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과학
공유하기

총의 과학

발사 원리와 총신의 진화로 본 총의 구조와 메커니즘 해설

리뷰 총점 9.5 (23건)
분야
자연과학 > 전기/전자공학
파일정보
PDF(DRM) 38.2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가노 요시노리 - 총의 과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9 | 2021.12.03 리뷰제목
어떤 이야기를 볼 때면 종종 등장하는 총. 강력한 무기인 동시에 현대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쉽게 볼 수 있다보니 총이라고 하면 언제부터인가 한정적인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었다. 짧으면서 한 손에 쥐기좋은 딱 그런 자동 권총. 그러나 총의 역사는 생각보다도 길었다. 총이 없는 나라는 살아남기 힘들어 고품질의 화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고, 그 결과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
리뷰제목

어떤 이야기를 볼 때면 종종 등장하는 총. 강력한 무기인 동시에 현대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쉽게 볼 수 있다보니 총이라고 하면 언제부터인가 한정적인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었다. 짧으면서 한 손에 쥐기좋은 딱 그런 자동 권총. 그러나 총의 역사는 생각보다도 길었다. 총이 없는 나라는 살아남기 힘들어 고품질의 화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고, 그 결과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졌다는 사실만 봐도 총이 역사에 기여한 바는 커보인다. 그 밖에도 무구를 제대로 갖춘 군사들이 총의 등장으로 인해 총을 가진 민중을 우습게 볼 수 없게 되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회적인 기여도도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더 흥미로운 도입부를 읽으며 과연 총은 어떻게 작동하며 어떤 종류가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펼쳐들었다.

 

이 책은 대략적인 원리와 생김새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더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서 놀랐다. 총과 포의 구분, 라이플, 권총, 소총, 산탄총, 공기총 등 총에 대한 짧은 정보를 담아둔 '총이란 무엇인가' 파트를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총의 역사에 대해 말하는 2번째 파트 '총의 역사'로 넘어간다. 곧바로 총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인류 최초의 화약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송나라 때 공식적인 기록이 있으며 그 이전인 한나라때부터 흑색 화약의 주성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도 신기했다. 그렇게 화기를 발명하고 화승총이 등장하고, 철포와 수성총을 거쳐 발사 대기시간을 없애는 뇌관이 발명된 이후 라이플과 리볼버 같은 익숙한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쯤에 와서부턴 총이 마냥 낯설지 않아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기도 했다.

 

그리고 3번째 파트에선 총이 있다면 빼놓을 수 없는 탄약에 관해 나온다. 폭약이야기를 거쳐 탄피의 재질과 형태 구조 등이 자세히 나오는데 총의 형태만큼이나 다양한 탄환과 탄피를 보며 형태가 다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 뒤로 이어지는 총의 과학적인 원리, 작동방법 및 명중률을 보면서 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권총과 서브 머신 건, 라이플, 기관총, 산탄총은 따로 파트를 구성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있었고 탄도와 총의 금속부분을 제외한 부분인 총상도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총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것 같았다. 총상이라는 단어를 사건물에서만 봐서 뭔가 적응되진 않았지만 책을 통해 부분부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무기라 마냥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을까 했는데 역사와 함께 해 온 부분이 많고, 과학적으로 풀어둔 부분도 많아서 문명이 이만큼 발전해왔구나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총의 과학]과학과 함께 발전한 총의 역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5 | 2021.11.30 리뷰제목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도 한 번 이상은 총(장난감 총도 포함하여)을 만져보았을 것이다. 군대에서는 인마 살상용 총을 직접 쏴 본적도 있고 어릴 적에는 장난감 총이나 심지어 물총으로 동네 친구들과 놀았다. 뉴스를 보면 가끔씩 공기총이나 권총으로 인한 사고 소식을 접하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에 총이 자주 등장한다. 학창 시절 즐겨보던 홍콩 영화에서 주인공이
리뷰제목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도 한 번 이상은 총(장난감 총도 포함하여)을 만져보았을 것이다. 군대에서는 인마 살상용 총을 직접 쏴 본적도 있고 어릴 적에는 장난감 총이나 심지어 물총으로 동네 친구들과 놀았다. 뉴스를 보면 가끔씩 공기총이나 권총으로 인한 사고 소식을 접하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에 총이 자주 등장한다. 학창 시절 즐겨보던 홍콩 영화에서 주인공이 권총을 들고 저격수보다 정확하게 목표물을 맞추기도 하고 마치 기관총만큼 많은 총알이 들어가서 감독이 원하는 만큼 총알이 나왔다. 총알이 빗발치는데 눈 깜빡하지 않고 돌격하기도 하고 어이없이 총알 하나에 무너지기도 한다. 전쟁 영화를 보면 기관총을 장착한 채 아군을 향해 마구잡이로 총질을 해대는 적군이 정말 밉기도 하고 내가 달려가고 싶은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일본 군은 조총을 이용해 우리 편 병사를 쓰러뜨리는데 우리는 막무가내로 당하고 만다. 그런데 조총이 그렇게 위대한 것이라면 우리도 조총을 만들고 활은 이미 전쟁에 쓰이지 않아야 하는데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도 활이 등장하고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활이 전쟁 무기로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화포가 발명된 것이 고려 말기인데 수백 년이 지났는데 왜 조총에 힘없이 무너지게 된 것인지 상당히 궁금하던 시기가 있었다.

 

  역사를 보면 전쟁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 그에 못지않게 무기의 변천사도 중요하다. 가장 현대적인 무기 중 하나가 총인데 아무리 무인 전투기가 날아다니더라도 총이 전쟁에서 빠질 수는 없을 것이다. 총은 단순해 보이지만 잘못 다루게 되면 총을 발사하는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하게 되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과학과 안전장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의 힘으로 한발 장전한 다음 자동으로 한 발씩 발사되는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총은 오랜 역사를 통해 발전해 왔다. 대부분의 과학이 알고 나면 별것 없는 것 같지만 그것을 발명한 사람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왔을 것이다. 조그마한 총알이 날아가서 박히는데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날아가야 사람을 한 번에 사살할 수 있을까? 일자로 날아가게 되면 바람의 영향을 받아서 직선으로 오래 날아가지 못하는데 빠르게 회전을 하게 되면 훨씬 위력적으로 날아갈 것이다. 물론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가 뒷받침되어 실험을 하였을 것이다.

 

  방산 관련 업종에 근무하지도 않고 군인도 아닌데 굳이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개인적인 호기심인 경우가 많다. 영화를 보면서 왜 경찰들은 주로 리볼버를 사용하며 상대에게 겁을 주기 위해 방아쇠를 뒤로 젖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책을 보면서 많이 해소되었다. 최근에 인기를 많이 끈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에서도 막판에 총을 겨눈 것을 보며 6개의 총알이 장전될 수 있으며 공포탄을 포함하여 몇 발을 사용하였으니 남은 것은 단 한 발이라고 말을 한다. 권총을 들고 마구잡이로 총질을 해대는 홍콩 영화의 주인공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영화 속 과학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면 영화가 얼마나 많은 거짓을 담고 있는지 알게 되어 실망일 수도 있지만 영화를 영화로만 보지 않고 과학적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책이다.

 

 총의 과학을 다른 말로 하면 총의 역사일 것이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레 총도 발전하게 되었고 또 그에 맞게 다른 무기들도 함께 발전하였다. 총의 매커니즘을 알고 내가 알고 있는 과학 상식과 더불어 이해한다면 진가를 발휘한다고 본다. 책을 있는 그대로 내용만 이해하지 말고 총으로 보는 과학으로 이해한다면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도서협찬] 총의 과학 평점10점 | j****o | 2021.11.30 리뷰제목
<총의 과학> 가노 요시노리, 보누스 총은 총포라고 불리던 무기가 점점 발전해오면서 총과 대포로 구분되어지게 된 무기이다. 육혈포라는 이름을 가졌던 휴대용 총기는 결국 총이 되었든 대포가 되었든 더 강력하고 멀리 나아가는 화약무기로 발전하게 된 것인데 총의 역사부터 현대에 사용되는 다양한 총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실제 일본 자위대에 복무했던 군인출신의 저
리뷰제목

<총의 과학> 가노 요시노리, 보누스

총은 총포라고 불리던 무기가 점점 발전해오면서 총과 대포로 구분되어지게 된 무기이다.

육혈포라는 이름을 가졌던 휴대용 총기는 결국 총이 되었든 대포가 되었든 더 강력하고 멀리 나아가는 화약무기로 발전하게 된 것인데 총의 역사부터 현대에 사용되는 다양한 총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실제 일본 자위대에 복무했던 군인출신의 저자가 총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나름 남자라고 어려서부터 모형총을 조립해보거나 군대에서 사격과 총기 분해 조립을 했던 경험이 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총에 대한 내용은 정말 생소하고 낯선 내용들이 많았다.

총에 사용되는 화약과 다이너마이트에 사용되는 화약이 어떻게 다른지, 머신건은 권총용 탄환을 사용한다든지, 라이플은 강선이 있는 총을 의미한다 것과 같이 의외로 익숙하지만 잘 모르던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탄환의 종류도 여러측면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일반 군대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금지되어있지만 사냥용 총에서 사용되는 탄환은 살상력을 높여주는 탄환이라는 사실은 총을 맞은 동물이 좀더 움직이게 되어 사체를 얻지 못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예광탄이나 소이탄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점도 특이했고 권총에서 리벌버와 자동권총 간의 장단점을 알고는 있엇지만 어떤 원리에 의해 그런 장단점이 생기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기관총과 같이 다연발 총기의 경우 쿡오프라고 해서 뜨거워진 총신에 의해 총알 속 화약이 발화해 발사되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어 최근 기관총은 방아쇠를 당길때만 약실장전이 이루어지게 설계되어있지만 중국이나 러시아제 기관총은 아직 예전 구조를 가지고 있어 조심해야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스포츠로서의 총기로 산탄총으로 진행되는 클레이 사격에 대해서도 경기운영 방식부터 사격 노하우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다소 전문적인 내용이긴 했지만 총에 대해 세밀한 영역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책이어서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총의 과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q*****1 | 2021.11.29 리뷰제목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시대가 달라도, 나라가 달라도, 직업이 달라도 다 총을 쏜다. 이야기에서도 빠지지 않는 총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총의 역사부터 총의 종류, 탄의 종류를 배울 수 있었다. 총과 포를 구분하고, 소화기 중화기를 구분한다. 총에 대해 무지한 사람을 위해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부분이 좋았다. 정확한 구분 구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혼
리뷰제목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시대가 달라도, 나라가 달라도, 직업이 달라도 다 총을 쏜다. 이야기에서도 빠지지 않는 총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총의 역사부터 총의 종류, 탄의 종류를 배울 수 있었다. 총과 포를 구분하고, 소화기 중화기를 구분한다. 총에 대해 무지한 사람을 위해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부분이 좋았다. 정확한 구분 구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혼용되는 부분도 있는 점이 놀라웠다. 총기가 괜히 헷갈리는 것이 아니었다. 큰 분류의 용어를 정리한 다음 세세한 부분으로 넘어간다.

 

화약, 화기, 화승총, 철포, 수석총, 뇌관, 라이플, 미니에탄, 리볼버, 연발총, 기관총, 서브머신건, 자동소총, 돌격소총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각 총의 변화 양상에 따른 특징을 짚어주고, 여기에 들어가는 탄약도 조금씩 언급된다. 언급된 탄약에 궁금증이 생기는데, 딱 그 다음 파트가 탄약이다. 탄약도 머리 아프다. 탄피의 형태로는 림드, 테이퍼드, 보틀렉, 세미 림드, 리베이티드, 벨티드가 서로 섞여 여러 가지로 나뉜다. 모양도 다양하고, 재질도 다양하다. 탄환도 모양과 재질이 여러 개다.

 


 

 

왼쪽 페이지는 글로 설명을 하고 오른 쪽 페이지는 그림으로 이해를 돕는다. 초심자가 보기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나 대체로 이해하기 쉬운 수준이었다. 중간에 미국의 인치, 피트 단위가 나오는 부분도 미리 단위 환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친절함을 보여준다. 총기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군사학 [총의 과학] 평점10점 | u*******7 | 2021.11.29 리뷰제목
영화 속에서 혹은 아들의 게임 속에서 누군가를 위해 하면서도 내 몸을 보호하는 총은 우리 일상 속에서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총에 대한 호기심은 마음속 안에 자리 잡고 있어 총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총의 과학]이 어떤 내용을 들려줄지 궁금해지면서 만나보게 합니다.    군사 무기 전문가 가노 요시노리가 들려주는 [총의 과학]은 단순하게 생각되던 총의 의미
리뷰제목


 


 


 

영화 속에서 혹은 아들의 게임 속에서 누군가를 위해 하면서도 내 몸을 보호하는 총은 우리 일상 속에서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총에 대한 호기심은 마음속 안에 자리 잡고 있어 총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총의 과학]이 어떤 내용을 들려줄지 궁금해지면서 만나보게 합니다. 

 

군사 무기 전문가 가노 요시노리가 들려주는 [총의 과학]은 단순하게 생각되던 총의 의미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면서 지금까지의 총의 다양한 진화와 발전을 만나보게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말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총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모든 것들을 만나보게 하여 흥미진진하였습니다.

 

'발사 원리와 총신의 진화로 본 총의 구조와 메커니즘 해설' [총의 과학]을 읽다 보면 총의 등장으로  전혀 생각지 못한 변화들로 연결되고 연결되어 바뀌게 되는 과학의 발전 그리고 산업과 사회 구조 변화 등이 정말 놀랍게 느껴집니다.

 

군사학 [총의 과학]은 총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총의 역사, 탄약, 권총과 서브 머신 건, 라이플, 기관총, 탄도, 산탄총, 총상으로 구성되어 총의 모든 것들을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총안에 담겨있는 수많은 메커니즘들이 정말 놀라우면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한자로 도끼에 자루를 끼우는 구멍을 뜻한다는 총의 이야기 중 라이플이 총의 종류가 아닌 총신의 내부의 길이에 맞게 나선형으로 패인 홈 강선을 의미하며, 라이플의 유무에 따라 탄환이 어떻게 날아가는지에 대해 알면서 총에 대한 흥미를 더욱 가져보게 합니다. 기본으로 알고 있던 총의 종류보다 더 많은 총들이 있어 신기하며, 수많은 산탄이 들어있는 산탄총과 고압가스 방식으로 사용되는 공기총을 새로 알게 됩니다. 풀 메탈 재킷탄, 매그넘 등의 의미를 알게 하는 탄환의 구조와 변화에 관한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우면서, [총의 과학]은 총에 관한 설명의 글과 사진, 그림들이 함께 구성되어 총에 관한 모든 메커니즘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보누스 [총의 과학]을 읽으면서 그동안 몰랐던 총에 담긴 여러 과학과 메커니즘을 알게 되고, 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여러 궁금증도 해결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