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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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리부트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기술을 갖춰라

리뷰 총점 9.5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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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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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산업화 시대의 낡은 리더십을 버려라!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d****o | 2021.08.19 리뷰제목
리더십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미 해군 복무 경험과 컨설팅 경험이 가득 담긴 이 책은 리더십이란 결국 말에서 시작하기에 평소 대화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리더십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산업화 시대에 뿌리 내린 다양한 관행들, 예를 들어 숙고하는 과정없이 하던 일을 그저 계속 행하는 것이나 어떤 행위에 따른 결과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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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미 해군 복무 경험과 컨설팅 경험이 가득 담긴 이 책은 리더십이란 결국 말에서 시작하기에 평소 대화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리더십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산업화 시대에 뿌리 내린 다양한 관행들, 예를 들어 숙고하는 과정없이 하던 일을 그저 계속 행하는 것이나 어떤 행위에 따른 결과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도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그 행위를 고수하려고 하는 것, 그리고 시간 압박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어떻게든 시간 내에 반드시 일을 완수하려고 하는 일들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상사의 영향을 받기 전에 각 구성원이 스스로 추측해서 개인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렇게 의견을 낼 때는 누가 무슨 답을 냈는지 따지지 말고 모든 추정치를 검토한 뒤에 가능성 있는 답변으로 다 함께 좁혀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말이다. 특히 생각은 가변성을 수용할 때 폭 넓어지기 때문에 가변성을 수용하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합의는 가변성이 줄어든 상태로 생각하는 과정에서는 그다지 바람직한 요소가 아니라면서 말이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어찌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 요청하기를 주저하게 되고 성과주의 사고방식의 일종인 보호 사고방식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도 언급한다. 성과주의 사고방식은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거나 무능한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자신을 보호하게 만드는데, 특히 부정적인 것을 숨기면서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열린 마음으로 비판과 피드백을 구하고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리더십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생각할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통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리더의 역할은 팀원이 일을 하다 개선사항을 발견하기 위한 중단 시간을 요청할 수 있도록 이끌고 그들의 요청을 수용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말이다. 또한 이분법적 질문이 아닌 확률적 질문을 던지고, 자신과 관점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회의 중에 알았다면 '난 놓치고 있지만 그 사람이 본 건 무엇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일부러라도 반대 의견을 도입해야 할 필요도 있기에 누군가에게 다른 의견을 내 달라고 부탁하라면서 말이다.

 

보통 리더들은 영감과 권한을 주면 팀원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에 전념하리라 착각하지만 그 과정에 본인들의 선택이 없다면 순종하는 모습만 보일 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한 집단 안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려 하는 구성원은 필요 없다면서 리더는 회의를 해서 나온 결과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집단이 그 결정을 지지한다면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밖에도 리더는 팀원들에게 검증할 가설을 세운 뒤 배우고 개선하는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하며,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는 단순히 기대하는 상황이 아니라 상반된 두 가지 계획을 동등하게 놓고 논의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한편 작게 분리한 일에 전념하면 짧은 기간 동안 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으며 미리 계획한 중단 시간을 곧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 언급하고 있다. 특히 무엇인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먹고 시간의 압박을 없애야 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통제하여 잠깐 멈췄을 때만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개선을 위해서는 과거가 아닌 미래에, 내부가 아닌 외부에, 사람이 아닌 과정에, 실수를 피하는 것이 아닌 탁월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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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리더십 리부트 평점10점 | j*****c | 2021.08.17 리뷰제목
이 책은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책입니다.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비대면, 언택트가 일상이 된 요즘에는 말하는 방식, 반언어적 표현이 가지는 영향력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만나서 행동과 말을 같이 하며 구성원들 또는 클라이언트와 이야기했지만 요즘은 말의 비중이 훨씬 더 커졌기 때문이죠. 1장 엘파로호의 침몰 2장 리더십 리부트 전술 교본 3장 시간
리뷰제목

이 책은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책입니다.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비대면, 언택트가 일상이 된 요즘에는 말하는 방식, 반언어적 표현이 가지는 영향력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만나서 행동과 말을 같이 하며 구성원들 또는 클라이언트와 이야기했지만 요즘은 말의 비중이 훨씬 더 커졌기 때문이죠.

1장 엘파로호의 침몰

2장 리더십 리부트 전술 교본

3장 시간을 통제하라

4장 팀원들과 협력하라

5장 일에 전념하라

6장 일을 완료하라

7장 일을 완료한 후 꼭 개선하라

8장 연결로 리부트의 속도를 올려라

9장 리더십 리부트 적용하기

10장 리더십 리부트를 더 잘하려면

11장 엘파로호 구하기

엘파로호의 침몰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일화입니다. 엘파로호는 미국에서 출발하여 남미까지 화물을 나르기 위해 출발합니다. 하지만 항해 중간에서 태풍을 만나 배가 침몰하여 배에 타고 있는 전원이 사망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항해사, 기관사, 심지어 선장까지 모두 태풍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사소통 방식의 문제로 인해 전원이 사망하는 참담한 결과를 불러일으켰죠.

항해사, 기관사는 교대 보초근무를 하던 중 태풍이 오는 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항해루트를 수정하기 위해 선장에게 보고해야 하고 동의를 구해야 했기에 선장에게 말하는 것을 머뭇머뭇했죠. 그리고 나서 태풍 중심 근처까지 1,000km도 안 남은 시점에서 선장에게 보고합니다. 여기서도 명확하게 항로를 수정해야한다는 의견 표시가 아닌 어리버리하게 태풍이 오고 있다고 말만 하는 상황인거죠. 그렇게 선장도 갈팡질팡하게 되고 이도저도 아닌 항해를 이어가다가 태풍을 직격탄으로 맞고 침몰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일의 방식에는 2가지가 있다고 레드워크와 블루워크입니다. 레드워크는 단순 반복 작업, 블루워크는 생각,계획, 창의력을 발휘해야하는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이 두 가지가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었습니다. 공장에서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직원들도 있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블루워크를 하는 직원들이 레드워크를 하는 직원들에게 하달하고 레드워크의 결과를 블루워크 직원들이 다시 논의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과거의 일처리 방식이죠. 하지만 이는 과거의 일처리 방식이고 현재는 다른 방식이 필요합니다. 레드워크를 하는 직원도 블루워크를 해야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도요타입니다. 도요타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자동차를 파는 회사입니다. 도요타의 공장에는 당기면 모든 작업이 중지되는 선이 있습니다. 어떤 과정에서든지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나 이 선을 당길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이 선을 잡아당기면 마치 모든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것 같고 눈치 보느라 차마 이 선을 잡아당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도요타는 달랐습니다. 레드워크 직원이 이 선을 잡아당기면 블루워크 직원은 문제를 찾아줘서 고맙다고 표시한 후 같이 얘기를 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갑니다. 레드워크 직원이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블루워크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 결과 도요타는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리더십 리부트의 전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연결 전술'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리더와 직원이라고 하면 권력의 기울기가 리더 쪽으로 기운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기울기를 평평하게 해야합니다.

"내가 여기 사장이야.", "내가 결정할 사안이네."

"내가 당신보다 이 일을 더 오래 했어.", "나는 명문대를 졸업했어.", "나는 기술 자격 증이 있어."

이는 모두 권력 기울기를 더 가파르게 만드는 말이며 팀원들의 의견, 생각, 의사 결정의 가변성을 줄이고 책임감과 주인 의식을 떨어뜨립니다. 팀원들의 인간성을 앗아가는 것이죠.

"당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당신이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대신

"우리는 이 사안에 대해 결정해야 합니다." (함께 결정 내리기)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나는 이 일을 한 지 25년이 됐어. 자네는 이 일을 한 지 얼마나 됐지?"와 같이 말하는 대신

"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 중요해요."

"당신의 경험이 우리 결정에 도움이 될 겁니다."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이 권력 기울기는 상급자보다는 하급자과 훨씬 더 잘 느끼며, 상급자는 이를 생각조차 하지 않거나 크게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리더라면 팀원에게 직접 물어보면 권력 기울기가 어느정도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리더의 핵심은 결국은 소통입니다. 그리고 그 소통수단은 '언어'입니다. '언어'를 어떻게 표현하는 지도 중요하고 '언어'를 표현하는 환경을 조절하는 것도 리더의 역량입니다.

 

지금껏 봤던 리더십 자기계발 책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의사소통 방식의 올바른 예시, 잘못된 예시를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어 방법론이 더 잘 이해가 되었고 말 그대로 사람을 '리드'하는 리더의 근본적 역량에 대해 언급하여 이를 발전시키는 방법까지 제시해주었습니다.

본인이 리더라면 이 책을 통해 본인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팀원들은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본인이 팀원이라면 나의 리더는 어떤지, 나의 리더의 리더십 점수는 어느 정도인지 매겨볼 수 있는 재밌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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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 평점10점 | s******s | 2021.07.31 리뷰제목
이 책은 언택트 시대에 꼭 필요한 ‘언어에서부터 변화를 꾀하는’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이 책은 아주 시의적절하고 그 내용은 가치 있다. 코로나 시대의 일상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난 곳은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 비즈니스 환경이다. 한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보며 일하던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고, 메일, 전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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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택트 시대에 꼭 필요한 언어에서부터 변화를 꾀하는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이 책은 아주 시의적절하고 그 내용은 가치 있다.

코로나 시대의 일상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난 곳은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 비즈니스 환경이다. 한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보며 일하던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고, 메일, 전화, 문자, 화상 회의가 주요 업무 수단이 되었다. 오직 언어로 일을 의논하고, 지시하고,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책은 그것을 말하고 있다.

기업의 리더, 중간관리자에게 반드시 좋은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나는 일을 참 잘하는 리더인데 왜 우리 직원들은 내 반에 반도 못 따라올까?”

"내가 하나하나 지시하지 않아도 팀원들이 알아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쉬지 않고 일하는데 우리 팀의 성과는 왜 항상 이 모양일까?"

 

이 물음에 공감하거나 답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필히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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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더십을 리부트하라 (재정의하라) 평점10점 | j********8 | 2021.07.30 리뷰제목
이 책은 기존의 리더십에 대해 상명하복이 아닌 권한위임의 범위를 확대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리더의 역할 재정의하고 지금 회사나 조직의 리더를 맡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리더의 역할을 고민하게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침몰된 엘파로호의 선장과 규성원들의 대화를 통하여 잘못된 리더십이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왔는지.,그리고 기존의 리더십과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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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의 리더십에 대해 상명하복이 아닌 권한위임의 범위를 확대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리더의 역할 재정의하고 지금 회사나 조직의 리더를 맡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리더의 역할을 고민하게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침몰된 엘파로호의 선장과 규성원들의 대화를 통하여 잘못된 리더십이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왔는지.,그리고 기존의 리더십과 지금의 리더십은 어덯게 달라야 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한 조직의 리더가 잘못된 리더십을 발휘할 경우에 어떠한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매출 하락? 팀원의 퇴사? 거래처와의 거래 종료?가 아닌 조직의 ‘죽음’의 문제라 말하고 엘파로호의 사례를 통하여 구성원 전체(33명)의 죽음을 가져온 리더 즉, 선장의 잘못된 리더십에 기인한 문제라고 진단하고 있다. 기존의 리더들이 가지고 있던 가변성을 줄이는 레드워크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고 가변성을 받아들이는 블루워크(산업화시대에 관리자들이 가지고 있었던)와의 조화를 통하여 조직문화와 성과를 개선하는 리더의 기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기존의 산업화 시대에는 노동자가 가지고 있던 레드워크와 관리자가 가지고 있던 블루워크가 따로 존재했지만, 현 시대에 들어와서는 특히 4차혁명시대에는 개인의 창의력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일을 해나가야 하는 시대에는 기존에 분리되어 나타나게끔 되어 있던 레드워크와 블루워크를 한 개인이 실행해야 함을 강조하며, 팀원들이 이 두 가지 모드의 일을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오늘 날 리더의 자질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레드워크, 블루워크의 정의와 의미뿐만 아니라 ‘레드워크-블루워크’ 리듬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설명하고, 각각의 워크에서 어떠한 리더십이 발휘되고 어떠한 언어를 사용해야 조직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블루워크와 레드워크가 어떻게 리더와 개인에게 받아들여지고 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그러면서 리더십 리부트를 위한 선술 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1. 시간을 통제하라.

2. 팀원들과 협력하라.

3. 일에 전념하라. 

4. 일을 완료하라.

5.일을 완료한 후에 꼭 개선하라.

6. 연결로 리부투의 속도를 올려라.

 

위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조직내에서의 의견제시에 따른 두려움과 상명하복 프로세스 제거, 심리적 안전감이 무엇보다도 조직원들에게 중요함을 리더가 잘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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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더십 리부트 평점10점 | d*****i | 2021.07.28 리뷰제목
일단 책 표지가 강렬하다. 리더십을 리부트 해야할 것만 같다. 저자의 이전 책 '턴어라운드'를 읽어서 그런지(문장 구성이 비슷했다.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잘 읽혔다. 언택트 시대에(개인적으로 팬데믹시대 라고 부른다) 필요한 리더의 기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우선 말에 포인트를 뒀다. 그리고 시작을 엘파로호의 침몰로 한다.  리더의 패착을 대표적으로 알게하는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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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표지가 강렬하다. 리더십을 리부트 해야할 것만 같다.

저자의 이전 책 '턴어라운드'를 읽어서 그런지(문장 구성이 비슷했다.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잘 읽혔다.

언택트 시대에(개인적으로 팬데믹시대 라고 부른다) 필요한 리더의 기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우선 말에 포인트를 뒀다.

그리고 시작을 엘파로호의 침몰로 한다. 
리더의 패착을 대표적으로 알게하는 엘파로호 선장의 말. 음성 기록 장치에 남겨졌던 25시간의 선장의 말

'511쪽에 달하는 대화 기록에서 선장은 25시간 동안 1,203번 발언하고, 165번 질문한다. 그러나 그가 던진 질문 중에 제대로 된 질문이라고는 하나도없다'

위의 말에서 왜 배가 침몰할 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준다.

책은 전체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도 전착처럼 내용이 좀 많은 감이 없지 않지만 충분히 읽어 볼 내용이었다.)

1장의 엘파로호의 침몰에서 정리된 내용을 2장 리더십 리부트 전술 교본에서 읽을 수 있다.

3장부터 8장까지는 리더로써의 리더십을 리부트 시키기 위한 실천에 대한 내용이다.

9장에서는 리부트 한 리더십의 적용에 대한 내용이다.

10장은 리더십을 더 자연스럽게 리부트 할 수 있느 방법에 대해서 적어뒀다.

3장부터 8장까지 실천을 잘 하고, 9장과 10장을 통해서 리더십을 리부트 했다는 전제로 11장은 엘파로호를 구하게 된다.  

책을 읽은이가 이전에는 3자관점이었지만 리더십을 리부트를 했다는 전제로 선장이 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읽기 쉽게 적혀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나의 현 리더십의 체크라던가 리더십을 제대로 리부트 했는지 알도록 하는 체크리스트를 추가를 해 줬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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