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 에디트
미리보기 공유하기

싱크 에디트

편집 사고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꾸는 기술

리뷰 총점 9.3 (17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파일정보
PDF(DRM) 10.2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싱크 에디트 평점10점 | h****0 | 2021.10.14 리뷰제목
디자인을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자인 사고' 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가 이 디자인 사고에서 나온다. 그러나, 저자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편안한 상태가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디자인 사고는 프로세스를 우선 중시하기 때문에 이 편안한 상태에서의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어렵다고 말한다. 저자는 30년동안 만 부
리뷰제목

디자인을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자인 사고' 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가 이 디자인 사고에서 나온다. 그러나, 저자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편안한 상태가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디자인 사고는 프로세스를 우선 중시하기 때문에 이 편안한 상태에서의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어렵다고 말한다.

저자는 30년동안 만 부 이상의 잡지를 편집해온 편집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이다. 수 많은 잡지의 컨셉을 잡고, 브랜딩하고, 편집하고, 또는 다른 업체와 함께 일하면서 그는 어떻게 하면 창의적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사고 방법을 '편집 사고' 라고 칭하며, 본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싱크 에디트, 편집 사고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 엮는 편집의 관점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 방법으로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몇 가지 예시로, 직접 현장에서 뛰는 것과 이미 아는 정보를 갖고 작성하는 아티클은 매우 다르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낀 점이 기자가 글을 쓸 때 자연스레 담기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에피소드가 중요하다. 현장에 직접 있다보면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생기고 그 스토리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또 사업을 '인격'으로 여길 때의 장점도 말한다. 디자인 업체 하나에 모든 잡지의 디자인을 맡기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페이지를 많은 회사들이 나누어 디자인 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한 업체에 맡기는 것을 선호한다며 어떤 사업이든 세계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익숙하게 여겼던 것들을 항상 의심하는 것도 좋다. 잡지는 왜 꼭 월 1회 발간되어야할까, 잡지는 꼭 컬러여야할까, 페이지를 알리는 숫자에 광고를 넣을 수는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실현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연히 깨진 와인잔으로 더 좋은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 얼굴과 경력을 넣는 장인 기사에 손과 그 손에 담긴 주름을 강조해 찍은 사진으로 더욱 깊이있는 기사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저자는 편집 디자인 경력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냈던 경험과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말해준다. 여러가지 아이디어 발상법이나 생각법이 궁금한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법한 책이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안당 #노구치타카히토 #싱크에디트 #책콩 #책콩리뷰단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싱크 에디트 평점10점 | l*******1 | 2021.10.17 리뷰제목
<싱크 에디트>는 책제목 그대로 편집 사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 발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긴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
리뷰제목

 

<싱크 에디트>는 책제목 그대로 편집 사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 발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긴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싱크 에디트>는 비즈니스를 편집하다,

편집 사고 5단계와 5가지 기본 기법,

아이디어 체질을 만드는 10가지 습관,

비즈니스 전략 수립, 대담_편집 사고로

비즈니스에 성공한 사람들까지 

 

5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고,

편집 사고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에

접목 시켜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인지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편집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어떻게

자신만의 편집 사고를 갖게 되면서 지금의

역량을 갖출 수 있게됐는지와 편집 사고의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이해할 수 있었다.

 

편집 사고의 기본적인 개념과 편집 사고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

편집 사고의 다양한 유형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 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편집 사고를 할 수 있는지,

 

편집 사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자세,

태도, 습관을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제대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다.

 

편집 사고를 통해 창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으로 수립

할 것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편집 사고로 비즈니스에 성공한 미술 출판사,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이 편집 사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하는

방법,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전환 시키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효과는 어땠는지 등.

 

살아있는 경험들이 담겨 있어서 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잇었고 제대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싱크 에디트>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편집의 관점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진정성 있는 비즈니스를 통해

차별화 되고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겠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싱크 에디트 평점10점 | a****0 | 2021.10.17 리뷰제목
“THINK EDIT란,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서 엮는 편집의 관점으로 아이디어 창출 방법을 활용해 새로운 상표 가치를 도출하는 것이다. 편집사고는 브랜드 및 신규 서비스 개발과 같은 비즈니스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시점이나 가치가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상상력】 칸트의 정의에 따르면 대상을 현전이 없어도 직관 속에서 표상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단지 공
리뷰제목


 

 

 

“THINK EDIT,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서 엮는 편집의 관점으로 아이디어 창출 방법을 활용해 새로운 상표 가치를 도출하는 것이다. 편집사고는 브랜드 및 신규 서비스 개발과 같은 비즈니스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시점이나 가치가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상상력칸트의 정의에 따르면 대상을 현전이 없어도 직관 속에서 표상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단지 공상력만 아니라, 넓은 의미로 대상의 현전이 없이도 그 표상을 지니는 능력을 말한다. 상상은 머릿속으로 특정 상황, 이미지, 아이디어 같은 감각을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 좋아하는 영화의 명대사가 생각이 난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상상은 인류 문명의 원동력이 되는 근원적인 개념이다. 가장 먼저 인간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것이 종교와 신화이다. 그 어떤 과학과 철학보다 상상만큼 인간존재를 설명할 방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편집사고우리가 인지하는 것, 표현하는 것, 이해하는 것, 그리고 소통하는 것은 편집이라는 행위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다. 유전자나, 세포, 각종 신경 물질에 이르기까지 여러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쇄작용을 통하여 생명이 유지된다고 한다. 의식과 무의식을 설명할 때, 빙산의 그림을 자주 인용한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하는 편집행위보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편집행위가 더욱 많다. 우리가 마신 물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아주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우선 세포나 혈관에 필요한 물을 신장이 흡수해야 하는데, 그 판단을 뇌에서 하고 그 정보를 호르몬으로 신장에 보낸다. 그럼 필요한 만큼을 흡수하고 나머지 부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직접 그런 명령에 의식적으로 관여하지 않지만, 분명 그런 복잡한 연산과 일을 하는 것은 우리 뇌다.

 

 

창의력수학적 사고, 편집사고, 디지인 씽킹, 마인드 맵 등 다양한 생각 정리의 기술들이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본능적으로 모방을 통한 학습을 하고, 문화적인 교육을 통해 학습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생각과 창의력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벌어진다. 맹모가 맹자를 데리고 세 번이나 이사했던 이유를 알 것이다. 사람은 무엇을 보고 어떻게 배우는 가에 따라, 그 생각의 방법도 달라진다. 지능이 180이 넘는 천재라도 학대와 사회가 받쳐주지 못하면, 그저 범죄자로 남을 뿐이다. 정글에서 동물에게 자란 모글리는 인간의 생각과 생활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결국, 창의력이라는 인류 문명의 최대 힘도 사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싱크에디트저자는 30년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만여 권의 잡지 제작에 참여했다. 잡지라는 제품은 사람들을 끌리게 해야 하고, 선택되고 결국은 팔려야 한다. 잡지의 디자인, 소재, 편집과 판매와 유통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 중 하나라도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최종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저자는 사업을 인격으로, 아이디어를 생물로 생각한다. 인격을 가진 생물은 시시각각 변화하며, 다양성을 요구하고, 흥미와 실증 등 다양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단순히 도식화된 아이디어나 이론을 가지고 경쟁을 한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방식이다. 책은 기본적으로 비즈니스에서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대적 사고의 형태가 필요하고, 그 하나의 형태로서 편집사고를 설명하고 있다. 그냥 마구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창의력으로 변할 때 효율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다. 생각이 복잡하거나, 일을 실행하기 전 계획세우기가 힘들거나, 다양한 생각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구매 당신의 생각을 편집하세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6 | 2021.10.17 리뷰제목
이 책은 2018년에 집필되기 시작해서 19년을 목표로 하였지만 그보다 더 긴 시간이 들었다...  라는 이야기가 에필로그에 적혀있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던 18~19년,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180도 달라진 20~21년에는 각각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마 18~19년 사람들에게 주어진 경우의 수는 지금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었을 것이다.
리뷰제목

이 책은 2018년에 집필되기 시작해서 19년을 목표로 하였지만 그보다 더 긴 시간이 들었다...

 라는 이야기가 에필로그에 적혀있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던 18~19년,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180도 달라진 20~21년에는 각각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마 18~19년 사람들에게 주어진 경우의 수는 지금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 나름의 속도로 꽉차있던 시기였으나, 지금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느껴진다. 훨씬 더 많은 선택지와 정보, 온라인 콘텐츠들이 쉬지 않고 매일 매순간 만들어진다. 최고의 결정을 내리고 싶은 인간의 본능을 비웃듯, 플랫폼 바깥의 정보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들을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 콘텐츠가 노출된다. 그 옵션들은 또 다시 정보가 되어 사람들의 머릿속을 떠다닌다. 처리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은 뇌의 과부하를 일으킨다. 결국 '최선의 선택 처럼 보이는 쉬운 선택'을 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쉬운 선택을 하는 과정에도 사람들 머릿속엔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다. 왜 그런 콘텐츠에 끌리게 되었는지, 그래서 어떤 키워드, 썸네일에 후킹되었는지 되짚어 보면, 결국 인간 개인의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정보 소비자들의 '에피소드'에 공감해서 그들과 같은 시선으로 이야기를 쓰는 것,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저자는 피부로 실감하고 있었을 것이다. 

 

19년의 저자는 "생각을 만들어 내지 못했던 사람들, 혹은 생각이 너무 많지만 뾰족한 어떤 것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2년 전의 우리들에게는 그 말이 맞다. 무딘 생각들로 가득했던 현실에서 뾰족한 하나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21년의 우리에게는, 작가의 편집사고를 응용해볼 필요도 있어보인다.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하고 싶은 사람, 머릿속에서 가득찬 생각을 활용해서 아웃풋을 만들어 내고 싶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이 시점에서, '편집 사고'는 나와 비슷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비즈니스 가치를 찾는 과정을 혼자 또는 온라인을 통해 더 많고 넓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누구나 내 이야기를 들어줄 '타겟'을 찾는데에 너무나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 타겟들이 듣고 싶어할 이야기를 다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발견하고, 그 니즈를 확인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따른다면, 누구나 쉽게 자신의 머릿속을 재정리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편집 사고'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정리를 하였더니,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한번씩 생각해볼 인사이트 하나, 비즈니스 모델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나 놀라웠다. 생각이 과도하게 많아져 결정장애까지 겪는 우리, 누구나 자기 마음속에 1개의 자아가 아닌 다양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이라면, 스스로 그리고 타인과 함께 '키워드'와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가치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싱크 에디트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1.10.16 리뷰제목
우리의 머리 속에 떠오른 수 많은 생각들은 생각만으로는 그 가치가 없다. 생각이 구체화되고 실현되어 우리가 원하는 성과로 이루어 졌을 때라야 비로소 생각은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구체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일상이나 혹은 우리가 꿈꾸는 그 무엇이라도 생각을 편집하는 방법으로 구체화 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생
리뷰제목


 

우리의 머리 속에 떠오른 수 많은 생각들은 생각만으로는 그 가치가 없다.
생각이 구체화되고 실현되어 우리가 원하는 성과로 이루어 졌을 때라야 비로소 생각은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구체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일상이나 혹은 우리가 꿈꾸는 그 무엇이라도 생각을 편집하는 방법으로 구체화 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생각만으로 흘려 버릴 수 있는 것들을 생각 편집을 통해 구체화 시키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싱크 에디트" 는 생각의 편집, 즉 편집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혁신이나 창조는 생각의 다름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다른 생각, 아이디어를 편집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혁신을 창출하는 과정으로의 면모를 보인다 할 수 있다.
수 많은 정보를 통해 새로운 시전, 관점을 발견하고 신선함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면 어떤 일이더라도 편집 사고의 핵심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다.
더하여 그에 따른 에피소드까지 첨부가 된다면 브랜드로서의 매력을 갖춤과 동시에 한층 더 부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이 편집기법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모든 콘텐츠를 모아서 엮어 내는 과정으로의 편집사고 과정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비즈니스적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예로 잡지 제작을 위한 편집 사고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편집사고와 치환해 볼 수 있는 경험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쓸데 없는 생각들이 넘쳐나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작고 사소한 것에서 아이디어의 원천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매일 같은 길, 같은 매장, 같은 동선으로 다람쥐 같은 챗바퀴 생활을 하지만 다양한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사소함을 살짝 변형해 주는것 만으로도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꿀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스타트업을 하는가 하면 브랜딩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있기에 생각을 어떻게 아이디어로 편집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편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살필 수 있고 또한 실질적으로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음이 가장 큰 효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의 구체화, 생각의 실천화를 위한 핵심 내용을 이처럼 명확하게 전해주는 책은 쉽게 만날 수 없음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네이버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4.0점 4.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