러나,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데..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미래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하듯 친절하게 삽화도 내용도 풀어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를 읽고 평점10점 | c***h | 2021.10.07 리뷰제목
인사쟁이 카페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받은 책이다. 인사쟁이 카페에 감사드린다.   벌써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일상화되고 있다. 나는 이러한 변화가 조금은 두렵고 무섭기도 하다. 코로나 때문에 메타버스로 이벤트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하고 그런 것 같다.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벌써 구세대인지 이러한 변화가 좀 낯설고 정 없게 느껴지고 그렇다. 그래
리뷰제목

인사쟁이 카페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받은 책이다. 인사쟁이 카페에 감사드린다.

 

벌써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일상화되고 있다. 나는 이러한 변화가 조금은 두렵고 무섭기도 하다. 코로나 때문에 메타버스로 이벤트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하고 그런 것 같다.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벌써 구세대인지 이러한 변화가 좀 낯설고 정 없게 느껴지고 그렇다. 그래도 시대의 흐름이니 거스를 수는 없겠지. 그래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다행이 서평단으로 선정되어서 이 책을 받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하다.

맨 처음에 삽화가 나오는데 2035년에는 AI 가수, AI 국회의원, AI 화가, AI 간호사, AI 영화감독, AI 가정교사, AI 쉐프, AI 하늘을 나는 자율자동차, AI 반려동물, AI 가사도우미, AI 빌딩 등이 출현한다고 한다. 참 놀라운 세상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투자, 개발되는 속도를 보면 정말 가능한 세상일 것 같다. 내가 55살일 때 이런 세상이 열린다니 내가 잘 적응하고 살까 싶다. 그래도 확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서서히 변할 테니 잘 적응해 가야겠지.

1965년에 예측한 2000년 삽화도 있는데 달나라 수학여행, 움직이는 도로 빼고는 다 이루어졌으니 이것 또한 놀랍다. 2000년에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 기준으로 태양열 집, 전기자동차, 로봇 청소기, 온라인 공부, 소형 TV 전화기, 전파신문, 집에서 진료를 받는 것, 컴퓨터의 일반화 등이 이루어졌으니 앞으로의 세상은 또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할까.

인공지능이란 말은 벌써 1956년에 존 매카시가 세계 최초로 사용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컴퓨터가 90년대 후반에 서서히 집마다 생긴 걸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다.

1970년대 중반에 인공지능은 처음으로 암흑기를 맞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80년대에 인공지능 붐이 일고 87년부터 두 번째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다가 98년부터 다시 부흥기를 맞았다. 지금은 인공지능의 부흥기인 것이다. 이 책은 대학교재 같은 느낌의 책이다. 엄청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으로 자세히 공부를 하면 정말 전문가가 될 것 같다.

소피아 사진도 나온다. 소피아도 정말 유명한데 언젠가 가발을 씌우면 사람과 비슷하여 너무 구별이 빨리 안 될까봐 가발을 씌우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말 멀리서 외관을 보면 머리카락 부분 빼고 언뜻 사람 아닌가 착각이 들 것만 같다.

인공지능으로 개발되어 2달 만에 100만 봉지나 팔린 '꼬깔콘 버팔로윙맛' 과자 사진도 나온다. ㅎㅎㅎ

인공지능 로봇 식당인 '나라 로보틱스'도 소개되어 있다. 2021년 4월 미국 일리노이주에 개점했단다. AI 나라 셰프가 요리하고 서빙도 AI 로봇이 하며 주문도 AI 전용 앱으로 받는 세계 최초 사람 직원 없는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정말 신기했다. 사진도 있는데 귀엽게 생겼다.

AI 간호사 '몰리'도 이미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몰리 사진도 있는데 의외로 흑인이다.

배달의 민족도 자율 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개발하여 서비스 계획 중이라고 하니 곧 AI 배달 로봇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ㅎㅎㅎ

페덱스는 페덱스 세임데이 봇을 개발했고 곧 서비스한다고 한다.

계단까지 오를 수 있는 포드 자동차의 인공지능 배달 로봇 '디지트' 사진도 실려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AI이 다하고 나는 이제 뭘해야 하나 싶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라지는 일자리 만큼 다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일자리 수는 엇비슷할 거라고 한다.

확실히 AI 관련 산업 쪽 일자리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겠지.

우리 딸은 미술을 잘하니 AI 로봇 디자인을 하게 해야 하나, 우리 아들은 경찰이 되고 싶다는데 경찰도 AI가 다하게 되면 어쩌지 그런 생각도 했다. ㅎㅎㅎ 우리 아이들이 20대 중반 정도가 되려면 20년 정도 뒤인데 그럼 2041년이고 AI가 정말 일반화될 것 같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주요 직업들의 소면 가능성 표도 나온다. 텔레마케터가 0.99다. 이미 어느 정도 그렇게 된 것 같다. 전화를 받자마자 AI 같은 목소리가 나오면 우리는 바로 끊어버리는 데 익숙해지지 않았나 싶다. 나는 적어도 그렇다. 화물, 창고 관련 업무 종사자, 시계 수선공도 0.99다. 반면에 구강, 악안면술 외과의사와 영양사가 0.003으로 표에서 가능성이 가장 낮다. 역시 미래에도 치과의사가 짱이란 말인가. ㅎㅎㅎ 영양사는 굉장히 의외였다.

콜센터 직원이 5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래 유먕 직업으로 선정된 35가지 직업 표도 나온다.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소셜미디어 전문가 등 거의 다 AI 관련 직업들이다.

'미래지도사'라는 민간 자격증도 있다고 한다. 나도 따야 되나 싶다.

코로나로 폭망한 우리 남편 구박도 많이 했는데 유망 직업에 조명 프로그래머가 있다. ㅎㅎㅎ 우리 남편 이제부터 많이 예뻐해줘야겠다.

2019년에 벌써 국제미래학회에서 주최한 미래직업 창업 창직대회가 열렸다는 포스터가 나와 있다. 놀라웠다.

AI가 작성한 시나리오로 만든 영화 '방문판매원' 사진도 실려 있다.

넷플릭스가 OTT시장을 석권하는 가장 큰 이유는 AI 기술의 활용 덕분이라고 한다.

방탄소년단도 2020년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으로 실감 콘텐츠 기술을 접목하여 개최하였다. 초실감 화질의 비대면 콘서트로 107개국 90만 명이 유료로 관람하였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스스로 게임을 만들기까지 한다고 한다. 놀랍다.

AI가 그림도 그리고 실제로 고가에 팔린다. 사진이 실려 있는데 정말 유려하다.

AI가 만든 곡으로 데뮈한 '하연'이란 가수도 있다.

AI가 시도 쓰는데 후한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는 AI가 신문기사도 쓴다고 한다. 이미 어느 정도는 쓰고 있다고 한다.

교사의 역할도 바뀐다고 한다. 지식 전달은 이제 다른 것들로 대체되고 미래 가이드, 조력자, 동기부여자, 카운슬러,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조지아공대에는 AI 조교인 질 왓슨이 있다고 한다.

한양대학교에서는 하이-라이브라고 명칭한 텔레프레전스 화상 교육 시스템으로 수업을 개설하였다. 홀로그램 교수가 3개 강의실에 등장해 수업하고 실시간 양방향으로 질의응답까지 했다고 한다.

AI 로봇이 밝힌 인간의 고유 영역은 영혼이라고 한다. 이제 영성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 교회의 형태는 다양화 될 것이고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독일 비텐베르크 교회에는 로봇 목사인 블레스유-2가 있다고 한다. 사진도 있다.

이 AI는 방대한 성격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로 사람들에게 성경 구절을 읊어 주고 축복을 전하며 친절하게 설교와 상담을 해준다고 하니 대단하다.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축복이 될지 아니면 재앙이 될지는 현재 우리의 윤리적 영적 결정에 달려 있다고 한다.

미래지도사 1급 자격 과정이 뒷쪽에 나온다. 문의는 future@cleancontents.org, 전화 02-501-7234로 하면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미래지도사를 따고 싶어졌다.

정가 23,000원이나 하는 책인데 그 정도 값어치는 하는 것 같다. 여기에 담긴 정보량이 정말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가끔 오자도 있지만 편집도 꽤 잘 되어 있고 인공지능이 궁금하다면 이 책 한 권 읽으면 어디가서도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제 정말 나날이 발전하고 자기자신을 개발하지 않으면 언제 내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르는 세상이 되고 있다. 많은 것들이 AI로 대체될 것이다. 정말 단단히 마음 먹고 새로운 세계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우리의 미래,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이다. 평점10점 | j********8 | 2021.10.03 리뷰제목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 등의 개념들이 1950년대부터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우리 세대가 나기도 전에 그러한 것들이 논의되고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들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지금 인공지능은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와있고, 실제 우리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대체를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인
리뷰제목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 등의 개념들이 1950년대부터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우리 세대가 나기도 전에 그러한 것들이 논의되고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들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지금 인공지능은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와있고, 실제 우리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대체를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하며 살고 있으며, 메타버스 또한 이제 우리의 현실세계와 다를 바 없이 가상의 공간에서 우리는 즐기며 현실과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대해 우리의 현실세계에 어떻게 접목되고 적용되고 있는 지 잘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도입부|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메타버스와 미래 세상으로의 여행

제1장| 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가?

제2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라이프와 메타버스(의식주 & 건강)

제3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제4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워크와 미래 직업

제5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미디어

제6장|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콘텐츠와 예술 및 메타버스 구현

제7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정치ㆍ언론

제8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교육

제9장|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인공지능 윤리

제10장|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종교

 

목차에 나온대로 미래의 라이프(의식주와 건강), 비지니스, 미래 직업, 미디어, 콘텐츠예술 및 메타버스 구현, 미래의 정치 및 언론, 교육, 윤리, 종교에 대해 지금과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예측하고 있고, 실제로 벌어지고 있거나 곧 우리가 경험하게 될 내용과 우리의 생활과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하는 지에 대해 예측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와 연계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앞으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모르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뒷방세대의 일원으로만 남게 되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 또한, 지금의 직업 대부분이 대체가 되고 새로운 직업을 인생 후반기에 ㅈ갖지 않으면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나온 35가지 미래유망직업에 대해 내가 아직 알지 못한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다. 

 

이제 세상은 과거의 아나로그가 아닌 디지털을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그러한 여러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들이 바로 이 책에 나온 내용과 기업들, 유튜브 또는 영상매체를 통하지 않고는 안되는 MZ세대들이며, 이들이 바로바로 현실에서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IT기술과 감성, 테크닉들이 점치 우리들에게 편리함과 불안함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도 느껴진다. 

 

이 책은 비단 현재의 베이비붐세대 뿐만 아니라 MZ세대, 2010년 이후 출생한 세대까지 읽어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어떻게 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메타버스 포함)를 어떻게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명제가 주어진 이상 우리는 선택을 하여야 하고 그 선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