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학 초보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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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 초보탈출

김동완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점성학

김동완 | 새빛 | 2021년 12월 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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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역학/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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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점성학은 상담학인 동시에 내 운명을 해킹할 수 있는 지름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5 | 2021.10.04 리뷰제목
국내 사주 명리학계의 권위자로 통하는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신간 '점성학 초보 탈출'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삶에 희망을 주는 점성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다양한 대답을 담고 있다. 저자인 김 교수는 오랫동안 철저히 분석하고 연구해 정립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점성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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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주 명리학계의 권위자로 통하는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신간 '점성학 초보 탈출'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삶에 희망을 주는 점성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다양한 대답을 담고 있다. 저자인 김 교수는 오랫동안 철저히 분석하고 연구해 정립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점성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데일리임팩트에 "동양의 명리학과 서양의 점성학 모두 절기 즉, 태양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유사성이 있어 흥미가 생겨났다"며 "그러한 유사성 때문에 점성학을 파고들었고, 오랜 기간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를 이번에 책으로 묶어 내게됐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점성학의 역사와 연원부터, 점성학의 과학적 평가, 천궁도, 4원소 3모드 3앵글, 12궁, 행성, 12하우스, 각과 각도 등 점성학 데이터부터 차근차근 독자들의 점성학 상식을 넓혀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김 교수가 오랜 시간 쌓아온 저자만의 경험과 데이터, 그리고 그를 찾아온 내담자와의 상담을 통해 접한 사례가 ‘점성학 초보탈출’에 두루 담긴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양자리(3월 21일~4월 20일 사이에 위치)는 양(+)의 극성, 1번하우스, 활동궁과 야수궁, 제왕궁, 그리고 카디널의 기질을 갖고 있다. 이들은 자유를 추구하고 용감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불의에 저항하고 간섭을 싫어하고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홀로 벗어나려고 하는 타입으로 간섭하는 사람이 많거나 복잡하게 꼬이면 흥미를 쉽게 잃어버린다. 국내 유명인으로는 배우 송강호, 김태희, 신민아 등과 야구선수 류현진 등이 있다.

저자인 김 교수는 “점성학은 일부 예언가들이 쏟아내는 부정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학문이 아니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상담학”이라며 “점성학에 관심있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 교수는 데일리임팩트에 "이 책은 초급~중급 점성학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가볍게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한다면 충분히 의미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자인 김동완 교수는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권위자로 불린다. 그는 한학자인 조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이후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을,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을,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을 사사했다. 사주명리뿐만 아니라 풍수학,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인문적인 연구에 매진했다.

저자는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 동국대 등에서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관상리더십학회, 한국관상코칭학회, 한국관상경영학회, 사주명리학회, 한국주역리더십학회, 인간유형연구학회, 동양정치리더십학회 등 여러 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한국문화창작재단이사장, (사)한국불교청년회 이사장, (사)한국커피협회 정책자문위원장,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장, 국민이행복한나라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그동안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을 비롯해 『관상 심리학』 등 운명학 분야 베스트셀러 23권을 저술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임팩트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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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점성학은 성격학이다 평점8점 | z***a | 2021.10.20 리뷰제목
자기 별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내 별자리는 염소자리다. 음력 생일만 알고 있던 나는 별자리는 양력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별자리를 착각하던 때도 있었다. 염소자리는 보통 권력의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저자 김동완은 염소자리 사람에게 "야망과 집념의 조직자"란 타이틀을 붙였다. 니체의 표현을 빌면, 권력의지가 강한 별자리가 염소자리다. 그리고 염소자리 성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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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별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내 별자리는 염소자리다. 음력 생일만 알고 있던 나는 별자리는 양력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별자리를 착각하던 때도 있었다. 염소자리는 보통 권력의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저자 김동완은 염소자리 사람에게 "야망과 집념의 조직자"란 타이틀을 붙였다. 니체의 표현을 빌면, 권력의지가 강한 별자리가 염소자리다. 그리고 염소자리 성격으로 "나는 조직한다. 나는 노력한다"란 두 개의 문구를 내걸었다. 언제나 해당 별자리 물상을 토대로 성격과 특성을 묘사하고 있는 게 저자의 장점이다. 

 

"염소의 고집과 번식력처럼 자신의 꿈과 희망과 재물을 목표로 인내심을 가지고 야심차게 밀고 나가고 꾸준히 차곡차곡 목표를 성취하는 개혁의 소유자이다. 험한 산이나 절벽을 오르듯이 어려운 상황이나 환경도 고집스럽고 우직하게 성공과 명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취해 나간다."(146, 147쪽)

 

한편, 저자는 '홀랜드 직업적성 성격유형'을 별자리 성격에도 적용하고 있는데, 이른바 '대덕 별자리 홀랜드 6가지 유형'(이하 대덕 유형)이 그것이다. 대덕 유형에 따르면, 염소자리는 솔직하고 성실한 '실재형'(R),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탐구형'(I), 완벽적인 기질이 강하고 계획적인 '관습형'(C)에 해당한다. 염소자리의 대척점에 있는 별자리가 게자리인데, 게자리의 대덕 유형은 감수성이 발달한 '예술형'(A),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회형'(S), 리더십이 뛰어난 진취형(E)을 꼽고 있다. 너무 정형화된 틀에다 꿰맞춘 것처럼 느껴진다. 바로 이런 점이 대덕 유형의 단점이 아닐까 싶다. 나는 별자리의 주 성향과 부 성향을 나누어 설명하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대덕 유형은 주 성향에만 치우쳤다.  

 

12궁은 지수화풍 4원소에 따라 화상궁, 지상궁, 풍상궁, 수상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화상궁은 양자리, 사자자리, 사수자리고 에너지를 발산한다. 지상궁은 황소자리, 처녀자리, 염소자리로 에너지를 수축한다. 풍상궁은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물병자리로 에너지를 순환한다. 수상궁은 게자리, 전갈자리, 물고기자리로 에너지를 고착한다. 4원소의 기본 성격은 "불은 치고 나가고 진격한다. 흙은 평온하고 편안하다. 바람은 여유 있고 융통성이 있다. 물은 끌어당기고 분석한다."이다. 별자리 차트를 보면 4원소 성분비가 나오는데, 나는 불이 가장 왕하고, 흙과 바람이 그 다음이다. 물이 하나도 없는 게 사주와는 달라 의아했다. 아무튼, 나는 불 에너지가 충만한 불 같은 사람이라는 얘기겠다. 

 

별자리에도 사주명리의 '생왕묘'처럼 세 가지 모드가 있다. 카디널(활동궁), 픽스드(고정궁), 뮤터블(변동궁)이 그것이다. 카디널은 계절의 변화가 시작하는 궁으로, "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좋아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일이나 조건을 이끌어 나가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성공과 성취에 대한 욕구와 에너지가 넘친다." 픽스드는 계절의 중앙으로 계절의 기운이 가장 강한 궁인데, "과거로부터 이어오던 일이나 조직을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존의 일이나 조직을 확장시키고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뮤터블은 계절에서 계절로 넘어가는 궁으로, "생각과 아이디어가 많고 다양한 일과 조직을 탐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는 것을 선호한다. 쉽게 적응하고 쉽게 싫증내는 성향이나 어떠한 환경과 상황도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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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점성학 초보탈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2.06.16 리뷰제목
점성학은 문화적 체계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고대 철학의 뿌리에 바탕을 두고 서로 공유하고 있다. 다만, 서양에서만 발전한 학문이 아니라 서양, 인도, 중국 등에서 시작되고 발전되어 왔다는 것이다. 인도 점성술로 알려진 베다점성술이라 불리는 힌두점성술과 중국점성술 등이 세계 점성학의 문화역사에 뿌리 깊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5-)     르네상스 이전까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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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은 문화적 체계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고대 철학의 뿌리에 바탕을 두고 서로 공유하고 있다. 다만, 서양에서만 발전한 학문이 아니라 서양, 인도, 중국 등에서 시작되고 발전되어 왔다는 것이다.

인도 점성술로 알려진 베다점성술이라 불리는 힌두점성술과 중국점성술 등이 세계 점성학의 문화역사에 뿌리 깊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5-)

 

 

르네상스 이전까지 대부분의 천문핮자들은 점성가이기도 하였다. 천동설로 유명한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리스 시기의 점성학을 집대성한 『사원의 수 』 라는 책을 지었는데 ,이후 1900여 젼 동안 서양점성술의 이론과 실천에 표준적인 기틀을 제공하였다. (-33-)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차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세기 1:14 (-100-)

 

 

조화로움을 선호하고 타협적이고 평화를 유지하려는 타입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수용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깊으며 세련된 매너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한쪽으로 편중되는 법 없이 균형감각을 유지하려고 하며 약자, 극소수자,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고 반영하고자 하느 기질이 있다. 다만 하나의 일이나 목표에도 두 가지 생각이 늘 공존하여 혼란스러워 하조 바르게 결정읊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가지 감정 표현애 어려움을 겪는다. 다만 한 번 결정되면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 뚝심이 존재한다. (-131-)

 

 

천칭자리 상승굼

특성: 자기애가 매우 강하고 자기중심적이지만 사랑받기 위해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서 친절하고 도덕적인 경향이 강하다. 예의가 바르고 정확하며 계획적이고 완벽주의자성향이 강하고 깐깐하고 세밀하며 날카롭다. 성격이 급하고 자신의 생각은 반드시 실천에 옮기고자 하며 분석적이고 계산적이며 맡겨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강박증이 있다. (-168-)

 

 

천칭자리 : 일과 사랑을 균형있게 조절하고 놀이와 취미가 비슷한 사람에게 더 많은 애정을 느낀다. 매너 있고 조화롭고 부드러운 애정을 주고받으며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상대가 평화로울 때 행복해 한다. 다만, 준만큼 받고 싶어 하며 감정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214-)

 

 

대인관계에서 인덕이 있고 행운이 따른다. 특히 배우자의 덕이 커서 배우자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명랑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 대인과의 협력관계에서도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도움을 얻게 된다. (-291-)

 

 

2) 자오선을 중심으로 차트의 좌와 우를 나누어 행성의 분포를 본다.

자오선 좌(동쪽): 인간의 예측가능한 삶 (상황)

자오선 우(서쪽):인간의 예측 불가능한 삶(상황) (-337-)

 

 

엑절테이션 위치에 있는 행성은 평소의 자신보다 더 강력한 에너지로 자신의 본성을 표현하고 드러낼 수 있다.다만 자신의 집인 도머사일 클러십에 위치한 것보다는 덜 편안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발휘하지는 못 한다. (-358-)

 

 

대한민국 경주에 가면 첨성대가 있다. 고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첨성대는 이 책엣허 말하고자 하는 점성학과 천문학과 연관되어 있는 문화재이며, 여전히 녕구할 사료가 많은 문화재이다. 인류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별자리와 태양을 둘러싸고 있는 행성의 움직임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조차 신에 접근할 정도로 조심스럽고 위험하기도 하다.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삶을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때로는 슬픈 일, 아픈 일도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내 일에 대한 걸음 걸음이 남들에게 힘겨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삶이 결코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다.내 앞에 놓여진 삶을 살아가면서, 내 경험과 사회,과학,인문학적 지식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어떤 일들, 운명적인 어떤 사건이 발생할 때면, 내 앞에 놓여진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어떤 중대한 선택과 결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내 삶에 대한 고민과 걱정, 기억들에 대해서 꼽씹을 때가 많다.가까운 철학관, 점집에 가서, 신의 힘을 빌린 그들의 신통력을 얻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 삶의 가장 큰 인생의 변곡점, 전환점에서, 상담하고,이해하는 전반적인 행위들이 나와 서로 상호작용하고,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점성학 길라잡이로서, 내 삶을 차근차근 돌아보게 되고, 나에 대해서, 기질,성향,운명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책에서는 12사인 별자리가 등장하고 있는데,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 염소자리 ,이렇게 열두개의 별자리를 활용하여, 나에 대한 인생관, 명리를 도모하고 있었다. 특히 내가 태어난 연도와 달, 생년월일시에 대해서 나오고 있으며, 별자리의 이동과 바뀌는 기점들을 파악한다면 발자리를 활용하여, 나의 별자리에 대해서 들여다 볼 수 있다. 나의 경우 천칭자리에 해당되고 있었다.

 

 

명리학, 점성술릐 기초를 보면, 나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할 수 있다. 나와 비슷한 기질을 가진 연예인 ,스포츠인, 학자를 알게 된다. 그리고 행복감, 높은 위치, 좋은 계급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었다. 각각의 12황궁, 별자리에 대한 이를 통해 행성과 별자리를 서로 연결할 수 있는 , 엑절테이션 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책에는 별자리를 활용해,내가 머무는 자리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도머사일 Domicile 의 개념이 먼저다.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 주소, 집주인에 대한 안목을 키워나갈 수 있고, 믿음과 신뢰, 장애물에서 벗어나 주어진 삶에 대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을 도모할 수 있었다.인생의 긍정성과 희망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사실, 점성술도 나에 대한 이해,즉 선을 넘지 않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지피지기에 있다. 나를 이해하면, 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점성술이 천문학에 기초하지만, 인생 상담학이라 부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내 삶을 좀 더 나은 삶으로 바꿔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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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점성학 초보탈출 평점10점 | y****d | 2022.05.08 리뷰제목
김동완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점성학 점성술에 대해 관심 없어도 본인의 별자리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데 내가 태어난 시대에는 양력이 아닌 음력 기준으로 생일을 챙겼다. 나의 양력 생일은 2월 26일로 나의 별자리는 물고기자리다. 그래서 물고기자리에 특히나 집중하며 읽어보았다. 평소 운세를 보러 가는 일에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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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점성학

점성술에 대해 관심 없어도 본인의 별자리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데 내가 태어난 시대에는 양력이 아닌 음력 기준으로 생일을 챙겼다. 나의 양력 생일은 2월 26일로 나의 별자리는 물고기자리다. 그래서 물고기자리에 특히나 집중하며 읽어보았다.

평소 운세를 보러 가는 일에 큰 관심을 두지 않지만 점성술이나 타로, 사주에 대해 부정적이진 않다. 가끔은 나도 나의 미래가 궁금한데 괜히 나쁜 말을 들으면 어쩌나 하는 염려로 인해 딱히 보러 간 적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점성학을 배우면서 이를 토대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려 한다.

- 점성술이 무어시고 점성술이 무엇을 예측하는지에 대하여 점성가들 사이에서 일치가 없다 보니 점성술의 타당성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p 8

- 점성학, 상담가들은 사랑에 대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점성학은 상담학이다. 상담학은 사랑의 마음이 반드시 준비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점성학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따뜻하고 경청하고 소통하고 조언하는 상담학이다. p 9

그냥 대충 별과 관련된 것이 점성학이라 생각했다. 이렇듯 점성학에 관해 무지한 내가 이 책을 통해 차근히 점성학의 역사와 연원은 물론 그에 대해 하나씩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점성학은 '별의 말', '별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문화, 예술, 언어, 과학, 운명학 등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고대 철학의 뿌리에 그 바탕을 두고 서로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 이후 17세기 말경 천문학에서 지구중심설이 태양중심설로 새로운 과학적 개념이 탄생하면서 기존 점성술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다양한 통제 연구에서 예언적 가치를 확증하는 데 실패를 하면서 점성학, 점성술이 학문적 이론적 가치를 의심받게 되었다. p 22

- 스티븐 호킹 박사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점성술을 믿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실험에 의해 판단되어 오고 있는 우리의 이론들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p 30

- 점성학이 아주 작은 부분에서라도 과학적 검증을 통해서 조금씩 단계적으로 학문의 테두리에서 인정받고 상담가, 카운슬러, 코칭 전문가로의 자리매김을 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저자도 노력을 경주할 것이고 많은 점성학 연구자들도 과학적 검증에 동참하길 바란다. p 32

- 점성학은 17세기까지도 대학에서 가르치는 중요한 학문이었다. 그러나 17세기 뉴턴의 등장 이후 수학적 증명이 중요해지면서 점성학은 천문학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p 34

천궁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점성학에 대해 첫발을 내디뎌 본다. 얼핏 들어는 봤기에 낯설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수준의 내가 읽기에 이 책은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웠다. 점성학을 배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천궁도, 4원소 3모드 3앵글, 12궁, 행성, 12하우스, 각도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면서 점성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물론 마냥 이해되는 건 아니었지만 그에 대해선 좀 더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하면 되기에 나의 별자리 위주로 흥미로움에 초점을 맞춰 읽어나갔다. 친절한 설명글과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는 도표들이 초보자 입장에서 점성학을 배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점성학이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과 점성학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한다. 쉽고 재미있게 점성학으로 인도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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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점성학 초보탈출 평점10점 | s****s | 2022.04.25 리뷰제목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점성학 초보탈출 / 새빛 / 김동완]     천칭자리 . 황도 12궁의 제 7궁으로 9월 24일 전후 ~ 10월 22일에 해당된다. . 황소자리와 함께 금성을 수호성으로 가지고 있다. . 전달자리에서 남쪽 집게발, 북쪽 집게발을 분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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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 초보탈출 / 새빛 / 김동완]

 

 

천칭자리
. 황도 12궁의 제 7궁으로 9월 24일 전후 ~ 10월 22일에 해당된다.
. 황소자리와 함께 금성을 수호성으로 가지고 있다.
. 전달자리에서 남쪽 집게발, 북쪽 집게발을 분라시켜 천칭자리가 되었다.

동양과 서양 천칭자리
. 동양에서는 천칭자리를 재판과 송사를 담당하는 별자리 항수로 불린다. 재판이나 송사에 앞서 천칭자리가 빛나면 이긴다고 하여 길조로 보았다.
. 그리스 신화에서는 처녀자리의 주인공인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들고 다니던 저울이라는 신화가 있다.

점성학 명언
. 지구 물리학은 태양계의 별들이 지구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정립하는 학문이다. 지구물리학의 지식체계를 뒷받침해 주고 강화해주는 학문이 점성학이다. 따라서 점성학은 인간에게 원기를 주는 영약과 같은 학문이다.

사자자리
. 관상: 특이한, 패션적인, 화려한, 즐거운
. 사자는 누구나 알다시피 밀림의 왕이고 동물 중의 왕이다. 아시아의 호랑이와 함께 최대의 맹수로 백수의 왕으로 불린다. 
. 사자자리 사람은 평소에는 사자가 나무 그늘에 쉬듯 여유롭고 평화로우며 느긋하고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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