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라는 환경의 사용빈도가 높지 않은 터라 궁금하면서도
기존의 그룹웨어와 비슷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식상한 관심도 있었다.
클라우드 환경의 프로메테우스라는 선구자적 역활이라는 저자의 목적이 잘 들어나는 머리말.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인종, 국가를 떠나서 작업환경에서 아날로그적 활동이 아직까지도 현재 처해진 상황에 최적화된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인데 이는 모르거나 적응의 문제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변하게 되어있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는 것도 나쁘지않겠지만 효율성과 생산성을 생각한다면
저자 김종원 님의 세세한 가르침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자가 얼마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알려주고자 하는지 책의 구성에서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만 노안이 찾아온 나에게는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목차만 봐도 방대한 양이다.
그만큼 많은 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구글스페이스의 능력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소통/협업/관리와보안" 그룹웨어의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사실 '구글안에서 이게 다되나?' 싶은 호기심도 생겼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국내외 회사들의 목록을 보니 성장세에 있거나 유명한 기업들이다.
이들이 괜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단순히 업무라는 무형의 시스템화뿐만 아니라 건물과 각종리소스의 관리도 함께 가능해서
구글 스페이스 라는 공간에서 모든 것의 감독이 가능해진다.
그래도 가장 핵심은 문서도구 아닐까?
구글 드라이브의 공용 데이타를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공유하고 업무를 지속하는 것은
이제 단순한 서류를 넘어 드로잉, 지도, 설문지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된다.
또하나 특징이 있다면 음성입력이다.
키보드 입력이 아닌 마이크로 입력된 음성 데이타를 화면상의 문서에 글로 입력하는 것이다.
이런 기능의 제공은 제한된 작업 환경에서 능률을 올리는 원동력이 되어 줄것이다.
MS Office를 사용중인 나에게 반가운 호환성 부분.
특정한 조건을 제외한다면 기존에 작업된 Office 파일과 아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그래도 아쉬운 것은 한컴오피스와 한글은 미리보기 밖에 지원이 안되는 부분.
국내 회사의 경우 타사나 공공 기관 등의 문서를 취급할 때 어쩔 수 없이 불편을 동반하게 될 것 같다.
구글 스페이스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메일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문서 & 채팅 등 다양한 협업 방법들이 있지만 보다 생생하게 진행할 수 있는 "Google Meet".
Zoom앱의 영향을 받아 화상 회의에서 화상 교육으로 발전되어 최대 49명까지 모아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정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업무 시간 중에 땡땡이(?!) 같은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언급한 것 외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그리고 관리자가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진화 중이다.
책을 읽는 내내 과거 어렵고 복잡했던 IT환경과 S/W사용법이 점점 일상에 녹아들어 최소 환경만 갖춰진다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에 접속해서 내게 요구되거나 필요한 지식과 문서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됬구나...
사실 이게 구현된 것은 정말 얼마되지 않았다.
모토로라 핸드폰이 너무나 신기했던 세대인지라 너무 빠른 속도에 깜짝 놀랄때가 많다.
SF영화에 등장했던 부분들이 점점 현실화 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는 기분이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현실화 되어(우주여행가는 사람들을 봤으니, 이제는 외계인인가....) 목격하게 될 지 기대 중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구글 크롬으로 인터넷 검색창을 바꾸면서 다양한 앱이 크롬 내에서 실행되고 편리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란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에서는 다양하고 막강한 기능들을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존의 PC대신에 원격으로 업무를 하고, 원격으로 자료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구글의 작업환경은 더욱 강력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분하여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글 드라이브, 각 종 문서 도구,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양한 앱 그리고 관리 콘솔의 관리 및 설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중소기업과 같은 작은 조직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효과적으로 쓰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산시스템 구축이 부족한 곳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책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직접 가입하는 방법위주로 설명하고 있지만, 직접 설치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공식 리셀러를 통해 구입한다면 추가 비용 없이 지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 직접 설치자를 위한 도메인, 메일, 결제, 관리 콘솔, 사용자 등록 및 관리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큰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어서, 구글 드라이브, 각 종 문서 도구 및 여러 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먼저 필요한 부분부터 공부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셀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상태에 접근하여 인터넷만 된다면, MS 오피스가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구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함수들도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없는 유용한 함수들이 더 있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글검색을 통해 찾아서 사용해 보시면 그 매력에 빠져들 것입니다.
인터넷 시대를 넘어 모바일 시대가 익숙한 사회가 되었음에도 기존의 페이퍼 중심의 업무가 아직 많다는 것은, 나 자신도 그만큼 변화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거나 게으름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책에서 언급된 클라우드 환경만 이용하더라도 업무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삶이 엄청 효과적이고 유용하게 바뀔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많은 내용이지만 특별히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하나씩 활용해 나간다면, 조만간에 스마트맨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되다 보니 온라인(원격)으로 업무를 보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가만히 살펴보니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자주 쓰는 온라인 공간이 구글인 것 같다. 그래서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매뉴얼인 이 책이 매우 반가웠다.
겉장을 넘기니 노란색 속지에 다음 글이 쓰여있었다.
위 글귀를 보면서 책을 만드는 출판사의 철학이 느껴졌고, 저자와 함께 이 책을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을지 책을 읽지도 않았음에도 짐작할 수 있었다.
우선, 책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해서 쉽고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보자가 읽어보고 활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다.
그리고 책 구성이 깔끔하다. 종이 질도 좋고, 실제 화면 구성 그림을 많이 올려주어서 빠르게 숙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래 그림은 목차이다. 목차만 보아도 얼마나 꼼꼼히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설명해주는지 알 것 같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에는 소통, 협업, 관리와 보안을 담당하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고 한다.(p.18)
아직은 나는 이 세 가지 영역 중에서 소통 영역을 제일 많이 활용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협업 영역의 앱들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안전한 문서 관리가 가능하고, 이를 활용하므로 생산성에 향상이 있고, 조직 문화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과 쉬운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p.22-23)
그리고 공사를 분리할 수 있어 워라벨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조직 내 통합을 돕고, 용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조직 내 관리가 용이하고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p.24-26)
이미 곳곳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나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벗삼아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김종원 /
구글 워크스페이스란?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협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서비스
구글 워크스페이스라는 이름 이전에 G Suit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다 2020년 10월 변경되었다.
보통 클라우드는 서버에 보관해두고 각종 기기로 불러오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Google 드라이브, One Drive, 네이버 MYBOX, Dropbox 가 있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클라우드 개념이 고도화되었고 파일만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앱도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 이제는 문서작업, 디자인, 데이터 관리, 자동화 서비스등 모든 작업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p17 페이지 요약
구글 개인 계정과 워크스페이스의 차이는 무엇일까?
개인 계정은 you@gmail.com 형식의 이메일이 주어지고 주체가 개인으로 가입.관리.삭제를 하며 드라이브 용량의 경우 15기가 까지 허용된다.
워크 스페이스의 경우 계정형식이 you@company.co.kr 형태로 조직이름의 이메일을 가지고 조직관리자가 가입.관리.삭제권한을 가진다. 드라이브 용량의 경우 30기가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meet 사용시간또한 24시간 가능하다.
워크 스페이스는 조직. 또는 기업이 활용하기 좋은 클라우드인 것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장점은?
공사의 분리 "워라밸"
조직 내 통합
용량 확보
조직 내 관리
다양한 부가 기능
이 중 두가지 정도 언급해보자면,
첫번째가 워라밸이다.
소규모 회상의 경우 회사내 이메일이 존재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개인계정을 회사메일로 공유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하면 조직이름명으로 이메일을 만들 수 있어 조직계정을 따로 관리하여 개인메일과 분리하여 사용이가능하다. 한마디로 work and life balance가 가능한 것이다.
두번째 이 중 가장 탐나는 기능이 바로 다양한 부가기능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에는 다양한 앱을 추가하여 새로운 도구를 만들거나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메일 머지 기능을 활용한 자동 수료증 발송, QR코드로 출입관리 등 조직에 필요한 도구를 무한히 만들 수 있는 것이다. p. 27
나는 조직을 만들려고 이책을 읽었다기보다 구글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알고 싶어 이책을 펼치게 되었고
그중 돋보이는 것이 바로 구글 문서툴이다.
책 내용 중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이 글에서 다루어 보았다.
워크 스페이스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개인 또한 이렇게 똑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문서 -> MS 오피스 워드
스프레드시트 -> MS 오피스 엑셀
프레젠테이션 -> MS 오피스 파워포인트
이렇게 컴퓨터에서 작성하던 문서 작업을 구글계정이 있으면 온라인 상에서 바로 쓰고 공유하는 기능이 들어있다.
이밖에도 잼보드, 클래스룸, 행아웃등 온라인 구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하다.
구글 문서도구의 특징?
1. 자동저장
2. 실시간 공동 저장
3. 버전기록
4. 활동 대시보드
5.템플릿
1. 자동저장
구글 문서에는 저장기능이 없다.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저장이 되기 때문이다.
2. 공동 저장
구글 문서의 경우 협업이 가능해서 하나의 문서에 여러명이 들어와서 같이 작업이 가능하다.
이기능을 보면서 강의를 할때 이기능을 활용한다면 한 공간에서 똑같은 작업을 해봄으로써 어떤 사람이 잘 따라오고 잘되지 않는지 어떤부분이 잘되지 않는지를 개인별 체크하여 가르치기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버전기록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모두 저장이 가능하다면 실수로 수정된 경우 중요한 자료가 사라질수도 있다. 이경우 여러사람 공유 기능이 득보다는 실이 될 가능성도 있어 이부분이 염려스루었는데 버전별 기록되어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기능이 있다.
4. 활동 대시보드
공유 사용자중 누가 조회를 했는지 댓글 답글 등의 추이도 확인 할 수 있다.
5. 템플릿
문서에 템플릿이라는 기능을 활용해서 잘 활용하는 양식을 만들어두고 사용자들이 쉽게 일관성있는 양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구글 문서와 스프레드 시트, 프레젠테이션 사용법은 MS 오피스와 크게 다르지 않아 오피스 문서를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더라도 구글 문서툴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서작업을 하고 공유하며 회의까지 가능하다.
이밖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하여 기업이 쓰기 좋은 팁들이 이책에는 쓰여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증정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다. 소설과 자기개발서 등의 책만 읽다가 문득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뭐지? 잘 작성할수 있을까? 라는 물음보단 대체 구글이 뭘 더 할수있게 하는걸까?
단순히 검색서비스로 인기있었던 구글이 유튜브,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사용자까지 관리하면서 이젠 구글은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와 버렸다. 하루라도 유투브를 안보거나 구글검색을 이용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스마트폰의 os는 현시점엔 2강체제이다.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이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os 는 우리들의 엄청난 우리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할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은 우리 삶은 바꾸어 버렸다. 한가지씩 말하기에도 책을 10권은 더 써야할것이다. 그만큼 구글과 애플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 공룡들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데이터? 그게 자료?..라는 단순한 명사로만 접근할수 있지만 사용자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데이터 양은 사실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반드시 인식하고 있어야만 하는것이다. 그래야 내 정보를 보호할수 있다. 사실 나 같은 경우는 미래를 위해 함부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 는 하지 않는다. 내가 적은 글이 데이터화가 되어 한 회사에 귀속이 되며 그것은 분석을 통해 나의 정보가 하나하나 전부 공개되어 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단순히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설명하고 이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것을 이용하면 사원들의 관리를 아주 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조직이라는 한 매개체를 조각조각으로 나누거나 뭉치는 도구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 할 수 있다..이것 또한 무료! 구글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이 많다는 걸 이책을 보고 알았다.
무료이니 참좋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 무료 때문에 앞으로 우리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것이다. 대신 사용자는 나의 삶의 중요 부분이 될수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앞으로 우리가 이용하게될 아니면 흡사하게 만들어진 이러한 시스템과 관리되는 데이터들..
이 두가지는 많은 아이디어를 줄수 있으며 그 아이디어는 돈을 벌수 있는 기회를 줄것이다.반대로 안쓰게 되면 아주 불편해지면서 돈을 벌지 못하는 삶이 될수도 있다.
이 책만으로 보자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이 시스템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잘 이용하면 많은 기회비용을 아끼거나 더나가선 기업과 정부에 제안을 하는 단계까지 갈수있을것이다.
작은 예를 들자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으로 많은 사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그에 따른 관리를 해야한다.
이 책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므로써 일어나는 구성원의 관리만 해도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
정부에선 백신접종 계획 및 백신접종을 위해 해야할 예약, 접종내역 등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관리할수도 있다.
공짜는 언제나 좋다. 그러나 그만큼 제공되는 데이터 또한 있을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거나 관리받게 될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유용한 책이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서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