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시중에 워낙 냉동 식품들이 잘 나오다 보니까 

밥상에 정성을 쏟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이 책 

＜하루 한 끼 면역 밥상＞을 읽게 되면서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면역력과 밥상의 관계가 이렇게 어마한데, 

그동안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 대신에

냉동 음식들이나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서구형 식사들을 먹으면서~ㅠ

가족들에게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밥상을 못 만들어 줬었구나~ 싶어서 

반성도 되었어요.

 

서구형 식사가 

만성염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가공식품이나 정제 탄수화물, 

당분이나 트랜스지방 섭취가 많은 식사죠.

 

햄이나 소시지,

감자칩이나 햄버거, 아이스크림이나 빵, 쿠키,

육류나 유제품 등 말이에요.

 

우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채소, 콩, 씨앗, 견과류, 

과일이나 통곡,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요리에 서툴다면, 

가공식품이나 당분이 많은 식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면역이 좋아지고 몸 상태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이 책에는 만성염증을 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 밥상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어요.

 

그 첫번째 레시피가 

바지락 채소 리조또 입니다. 

 

전 집에 있는 재료로 대신 하느라, 

바지락 대신 

전복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현미쌀 대신

찰보리를 사용했어요.

 

우유나 생크림 없이 담백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전 우유와 치즈를 넣어서 

풍미를 높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주니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잘 야채까지 잘 먹더라고요.

 

사실, 

매일매일 어떤 거 해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주부들에겐 큰 일인데~

이 책 ＜하루 한 끼 면역 밥상＞은

그 고민도 해결해주고, 

면역력까지 채워주니~

너무나도 유용하고 힘이 되는 책입니다. 

 

매일 하루 한 끼씩은 이 책에 나와있는 

요리들을 해먹으면서 

건강을 길러보겠습니다.^^

 

 

 

 

영화 러브레터에서 여주인공이 '오겡끼데스까(건강하신가요. 잘지내나요)',' 겡끼데스(잘지내요)'라고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요즘 안부 인사로 우리가 많이 건네는 말은 '건강하신가요?' '건강하세요'이다.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나이대가 예전엔 30대 후반부터 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있다.

한해가 지나 나이가 들어가는 신체의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몸이 적응을 해나간다.

질병과 싸우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우리 몸의 면역 능력은,

우리 몸의 면역계가 끓임없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이루어내고 있다.

하지만 질병이 나고 낫기 위해 치료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면역력이 건강한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면역력을 유지하고 키워나가는데에 관심이 많아졌다.

식습관 교정을 중심으로 직접 환자에게 영양요법을 처방하는 푸드테라피스트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경미 교수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와 해당 식품으로 개발한 건강요리 레시피 책을 출간했다.

아토피, 비만,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만성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6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사용해 쉬운 조리로 만드는 한 그릇 요리로 구성하고 있어 쉽게 따라할수 있다.

레시피 외에 면역 효과가 좋은 식재료 선택법과 염증 유발을 줄이는 요리법 등의 면역 밥상을 차리는 기본기도 알려준다.

밥이 보약이라고 장수하는 어르신들은 삼시세끼를 잘 챙겨 드신것을 미디어와 의학 통계 자료에서 많이 알려졌다.

매일 먹는 음식 섭취, 식생활은 건강과 바로 연결된다.

매일 식단을 준비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이왕이면 건강식으로 차리고 싶어 매번 고민을 하게 되는데 매일 활용하기 좋은 건강요리 책이다.

 

건강요리 소개부터 재료 준비, 만드는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부록으로 면역 주스 만들기, 식재료별 레시피 찾아보기, 면역 기대 효과별 레시피 찾아보기가 실려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읽은 책 

하루 한끼 면역 밥상

요새 어깨가 자꾸 무거워져서 신경이 쓰였다.

내 밥상에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경미선생님 책은 저번에 읽어서 이미 알고 있었다.

 

메뉴 하나 하나마다 건강해지는 메뉴 비법이 가득해서 좋았다.

역시 믿고읽는 이경미 선생님 최고!!

앞으로 나의 밥상은 하루 한끼 면역밥상에 나온 메뉴

하나씩 실천해보겠다.

완전 특별한 메뉴는 아니었지만

섬세한 아이디어였다.

 

퀄리티 있는 식사 평범하지만 초라하진 않는 집밥을
위한 이야기.
언제 부턴가 사람들이 배달음식 이나 외식에 익숙해지더니
집밥을 등한시하고 질적으로 형편없는 밖의 음식을
극찬하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무비판적으로 그런음 식을 오랜기간 먹다보면
결국 언젠가는 종착역이 병원이나 그 비슷한곳이 되겠지만 당장의 혀의 즐거움에 그런건 관심도 없다.

물론 개인들의 삶은 다양하고 자주 집밥을 먹을수
없는 분들도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습관중 핵심인
먹는것이 중심을 못잡는다면 무슨 건강식품을 먹든
운동을하든 큰효과는 보기힘들다.
스트레스 줄이고 나름대로 각자의 식사를
찾아가기위한 하나의 레시피가 되길바라며.,

면역력이 더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편식없고 건강한 편이지만

그래도 엄마마음에 더 좋은거 다양한거 먹이고 싶어지는데요

면역밥상 이 한마디에 이 책을 선택한거 같아요

재료도 거의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거고

생각하지 못했던 조합으로 만들어 보니 넘 맛있는 한끼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면역밥상 차렸다~~~ 라고 하니 저도 뿌듯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어요

전 간단한 볶음밥과 쥬스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생강이 없어서 집에 있는 생강청을 당대신 넣어주었어요

청주도 맛술로 대신했구요

현미밥이 없어서 흑보리 밥으로 지었습니다.

검은깨를 뿌렸어야 했는데 참깨로 뿌려서 디테일이 조금 떨어졌지만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생강맛이 나서 아이들이 싫어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식과 중식의 중간즈음이라며 한그릇 뚝딱 해주더라구요

후식으로

마트에 갔더니 레몬이 없어서

레몬즙 사서 했어요

집에 있는 매실은 담은거라 좀 제가 좋아하는 상업화된 맛이 아니거든요

소화 안될때만 억지로 먹는데요

레몬즙 한스푼을 딱 타는순간 깔끔한 매실쥬스가 탄생되었어요

매실 2스푼 + 레몬즙 1스푼 넘 꿀조합이에요

오늘 한끼 면역밥상으로 먹으니깐 왠지 호랭이 기운이 샘솟는듯 해요

모두 건강한 밥상 되세요!!

#비타북스 #면역밥상 #밥 #샐러드 #면요리 #일품요리 #샐러드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하게 있으니깐 모두 맛있게 집에서 면역을 만들어 먹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