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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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울고 있는 내면 아이를 다독이는 법

리뷰 총점 8.8 (30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13.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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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제목만 거창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r******o | 2021.10.19 리뷰제목
제목만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하고 구입읽을수록 알맹이가 없는채내용은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라는 것은 내면 아이를 돌아보고 내면아이 치유 모임에 참석하고 이야기 할만한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라는 것영적인 명상을 하라는 것이게 다다.진짜 제목에 속았다.속상하다. 지금까지 읽은 치유 서적 중 제일 도움이 안되는 책이었다. 내면 아이의 치유가 필요한걸 누
리뷰제목
제목만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하고 구입
읽을수록 알맹이가 없는채
내용은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라는 것은 내면 아이를 돌아보고 내면아이 치유 모임에 참석하고 이야기 할만한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라는 것
영적인 명상을 하라는 것
이게 다다.
진짜 제목에 속았다.
속상하다. 지금까지 읽은 치유 서적 중 제일 도움이 안되는 책이었다. 내면 아이의 치유가 필요한걸 누가 모르는가
거의 비슷한 내용의 반복들이 열거되어 있을 뿐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2
종이책 구매 책의제목이 독자의기대를 왜곡 시키는 제목이다. 평점2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u*****i | 2022.01.21 리뷰제목
책의 원제는 Healing The Child Within 인데 한국어 번역책의 제목은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이다. 다른거 다 떠나서 책의제목이 완전히 잘못됬다. 아마 나처럼 책의제목에 따른 내용에 기대되서 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이 적지 않을거 같은데 책의제목은 책의모든 내용을 대표하고 함축하고 내용의 방향이 이럴것이다 하는 걸 독자들에게 전하는 머릿글자이다.  차라리
리뷰제목

책의 원제는 Healing The Child Within 인데 한국어 번역책의 제목은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이다. 다른거 다 떠나서 책의제목이 완전히 잘못됬다. 아마 나처럼 책의제목에 따른 내용에 기대되서 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이 적지 않을거 같은데 책의제목은 책의모든 내용을 대표하고 함축하고 내용의 방향이 이럴것이다 하는 걸 독자들에게 전하는 머릿글자이다.  차라리 원제 그대로 내면아이 치유 라고 했더라면 제목이 내용을 딴지 걸지는 않았을 것이다.  뭐 내면아이 치유니 하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많이 보다보면 다 비슷비슷한 흔한 내용이다. 초장에 알코올성 가족치료 내용을 많이 한걸 보면 차라리 알코올성 가족치료쪽에 걸맞는 제목으로 정하던가.  단순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책 제목처럼 엄마에게 상처 받고 자란 사람들이 책 제목에 끌려 위로 받고싶어 구매했다가 아니구나 싶은 그런 책일 것이다.  제목을 내용에 맞게 지었더라면 그냥 평균은 되는 책은 되겠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0
종이책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평점10점 | d**********g | 2021.10.31 리뷰제목
다들 어렸을 때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셨나요? 저는 어렸을 때 꼭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착각속에 살았던 것 같아요. 저의 어린시절 아빠는 어선을 타시고 한 달에 한번씩 일주일동안 집에 계셨고, 엄마는 일을 하러 다니느라 저희를 돌봐 주신 기억보다 늘 이모나 외할머니가 저희집에서 저를 봐 주신 기억이 있어요. 조금 커서는 제가 어린 시절엔 동네 친구들이랑 밤이 되도록
리뷰제목

다들 어렸을 때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셨나요?

저는 어렸을 때 꼭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착각속에 살았던 것 같아요.

저의 어린시절 아빠는 어선을 타시고 한 달에 한번씩 일주일동안 집에 계셨고,

엄마는 일을 하러 다니느라 저희를 돌봐 주신 기억보다

늘 이모나 외할머니가 저희집에서 저를 봐 주신 기억이 있어요.

조금 커서는 제가 어린 시절엔 동네 친구들이랑 밤이 되도록 동네를 누비며 뛰놀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그렇다 보니 엄마, 아빠와의 추억은 사진속에 남아있고

늘 제 마음속엔 삐뚤어진 생각들로 "우리 이모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도 있었고,

사춘기 시절엔 정말 잘못된 생각도 수 없이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제 존재에 대한 부정도 했었고, 특히 부모님탓을 많이 했던 것 같고

세상을 많이 원망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세상을 살아보지도 않은 나이에

그래서 이 책이 더 읽고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도 저 처럼 "누군가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싶지 않은 마음에?

우리 아이들만큼은 저 처럼 알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자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왠지 제목이 꼭 저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는 것만 같았거든요.

그리고 왠지모르겠지만 어렸던 그 때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한 원인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어린 날의 제 모습을 꼭 치유 해 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책을 읽으면서 트라우마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일을 하면서도 수 없이 듣고 배웠던 것들이지만

영유아 시기의 기억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알게 되고,

그 때의 기억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지배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나 어린 시절의 상처는 오랫동안 남는다."

우리 마음 속 외로운 사랑받지 못한 내면 아이는 상처를 애써 잊었기에 상처는 무의식 세계에 자리 잡고 치유되지 않는대요. 그래서 어쩌면 두고두고 어딘가 허전함과 먹먹함이 한 번씩 밀려오는걸까요?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예로 들어 알코올 중독 환자들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치유하는 과정을 설명하기도 하는데요. 꼭 어떤 가정에 문제가 있는 집안에서만 상처가 생기는 것 같지는 않아요.

사실은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어떻게 표현을 할지를 몰라서 상처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어쩌면 저도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잊으려 애를쓰고,

저를 다독여주기 보다는 상처를 가슴에 묻고 있었기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았을까해요.

제가 좀 극단적으로 흑과 백 사고방식을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중간이 없고, 하면 하고 아니면 말고의 극단적 결과를 급하게 내리기도 하고요.

인간의 욕구와 성장, 인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치유를 풀어내는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를 읽으며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고, 나를 다독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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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5 | 2021.10.25 리뷰제목
전 세계 1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내면 아이를 괴롭게 하는 14가지 핵심 문제 내면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수록 이 타이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처음엔 잘 몰랐지만 이젠 알겠다. 내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받게 된 책이 그동안 없었다고 느낄만큼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고 같은 이유로 존경받는 저자 찰스 화이트필드를 기억하게 된다. 내면아이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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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내면 아이를 괴롭게 하는 14가지 핵심 문제

내면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수록

이 타이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처음엔 잘 몰랐지만 이젠 알겠다. 내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받게 된 책이 그동안 없었다고 느낄만큼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고 같은 이유로 존경받는 저자 찰스 화이트필드를 기억하게 된다. 내면아이에 관한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감정에 서툴고, 사람이 힘들고,

삶이 괴로운 원인은 어린 시절에 있었다.

 

책으로 확인한 결과 나는 사정이 어렵고 바쁜 부모님 사이에서 아이다움을 인정받지 못하고 철든 아이로 연기하며 착한아이의 가면을 쓰고 자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저 어쩔 수 없었던 그런 상황에 적응한 것이라고 이해하고 덮었던 부분들을 다시 꺼내어 보았다.

내가 느꼈던 불안, 부모님께 나의 요구를 말하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며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말썽 없고 조용한 아이, 혼자서 알아서 하는 나를 만들어갔던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시간조차 삼켰던 외로움이 가득했다.

그것들이 문제가 될 만큼 크게 작용하진 않았지만 내가 자신감 없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오래 있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부모님으로부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받은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받는다는 그 말의 의미조차 사실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상태였다.

정말 중요하지만 애매하게 넘어가버린 나의 내면아이를 제대로 만나는 시간이고, 가족이 가진 챗바뀌같은 아픔의 시작점들로 인해 나뿐만아니라 가족 전체가 가진 문제를 이해하게 된다. 더이상 아무일 없는듯 가면을 쓰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해결책을 찾기위한 노력을 하게끔 다 털어놓고 싶게 만드는 책을 처음 만났다.

이상한 기억들, 그동안 신경쓰지 않던 작은 에피소드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 다소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것이 긁어 부스럼이 된듯이 처음엔 불편했지만 한편 이렇게 속시원할 수가 없다.

초등학교 때 무릎뼈에 금이 가서 깁스를 한 적이 있었다. 그 상태로 학교를 갔을 때 친구들이 주는 관심과 배려가 너무 좋았던 탓에 그후로도 가끔씩 나를 나약하게 만들어 관심받고 싶어했던 어린 내가 기억났다.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런것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본능적인 행동이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더 놀랍기만하다.

아이들은 자기가 얼만큼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챌 수 있고, 그 예민함은 마음의 상처에도 빠르게 반응했던 것 같다.

그 예민함에도 불구하고 모른체 무시당한 감정들이 무엇이었는지 이 책에 나온 사례자들을 통해 시원하게 볼 수 있었고, 이제 대충이 아니라 정확히 알게 된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진 것도 사실이다.

 

책을 다 읽고서야 다시 한 번 p 47~53 으로 돌아와 읽었을 때 심장이 너무 아팠던 것 같다.

부탁이에요.

내가 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 때도 부모님 을 이해한다는 마음으로 모든걸 꾹꾹 누르고 참고 있었던 나의 내면아이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우선 나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에 가까이 가는 진짜방법은 몰랐다고 보면 좋다. 이번엔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아 아주 가까이까지 간 것 같다.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만나며 당연했지만 부정적인 것들에 의해 닫허버린 나의 순수함을 어디서 만나야할지 생각했다. 동시에 부모가 된 나를 생각하며 아이의 욕구를 들여다보게 된다. 내가 받지 못해 나의 우울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충족되지 않은 욕구들을 보며 아이에게도 미안해진다.

마음에 상처로 남는 말은 생각보다 훨씬 더 일상적인 말들이었고, 내가 아이와 스스로에게 자주하는 말들이기도 해서 놀랐다.

관습의 기준으로 나를 규정하고 그래야한다고 믿었던 많은 생각들을 철저히 바꿀 필요가 있고, 그것은 의지를 가지고 배워야 할 증요한 것들이라는 생각도 강하게 들었다.


 

나는 부모가 쉽게 던지는

상처의 말을 먹고 자랐다

무관심하고, 비판적이고, 큰 소리로 화를 내던 부모에게 받은 상처

문제있는 부모는 가정을 불행하게 만든다.

자아를 잃어버리는 병, 상호의존증

부러울게 없지만 오랜시간 우울했던 이유

깨닫지 못했던 깊은 외로움

문제가 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분명하게 드러나 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다. 거기다 용서해야 한다는 의식으로 그럼에도 용서하지 못하는 죄책감이 오히려 더 오랜 시간 괴롭힌다.

용서하지 않아도 된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이야기해도 된다. 마음껏 화를 내어도 된다.

그런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으니 내면아이를 만나며 솔직한 모든 검정을 가져봐도 좋다는 이야기이다.

내면아이에 대한 자각이 어느날 갑자기 생기고, 분노로 표출되기도 한다는 것을 나역시 경험했다. 아이가 3~4살 되던 즈음에 이유없이 아이에게 분노를 느꼈는데, 사실 그것은 아이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어린 나와 엄마 사이에 있었던 상처에 대한 분노였다.

그때부터 나는 나의 내면아이를 들여다보고 화해하려 노력했다. 그 과정에 책과 다이어리가 분명 약이 되었다.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서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 퇴행하기를 거듭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치유과정임을 알면서 더욱 편안하게 나를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진다는 것은 삶을 바꾸어 놓는 일이라는 것을 이제 확실히 알 수 있다.

손에 꼽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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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n | 2021.10.30 리뷰제목
꼭 읽고 싶었던 책,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내면 아이'란 단어를 들어보셨을 거예요.하지만 사람들은 그 내면아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데 대부분 무의식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어릴 때 상처 한 번도 받지 않고 살아온 사람은 정말 드물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적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오는 과정에서 잊게 되거나, 그 상처를
리뷰제목

꼭 읽고 싶었던 책,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내면 아이'란 단어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 내면아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데 대부분 무의식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어릴 때 상처 한 번도 받지 않고 살아온 사람은 정말 드물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적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오는 과정에서 잊게 되거나, 그 상처를 떠올리며 계속 살면 인생이 너무나 힘들기에 애써 잊으려고 노력하죠. 이때, 상처는 치유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의식 세계에 깊이 자리하게 되는 거구요.

주변의 어른들을 둘러보면 본받을 만한 점이 많아 존경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떤 어른은 아이만도 못한 사고를 지닌채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보게 되는데 분명 내면 아이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사람은 처음부터 유전적으로나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 문제가 있는 채로 태어나진 않기 때문이죠. 주로 어릴 때 받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인 상처 등을 입고 내면 아이가 확립되어 분명 신체적으로는 어른이 되었지만 내면으로는 성숙한 어른이 아닌 경우도 볼 수 있어요.
울고 있는 내면 아이를 달래주어라.
스스로의 원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출발점이예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 내면아이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내면 아이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서 그 아이 또한 내면아이가 제대로 상장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부모에게 문제가 있고 자신의 내면 아이가 병들어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아이를 키우게 되기 때문이죠.

누구에게나 불편한 내용이 될 수 있지만 우리는 부모이기에.. 아이를 위해서, 또 상처받은 나 자신을 위해 지금이라도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가 무심코 툭 던지는 말 한 마디에 상처를 깊게 받고 그 말이 가슴에 꽂힌 채 지금을 살아오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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