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나는 나를 잘 모르겠어, 나에게 자주 묻는 13가지 질문.세상은 참 복잡하다. 다들 ‘눈치껏, 적당히’를 외치지만 사람마다 기준과 평가가 다르다. 어릴 때는 나만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심리상담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같은 것을 두고도 이렇게 생각하는 게 다르구나 하며 신기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당연하다. 타고 태어난 기질이 다르고, 자라고 겪었던 에피소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모두 다른 사람’이 ‘모두 다른 기준’ 안에 ‘모두 다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게 지속되다보면 당연스레 머리 속에 이런 의문이 떠오른다. ‘세상은 대체 뭐지?’ ‘사람들은 대체 뭐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그런데 재밌는 게 있다. 다양한 사람이지만 하는 질문은 몇 가지 유형으로 모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나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 이들의 정서에 접근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살아가면서 겪는 일을 목차 없이 적어내릴 수도 있으나,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어 보인다. ‘사람들이 하는 질문을 모아서 만들면 그게 바로 그들을 위한 방법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당사자가 궁금한 것을 정리하여 알려준다. 이것만큼 체계적인 게 있을까?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챕터 1. 경찰차를 보고 긴장한다면 잘 살고 있다는 것챕터 2. 의심이 곧 관심이다 챕터 3. 쓸모있는 딴짓 챕터 4.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보세요 챕터 5. 해답지 놓고 자신있게 틀려라!챕터 6. 솔직함이 매력이다 챕터 7. 당신의 마음 법원은 안녕하신가요? 챕터 8. 상상력은 성장한다챕터 9. 넌 이기적이에요. 딱 남들만큼만챕터 10. 사회성 별 거 있나요? 챕터 11. 질문 있습니까? 없죠? 당연히? 챕터 12. 말을 잘 하려면 마음을 잘 가꾸세요챕터 13. 주고 싶은 사랑이 아닌 받고 싶은 사랑을 주세요 챕터 14. 이미 당신은 괜찮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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