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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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너머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기술 전쟁의 시작

리뷰 총점 9.5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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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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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변화 너머 - 신동형 평점10점 | h*******a | 2021.09.02 리뷰제목
5G 시대이다. LTE 속도를 운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5G 세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기술은 우리의 삶에 알게 모르게 깊숙하게 스며들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빠르게 변화했고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만큼의 속도와 기술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그보다 더 10
리뷰제목

5G 시대이다. LTE 속도를 운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5G 세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기술은 우리의 삶에 알게 모르게 깊숙하게 스며들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빠르게 변화했고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만큼의 속도와 기술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그보다 더 10년 전으로 간다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었다. 저자의 말처럼 사람들에게 핸드폰이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잡기까지 꽤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예전에 핸드폰이라는 존재가 없던 시절 차안에 싣고 다니는 전화기는 (물론 폼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엄청 무거웠고 지금처럼 휴대성이 좋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 시기를 지나 어느 정도 어플이라는 개념이 있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던 PDA 시절에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핸드폰이 자리잡지는 못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을 환경적인 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10년, 그리고 더 앞선 10년, 이렇게 총 20년은 변화를 주도하는 시기이자 변화를 준비하는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이 바로 20년 후의 변화를 주도하는 준비 기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을 생각해보면 그때는 지금의 변화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였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아주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지만 빠르고 안정적인 환경이 구축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 5G 역시 그런 선상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니, 어쩌면 10년, 또는 그보다 10년 뒤에는 6G도 넘볼 수 있는 기간이 충분히 되지 않을까 한다. 예전과 다른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가 생겨나게 되면서 또 다른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클라우드를 많이 활용하지는 않지만 서버의 오류로 이용에 대한 불편감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물론, 클라우드 이용이 더욱 불편한 경우도 있어 다시 웹 기반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후의 삶에 대해 저자가 가상으로 사례를 담아놓은 부분이 있다. 현실과 가상 현실을 연결하는 안경이나 시계를 착용하고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고, 개인의 동선이 어떤지 미리 파악해 둔다. 까다로운 미팅이 있다면 그 까다로운 미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미리 알 수 있다고 하니, 여간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세상 역시 머지 않은 시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위해 우리는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5G에 대한 대단한 결과가 우리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은 아니지만 지속되는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메타버스나 VR 콘텐츠 등의 것들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기술과 조금 더 빠른 조우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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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변화 너머 / 기술 전쟁의 시작 평점10점 | m*********s | 2021.09.01 리뷰제목
2020년에 시작된 5G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광고를 봤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4G LTE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고 5G가 잘 터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다. 5G는 4G나 3G를 넘어서는 데이터 속도와 양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망이다. 5G를 넘어서 6G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데이터 속도는 과연 미래의 기술에
리뷰제목

2020년에 시작된 5G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광고를 봤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4G LTE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고 5G가 잘 터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다. 5G는 4G나 3G를 넘어서는 데이터 속도와 양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망이다. 5G를 넘어서 6G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데이터 속도는 과연 미래의 기술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까?

변화 너머의 작가인 신동형 작가는 테크 분야 지식 탐험가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기술과 테크들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머지 않아 사람들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 될 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계좌이체를 하려고 해도 은행에 가서 대면으로 이체를 해야 했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쇼핑몰들도 점점 소형화 되어가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쿠팡이 미국의 나스닥에 상장을 한 것만 봐도 그 규모를 짐작 할 수 있다.

저자는 5G와 6G가 구축되어 상용화 되는 2040년까지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중 XIA인 확장현실,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5G가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4G가 사람들을 연결했던 네크워크라면 5G는 사람이 아닌 사물도 연결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이다. 거기에 AI가 들어간다면 사람과 사물을 넘어서 사물과 사물이 서로 소통하는 것이 생활이 되는 것이다.

특히 고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데이터를 축적하게 되면서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자율주행 같은 자율화, 자동화 서비스가 대규모로 확대 될 수 있다. 한때 테슬라 열풍이 불면서 한국사람이라면 테슬라가 어떤 기업인지 모두 알고 있고 미국 주식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율주행차는 미래의 먹거리가 되어 5G기술을 극대화 시킬 것이다. 테슬라와 함께 비트코인도 열풍이 불었는데 비트코인을 만든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에 신뢰성을 높이면서 투명한 인증을 통해서 데이터 경제와 함께 성장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원격업무가 필수가 되면서 대도시가 작아질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과연 미래 기술의 변화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점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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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변화 너머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6 | 2021.09.21 리뷰제목
변화 너머 Beyound Change’   저자) 신동형 출판) 메디치   제목(변화너머) 그대로 세상의 미래 기술을 다룬 책이다. 저번에 #블록체인 이 블록(데이터)을 ‘중앙시스템’에서 관리 했다면 ‘분산시스템’으로 관리가 바뀌어 속도가 빠르게 변한다고 하였다.   그럼 이 책은 ‘관리 시스템’이 아닌 ‘기반 시스템’으로~ 쉽게 비유하자면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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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너머 Beyound Change’

 

저자) 신동형

출판) 메디치

 

제목(변화너머) 그대로 세상의 미래 기술을 다룬 책이다.

저번에 #블록체인 이 블록(데이터)중앙시스템에서 관리 했다면

분산시스템으로 관리가 바뀌어 속도가 빠르게 변한다고 하였다.

 

그럼 이 책은 관리 시스템이 아닌 기반 시스템으로~

쉽게 비유하자면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4G ->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일반도로’ -> ‘고속도로

 

<5G -> 6G> = [기존 고속도로 -> 고속도로 확장] 으로

기존 데이터 이동량의 변화다.

그러므로 앞으로 사회는 더 디지털 세상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내용이다.

 

(여기까지 내가 설명을 쉽게하기 위해서 너무 가지를 많이 쳐냈다...;;)

 

저자는 프로세스 숫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뉴스로 가득한 테크영역에 현혹되지 않는 시스테믹 혁신systemic innovation’이라는 자신만의 분석법으로 읽는 독자들에게 변화 너머세상을 안내해준다.

 

‘10년 기술 혁신 주기와 20년 세상 변화 주기가 통용된다.

1980년대 1세대 이동통신 (대다수가 휴대전화가 왜 필요한지 이해 못함)

1990년대 2세대 이동통신 (이용자가 늘어 대량 생산으로 가격 인하)

2000년대 3세대 이동통신 (데이터통신이 가능, 3G로 소비자 유인)

2010년대 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확산으로 제조단가 감소, 고품질 투자)

, 1G2G는 휴대전화를 위한 망(그물)이었고, 2000년 시작된 3G 그리고 그 뒤를 있는 4G (4세대 이동통신 기술)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오롯이 구현하는데 필요한 이동통신 기술과 망이었다.

3G 덕분에 데이터통신이 가능해졌고, 속도와 용량을 현저히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2020년대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망이 구축되고 2030년대에 시작될 6G에서도 계속 강화될 것이다.

 

5G6G망이 지향하는 기술적 특징은

  • 속도와 용량은 스마트폰 화면에 안게 갇힌 2차원 콘텐츠를 넘어 3차원 360도 콘텐

츠에 기반한 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XR)의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2. 스마트폰 외에 다양한 기기 장치가 이동통신망을 통해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보편화 할 것이다.

3. 이를 기반으로 지금과 비교되지 않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수집·축적되고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과 결합해서 함께 활용될 것이다.

 

5G6G확장현실XR>,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는AI> , ‘XIA’를 위한 망이다.

 

XIA 일상의 변화

1. 사람들의 일상과 사회적 · 경제적 변화도 함께 진행 될 것이다.

즉 메타버스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생활 혁신을 겪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금융 거래를 하지만 미래에는 가상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대면하는 것 같은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2. 대부분 가상 디지털 세상에서 생활하고 일하므로 굳이 다른 사람들과 모여 생활할 실익이 없어져 저밀집 원격사회로 전환될 것이다.

굳이 값비싼 거주 비용을 내면서 복잡한 도시에서 살아야 할 유인이 줄어들 것이다.

3. 가상 디지털 세상 속 생활과 물류 등 실제 세상에서 다양한 인자의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거래되는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책을 엄청 좋아한다.

(개인의 성장을 선사해주는 고마운 책들)

특히 이동통신을 주축으로 해서 앞으로의 미래 방향을 전망하는 저자의 연구가 좋았다.

이동통신망이 기술을 정의 한다는 저자의 의견도 이 책을 읽은 후에 무척 공감하게 되었다.

또 다른 시야의 확장을 선물해준 저자와 출판사에게 감사의 말을 남긴다.

 

*서평단 지원을 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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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변화 너머 평점10점 | g****y | 2021.09.19 리뷰제목
변화 너머    시중에 미래 전망이나 예측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 책처럼 구체적인 미래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서는 만나보지 못했다. 저자는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기술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고 향후 2040년까지 전개될 5G와 6G 이동통신 기술 및 망이 가능하게 할 기술 특징을 정의하고, 이 기술을 받아들일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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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너머 

 

시중에 미래 전망이나 예측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 책처럼 구체적인 미래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서는 만나보지 못했다. 저자는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기술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고 향후 2040년까지 전개될 5G와 6G 이동통신 기술 및 망이 가능하게 할 기술 특징을 정의하고, 이 기술을 받아들일 사람들과, 이로 인한 세상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가 꼽는 미래 기술의 8가지 핵심 키워드로는 5G, 6G, XR(확장현실), IoT(사물 인터넷), AI(인공지능), 메타버스, (저밀집) 원격 사회, 데이터들인데 이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이런 어려운 용어들과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명쾌하면서도 쉽게 풀어내고 있고 관련된 내용들을 표나 그림으로 멋지게 정리해놓았다. 예를 들어 5G에 대해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세가지 핵심을 명확하게 제시하기도 한다.

 

5G는 세 가지 특징만 알면 거의 다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특징은 6G까지 연결되므로 한번 잘 이해하면 새롭게 시작되는 20년 혁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G와 4G에서 이동통신 기술은 ‘더 빠르게’가 목표였습니다. 5G는 여기에 두 가지를 더해 ‘더 빠르게(eMBB)’ ‘더 많이(mMTC)’ ‘더 안정적이고 실시간으로(URLLC)’를 지향합니다.

 

저자는 향후 2040년까지의 핵심 기술 테마로 ‘XIA’를 제안하기도 하는데 이는 당장에 트렌드가 아닌 먼 방향을 제시해주는 깊은 통찰과 혜안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스마트폰 너머, 메타버스 너머의 새로운 기술 테마인 XIA는 세상 변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기업, 그리고 2040년까지의 국가 장기 기술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가 될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그려보여주길 실제와 구분이 없는 디지털 세상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더 오랫동안 일상생활을 할 것이고 확장현실과 사물 인터넷 등 기술 발달로 굳이 직접 대면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저밀집 원격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모여서 사는 고밀집 대도시 중심 사회의 혜택이 기술적으로 구현됨으로써 대도시의 해체가 가능해질 것이고, 현재 문제시되는 부동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고 확장현실과 사물 인터넷이 쏟아낼 엄청난 데이터가 자본이 되고 직접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경제가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책의 구성은 와해성 혁신에서 부터 스마트폰 없는 세상, 새로운 세대, 스마트폰리스 세상의 모습까지 네개의 큰 챕터로 이어지며  새로운 혁신의 특징을 품은 5G와 6G,  스마트폰 이후 혁신을 위한 인프라, 클라우드와 웹, 확장현실, 비현실의 현실화, 사물 인터넷, 데이터, 인공지능, 움직이는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등의 주제를 다룬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단순한 미래 기술의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이런 기술이 앞으로의 사회와 우리 일상에 어떤 의미가 될지 ,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구체적으로 논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새 세상에 적응할 준비가 된 새로운 세대, 스마트폰리스 세상 소비자의 특징 , 이미 시작된 원격사회 그리고 저밀집 경제, 거주 혁신, 복잡한 대도시 탈출, 보이지 않는 데이터가 보이는 세상을 지배하다 등의 주제의 글들을 읽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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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마트폰 이후 디지털 문명의 전환 읽기, 변화 너머 평점10점 | a*******e | 2021.09.03 리뷰제목
스마트폰 이후 디지털 문명의 전환 읽기, 변화 너머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 3· Z 플립 3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업계 최초로 2억 화소의 벽을 넘으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확실히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죠 이전에도 전화기는 있었지만 스마트폰은 전화기라기보다는 손에 들고 다니는 컴퓨터이고 거기에 전화 기능이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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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후

디지털 문명의 전환 읽기,

변화 너머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 3· Z 플립 3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업계 최초로 2억 화소의 벽을 넘으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확실히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죠

이전에도 전화기는 있었지만

스마트폰은 전화기라기보다는

손에 들고 다니는 컴퓨터이고

거기에 전화 기능이 더해진 기계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산업이

수년간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혁신이 사라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키워드 XIA(XR, IoT, AI)

 

 

변화 너머 (Beyond Change)

스마트폰이 가져온 세상의 변화를 넘어

2040년까지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담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5G 기술과 그 이후의 기술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혁신의

새로운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는

3G와 4G가 지향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양을 넘어

새로운 기술적 특징이 있으며,

2030 년대에 시작될 6G에서도

계속 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40년까지 세상을 변화시킬 기술로는 ‘XIA’,

확장 현실(XR),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술이 가져올

세상 변화 가운데

생활 혁신으로 메타버스,

사회 혁신으로 원격사회(저밀집 사회),

경제 혁신으로 데이터 경제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특징이

3G와 4G망이 이끌었던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혁신의 특징이라고

정의합니다

 


 

 

122p

앞으로 사물 인터넷을 통해 많은 기기가 연결되면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유통·저장될 텐데요, 데이터로는 가벼운 연결을 통해 소물이 생산한 소량의 데이터도 있을 테고, 고화질 콘텐츠나 확장현실이 만들어낸 대용량 실감형 콘텐츠 데이터도 있을 것입니다. 이 데이터들도 사물 인터넷 초기에는 소량의 소물 데이터, 실감형 콘텐츠 데이터가 별도로 움직이다가 점차 접목되어 혼합형 데이터 형태로 진화할 것입니다. 즉, 실감형 콘텐츠에 날짜, 현장의 위치, 온도, 습도, 무게, 바람의 세기, 향기는 물론 다양한 상품 정보까지 모두 접목하면, 콘텐츠를 그날 그 장소 그대로 현장감 있게 구현 가능합니다. 또 관심 있게 보아온 가구 또는 옷 등의 정보도 즉시 확인 및 구매할 수 있습니다.

 

 

143p

MZ세대는 변화되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MZ세대는 ‘빠른 포기와 전환’을 해야 하는 유연성과 빨리 습득할 수 있는 학습능력이 필요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검색이 쉽고 정보 접근성이 높아 정보의 생성과 공유 속도가 과거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빨라졌습니다. 예전의 정보 생성과 공유는 개인과 개인으로 이루어졌으므로 확산 속도가 느렸지요. 하지만 MZ세대가 사는 세상에서 정보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유되며, 실행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므로 결과가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그 파급력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된 책인데

마치 미래의 그림이 그려지듯이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던..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습니다:D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blog.naver.com/mi_irae/2224931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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