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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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뒤집어지고 자지러지는 동물계 음경 이야기

리뷰 총점 10.0 (3건)
분야
사회 정치 > 정치/외교
파일정보
EPUB(DRM) 5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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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에밀리 윌링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m | 2024.06.27 리뷰제목
...이 책에서 음경을 지닌 사람이 모두 남성이고, 모든 남성이 음경을 지니고, 젠더와 생식기가 두 가지뿐이라고 가정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도 그렇고 사회문화적으로도 그렇다......자신의 것보다 더 큰 동물 음경들을 보고 싶다면 아이슬란드 음경 박물관으로 가기를. 바다에 인접한 아이슬란드에 있기에, 박물관을 설립한 큐레이터인 시귀르뒤르 햐르
리뷰제목
...이 책에서 음경을 지닌 사람이 모두 남성이고, 모든 남성이 음경을 지니고, 젠더와 생식기가 두 가지뿐이라고 가정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도 그렇고 사회문화적으로도 그렇다...
...자신의 것보다 더 큰 동물 음경들을 보고 싶다면 아이슬란드 음경 박물관으로 가기를. 바다에 인접한 아이슬란드에 있기에, 박물관을 설립한 큐레이터인 시귀르뒤르 햐르타르손의 수집품 중 상당수는 고래의 음경이다. 맞다, 진짜로 길고 무겁다. 고래의 음경은 엄청나다. 가장 인기있는 소장품은 향유고래의 음경으로 길이가 약 1.8미터다. 아니, 그 길이는 음경의 일부다. 원래 음경의 끝자락일 뿐이다. 음경 전체는 훨씬 더 길고 무게가 320킬로그램은 되었을지 모른다. 인상적임에는 분명하지만, 거기에 보존된 코끼리 음경이 더 작긴 해도 더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벽에 박혀서 마치 도전하듯이 관람자를 굽어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별 특징 없는 이 거대한 음경을 그냥 보기만 해도 코끼리 수컷이 싸움꾼이 아니라 사랑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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