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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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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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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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5개 국어 능력자, 손미나만의 노하우! 아나운서를 거쳐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손미나는 외국어 능력 덕분에 수많은 기회를 얻고, 풍요로운 인생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5개 국어 능력자 손미나가 아낌없이 공개한 외국어 공부법과 모든 언어에 공식처럼 통하는 로드맵이 담긴 책. - 자기계발 MD 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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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손미나, 토네이토] 100일 프로젝트로 어학공부 이루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v******3 | 2021.07.08 리뷰제목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손미나, 토네이토] 100일 프로젝트로 어학공부 이루기!     언어적 자유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손미나 저  | 토네이도 책추천코드 #손미나의나의첫외국어수업 #손미나 #토네이토 #외국어공부 #외국어노하우 #100일프로젝트 #자기계발 #어학공부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나에겐 그녀가 인생의 멘토처럼, 알랭드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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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손미나, 토네이토] 100일 프로젝트로 어학공부 이루기!


 

 

언어적 자유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손미나 저  | 토네이도


책추천코드 #손미나의나의첫외국어수업 #손미나 #토네이토
#외국어공부 #외국어노하우 #100일프로젝트 #자기계발 #어학공부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나에겐 그녀가 인생의 멘토처럼,
알랭드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이시면서  편집인, 여행작가, 아나운서, 소설가, 유뷰트 크리에이터까지
팔방미인처럼 뭐든지 시작하면 뛰어난 그녀.
스페인 너는 자유다 부터~ 엄마에게 가는 길,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까지...
정말 그녀의 책들은 구해서 다읽은 듯 하네요.

 



 

이번엔 우리에게 에세이가 아닌, 자기계발 어학에 관한 책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지요.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스페인어를 대학 전공으로 배우기 시작해, 5개 국어를 한 그녀.
영어를 시작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코로나 터지기 전 배운 이탈리어까지
어마무시한 언어감각 능력과, 타고난 글솜씨, 친화력 그녀만의 매력을 느끼던 차,
어떻게 나이가 들어서도 저런 강단과 파워로 5개 국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아마도 타고난, 진취력과 실행력.
그건 아마도 부모에게서 배운 모습인 것 같더라고요.
그녀가 제안하는 100일 공부법, 외국어를 배운느 건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계획과 학습법을 통해 중도 포기 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100일 홀로서기를 이 책 한 권을 통해 노하우를 이야기해줍니다.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는 그녀,
여전히 새로운 언어를 배울 기회를 노린다는 그녀,
그녀의 포부와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다보면 그녀만의 외국어 공부 노하우가 담겨있었답니다.

언어를 통해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지
나에 대한 한층 깊은 이해
다양한 능력 향상
보다 성숙하고 너그러운 인간으로 성장
문제 해결 능력과 자 신감 장착
일의 기회와 무대의 확장 효과
더 풍요로워지는 인생 경험
뇌의 노화 방지

언어를 통해 이렇게 풍요로워 질 수 있다니
도전과 의지, 그리고 좋은 학습법으로 실천하는 의지로 행동으로 옮겨보자고요.

 

 



나이 40이 되고서도 영어  배운지가 어느덧 20년 입도 뻥긋 못하면서도 해외여행을 가다보면
나름 콩글리시와 바디랭기쥐만 있으면 되었죠.
해를 더할 수 록 이젠 영어나 언어를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 고민하던차,
쉽게 말해 공항에서, 게이트에서 세관에서 나름 생활영어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드는 요즘.
코시국에 무슨 해외여행이야 하겠지만, 코시국으로 인해 딱 외국어 배우기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보단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딱딱한 콩글리시 발음에, 아이는 요즘 매일 배우고 닦네요.
그 덕에 나 역시 아이 옆에서 곁눈질로 나도 다시 해봐 하는데,
어랏 확실히 이야기 해주신답니다.
내가 아이보다 나은게 이렇게 많다니.
40넘어서도 할 수 있는게 많은 걸 알게 되었지요.
언어 공부에 대한 열망과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행하는 것.
손미나님의 100일 법칙을 통해 기초를 쌓기- 실력 키우기- 독립연습까지 탄탄한 노하루를 전수해주시고 계신답니다.

 




마지막엔 자신에게 맞는 샘플 실천법을 통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까지. 학습 목표와 학습 시간을 정해 매일 체크 해보며 성장해보면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요즘 불타오르는 40대 외국어 학구열!
딱 지금이 제대로 물길을 타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활용법을 나에게 맞추어 적용해서 올해 스타트 해보려 합니다!

[토네이토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8 댓글 11
종이책 외국어를 향한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평점10점 | y******3 | 2021.07.06 리뷰제목
언어적 자유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그녀의 책을 처음으로 읽은 건 '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책으로 20대 였던 저의 마음에 너무 큰 울림을 주면서 지금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읽고 나서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졌던 감정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하지만 그런 삶을 꿈꾸었던 저는 아쉽게도 20대에 결혼을 해서 비록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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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자유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그녀의 책을 처음으로 읽은 건 '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책으로 20대 였던 저의 마음에 너무 큰 울림을 주면서 지금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읽고 나서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졌던 감정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하지만 그런 삶을 꿈꾸었던 저는 아쉽게도 20대에 결혼을 해서 비록 '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책처럼 살지는 못했지만 이번책의 주제인 '외국어'만큼은 꼭 이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라고 한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외국어 공부에 힘을 기울인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인생에서 언어 장벽을 부수면 생기는 일* 

 

1.'나'에 대한 한층 깊은 이해

->외국어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의 문화를 배우게 되는데 이것은 뜻밖의 선물 하나를 우리 인생에 더 안겨 준다. 바로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낯선 문화에 눈을 뜨게 되면 그것이 일종의 거울 작용을 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몰랐던 것들을 깨닫게 하는 효과가 있다.  

 

2.다양한 능력의 향상

->새로운 어휘와 표현을 암기하고, 다른 문화권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수용해서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이런 능력들이 길러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3.보다 성숙하고 너그러운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외국어를 배우는 일은 남다른 인내심과 무던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 한 번에 납득이 가지 않아도 계속 이해하려 애써야 하고, 가튼 단어와 뭄법을 수없이 다시 외워야 한다. 또 실수를 거듭하더라고 다시 시도해야 하고, 답답함을 참아내면서 때떄로 굴욕적인 상황도 이겨내야 한다. 무엇보다 아주 성실한 태도로 시간과 노력을 꾸준히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4.문제 해결 능력과 자신감 장착

->거부가 아닌 수용, 단절이 아닌 소통, 이것은 솔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만족감을 선사해주는 일이며 결국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외국어 정복을 통해 얻은 자신감은 삶의 다양한 순간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5. 일의 기회와 무대의 확장 효과 

->외국어에 능력이 더해지면 일의 무대가 세계로 확정되어 자연스럽게 경쟁이 줄게 되고 성공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6.더욱 풍요로워지는 인생 경험

->언어를 알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많아지고 세계 어디에 가서도 살 수 있는 자유가 생기며, 국정이나 문화적 배경을 불문하고 친구를 사귈 수도 있게 된다. 언어를 몰랐을 때는 그저 소음으로 들리던 음악이나 영화가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거나 세계적인 걸작의 원설르 읽을 수 있는 기쁨, 세상 어디에 발을 디뎌도 인생의 스승을 발견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7.뇌의 노화 방지

->언어 공부를 지속하면 두되 활동이 활발해져서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훨씬 더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니 어떻게 외국어를 배우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이 같다고 할 수 있으랴. 외국어를 배워 얻게 되는 인생의 선물은 무궁무진하다. 당산의 삶도 이렇게 달라지는 것을 상상해보라. 벌써부터 신나지 않은가?

이렇게 저자는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다양한 이유와 함께 그녀가 직접 유학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기술하며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함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장에서 새로운 용어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폴리글롯 이였습니다.  

 

폴리글롯(Polyglot)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 대략 4~5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여러개의 '라는 의미의 영어단어 poly와 '혀'를 뜻하는 영어단어 'glot'이 합해져 만들어진 단어로, 말 그래로 혀를 몇 개씩이나 따로 갖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기 전에 폴리글롯들의 공통점을 먼저 알아보면 도움이 되기에 

저자가 정리한 폴리글롯의 공통점들을 살펴보면 

 

1. 자기만의 공부 방식이 있다. 

 

2.처음부터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한다.  

 

3.언어 공부를 습관으로 만든다.  

 

4.호기심과 오지랖이 넓다.  

 

5.언어를 배우는 일이 정말 재미있다고 느낀다.  

 

폴리글롯들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다른 별에서 온 외계 생명체 같은 존재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는가?언어 능력자가 되는 것은 절대 남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당신도, 언제든, 얼마든지 도전해볼 수 있는 일이다. 폴리글롯이 되든 한 가지 외국어를 배우든 '언어의 세계'에 입문해보고 싶다는 꿈이 가슴속에 있다면 오늘부터 당장 해야 하는 일이 있다. 

'나는 외국어에 재능이 없다' 혹은 '나는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버리는 일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언어적 자유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언어는 세상의 변화와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배움에는 끝이 없다. 따라서 외국어를 배울 때는 가장 먼저 '완성'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한 술에 배부를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 이것은 각자가 원하는,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교가 어디까지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한번 강조해 말하지만 100만에 외국어를 완성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다만 좋은 계획과 학습법을 정해 중도 포기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다면 이 시간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에 충분하다. 100일은 언어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 언어 실력에 속도를 붙여 가면서 혼자서도 학습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지점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을 뜻한다.  

 

*계획이 반이다. * 

 

1. 최종 목표 지점을 다소 먼 미래의 시점을 설정하라.  

 

2.계획 설정은 '큰 것부터 작은 것'순으로 하라.  

 

3.실천 방법을 스케줄에 넣어라. 

 

4.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라.  

 

 

듣기 : 귀가 열리기 시작하는 배경음악 공부법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언어 공부에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일상 속의 모든 자투리 시간을 할애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으로 들릴지언정 닥치는 대로 그 언어를 듣기 위해 귀를 열어 놓아야 한다.뜻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듣는 것이 포인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부스스한 모습으로 커피 한잔을 마시거다 사워를 할 때, 출근 준비를 하면서, 지하철 안에서, 아이들 밥을 차려주면서, 청소나 빨래는 할 때 등 수시로 해당 언어 콘텐츠를 배경음악처럼 틀어 놓자.  

 

->저자 손미나님은 당시 스페인의 극장들이 매주 수요일 여자들을 무료로 입장시켜주던 이벤트를 활용해 일주일에 하루를 영화 보는 일에 모두 할애했다고 합니다. 새벽에 극장에 찾아가 자리를 잡고 조조부터 심야까지 꼼짝 않고 릴레이를 영화를 봤는데 당현히 자막 따위는 없었으니 고역이였으나 꾹 참고 끈질기게 그 과정을 반복했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웅성거리는 소음 같았던 스페인어의 단어가 하나씩 귀에 들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하기: 외국어가 입에 딱 붙는 혼잣말 공부법 

 

1.새로운 발음에 익숙해질 때까지 수시로 연습한다.  

 

2.들리는 대로 따라 한다.  

 

3. 혼잣말을 외국어로 한다.  

 

문법 뽀개기 

 

문법은 외국어를 배울 때 얼마나 중요할까?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 중에 이 질문을 던져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결론부터 말하면 나의 대답은 이렇다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문법은 언어를 포괄적으로 습득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다시 말해 체계적인 문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상대가 하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 혹은 글로 옮겨 이해시키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  

 

1.최대한 쉽게 설명된 교재를 선택한다.  

 

2. 아주 기본적인 문법을 제외한 나머지는 응용된 것임을 기억한다.  

 

3.실제 예문을 통해 문맥을 파악하며 습득한다.  

 

4. 문법은 '암기'이전에 '이해'를 선행한다.  

 

문법 공부는 누구에게나 지루한 것이니 짧고 굵게 박살 내 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집중해서 초반에 끝장을 내보자!


 

*온몸으로 기억하는 오감 암기법* 

 

100일 법칙 중 2단계가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어보자. 가장 먼저 할 일은 어휘력을 쌓는 일이다.  

 

1.직접 사물을 보면서 명사를 외운다.  

 

2.직접 행동하면서 동사를 외운다. 

 

3.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패밀리 단어들을 외운다. 

 

4.사진 또는 그림 안에 있는 단어들을 외운다. 

 

5.첫 알파벳의 구성이 유사한 단어들을 함께 외운다. 

 

6.동의어와 반의어를 활용해 어휘를 확장하며 외운다. 

 

 <thesaurus.com> 활용하기! 

 

구글 메인 페이지에서 검색하는 것의 3~4배 정도 더 많은 동의어를 찾을 수 있고, 의미가 비슷한 정도에 따라 색깔로도 구분되어 있어 보기에 매우 편함

 

조급함보다는 여유를 갖고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어휘가 하나씩 늘어나는 과정을 즐기길 바란다. 

 

듣기와 말하기 :

리스닝이 익숙해지는 섀도잉의 정석 

 

쌔도잉은 외국어를 들으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흉내 내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중간중간 소리를 멈추어 가며 따라 하는 식이 아니라 동시통역을 하는 것처럼 듣는 것을 실시간으로 내뱉는 방법이다. 

 

1.듣고 따라 하고 싶은 자료를 선정한다. 

 

2.대본을 보지 않고 섀도잉을 하지 않고 일단 듣는다. 

 

3. 대본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들리는 것을 화자의 발음 ,억양,강세, 그 언어만의 리듬과 멜로디를 그대로 복사한다는 느낌을 갖고 따라한다. 익숙해지면 대본을 보지 않고 섀도잉을 시작한다.  

 

4.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섀도잉하는 것을 녹음한다.  

 

5. 녹음한 것을 듣고 콘텐츠 파일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어딘지 체크하고, 최대한 비슷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아무리 어려운 것도 끝없이 반복하면 결국 들리게 되어 있고, 아무리 안 되는 발음도 계속 시도하다 보면 결국 할 수 있게 된다.


 

듣기 실력을 강화할 수 있는 몇가지 팁 

 

1.같은 언어권에 있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말을 접한다.  

 

2. 다양한 화자의 말을 듣는다 

 

->예를 들어 남자, 여자,아이,학생,젊은이, 노인의 말을 번갈아가며 접하면 듣기 실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3.모든 단어를 다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말하기 : 혼자 하는 말하기 연습 거울 훈련법 

 

1.거울을 활용한 하루 두 번 스피치 연습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일과를 주제로 거울 속의 자기 자신과 대화하기

2.1일 1패턴 익히기  

 

->기본 패턴인 10개의 영어 문장 패턴을 활용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가지씩 연습하면 2주 만에 10개 패턴을 다 훑을 수 있고, 한 달 동안 이 루틴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이 가능

3.전문 강사 또는 외국인 친구와 언어 교환하기 

 

->저자는 개인적으로 현지인 강사를 선호하기 때문에 지구 반대편이라 할지라도 표준어를 쓰는 도시에 위치한 좋은 어학원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내 선생님을 구하곤 한다고 함 

 

4.1분 스피치 하기 

 

->한가지 주제를 정한 다음 기승전결에 맞추어 1분이라는 정해진 시간 안에 청중 앞에서 발표하듯이 말하기 

 

*무조건, 닥치는 대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를 하면서 질문하고 배우고 느끼고 도전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입을 열어 보는 것 이상으로 더 좋은 훈련 방법은 없다.  

 

다시 문법으로 돌아가라! 

 

Back to the grammar!는 지난 100일간의 공부에 대한 복습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일이라고 보면 되겠다. 초반에 공부했던 문법을 핵심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훑어 보면서 조금 더 복잡한 예문을 찾아보거나 응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진정한 언어 학습자가 평생 가져야 하는 습관 

 

1.매일 '외국어 공부에 관련된 한 가지는 반드시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  

 

2.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 노하우를 찾거나 조금씩 완성해 간다.  

 

3.외국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언어 공부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어야 하고, 학습자는 두근림을 이거갈 수 있어야 한다. 

호기심이나 관심, 애정 같은 감정을 어떻게 억지로 이어 나가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불꽃이 희미해지고 짜릿함이 사라졌을 때 그냥 손을 놓고 마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장작 하나씩을 던져 주어 불이 살아나도록 하면 된다. 그 장작이 무엇인 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이 책 전반에 걸쳐 내가 제사한 학습법과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각자의 고민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 사용했던 나의 보물지도를 소개합니다. 당신만의 보물지도를 만들길 바란다고 책의 첫장에 쓰여있는데 정말 그녀가 가진 모든 보물지도를 아낌없이 이 책에 다 알려주었네요.외국어 공부에 항상 마음은 있어도 실천은 힘들었던 모든이들이 이 책을 읽고 그녀의  노하우를 배워서 외국어 공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음 좋겠네요.저도 당장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열심히 공부해 볼 예정입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4
종이책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7 | 2023.06.07 리뷰제목
Polyglot: 다국어자 폴리그롯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다.  여러 언어가 능통하게 되는 것은 엄청난 보물을 얻는 느낌이고 사이다 100만개쯤 들이키는 기분일 것 같다. 여러나라 사람들과 무리 없이 언어로 소통할 수 있고 그 언어권의 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은 색다른 체험이고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느낌일 것 같다.  한마디로 엄청 배아프게 부럽다는 사실이다.  손미나
리뷰제목

Polyglot: 다국어자

폴리그롯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다. 

여러 언어가 능통하게 되는 것은 엄청난 보물을 얻는 느낌이고 사이다 100만개쯤 들이키는 기분일 것 같다. 여러나라 사람들과 무리 없이 언어로 소통할 수 있고 그 언어권의 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은 색다른 체험이고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느낌일 것 같다. 

한마디로 엄청 배아프게 부럽다는 사실이다. 

손미나 작가는 물론 미국에서 1년 정도 살고 고등학교 때 스페인어학과를 나왔다. 그러나 언어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 엄청나게 노력했고 본래 성격이 활동적이었을 지언정 사방팔방 부딪히면서 배운 것이 드러난다. 

영어는 중고등학교 때 오랜시간 들여 배웠음에도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고 쭈빗거리고 식은땀이 흐르고 눈을 피하게 된다. 입에서 말이 되어 나오지 않으니 문제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가니 영어도 자연스럽게 내려놨는데 이제와 새삼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에 언어가 시급해졌다. 그리고 더 늦으면 이제 머리가 안따라줄 것 같다는 염려에 영어에 재도전 하려고 이 책을 접하게 됐다.

우선 동기유발은 읽다보면 저절로 된다. 

100일 스터디 플래너가 수록 되있고 3단계 공부법이 자세히 소개되있다.

물론 실천이 난제다.

"계획을 열심히 세우는데도 늘 실패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나태 지옥'에 떨어질까봐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너무 부지런하고 의욕이 넘쳐서 과한 욕심을 부려 계획을 세운다."p.123

100일 법칙 1단계: 교재선택법, 계획 세우는 법

100일 법칙 2단계: 온몸으로 기억하는 오감 암기법

1. 직접 사물을 보면서 명사를 외운다. 등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00일 법칙 3단계: 듣기, 말하기,쓰기, 읽기별로 요령 제시

#듣기" 외국어가 모국어처럼 들리게 만드는 오디오북 공부법 등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니 1단계 교재 선택 부터가 어렵다. 

너무 교재가 많아서 어렵다. 

집에 있는 교재만 해도 4~5박스는 될 듯하다. 

분야도 너무 다양하다. 

그나마 읽기 교재는 결정했다. 

재미나게 어린왕자로다^^

집에서 안읽던 원서를 찾아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반은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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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시 외국어 공부를 준비한다면 평점10점 | e*****2 | 2021.07.03 리뷰제목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많은 시간을 외국어 공부에 투자하는데 외국인과 말 한마디 나누기가 쉽지 않습니다. 손미나 작가에 대해 아나운서 활동을 하다 돌연 스페인으로 건너가 스페인 여행기에 대한 책을 내고 여행작가로 활동하는지만 알았습니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외국어 공부법에 대해 상당히 많은 콘텐츠를 올리면서 또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습
리뷰제목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많은 시간을 외국어 공부에 투자하는데 외국인과 말 한마디 나누기가 쉽지 않습니다. 손미나 작가에 대해 아나운서 활동을 하다 돌연 스페인으로 건너가 스페인 여행기에 대한 책을 내고 여행작가로 활동하는지만 알았습니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외국어 공부법에 대해 상당히 많은 콘텐츠를 올리면서 또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미나 작가는 무려 5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어, 스페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한다고 하니 일반인으로 부럽기도 하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게 되는데요. 손미나 그녀는 자유의 상징이었고 어찌 보면 잘나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본인의 꿈을 좇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대의 아이콘 같았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N 잡어의 모습을 시대에 앞서 보여줬었습니다. 아나운서와 작가, 미국 언론사 편집인, 알랭 드 보통의 인생 학교 서울 교장, 유튜버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집업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그녀는 외국어의 힘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본인이 30년 넘게 공부와 실행을 통하여 얻은 외국어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인생 무대의 확장이 되기를 권합니다. 이 책은 성인을 위한 외국어 공부 책입니다. 손미나 작가는 스페인어는 대학 때, 프랑스어는 서른 중반, 이탈리아어는 40대에 들어선 후 시작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뚜렷한 동기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이 됩니다. 외국어를 하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과 본격적인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법, 그리고 제일 중요한 외국어 공부를 위한 100일간의 공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00일 공부법은 또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1단계는 교재 선택 등 기초 쌓기 방법, 2단계는 실력 키우기를 위한 말 하기, 듣기, 읽기와 쓰기의 공부법, 3단계는 독립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가 왜 '100일'이라는 시간을 정해 놓고 공부법을 따라 하길 추천했을까요. 저자는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공부하는 습관을 완성하면 혼자서 꾸준히 학습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자전거를 처음 배우듯이 이 책을 통해 보조바퀴나 뒤에서 잡아주는 사람처럼 습관을 갖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1단계 준비과정에서는 외국어 공부를 하는 목표와, 계획 설정, 스케줄 계획, 교재는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해 본인의 사례 비교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2단계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1단계를 통한 준비와 기초 공부를 통해 본격적으로 외국어 공부를 하는 단계인데요 저자는 오감 암기법, 패턴 공부를 통한 말하기 방법, 리스닝이 익숙해지는 쉐도잉 방법, 그다음으로 읽기와 쓰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3단계에는 오디오북을 통한 공부법과 거울을 활용한 하루 두 번 스피치 연습, 뉴스 만들기 등 심화된 공부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외국어 실력은 계단식으로 상승하게 된다면서 꾸준함과 반복 및 슬럼프 극복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외국어를 단시간에 잘 할 수 있는 특별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광고를 하는 책이나 방법에 대해 주의하라 말합니다. 저자는 '언어 공부는 미션이 아니라 습관이다'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언어를 배우는 일은 그 과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언어라는 게 끝이 있다는 게 아닌 거지요. 어떤 외국어를 공부하겠다는 강력한 동기 부여나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꾸준히 습관처럼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소설가가 끝없이 책상 앞으로 돌아가 글을 써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언어 학습자도 늘 다시 책을 펼쳐야 한다.

외국어 공부란, 그 시작점은 있어도 골인 지점은 없는 일이다.

100일간의 여정을 끝낸 당신도 마침표를 찍은 것이 아니라 쉼표를 찍은 것뿐이다." (p.261)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공부했지만, 수험 영어에 집중되어 있는 방법으로 포기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나도 영어나 그 밖의 언어를 잘하고 싶다. 외국어 공부 분야의 여러 가지 책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보겠다고 의욕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yes24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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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손미나와 함께 하는 나의 첫 외국어 수업 평점10점 | s*****1 | 2021.07.02 리뷰제목
기본적으로 외국어 습득 로드맵이 있다는 말에 솔깃합니다. 맞습니다. 영어 잘하는 더하기 또 다른 언어도 잘하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 더 기회도 많을 거란 거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실천이 어려운 법... 좋아하는 손미나 작가님이 직접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정리 해 놓은 [3단계 100일 학습법]이라니, 배경음악 공부법, 혼잣말 공부법 등 좋은 것만 모아놓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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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외국어 습득 로드맵이 있다는 말에 솔깃합니다.

맞습니다. 영어 잘하는 더하기 또 다른 언어도 잘하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 더 기회도 많을 거란 거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실천이 어려운 법...

좋아하는 손미나 작가님이 직접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정리 해 놓은 [3단계 100일 학습법]이라니, 배경음악 공부법, 혼잣말 공부법 등 좋은 것만 모아놓은 외국어 공부법의 노하우가 정말 궁금합니다.

[듣기와 말하기]를 미루지 마라는 의미심장한 말에 내가 지금까지 해 온 공부법의 구멍을 메우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 가득합니다.

 


 


 


100일 법칙 1단계 - 기초쌓기 - 30일

저자는 100일 만에 외국어를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현실적, 솔직함)

100일은 언어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 언어 실력에 속도를 붙여 가면서 혼자서도 학습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지점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을 뜻한다

 

처음 30일은 [배경음악 공부법], [혼잣말 공부법], 문법 한달 마스터하기가 핵심입니다.

 


100일 법칙 2단계 - 실력키우기 - 30일


31일부터 60일까지는 오감 암기법, 뼈대공부법, 섀도잉, 3단계 글쓰기 훈련법이 핵심입니다.

문장은 짧고 쉽게 써야 하며 한 문장에 단어는 10개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말합니다.

그 두려움은 당신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완벽해지려는 강박관념이 만들어 낸 허상이라고.

그러니 이제 용기를 내보자.

간단한 글짓기부터, 매일 꾸준히,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100일 법칙 3단계 - 독립연습 - 30일


61일부터 90일까지는 오디오북 공부법, 거울훈련법, 끊어읽기훈련법, 뉴스만들기 공부법이 핵심입니다.

오디오북을 활용한 듣기훈련 뿐만 아니라 [받아쓰기]까지 확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받아쓰기를 계속하면 듣기와 어휘실력이 읽기 실력으로 이어지고, 말하기 수준까지 향상된다고 말합니다.

 


100일 법칙 3단계 - 독립연습 - 내 약점 집중 공략하기 10일


특히,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자가 테스트] 입니다.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을 가동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테스트 학습지를 풀어보거나, 실제 시험을 응시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가지 더!!!!!

100일 학습법의 마지막 과정으로 [다시 문법으로 돌아가라!!!] 문법 복습 심화과정입니다.

Back to the grammar!는 지난 100일간의 공부에 대한 복습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일이라고 보면 되겠다.

 


100일 이후 - 진정한 레이스의 시작 - 언어 학습자가 평생 가져야 할 습관 


1. 매일 외국어 공부에 관련된 한 가지는 반드시 한다

2.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 노하우를 완성해 나간다.

3. 외국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가장 큰 혜택!!!

바로 책 속 부록으로 다양한 형태의 [100일 스터디 플래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일 플래너]

각 영역별로 목표시간을 정하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30일 플래너 - 예시1]

각 단계별로 30일간 실천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형식입니다.

 


 

[30일 플래너 - 예시2]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가지 영역의 훈련을 실천할 때마다 동그라미에 체크하는 방식입니다.

 

제 아무리 타고난 언어 천재라 해도 노력을 지속하지 않으면 별도리가 없고, 반대로 땀과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손에 넣게 되어 있다.

 

언어학습자는 프리랜서의 마인드셋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엄격한 기준으로 자기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만이 프리랜서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 책은 외국어 능력자가 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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