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수업
미리보기 공유하기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수업

리뷰 총점 9.5 (48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파일정보
PDF(DRM) 213.5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2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구매 읽기 쉽고 친절한 책입니다. 미래가 막막한 학생에게도 직장으로 고민하는 어른에게도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s*****j | 2021.04.27 리뷰제목
우연히 들렀던 동네 백화점 서점에서 보고 한 권 사게 되었습니다. 읽어 보고 맘에 들어 인터넷 서점(예스24)에서 한 권 더 주문했습니다.중 3, 고1의 손자, 손녀에게 각각 선물했습니다.칠십 평생, 솔직히 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큰 문제 없이 열심히 살아왔고 나름 행복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만 문득 어릴 적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리뷰제목
우연히 들렀던 동네 백화점 서점에서 보고 한 권 사게 되었습니다. 읽어 보고 맘에 들어 인터넷 서점(예스24)에서 한 권 더 주문했습니다.

중 3, 고1의 손자, 손녀에게 각각 선물했습니다.

칠십 평생, 솔직히 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큰 문제 없이 열심히 살아왔고 나름 행복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만 문득 어릴 적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지 않았을까? 소심했던 내가 혹시 탐험가나 디자이너, 식물학자가 되어있지는 않았을까? 그런 상상을.. ㅎㅎ
손자, 손녀들이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이고 그 아이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순진무구하게 쑥쑥 자라주기만 해도 감사하겠지만..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일들이 존재하고 당장 꿈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차분하게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1
종이책 꼰대가 되지말고 이 책을 건네자! 평점9점 | l******1 | 2021.05.13 리뷰제목
생각보다 두꺼운 페이지수에 흠칫 했으나안의 내용은 초등학교 고학년도 쉽게읽을 수 있었다다만, 일본의 책을 번역한지라서로 다른 문화로 인해 오른쪽 부터 읽어야하는불편함이 있었으나친절하게 매 챕터의 시작마다 읽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이대로 생각없이건물주나 되어서 놀며 살자, 라고 생각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의 주체는 자신이 되어야한다는당연한 얘기를 공감할수
리뷰제목
생각보다 두꺼운 페이지수에 흠칫 했으나
안의 내용은 초등학교 고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일본의 책을 번역한지라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해 오른쪽 부터 읽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친절하게 매 챕터의 시작마다 읽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대로 생각없이
건물주나 되어서 놀며 살자, 라고 생각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의 주체는 자신이 되어야한다는
당연한 얘기를
공감할수 있도록 그리고 쉽게 이해시키고 있다

자녀가 방황하는 것 같아서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 것 같아서
가뜩이나 무기력한 아이가 코로나19로 집콕만 하더니
더더욱 무기력 우울해해서
속이 터질것 같다면

서점에서 이 책을 주문하여 건네주자

그리고 조용히 방문을 닫아주면
아이 스스로 책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방식을 찾아
스스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나의 첫 진로수업-청소년 진로고민할때 너무나 도움돼는 책!! 평점10점 | 8******8 | 2021.05.13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책 리뷰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책은,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이라는 책입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누적 판매부수가 무려 44만부네요!!! 사진에는 띠지가 없는데요~ 사실 띠지에 적혀있는 주인공의 문구가 와 닿아서 서평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꿈은 없고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미래가 막막한 10대를 위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책 리뷰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책은,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이라는 책입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누적 판매부수가 무려 44만부네요!!!

사진에는 띠지가 없는데요~

사실 띠지에 적혀있는 주인공의 문구가

와 닿아서 서평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꿈은 없고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미래가 막막한 10대를 위한 지침서!

이 책은 만화로 된 스토리와 직업에 대한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 두가지를 모두

담고 있어요~!!

목차가 3장이나 될 정도로 실려있는

내용들이 정말 많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입니다~

그림체가 예뻐서 저도 이 책에 관심이 가져지더라구요~!!

초록색 동그라미는 중학교 2학년인

주인공 가족이구요~

주황색 동그라미는 주인공이 만나게 돼는

사람들을 그렸네요~!


 

초등학교에서는 나름 수재였던 주인공은

중학교 들어가서 좌절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에서는 모두가 수재였고 자기만

뒤쳐진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된거죠!

그래서 등교거부까지 하는 상황이 오고,

결국 가족들은 환경을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새로 들어가게 된 중학교에서는 직장체험이란

것을 하게 돼요~!!

저희 나라에서도 중학생때나 고등학생때

이런 체험을 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하나의 스토리가 끝나면 그 스토리에 덧붙여서

생각해보면 좋은 내용들이 정보성글로 나오는데요~

귀여운 그림과 알찬 정보들로 구성이 돼서

나오니깐 보기가 좋더라구요~!!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나왔네요!

이런 글들은 어른이 읽어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2장은 정말 현실적인 제목이죠?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정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책으로 낱낱이 현실을 보여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2장에서는 주로 생활비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인생의 3대 지출이라는 항목도 보여주네요!!

교육비, 주택구입비,노후생활비

아이가 생각할때에 너무 구체적일수도 있지만

가볍게라도 이렇게 항목으로 보여주니깐

좋은것 같아요~~~!!

제3장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과정을 적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든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 도라에몽에서

나온 명언이 있었네요~!

"제일 나쁜 태도는 자기는 어차피

안 된다고 믿는 것이다."도라에몽의 노진구가 한 말인데요~ 주인공의 이모가 그 말이 정말

맞다면서, "나도 분명 뭔가 할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며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사람에게

신이 힌트를 준다는 말을 하는데 정말 공감이 됐네요~~~!!!

3장의 제목처럼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여러가지 정보를 줍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이

더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네요~!!

내 삶의 방식은 내가 정하는것!

이라고 하며 스티브잡스의 유명한 연설내용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며,

사는 방식을 결정할 권리는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 책이 참 좋은 것이, 이렇게 자꾸

책을 읽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들어서

자신이 어떤것에 관심이 있고, 잘 하는지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만화로 돼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에도 수월하고, 여러가지 정보들이

자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어른이 봐도 도움이 돼는 책입니다!!

저도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아이들과 생각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00세 시대!! 전업주부로만 살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직업에 대한 고민은 평생 해야하는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보게 돼더라구요~!

다양한 직업의세계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책!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인것 같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평점10점 | j***0 | 2021.05.04 리뷰제목
이 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제목: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출판사: 뜨인돌 글.구성: 학연플러스 편집부 배움이 즐거워지는 책 만들기가 목표다.학교 수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입시 대학까지, 청소년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 있다. 만화/ 카나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만화를 그리고 있다.따스한 컬러,부드러운
리뷰제목

 


 

이 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제목: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출판사: 뜨인돌

글.구성: 학연플러스 편집부

배움이 즐거워지는 책 만들기가 목표다.학교 수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입시 대학까지,

청소년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 있다.

만화/ 카나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만화를 그리고 있다.따스한 컬러,부드러운 터치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러스트/ 모도로카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주로 청소년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감수/ 이케가미 아키라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 기자와 뉴스 캐스터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 [문화형 인간을 위한 처음 배우는 과학]등이 있다.

옮김/ 김신혜

서울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한국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번역한 책으로[화 잘 내는 법] [또 혼났어!] 등이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잘자고 잘먹고 잘싸는것이다.

그러다 아이가 자라면서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죠

그런데 부모들도 아이에게 미래는 어떻게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해주기가 참 어렵다

왜냐하면 사회가 변하면서 사라지는 직업도 있고 새로 생겨나는 직업이 많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이 꿈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던 일들이 모두 소용없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모든 분야에서 잘해야한다는 말이있다.

공부도,예체능도 다재다능해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의 폭이 넓어진다는 이야기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책이 아이들의 진로고민을 덜어주는 책이 될수있을지 읽어보았다.

프롤로그

저희들은 이 책을 만들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렸습니다.미래에 무엇을 하며 살지 몰라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 시기를요. 그런 과거의 나에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먼저 세상이 어떤 구조로 돼 있는지 알아 두자.천천히 잘 생각하고 여러 경험을 하다 보면 반드시 네 일을 

발견하게 될 거야"라고 이야기하며 완성시킨 것이 이 책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었지만, 어른 중에도 자신의 일에 불만이 있거나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그런 분들도 읽어 줬으면 좋겠습니다.분명 초심으로 돌아가 일에 대한 의욕이 생길 것입니다.

 

1장. 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게 직업이 된다.

쓸모없는 일이란? 없다

하나의 물건 뒤에 숨겨진 여러 사람의 일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물건 살펴보기

돈을 지불하는 것의 진짜 의미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느 서비스

우리가 TV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유

현장의 목소리 1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2장.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일'

한 달 동안 생활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인생의 3대 지출이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의 하루 노동 시간은?

워라벨!그게 대체 뭐야?

일과 생활의 밸런스는 사람마다 제각각

일도 생활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정직원? 아르바이트? 고용 형태 살펴보기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자유로운 일하기 방식

현자의 목소리2.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3장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좋아하고 잘하는 '일'

미래의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좋아하는 것 주변에는 여러 직업이 있다.

좋아하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자

특기와 장점은 직업을 찾는 지름길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귀를 귀울여 보자

단점과 장점은 한 끗 차이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괜찮아!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재미 안테나'세우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 다음은...

직업을 꿈 꿀 때 주의해야 할 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괜찮아!

어른이 돼도 진로 고민은 계속된다.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순간은?

꿈을 찾는 데 늦은 때란 없다

꿈을 자주 바뀌어도  괜찮아

현장의 목소리3.당신은 언제 꿈을 발견했나요?

4장.취업하면 해피앤딩일까?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일'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고방식

꿈에 그리던 취업! 그 다음은.....

좋은 인내와 나쁜 인내

뭐든지 잘되는 사람의 특징

좋은 우연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1

좋은 우연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2

성공하면 행복해질까?

내 삶의 방식은 내가 정하는 것!

현장의 목소리4.당신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장.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까?

:어른들도 모르는 미래의 '일'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새로운 직업의 탄생

사회를 변화시키는 작은 배려

AI,앞으로 잘 부탁해!

미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이란!

AI가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

만약에 내가 해외에서 일하게 된다면.....?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

내가 배푼 친절은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인생 길다!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삶의 자세

언제 어디서나 호기심을 잃지 말자

현자의 목소리 5 당신이 직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

6장. 미래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까?

:지금의 너에게 필요한'일'

왜 공부를 해야 할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정답은 하나가 아니야!

학교생활도 서투른데...이러 내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상장하고 싶다면 혼자가 돼 보자

착한 아이는 이제 그만!

좌절이나 고난이 주는 뜻밖의 선물

미래를 개척하는 자신감

서투른 게 많아도 사는 데 큰 지장 없어!

인생에'정답'은 없다

현장의 목소리 6 일하면서 기뻣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에필로그

맺음말

등장인물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하야토

중학교 2학년이된후 등교거부를 하게되어, 외할머니가 있는 히로시마 공립 중학교로 전학을 가게됐다.

전학간 학교에서 직장 체험 학습 수업을 하게된다

그리고 일과 직업이 무엇인지 청소년들에게 설명하는 책을 이모가 디자인하고있어

우연히 이모의 책을 읽게된다.

1장 꼭 일을 해야 하느 걸까?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진로에 대해 고민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이 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봐야할 부분이이다.

'사림과 사람 사이는 서로 연결돼 있고 우리는 살면서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자기가 할 수 없고 노력이나 시간을 쓸 수 없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의 도움을 받습니다.'

사회를 들여다보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직업이라는 형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돕고 살아가야하는 것이죠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일을 하며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일하는가? 서로 돕도록 만들어진  이 사회의 좋은 일원이 되기 위해서이다.

 

눈앞에 있는 하나의 물건(상품이나 서비스)뒤에 어떤 사람들의 일이 관련돼 있는 지 상상볼까?

라멘을 예로들어보자 음식점에서 내가 주문한 라멘이 나오기까지 라멘에 필요한 재료들은

각각의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다.

이렇듯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일하는 누군가와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연결돼 있습니다.

 

 

 


 

 

 

 

각장의 마지막에는 현장의 목소리라는 페이지에서 현제 여러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기들이 적혀있다.

2장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일'


 

살아가는 데는 돈이 필요하다.

그 돈이 어느곳에 쓰이고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야 

자신이 어떤일하여 얼마를 벌어야하는지도 알수있고 자신의 진로 결정에 중요한 부분이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월평균 생활비이다.

사람마다 각각 자신의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그에 따른 필요한 돈의 금액도 다르다.

엥겔 계수와 엔젤 계수

식비는 어느 가정에나 꼭 필요한 돈입니다. 생활비 안에서 식비가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하는지 나타낸 것을 '엥겔 계수'라고 합니다.

수입이 적은 가정일수록 식비의 비율이 높아져 이 엥겔 계수가 높아집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를 위해 돈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나타낸 것을 '엔젤 계수'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교육비 외에도 아이에게 드는 식비,의료비,보험비 등이 포함됩니다. 

엥겔 계수와 엔젤 계수에 따라 생활의 환경도 자신의 진로도 달라지게 될것이다.

인생에는 3대 지출이있다고한다.

교육비.주택 구입비. 노후 생활비. 이렇듯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것이다.

 

고용 형태 살펴보기

정직원, 아르바이트,비정규직.자영업자,프리랜서로 구분할수있다.

3장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할는 걸까?

:좋아하고 잘하는 '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단점과 장점은 한 끗 차이

조금만 궁리해서 활용하거나 관점을 바꾼다면 단점은 뛰어난 개성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해보아도 아직 하고싶은 일이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렇에 이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주고있다.

성장하면서 행동 범위를 넓히고,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늘리면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 가면 하고 싶은 일이 보이기 시작하는 법입니다.

'벌써 하고 싶은 게 있다니 대단하다''하고 싶은 일을 찾지 않으면 안 돼'라고 조급해 할 일 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일들중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조하새봐야한다.

 

4장 취업하면 해피엔딩일까?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일'

 

 


 

어떤 일이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맡는 걸텐데

그것을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에 따라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가 생기는 건지도 모른다.


 


 

좋은 생활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가진 사람은 좋은 우연을 자기 힘으로 거머쥘 수 있다.

 

'성공'과 '행복'은 다르다

연봉이 높고 좋은 집에 살며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을 이루었지만 마음이 채워지지는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여러분의 행복은 누군가가 정해 주는 게 아닙니다.

나에게 있어 행복한 삶의 방식과 일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지 잘 생각해 봅시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하는 점인것같다

 

5장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까?

어른들도 모르는 미래의 '일'

예전에 인기있는 직업과 지금의 인기 있는 직업을 살펴보면 많은 변화가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사회와 기술의 진보에 따라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난것도 많다.

 

사회를 변화시기는 작은 배려

SDGs

2030년까지 세계가 달성해야 할 17개의 목표를 뜻합니다.

달성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세계가 안고있는 문제를 알고 목표를 세워서 행동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하던일도 AI가 하는 일들이 많이 생겨나 AI가 여럭가지 직업군에서

쓰이고있어요

하지만 AI가 할수없는 일들이 있죠


 

AI도 사람들이 만든 물건이고 아직까지는 사람만이 할수있고 해야하는 영역이 있다.

AI가 확산되는 미래에 인간이 갖춰야 할 능력은 '공감 능력'이다.

공감 능력이란 상대방과 마음이 통하는 능력,상대방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AI는 정해진 업무를 확실하게 처리하거나 메뉴얼에 따라서는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팔요한게 무엇인지를 미리 살펴서 행동하지는 못합니다.

'이 사람 눈치가 빠르구나'와 같은 높은 공감 능력은 AI가 보급된 이후에도 필요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AI가 인간을 보조하며,나아가 좋은 의미의 경쟁 상대가 될 겁니다.

 

6장 미래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까?

지금의 너에게 필요한 '일'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생겨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만약 이렇게 됐다면' 생각할 때도 있지만 과거에 사로 잡혀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오랜시간 고민해본 문제가 있다.

바로 왜 공부를 해야 할까?이다.

공부는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와  의무교육인 학교교육이 있다.

학교 다닐때는 여러가지 과목들이 과연 자신이 미래에 살아가는데 필요한가?를 생각한다.



 

사회인 375명에게 물어본 결과

학교 교과목중 도움되는 과목과 이유를 이야기 해준 결과가 있다.

학교 다닐때에는 이해할 수도  알지도 못했던 부분들이다.

교과목을 충실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대학 재학 시 배웠으면 업무에 도움이 됐을 능력에 대한  통계치도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된점 들이다.

그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의사소통능력이다.

이 책에는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서술되어있다

상대를 배려한다.

-말하는 방식과 전달하는 방식을 연구한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 친다.

자신 의견을 전달한다. 

-찬성 혹은 반대를 표현한다.

-분위기를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

좌절이나 고난이 주는 뜻밖의 선물

살다 보면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극복했을 때 여러분은 작은 일에 꺽이지 않는 정신적인 강인함, 고통스러워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친절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에필로그 <네에게 전하고 싶은 것>


 

친구들은 소중하지만 휩쓸리지 말고 내 삶의 방식을 고민하자.

불안의 사라지지 않을 거고, 실패하는 일은 물론 있을 거다.

내 인생은 앞으로 더욱더 즐거워질 테니까

 

맺음말

이 책은 '일한다'는 것을 통해 여러분을 기다라고 있는 인생의 여러 가지 일들을 예습하게 합니다. 읽다 보면 '어른들도 모르는 것투성이고 여러 가지를 고민하며 사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적혀있던 것처럼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청소년들에게는 미례를 계획하기 위해 자신이 진로를 어떻게  결정해야하는지 도움을 얻고

어른들은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이 될 때,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것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정한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그런 특별한 한 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포그래픽형식의 책구성속에서 어려울수있는 진로에대한 고민을 이책을 통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의 방향을 찾는 좋은책이라 생각한다.

 

#진로교육#직업의세계#방황하는사람들을위해#첫진로수업#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14살부터시작하는나의첫진로수업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평점10점 | h****9 | 2021.05.03 리뷰제목
초등학교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최고 학년이 되었다. 아직도 1학년 공개 수업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어머! 지우는 피겨 레슨받는 거예요? 장래 희망이 피겨스케이트 선수네요." "와우! 제2의 김연아 탄생하는 거 아니에요?" 음.. 살짝 당황했었다. tv에 나오는 연아 언니의 영상을 보며 넋 나간 표정을 짓긴 했지만, 장래희망에 당당히 피겨스케이트 선수라고 적
리뷰제목

초등학교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최고 학년이 되었다.

아직도 1학년 공개 수업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어머! 지우는 피겨 레슨받는 거예요? 장래 희망이 피겨스케이트 선수네요."

"와우! 제2의 김연아 탄생하는 거 아니에요?"

음.. 살짝 당황했었다.

tv에 나오는 연아 언니의 영상을 보며 넋 나간 표정을 짓긴 했지만, 장래희망에 당당히

피겨스케이트 선수라고 적을 줄이야...

엉뚱하게도 3년간 그 꿈은 변함없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어야 했지만 고작 한 거라곤

아이스 링크장에서 신나게 놀기.. ㅎㅎ


4학년 학기 초 공개수업에 학교에 갔었는데, 이번엔 꿈이 달라졌다.

의사, 변호사, 선생님, 아나운서 등 다양한 꿈이 적혀 있던 친구들과는 달리 지우의 꿈은

소박했다. "용돈을 10만 원 모아서 엄마 생일 선물 사주기"

단순했지만 사랑스러웠고, 덕분에 많은 엄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집에 돌아온 지우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현실상 불가능한 것 같았어. 이제 내가 실현할 수 있는 꿈이 뭘까

 고민하다 이렇게 적었어."


6학년인 지우의 현재 꿈은 선생님이다. 정확히는 과학 선생님이다.

좋아하는 과학을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싶다고 한다.

밀린 숙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느긋하게 내일은 실험왕을 읽으며 실험 보고서를 적는 지우.

이걸 혼내야 하는 건지, 잘했다고 칭찬해야 하는 건지.

부모의 희망 칸은 언제나 " 지우가 원하는 것 "이라고 적고 있다.

지금의 꿈도 언제 변할지 모르니 말이다.

 

올해 2월 17일 교육부에서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 초6학년(2009년)부터 적용된다.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학생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을 수 있다.

솔직히 멘붕이다.

'왜 우리 때부터 시작하는 거야?'

'고등학생이 벌써 진로를 결정해서 수업을 챙겨 듣는다? 이게 가능해?'

여러 가지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아이의 진로, 흥미, 적성 등을 탐색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는다"

이런 고민에 빠져있을 때 한 권의 책을 추천받았다.

<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 ^^*


진로를 소개하는 책을 떠올리면, 으레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다'라는 선입견을 가진다.

하지만 읽다 보면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1. 매 챕터 도입부에 나오는 만화가 몰입에 한몫을 한다.


2. 핵심 내용은 글로, 다양한 예시는 그림으로 설명해서 부담스럽지 않다. 눈에 확 들어온다.


3.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차근차근 원론적인 설명부터 시작해 현실적인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

우리가 알고 싶었고 듣고 싶었던 내용들이 빠짐없이 다 있다.

청소년 책이지만, 성인이 읽어도 충분히 손색없다.

기억해야 할 중요 문구가 많기에, 형광펜으로 줄 그은 것만 수두룩.. ㅎㅎ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해서 좀처럼 잠이 오질 않는 중학교 2학년 하야토.

'누구나 그 시절에 그런 생각을 할까?'

No! 난 아니라고 본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하야토를 칭찬해 주고 싶다.

불안감을 날려버리고, 현명하게 극복해나가는 하야토의 활약상을 책에서 만나보세요. ^^

 

에필로그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의 편지

아빠가 아들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딸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실패해도 괜찮아

넘어지면 도와줄게

언제나 너의 뒤엔 엄마 아빠가 있으니 걱정 마

 

책 문구 하나 어디 버릴 것이 없다.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귀한 책이다.

곁에 두고 수시로 읽어볼 것 같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1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1점 9.1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