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 3 는 미국초등1-2학년 과정을 담고 있다
크게 3개의 챕터,36개 유닛로 되어있는데 1챕터는 사회,역사,지리, 2챕터는 과학, 3챕터는 수학,언어,시각,예술,음악의 영역으로 나누어 있다. 우리 아이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고 ,리딩만 주로 했고 ,아이가 단어 외우기를 싫어해서 안시키다 보니 어휘가 약한편이라..본 책의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기란 살짝 어렵다..그래서 해당 유닛을 시작하기 전에 본책 뒷편에 있는 워드 리스트를 미리 읽어서 단어 예습을 살짝 한 후에 해당 유닛을 시작한다.한개의 유닛당 본책 2페이지와 워크북 1페이지의 짧은 분량이라 아이가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미국 교과서를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하기에 좋은 교재라고 생각된다
영어교육의 현주소를 대라고 하면 수천 수만갈래로 많은 관계자,학부모,학생들이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알고 학습에 임하고 있는지,영어사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만 제대로 된 영어 한마디라도 구사하고 시험에서도 노력한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영어의 메카 미국현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교재가 눈에 들어오고 효용성을 알게 되면서 장점을 많이 터득하게 되었는바,우선 이 교재의 구성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하기와 같다.
총4장 36과로 되어 있으며 1장은 사회학.역사.지리 2장은 과학 3장은 수학.언어.시각예술.음악의 영역으로 엮어져 있으며,4과를 마치면 어휘복습란이 있으며 총36과이므로 9개의 어휘복습을 할 수있게 되는 셈이다.또한 12과를 마치게 되면 총괄형성평가가 실려 있어 그간 12과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잘 이해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실력.수준을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진다.
부록으로는 정답 및 해설이 친절하게 실려있고 각과에서 배웠던 신출단어들이 고스란히 실려져 있어 단어학습에도 유용할 것이다.그리고 맨마지막에는 이 교재를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MP3 CD가 있으므로 각과를 학습하기 전에 어떠한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본문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한 다음 리스닝연습으로 들어간다면 본문에서 말하려는 의도와 내용을 보다 더 이해하고 감각이 커질것이다.좀 아쉬운 점은 각과가 시작되기 전에 그과의 주요포인트를 암시해 주었더라면 비영어권에서 학습하는 학습자에게 보다 이해력과 학습력을 높이는데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비단 영어뿐만이 아니고 기타 외국어도 마찬가지겠지만 왕도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우리의 언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구사하려면 쉼없이 다양한 장르의 독서가 선행되어야 하듯이,영어를 잘 하려면 비록 짤막한 내용이지만 다양하게 접하므로써,미국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는데에 도움이 되리라 판단이 들고,조금 정성과 열의를 보인다면 이와 유사한 수준의 원서를 읽어내려가는 것도 좋은 영어학습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시중에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교재가 영어일 것이다.그만큼 교육정책의 1순위에다 세계공용어가 된 이상 누가 하라고 강요하지 않더라도 자발적.비자발적인 상태에서 학습을 하고 있지만,정작 중요한 것은 어떠한 교재로 어떻게 학습을 하는가일 것이다.'키출판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EASY,BASIC,CORE의 3단계 총9권이 나왔는데,내용도 참신하고 현지언어를 축소해 놓았기에 마치 미국에 온듯한 느낌도 든다.
매일 꾸준히 1시간이상을 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게 학습하되,가장 문제가 되는 듣고 말하기 부분을 강화해야 하고 학습자도 가능하면 같은 내용을 귀가 뚫릴때까지 철저하게 반복숙지하여 자기것으로 삼아야 할것이다.또한 이 교재가 영어학습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살아있고 참신한 교재를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에 맞추어 다지고 굳히는 학습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애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수록된 CD로 듣고 따락 읽고 단어를 살펴보고 해석을 했다. 그리고 문제를 푼 뒤에는 공책에 텍스트를 한번 따라 썼다. 아이가 4학년 9월에 이 책을 시작했는데 1권 끝나는데 한 달 남짓 걸렸고 1-2-3 순서대로 마치는데 5개월 정도 걸렸다. 끝나고서는 다음 단계 시리즈인 basic 1-2-3을 5개월 남짓했다. 어렵고 힘든 부분도 물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체계를 가지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참 많이 되었다. 아쉬운 점은 정말 교과서적인 표현이 많고 지식 위주의 구성이라 암기를 기본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다음 시리즈인 core는 보류 중에 있다. core는 다른 것들로 공부를 좀 더 하고 입문하고자 한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 1이 끝나가서 Easy 3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브릭스 리딩 교재로 한 동안 했었는데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을 학원에서 많이 한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는데 이지 원을 하다가 아이가 내응을 많이 지루해해서 브릭스 스토리 리딩으로
읽기 교재로 사용했었습니다.
남은 책을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딕테이션용으로 사용하니 아주 좋습니다.
뒤편에 배울 단어와 뜻이 따로 나와있고 해석도 나와 있어
영어 듣기로 받아쓰기 하루 하고 한글번역된 것 타이핑해서
영어로 적어보기 하기에 딱 알맞아 집에서 하기 편리해서
다음권으로 Easy 3을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