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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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리뷰 총점 9.7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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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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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회계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w******n | 2022.06.02 리뷰제목
노후를 대비해야하는데 부동산, 주식, 코인, 경매 이것저것 할게 많습니다. 이런것들에 대해 안 속으려면 재무제표를 봐야하는데 재무제표만 보기에는 다른것도 궁금해서 못참습니다. 회계에 대해 아예 모르기때문에 회계초보들이 보고 이해할수 있게 만든 이책을 구매했습니다. 이 회계책을 시작으로 주식과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고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훌륭히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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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대비해야하는데 부동산, 주식, 코인, 경매 이것저것 할게 많습니다. 이런것들에 대해 안 속으려면 재무제표를 봐야하는데 재무제표만 보기에는 다른것도 궁금해서 못참습니다. 회계에 대해 아예 모르기때문에 회계초보들이 보고 이해할수 있게 만든 이책을 구매했습니다. 이 회계책을 시작으로 주식과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고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훌륭히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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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 2021.12.16 리뷰제목
다른 여러가지 재무제표 서적을 읽을 때 어떤건 왜 매출로 잡히고, 어떤건 재고로 잡히는지, 자산이 무엇이고 부채가 무엇이고 자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읽다보니 전혀 무슨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러기를 몇 번 하고나니 재무제표는 어려운 것이다라는 생각에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가치평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 당장 눈에 보이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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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러가지 재무제표 서적을 읽을 때 어떤건 왜 매출로 잡히고, 어떤건 재고로 잡히는지, 자산이 무엇이고 부채가 무엇이고 자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읽다보니 전혀 무슨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러기를 몇 번 하고나니 재무제표는 어려운 것이다라는 생각에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가치평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 당장 눈에 보이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차트분석 등 기술적 분석에 관심이 갔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밥 먹고 받은 영수증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고난 이후 영수증에 찍힌 숫자만 보여도 눈을 돌려버리는 숫자에 대한 거부감이 한 몫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바로 재무제표에 대한 각 계정과목들의 설명이나 각종 재무비율, 투자지표들을 먼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학 관점에서 기업들이 회계처리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자산을 평가하는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바로 접하게 되는 실 사례들을 중심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 먼저이다. 

현금주의, 발생주의로 인해 언제 매출로 잡히고 언제 재고로 잡히는지 자산의 가치평가 방식인 취득가, 공정가치 등으로 비용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줌으로써 매출, 재고, 비용, 자산 등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를 시켜준 이후 재무상태표(자산, 부채, 자본),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산변동표, 주석 등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무제표 분석이 아주 쉽게, 책 제목 그대로 재무제표가 만만해 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재무제표 분석이 처음이라면, 회계가 무엇인지 모르는 회린이라면, 다른 책들 보다 먼저 이 책을 정독하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고 난 이후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른 재무제표 책들을 보면 술술 읽히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적인 단어로 아주 쉽게(어렵지만 정확하게가 아닌 대략적인 뜻이 통하게만 쉽게) 썼다고 하지만, 회계를 전혀 접해보지 못한 나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눈이 확 떠지게 되는 그런 순간이 느껴졌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재무제표의 바다에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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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마트북스 /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평점10점 | h*****0 | 2021.07.11 리뷰제목
바야흐로 주식이 대세가 된 요즘입니다. 거액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주식을 배우고 공붛고 도전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주식에 도전한다 하니 말입니다. 일의 특성상 회계에 대한 구체적 지식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기에, 이런 저런 여러 이유로 회계에 관한 책을 읽고팠는데, 바로 요 책이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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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주식이 대세가 된 요즘입니다.

거액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주식을 배우고 공붛고 도전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주식에 도전한다 하니 말입니다.

일의 특성상 회계에 대한 구체적 지식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기에,

이런 저런 여러 이유로 회계에 관한 책을 읽고팠는데,

바로 요 책이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 같아 반가웠어요.

기초 지식을 이해하고 일을 하는 것과

그냥 해야 할 일들을 단순히 처리하는 것은 다를테니까요.

 

 

 

 

그런데, 참... 첫 페이지 글부터 꽤 맘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래~ 나는 정말 돈맹인걸까?

돈에 대한 약을 파는 사람들은 분명 있고,

그 약을 사는 이들이 돈맹인데...

나는... 과연... 돈맹일까?

이 책의 저자는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회계학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이런 고백을 들으니, 흠흠...

회계학과는 영 친해지지 못할 것 같은 저도

살짝 용기가 생겨납니다 ^^;;;

 

 

 

 

책은 총 9장으로 나누어 내용을 담고 있어요.

1장에서는 회계 초보들, 회린이들을 위한

기초 회계 원칙 8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복식부기의 이중성

2. 복식부기의 경제적 실체

3.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 : 취득가

4.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 : 공정가치

5. 장부가치

6. 발생주의 회계처리

7.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

8. 감가상각

 

 

한번쯤 들어보았음직한 단어들이지만,

상세한 내용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음~~~^^;;;

 

 

요 단어들만을 보고는 잠시 또 좌절모드였지만,

심호흡 한 번 하고 찬찬히 읽어가다 보니

오~ 요정도면 나도 이해가능?! ^^

잘 알만한 기업들의 사례는 물론

질문과 답을 통해 이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또 이야기의 끝에 등장하는 <괴짜회계사의 한 줄 정리>는

깔끔하게 해당 내용을 정리해주어

쏙쏙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듯 해요.

그리고, 중간 중간 등장하는 그림들!

글이 시각화되어 머릿 속으로 쏙~ 들어오는 느낌이랍니다 ^^

줄글로만 읽을 때 헷갈리던 내용들이

그림과 함께 간결히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역시 회린이들을 위한 회계책 맞는 것 같습니다 ^^

 

 

1장에서 기본적인 회계 원칙들을 알아 보았다면,

2장부터는 좀 더 세밀하게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주식하는 분들이 기업을 살필 때

가장 먼저 확인한다는 재무제표~

자주 등장하는 말이지만,

막상 재무제표를 들여다 보면 물음표만 가득이에요 ㅎㅎ

여기서는 재무제표가 무엇인지

왜 잘 살펴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중요한 핵심 내용인,

자산, 부채, 자본은 물론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 등

주요한 내용들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9장에서는 저자만의

재무제표 분석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요.

책 속에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것~

주린이는 물론 회린이들을 위한 기초 지식들이

모두 담겨있는 듯 합니다.

이제 그냥 막 투자하는 시대가 아니죠.

공부가 필요한 시대지요.

하지만 어려운 경제 용어와 난해한 지표들이 고민이라면,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으로

시작해 보심은 어떨까요? ^^

주식이 보이는 회계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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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회계 # 재무제표가만만해지는회계책 평점10점 | a******h | 2021.07.11 리뷰제목
'회계' 말로만 들어도 꼼꼼하고 똑똑하지 않지면 못해낼 것 같다. 그래서 회사에서 여직원들이 실무를 도맡아 하고있다. 회계가 처음엔 쉬워보이는데 알면 알수록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 개인회사와 법인회사의 차이점은 크다. 그래서 회계의 기초지식이 없으면 이해하는데 상당히 곤혹스럽다. 동영상강의를 들어도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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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말로만 들어도 꼼꼼하고 똑똑하지 않지면 못해낼 것 같다.

그래서 회사에서 여직원들이 실무를 도맡아 하고있다.

회계가 처음엔 쉬워보이는데 알면 알수록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 개인회사와 법인회사의 차이점은 크다. 그래서 회계의 기초지식이 없으면 이해하는데 상당히 곤혹스럽다.

동영상강의를 들어도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강의를 해서 주입식 교육이 따로없다.

이런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을 만났다.

#재무제표 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

저자가 회계사가 작성했다. 신뢰와 믿음이 팍팍가는 책이어서 두말하면 잔소리!!

나같이 회계공부는 했지만, 회계의 정확한 이해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회계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핵심은 '재무재표'이다.

당장 내가 다니는 회사의 재무제표도 잘 볼 줄 모르겠다면 당장 이책을 구입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재무제표를 너~~~~무 쉽게 작성해주셔서 읽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물론 첫장부터 단식부기 복식부기가 설명을 들어가니 갑자기 급 머리가 아파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식부기는 우리가 흔하게 어릴때부터 썼던 '용돈기입장'을 떠올리라는 저자의 설명에 옮거니!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다니.. 그리고 깨알같은 오른쪽 풍선말꼬리 설명은 이해도를 더 높여 줬다.

'재무재표'는 무엇인가..

재무제표는 정보이용자들이 사용할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양식이다.

이 책을 읽은 주된 이유는 나의 회계지식도 넓혀주고 우리회사의 재무제표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내가 산 주식의 회사도 공부해볼겸 선택했다. 주린이 회린이가 꼭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재무제표!!를 알려면 회계의 기초지식을 알아야한다.

알고보면 재무제표읽는건 영어회화와 비슷하다.!

재무제표란 단어를 들으면 왠지 어려울 것 같고 전문적일것 같지만, 재무제표는 생각보다 훨씬 만만한 존재이다.

전자공시시스템 사이트 DART사이트에 들어가서 찾고자 하는 기업의 이름을 검색하면 바로나온다.

dart.fss.or.kr

회사찾기->정기공시->사업보고서 를 체크->검색 을 하면 연간 재무제표를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삼성전자'를 예를 들어 설명을 많이 해줬다.

재무제표는 5가지 5총사가 있다.

1)재무상태표

-현재의 재무상태를 보여준다

2) 손익계산서

3) 현금흐름표

4) 자본변동표

-2,3,4 돈의 변화량을 기록한다

5) 주석

- 위의 것들을 작성하는데 사용된 가정이나 누락된 정보들을 글로 적어둔다.

재무상태표는 늑정일(일반적으로 분기말,연말)을 기준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과 부채, 지금까지 벌어둔 돈 등에 상태를 정리해둔 것으로 개인으로 치면 갖고있는 재산(현금,자동차,아파트 등)과 빚(대출금,할부금 등) 특정 날짜를 기준으로 적어둔 것이다.

그래서 재무상태표는 매일매일 변동되는 값을 적는것보다 특정일 기준으로 잔고를 조회하는 것으로 '스크린샷'인 셈이다.

재무상태는 스크린샷!!

재무제표들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로 이루어지는데, 손익계산서는 기업이 주주들을 위해 발생시킨 이익 혹은 손실을 기록한 재무제표이다. 즉 특정 기간동안 기업이 올린 매출과 비용을 모두 정리한 표이다.

이 둘은 '발생주의'원칙에 따라 작성된다.

이 책에서 발생주의에 대해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을 해주었다. 새 휴대전화를 구입했을때 회계장부에 어떻게 기록해야하는지? 모바일게임아이템을 샀을때는?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회계처리시점? 게임아이템을 구입하는 경우 회계처리시점?

---> 발생주의는 결제가 아닌 거래가 언제 발생했는지를 기준으로 한다.

현금흐름표는 현금주의 원칙에 따라 작성된다. 자본변동표는 자본은 실적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변할 수 있기때문에 그 세부내역이 자본변동표에 나타나며 주석은 잠재적 채무에 관한 것으로 재무제표에 담기지않지만, 투자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할 사실들을 많이 담고 있다. 재무제표에 주석이 달리면 꼭 읽어봐야하는 필수요소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재무제표를 꼭 봐야하는 이유

1) 기업의 기초 정보로 말도 안되는 기업을 거를 수 있다.

2) 말도 안되는 시사업 진출을 가려낼 수 있다.

3)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스토리를 알 수 있다.

재무제표는 모범적인 기업인지 망할 것 같은 기업인지를 구별해주는 표인것이다. '재무제표'를 확인하지않고 무턱대고 아무 회사 주식이나 소중한 재산을 덜컥 맡기는 경솔한 선택을 하면 안된다.

자산은 기업이 현재 보유한 자원을 의미한다. 자산에는 기업통장에 들어있는 잔고, 즉 건물이나 설비같이 눈에 보이는 자산뿐만 아니라 지적재산권과 무형자산도 모두 포함된다. 부채는 어디로부터 빌린돈이고 자본은 주주들로부터 맡아둔 돈이다. 항상 부채가 자본보다 먼저 위치하는데 반드시 갚아야 할 돈이기 때문이다.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가 가져가고 남는 것을 가져간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회사가 영업이익이 나서 자산을 더 불려 나가고 있는지, 배당을 더 높이고 있는지.. 반토막이나서 부채를 더 늘리고 있는지 재무제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중흥으로 흡수된다고 이슈가 있었다.

책에서도 비슷한 '영업권'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공부할 때는 영업권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무형자산중 '영업권'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영업권은 인수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할 때 지불하는 프리미엄이다. 대체적으로 현재시점의 인수했을때의 시가총액이 아닌, 인수후 인수합병되는 회사의 주가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 프리미엄을 더 높이 주고 인수하는 것이다.

더 쉽게 예를 들어 주택재개발이 진행될시 그 지역에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땅값을 올려받아 팔려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영업권은 무형자산이지만, 대우건설을 인수했을시 중흥건설이 건설업계 4위까지 올라간다하니 벌써부터 주가가 들썩들썩 거리는걸 보면 조금 이해가 될 듯하다.

책에서는 '괴짜회계사의 한줄정리'로 설명과 핵심을 적어줘서 이해를 도왔다.

영업권은 '인수합병을 통해 얻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너지를 영업권이라고 한다.'

주식할때는 부채를 절대로 하지말라고한다.

신용대출까지 끌어서 투자했을시 불확실한 투자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투자는 기계 설비의 감가상각으로 제품 반제품을 구입하여 완제품이 될때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기업은 제조를 통해 기업이윤과 매출로 이어지는 반면 부동산은 유일하게 감가상각없이 불패신화를 이루고 있다. 부채가 부동산과 기업에서는 상반된 해석이나, 부채가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부채는 사회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사화변화의 가속도를 붙이는 역할도 해왔다.

그렇지만 자본이 적을수록 이자비용이 올라가므로 회사를 분석할시 부채로 어떤자산을 샀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덩치를 키우려고 하고있는지 질적성장에 집중하여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지 자기자본 이익률(ROE)를 통해 기업을 잘파악해야한다.

#재무제표가만만해지는회계책 에서는 예시를 많이들어 쉽게 서술해줘서 한 회사를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동안 궁금증도 많이 풀려서 큰 도움이 되었다. 두번 세번 읽어서 회계지식을 내것으로 만들면 실무에도 도움이 되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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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평점10점 | c*******4 | 2021.07.11 리뷰제목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은 회계의 기초부터 시작해 재무제표의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다룬 책이다. 경영을 전공하고 회계 관련 직무를 희망하고 있기에 매 방학 때마다 주기적으로 회계학원론을 복습하곤 하는데, 이번 방학엔 이 책으로 복습을 해보았다. 회계학원론에서 다뤘던 이론적인 내용들이 거의 대부분 실려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실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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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은 회계의 기초부터 시작해 재무제표의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다룬 책이다. 경영을 전공하고 회계 관련 직무를 희망하고 있기에 매 방학 때마다 주기적으로 회계학원론을 복습하곤 하는데, 이번 방학엔 이 책으로 복습을 해보았다. 회계학원론에서 다뤘던 이론적인 내용들이 거의 대부분 실려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실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어 실전에서 써먹기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내가 딱 원하던 책이었다.


미국 버크널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미국공인회계사 및 재무분석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저자는 모든 사람이 회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이러한 취지 덕분인지, 나 또한 읽는 내내 책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써져있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다. 회계라는 게 자칫하면 굉장히 지루하고 따분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학문인데, 이 책은 정말 어린아이들에게 알려주듯이 여기저기 보이는 귀여운 일러스트들과 친절한 말투, 알기 쉬운 설명 등을 사용해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 회계에 대한 자신감이 절로 올라가는 것만 같았다.


내용 또한 굉장히 알찼다. 제일 먼저 '회계의 8원칙'을 정립해 알려줌으로써 회계에 대한 기초 개념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다음에는 이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재무제표(기업의 '돈'과 관련된 정보들이 모두 써져 있는 서류)를 읽는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씩 알려줘 나간다. 어? 고작 8가지 개념만 알고도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나? 싶지만, 저자는 기초개념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계란 일단 부딪혀보며 배워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근데 정말 공감되는 말이었다. 나도 개념은 대학에서의 수업을 통해 알고 있지만, 정작 이 개념들을 활용해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이 기업의 재무 상태는 어떠한 상태인지 정확한 분석은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서 재무제표에 적혀있는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스킬들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래서 더 유용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교수님은 이런 것까지 세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재무제표는 총 5가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에서는 재무제표의 핵심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읽는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해나가고 있다. 특히나 재무상태표의 구성 요소인 자산, 자본, 부채에 대해 각각의 항목별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좋았다. 게다가 이에 대한 설명들도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실제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들의 재무제표들을 예시로 보여주며 설명해주고 있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근래에 읽었던 중 가장 알찼던 책으로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배울 점이 많았던 책이었다. 사실 나도 회계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언젠가는 이런 회린이들을 위한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분처럼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만큼 정말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회계와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을 모두 알려주고 있어 좋았던 책이다. 내 주위에 회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제 막 회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이 책을 추천해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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