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여행인문학 #책으로떠나는문화여행 #여행도일상처럼 #여행을그리다 #여행처방전 #여행할때들고갈만한 #감성여행 #여행어디까지가봤니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강희정,김종호 등저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지극히 사적인 네팔 수잔 샤키야,홍성광 저 지극히 사적인 네팔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지리학자의 인문여행 이영민 저 지리학자의 인문여행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도시로 보는 유럽사 백승종 저 도시로 보는 유럽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파리로 떠나는 도시산책 인문여행 박성창 저 파리로 떠나는 도시산책 인문여행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이영민 저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신정아 저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여행자를 위한 도시인문학, 부산 유승훈 저 여행자를 위한 도시인문학, 부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계관 만드는 법 이지향 저 세계관 만드는 법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마리야 이바시키나 저/벨랴코프 일리야 역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마산 진해 창원 김대홍 저 마산 진해 창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강릉 정호희 저 강릉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인천 정진오 저 인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계 문화 여행 프랑스 배리 토말린 저/김경애 역 세계 문화 여행 프랑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노숙 인생 실뱅 테송 저/백선희 역 노숙 인생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청민 글/Peter 사진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혼자, 천천히, 북유럽 리모 김현길 저 혼자, 천천히, 북유럽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유럽을 그리다 : 사랑을 부르는 배종훈의 여행 그림 이야기 배종훈 저 유럽을 그리다 : 사랑을 부르는 배종훈의 여행 그림 이야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그리다, 제주 김정희 저 그리다, 제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 리모 김현길 글그림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기차와 생맥주 최민석 저 기차와 생맥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1초 여행 꿀팁 신익수 저 1초 여행 꿀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 일본 추억의 대백과 시리즈 편집부 저/수키 역 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헤세, 사랑이 지나간 순간들 헤르만 헤세 저/송영택 역 헤세, 사랑이 지나간 순간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누구의 삶도 틀리지 않았다 박진희 저 누구의 삶도 틀리지 않았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아무튼, 뉴욕 신현호 저 아무튼, 뉴욕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슛뚜 저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김옥선 저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토록 매혹적인 아랍이라니 손원호 저 이토록 매혹적인 아랍이라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마리야 이바시키나 저/벨랴코프 일리야 역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글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 김춘희 저 글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 정병호 저 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신예희 저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소소낭만, 일본 소도시 여행 우승민 저 소소낭만, 일본 소도시 여행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제철소 인터뷰집 시리즈 ‘일하는 마음’의 다섯 번째 책. 『온다 씨의 강원도』 『북한 여행 회화』의 작가 김준연이 일상처럼 여행을 하고 여행처럼 일상을 사는 이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았다.저자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관광통역안내사, 여행 잡지 기자, 여행 예능 프로그램 작가 등 노동으로서의 여행에 참여하는 이들의 마음은 물론 카우치서핑 여행자, 오토바이 여행자, 장기 여행자 같은 소비의 대상이 된 여행 산업에 반하는 형태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한데 아우른다. 일과 취미의 영역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그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 인터뷰이들이 자기 인생의 여행자로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그것을 운용하는 방식의 발견으로까지 확장된다. ‘그때와 지금’ ‘여기와 저기’라는 시공간의 안과 밖을 잇는 11인의 특별한 인터뷰는 팬데믹으로 우리가 잊고 지내던 ‘여행의 감각’을 다시금 생생하게 불러일으킬 것이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김하림,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마음김미나·김중백, 대안적 삶을 찾는 여행자의 마음김대주, 여행 프로그램 작가의 마음이다희, 살사를 찾아 떠난 여행자의 마음신애경, 관광통역안내사의 마음조경국, 오토바이 여행자의 마음케이채, 지구를 산책하는 사진가의 마음이꽃송이, 카우치서핑 여행자의 마음김수현, 여행 잡지 기자의 마음김지호, 장기 여행자의 마음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기와 저기, 그때와 지금일상의 시공간 그 안과 밖을 잇다제철소 인터뷰집 시리즈 ‘일하는 마음’의 다섯 번째 책 『여행하는 마음』이 출간되었습니다. 『온다 씨의 강원도』 『북한 여행 회화』를 쓴 여행가이자 사진가인 김준연 작가가 여행을 일상처럼 하고 일상을 여행처럼 사는 여행자들을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이 책의 인터뷰이 김하림의 말처럼 여행은 소비적이다. “여행은 사실 굉장히 소비적인 행위의 연속이에요. 돈과 시간을 쓰는 일이니까요.” 그의 말대로라면 이 책은 생산적인 구석이라곤 도무지 찾기 힘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이 된다. 그런 책이 ‘일하는 마음’ 시리즈에 섞여드는 게 과연 마땅한 일일까. _서문에서여행이 일이 될 수 있을까?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첫 번째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우선 상품으로서의 여행 너머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노동으로서의 여행에 참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저마다의 고유한 방식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아우르기로 했고요. 그렇다면 일과 여가, 그 사이 어디쯤에서 여행의 의미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저자는 인터뷰이 섭외를 마치자마자 전국 각지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진주, 제주, 그리고 태국의 작은 마을 빠이까지…. 어느 날은 인터뷰이를 만나러 왔다며 멕시코에서 메일을 보내오기도 했지요. 팬데믹 이전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2020년 봄, 그러니까 모든 인터뷰를 마친 어느 날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의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전 세계가 국경의 빗장을 굳게 걸었고, 여행은 그 자리에 우뚝 멈춰서버렸습니다. 저자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안에서 자신이 만난 여행하는 마음들을 찬찬히 되짚어가며 글로 풀었습니다. 저자가 보내온 초고를 앞에 두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이 멈춘 시대에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하지만 가장 늦게 도착한 서문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여행이라는 행위는 특정한 시공간에 속하지 않으며, 삶과 죽음이라는 우리의 일상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요.이 책의 인터뷰이 중 절반은 관광통역안내사,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여행 잡지 기자, 여행 예능 프로그램 작가 등 여행과 관련한 직업을 가진 이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소비의 대상이 된 여행 산업에 반발하는 형태의 여행을 하는 이들이죠. 카우치서핑 여행자, 오토바이 여행자, 장기 여행자 등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일러두고 싶은 것은 이 책에서 여행을 직업으로 하는 인터뷰이들은 모두 여행자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들은 단지 여행을 일로 삼은 탓에 관광객을 상대하거나 결과물을 만들어내게 되었을 뿐, 스스로는 관광객으로 구분되지 않을 법한 방식으로 여행한다. 그들을 포함한 모든 인터뷰이들이 여행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_서문에서이렇듯 일과 취미의 영역에서 출발한 『여행하는 마음』은 그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 인터뷰이들이 자기 인생의 여행자로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그것을 운용하는 방식의 발견으로까지 세계를 확장시킵니다. 더불어 우리가 여행을 말할 때 떠올리는 시간과 공간, 그러니까 ‘그때와 지금’ ‘여기와 저기’의 안과 밖을 잇습니다.책을 만드는 동안, 그러니까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몇몇 인터뷰이의 근황이 달라졌습니다. 멕시코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던 김하림은 그곳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와 유통회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작가 김대주는 해외에서 촬영하던 예능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여행 잡지 기자 김수현은 IT업종으로 전직했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발길이 끊긴 탓에 일이 없어진 스페인어 관광통역안내사 신애경은 현재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SNS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여행업계에 끼친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했습니다.편집 과정에서, 저자에게 추가 인터뷰를 요청해 ‘팬데믹 이후의 여행’으로 책의 콘셉트를 다시 잡을지 오래 고민했지만 결국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행도, 여행자도 언젠가는 제자리를 찾을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세계를 생각해야 할 때”이며 “분자로서 지구상을 누비며 국경을 흐릿하게 만드는 여행을 꿈꿔야 할 시기”라고 말합니다. 요즘처럼 여행이, 여행하는 마음이 간절했던 적이 또 있을까요. 이 책이 우리에게 오랫동안 잊고 지낸 ‘여행의 감각’을 다시금 일깨워주길 바랍니다.*제철소 [일하는 마음]은다양한 분야에서 ‘판’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을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인터뷰집 시리즈이다. 일과 사람 사이를 잇는 여러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개인의 노동과 삶이 우리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피고 읽어내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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