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저자는 교육 유튜브 채널 " 유라한데이"를 운영하고 있어요

외고에 합격했으나 ㅠㅠ 내신은 최하위권이다보니 수능으로 고2때부터 열심히 공부한 이야기인데요

재수에 도전하면서 고려대 합격 할 수 있었으나 반수로 서울대 사범대학교에 합격 했다고해요. 처음부터 상위권이아니라 정말 바닥부터 기초 개념공부와 전략을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담겨져 있어서 자신만의 수능! 공부법 과 마인드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네요

정말 수험생일때 가장 힘든건 멘탈관리라고 해야할까요 남들 놀 때 정말 수능날까지 생활 패턴을 정신수양해야하니 말이죠

그래서 중간 중간 저자의 경험같은 조언들이라고해야하나 그래서 더 와닿은 문장들이 있었어요

해가 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행복과 불행엔느 어느정도 총량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스로 감독관이 되어 계획해놓은 시간 지킬때 사실 멘탈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말이다.

그런데 '어둠이 짙게 깔릴 수록 빛은 커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멘탈과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한 노력에 정말 대단하다.

 

1장에는 저자의 학창시절과 재수 이야기들이고

본격적으로 수험생분들이라면 궁금할 내용 2,3,4장 이다.

습관 및 공부법에 대해서 저자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먼저 저자는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습관 으로 힘들면 7시로 하면서 , 그다음은 6시 반 ,시로 조금씩 기상시간을 앞당기면 된다.

하루에 최소 6시간을 자야 하루의 피로가 풀린 듯했다그래서 밤 12시를 취침 시간으로 잡았고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 핸드폰을 보지 않았다고해요.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간단하게 운동 ( 요가, 스트레칭, 30분 산책)다녀왔다.

적어도 3개월 전부터 몸 관리하며 스스로를 규칙적인 시계처럼 만들어야 한다.

만점으로 가는 과목별 공부법 !

국어 경우는 비문학이 오답률이 높다. 저자는 여러지문을 많이 접했고 문과 경우에는 이과적인 지문이 어려우니 더 많이 봤다고해요

개념도 미리 알고 있을 때 글이 훨씬 빠르기 이해되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비문학문제를 풀기위해서는 글을 전체적으로 ! 세부적으로! 볼 줄 알아야하는데 '요약하는 훈련'을 하자.

수학 경우는 저자는 수포자였는데, 고2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에 돌입했고 중학교부터 고2과정까지의 개념이 비어있으니 정말 힘들었다고한다. 하루에 10시간 정도를 수학 공부에 쏟고 1-2주만에 고1범위까지 끝낼 수 있었다는데 고로 개념공부에 문제 풀이를 더할 것!

단순 암산도 틈틈히 하자라는 말에 의외였어요. 가장기본적이고 단순한 암산에서 실수 정말 속상한데 기본문제 20개씩 풀면서 감각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하네요.

 

 

올해 수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 4주전 에는 평가원 기출문제 중에서 안 푼 것이 있는 지 확인하고 기출문제를 풀었다면 다음 순서를 모두 살펴보며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약한지 확인 하는 것이다.

수능 1주일전에는 마음이 뒤숭숭하고 집중도 잘 되지 않을 것이다. 이시기에는 멘탈만 잘 붙잡고 있어도 절반은 성공이다.

휴식시간에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좋다. 그외 영어사회탐구 부분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수험생 혹은 중3이나 고1 친구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소장해도 좋을 책이다

간만에 책을 펼치는순간 끝까지 읽게된 책이기도하다.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유리한데이 수능상위 0.1%의 비밀
엄마라면 수능상위 0.1%의 비밀을 알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우리아이는 가능하면 실패하지 않고 한번에 대학에 척 붙었으면 하는 마음은
어떤 부모든간에 모두 똑같을 꺼라 믿어요
요즘은 아이도 공부를 잘해야 하지만 엄마도 공부해야한다는 사실 아시죠?
엄마는 아이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하는 상황이니 이 책 꼭 읽어보세요

공부효율을 100%올리는 1등급 공부법을 소개하기에
이왕이면 공부하는 습관도 제대로 처음부터 잡아놓고
각 과목별로도 공부하는 법을 미리미리 배워둔다면 나쁠것이 없을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이 공부법에 맞는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한번 따라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서 유리한데이의 이의정씨의 공부방법을 배워봤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을 잘 알지만 이왕이면 수능에는 실패없기를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에 대한 가이드 수능
이루고 싶은 목표를 매일 새기면서 아침 집중력을 높이면서 공부하는 법을 배워요
가장 중요한것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밤 새는 분들?
Oh~ No 최소한 6시간은 자야 집중도 높아진다는 사실 꼭 잊지 마세요

공부하는 습관도 중요하고 일상의 패턴이 비슷해야 몸도 잘 따라주는 것이지요
3수를 했던 저자가 뼈져리게 느꼈던 것을 함께 공유하는 모습이
맘에 와 닿는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유트브로 무료 강의도 들으면서 배우니 더 좋아요

항상 공부하기전에는 누구나 계획표를 만들죠?
터무니 없는 계획표를 세우지 말고 전체 큰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조각을 맞춰가듯이 이제는 통으로 그리고 세분화를 해서
자세하게 계획을 짜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공부를 할때 그냥 쭉~ 하는 경우가 있어요
공부를 무조건 하는 것보다는 3단계 복습법을 통해
한번 한꺼 잊어버리고 다시 복습 그리고 다시 복습을 거듭해서
온전히 내것이 되게 하는 방법을 제대로 습득해서 공부하면 더 효율적이죠

뭐든 얻어지는 것이 쉽게 되는 건 없어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엄청난 노력만 있다고 내가 1등이 되지 못해요
나만의 방법, 똑똑하고 합리적인 공부방법과 함께해야
시너지가 생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각 과목별로 공부방버이 다른것 같아요
언어 특히 영어는 복습과 복습을 시간차로 해서 잊지 말아야하며
수학은 개념을 기본으로 정리하면서 많은 문제를 풀어가면서
이해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

머리는 타고났다고 하죠? 공부는 원래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공부하고 싶은사람을 따라가지는 못해요
자신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하나하나 미리미리 공부습관을 들여서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면 되요!~!!!

학원가는 거 좋아요, 원하는 과외 돈만 있으면 하면 좋죠
하지만 저는 지금 두자매와 엄마표홈스쿨링을 하고 있어요
공부의 습관을 잘 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유리한데이의 공부노하우를 점목시켜
스스로 하는 공부방법을 찾아서 해보려고 해요
저처럼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공부 효율을 100% 올리는 1등급 공부법

공부는 계속해서 하지만 능력이 잘 오르지 않고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다 생각될 때, '유리한데이'의 공부 노하우를 보게 되면 어떤 효과를 느끼게 될까?

혼자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고 과외나 학원, 인강 이런거의 도움을 안받고 가능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된다.

작가가 만약 최악이라 생각된 그 순간에 포기했다면, 멈추어 버렸다면 지금의 성적이 있을 수 있었을까?

수능 상위 0.1%의 공부 비밀이라고 하니 엄청 대단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책을 읽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수능 상위 0.1%라 하니 작가도 처음부터 성적우수자였을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작가는 비슷한 실력과 성적의 친구들 사이에서 꼴찌에 가까운 점수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뻔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반복학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 노력했다. 멈추지 않았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들이었던 것이다.

공부방법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미리 겁먹고 포기해 버린 것과 다름이 없다, 다 알고 있는 공부방법들 뻔한 반복 학습, 암기 등등 그러나 그 모든것들을 직접해보지 않았으니 나한테 맞는것과 맞지 않는것을 찾을 수가 없다.

포기하지는 않았으나 시도하지 않았으니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니 무엇이 나에 맞는지 모른다.

게다가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과 처지 비관에 관해 3가지 이상 핑계를 찾았다면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포기할 이유와 명분을 이미 찾았다면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진짜 좋은 공부방법과 그녀의 노력은 핑계를 찾지 않고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그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 한 모든 방법들이 그녀의 비밀일까?

공부 효율을 100% 올리는 1등급 공부법이 궁금하면 포기 하지 않고 완독하길 바란다.

 

 

 

 

 

고등학교 2학년 말, 기말고사 성적까지 나오면서 고등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결과물과 내신이 어느 정도 나왔다. 결과는 처참했다. 수학과 영어 같은 주요 과목은 7~8 등급을 받았고, 다른 과목들은 4~5등급에 머물렀다. 하긴,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전교 꼴찌라 해도 될 정도로 352등이라는 놀라온 성적까지 받은 전적이 있었다. (-24-)


물론 단권화가 필기만 하는 공부 방법은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쓰기만 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시간 낭비다. 진정한 단권화는 단순히 올겨 쓰기가 아니다. 쓰기 위해서 책을 전체적으로 한 번 읽어봐야 하고 , 책 안에 들어 있는 정보들을 이해해야 한다. 받아 적으면서 동시에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써놓은 내용들을 다시 반복해서 읽으며 이해하고 암기하는 과정이 단권화다. (-125-)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 두려워서 포기했더라면 서울대 합격이라는 결과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실전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가능성을 놓지 말자. 근거 없는 자신감일지라도 나는 무조건 찍어도 맞힌다는 자신감으로 시험지를 마주하자. (-215-)


저자는 외고에 입학하고, 전교 꼴지에 가까운 성적을 받게 된다. 날고 기는 아이들이 모인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있는 외고라서, 자신의 수준이 바닥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게 되었다. 방황은 현실적인 문제가 되었고, 자신의 공부방식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나가게 되었다. 남들과 같이 공부해서는 결코 꼴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수학 문제집을 친구보다 두배 이상 풀었고, 영어 문제집도 두 배 이상 시간을 썼다. 암기와 이해가 요구되는 과목은 단권화를 통해 자신의 공부실력을 알아가게 되었다. 그건 스스로 삶을 바꿔 나가는 이유이며,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찾아내는 기준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공부법은 단권화다. 국어와 과학 ,사회 공부를 할 때,단권화는 매우 효과적인 공부방식이며, 고득점 상위권 학생들이 채택하는 공부 방식이다. 꼼꼼하게 ,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단권화 과정은 주변 친구들, 공부잘하는 이들의 도움이나 노하우를 얻어야 한더, 그 과정에서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하며, 나의 약점, 나의 강점을 스스로 찾아내 보완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꼴지에서 서울대를 갈 수 있는 상위권으로 저자의 성적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기적의 공부법이다. 바닥에서 도약하는 그 과정이 공부 기적을 만들었고, 스스로 성장하느 과정에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가지고 열심히 하는 공부 에너지를 얻었다. 이것이 이 책을 읽는 이유, 공부의 기적을 완성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위축되지 않고, 지치지 않는 공부, 그것이 스스로 성장이 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 길이 없으면,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이 책에서 얻게 되었다. 

학원에 가기 힘들고 온라인 수업과 수강을 듣는 경우가 많아요.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경에도 탄탄하게 성적을 유지하는 [수능 상위 0.1%의 비밀]이라니 기대되었습니다.

저자는 외고에 입학 후 전교 꼴찌에 가까운 성적으로 2년간 방황했습니다. 고3이 되어 마음을 먹고 공부하여 반년 만에 수능 수학 48점을 100점으로 만들었어요. 삼수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에 합격했고 현재는 사범대 졸업 후 유튜브 채널로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많은 학생과 소통하고 있어요.

노트 정리를 안 하는 학생도 많고 노트 정리를 할 바에 책을 더 읽는 것이 낫다는 사람도 있어요. 저자는 공부하는 내용을 생각하며 노트 정리를 하라고 해요.

처음 보는 내용을 무작정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공부를 한 뒤에 노트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 한 단원을 한 번 읽고 중요 개념들을 이해한 다음 그 개념들을 중심으로 다시 노트에 정리해보는 것이다.

문학 작품의 경우 내용이 짧은 시는 노트에 옮겨 적고 부가적인 필기를 덧붙인다.
필사도 도움이 도니다. 필사는 글을 그대로 따라 적는 것인데 이미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 적으면서 정리하는 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다.p.103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48점을 받고 그 해 수능에서 100점을 받았어요. 수포자에서 만점자로 변신한 건 처음부터 개념을 탄탄히 쌓도록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 방법은 한편으로 보면 극단적입니다. 이런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실천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겠지요.

고2 겨울 방학 때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범위의 개념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학원 수업을 따라잡기가 어려워 인터넷 강의를 이용해 공부했다. 문제는 중학교부터 고2 과정까지 개념이 비어 있으니 고3 과정의 개념이 하나도 이해되지 않았다. 

중학교부터 고1과정까지 개념을 빠르게 공부해야 했다. 수능에서 필요한 부분 위주로 공부했다. 예를 들어 닮은비나 역함수 같은 개념은 고3에서 주로 다루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종종 출제되는 개념이라 다시 돌아가서 공부했다. p.169

일반적으로 밤 12시 이전에 자고 아침 6시쯤 일어나는 것이 좋다. 새벽 늦게 공부하면 늦게 잔 만큼 늦게 일어나게 되는데 기상 시간을 수험 시간표와 비교해보자. 우리의 뇌는 시험지를 받는 순간부터 가동해야 할 게 아니라 시험을 보기 전부터 깨어있어야 한다.p. 197

이 책을 읽으니 '수능에 모든 걸 집중해야 명문대에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시에 합격할 자신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수능 점수가 등락을 좌우할 수 밖에 없어요. 중요한 수능에 자신의 100%를 쏟아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저자는 공부 습관, 과목별 맞춤 공부법, 수능대비 수험생의 준비까지 알려줍니다. 100점 만점은 까마득하고 비인간적인 점수지만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공부했으니 그걸 해낸게 아닌가 싶어요. 거기까지 바라는 건 아니라해도 따라하면 자신이 만족할만한 최고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