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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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영아부터 초등까지 시기별, 원인별 지도법

리뷰 총점 10.0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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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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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보다 행동으로 격한아이를 위한 솔루션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1 | 2021.05.28 리뷰제목
언어로 놀리기 시작하는 만 3세 ! 유아들은 심한 떼 부림은 30개월경에 절정을 이룬 후 점차 사그라지지만 신체공격이 줄어든다고해서  공격성이 사라졌다고는 보기 어렵다. 이제공격성은 집적거리거나, 고자질하기 혹은 별명이나 욕을 하는식의 언어적공격 형태로 대체 되어 나타난다. " 바보야! ,못 생겼어 !, 너 싫어! " 등 한다고하는데요. 공격성이 빈번히 오가는 상황에 노출되거나
리뷰제목

언어로 놀리기 시작하는 만 3세 ! 유아들은 심한 떼 부림은 30개월경에 절정을 이룬 후 점차 사그라지지만 신체공격이 줄어든다고해서  공격성이 사라졌다고는 보기 어렵다. 이제공격성은 집적거리거나, 고자질하기 혹은 별명이나 욕을 하는식의 언어적공격 형태로 대체 되어 나타난다. " 바보야! ,못 생겼어 !, 너 싫어! " 등 한다고하는데요. 공격성이 빈번히 오가는 상황에 노출되거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한 경험을 했거나 혹은 상대방이 자신을 고의적으로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적대적 공격성을 드러낼 수 있다. 따라서 어리다고 해서 적대적 공격성을 보이지 못한다는식의 해석은 위험하다고해요. 아무리 어린아이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에 따라상황을 해석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책 내용 중간중간에 알아두면 좋은 tip들 감정단어표 , 우리집 규칙 만들기, 토큰 , 아이감정 추스리는 법 등 나와있어서 아이의 공격성 및 감정 읽어보며 자녀교육 해볼 수 있겠네요.


 

유아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공격적인행동을 할 수 있다, 그동안 관찰을 통해 아이가 남을 괴롭히고 다치게 할만한 행동을 할 거라고 예상된다면

그 상황에 처하기 전에 간단히 짧은 주의를 주는게 매우 중요하다.

먼저 절대 흥분하지 말기! 부모가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는것인데, 평정심을 가지고 왜 잘못 된건지, 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 말해준다. 예를들어 미끄럼틀에서 순서를 지키지 않고 앞 친구를 밀치고 먼저 탄 아이에게는 흥분하지 말고

" 미끄럼틀을 빨리 타고 싶었구나 , 그래도 순서는 지켜야 한단다. 미끄럼틀을 탈 때 친구를 밀 치면 10분동안 미끄럼틀을 탈 수 없다고했어

놀이터 규칙인데, 그것을 여겼으니 아쉽지만 엄마 옆에 10분동안있어야겠구나"

경고한 것은 꼭 실천한다 !

아이들은 부모의 제한에 긴장하면서 화내거나 울거나, 고집부리거나, 봐달라고 하거나, 하지만 이 때 부모가 봐주면

아이는 두려움을 느끼거나 앙심을 품거나 눈치만 늘게 된다는 것!

아이가 안오면 데리고 와야 한다는것! 부모를 발로차는 행동을 하거나 도망가면 재빨리 잡아서 진정될때까지 아이를 통제해야한다.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수습하도록 이끌어줘야한다

잘못의 대가를 치우고 부모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 아이를 간단히 격려 해주고 피해를 입은 상대방에 가서

사과하도록 이끈다. 만약 아이가 사물이나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 피해에 대한 보수 행동을 하도록 한다.

단순히 '말'로만 사과가 아닌 자신 때문에 생긴 피해를 보수하는 '행동'이 좀 더 의미있다.


 

최근에 아이랑 홈스쿨링하다가 엄청 버럭하고 감정적으로 아이에게 가하게되었는데 나름 충격이였는지 오래 기억에 남고

할머니한테가서도 말하더라고요. 그말 듣고 부끄럽고 미안함에 다신 안그러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아무튼 잔소리보다는 부드럽고 단호하게! 아이랑 말싸움할 때도 아이의 입을 다물게 말하거나, 아이이 말에 먼저 관두거나, 피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언어를 공격의 주요수단으로 삼게될 가능성이 높다고해요.

 

 

부모의 감정적인 처벌과 언행에 두려움을 느낀 아이은 겉으로 순순히 따르는 척해도 마음 속에는 불만이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은근히 버티는 식의 수동적 공격 행동을 통해 부모의 권위에 도전할 수 있다. 좀 더 대범한 아이는 대놓고  부모를 무시하거나 욕, 때리는 적극적인 공격적인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비난했던 말과 표정은 시간이 지나도 생생이 기억되며,

아이의 자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는 자신의 행동 때문에 부모와 말다툼을 벌였는지 생각나지 않고

부모의 감정적 처벌과 비난만 떠올라 기분이 나빠진다.

따라서 부모는 감정에 휘둘려 반응하는대신

사실과 규칙에 기초해 말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아이와 지나친 논쟁을 벌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아이가 계속 꼬투리를 잡고 말대꾸를 할 때 부모가 아이의 말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는 없다. 부모가 너무 반응하면 아이는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전투력이 상승한다.

한숨쉬거나 냉담한 반응을 하는것은 오히려 관심을 주는 것이니 하지 말고,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모습을 내비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잠자고 있던 놀이터 죽돌이/죽순이 DNA가 꿈틀꿈틀거리며 하원 하면 항상 놀이터가서 노는데요.

친구들이랑 원에서 약속하고 하원하고 만나는게 웃기긴하지만 참.. 잘 지내다가도 이제는 7살 원에서는 큰 형이라고

싸우는것도 살벌함이 느껴질만큼 트러블이 몇 번씩이나 발생하게 되더라고요. 싸움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마다

성격 및 기질이 다르긴 하지만, 끝까지 한 대 라도 더 때리려는 아이도 있고 말이 험하게 겁주는 말도 하는아이도 있어서

그런 아이들을 저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어렵더라고요. 어른으로서 아이의 마음을 잘헤아리면서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

내 아이에게는 해당되는 책은 아니지만, 주위의 아이 친구들을 보면 놀지마~ 이럴수도 없고 어른으로서 강압을 주는게 아닌 것 같아서

읽게 되었어요. 눈치가 없는 아이, 말보다 행동적인아이 가 생각보다 주위에 많이 있기 때문에

꼭 해당되지 않아도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아요. 현명하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피하거나 혼내서 서로 상처주는 것보다 나을 테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연령별 그리고 아이 성격 및 기질별로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되었어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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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 자녀교육서 평점10점 | c*****5 | 2021.05.31 리뷰제목
"우리 아이 절대 욱하는 어른으로 키워서는 안 된다!" 요즘 어른이고 아이고 감정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너무 많다.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생기는 사건이나 사고를 보면 가슴이 답답할 지경.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의 육아멘토 이보연소장의 자녀교육서를 만나게 되었다. 제목부터 관심이 가는 <까칠하고 공격적이 우리아이 육아법> 공격적
리뷰제목

"우리 아이 절대 욱하는 어른으로 키워서는 안 된다!"

요즘 어른이고 아이고 감정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너무 많다.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생기는 사건이나 사고를 보면 가슴이 답답할 지경.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의 육아멘토 이보연소장의 자녀교육서를 만나게 되었다. 제목부터 관심이 가는 <까칠하고 공격적이 우리아이 육아법>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육아법은 따로 있다!

이렇게 말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좀 크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영아부터 초등까지 시기별, 원인별 지도법들을 담아주어서 현재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1장 화내고 밀치고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는 아이의 '공격성'부터 이해 하하고 부모들이 하는 오해 3가지를 담았다.

- 남자아이만 공격적이다

-인기 있는 아이는 공격적이지 않다

-소심한 아이에겐 공격성이 없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성별과 아이를 생각하는 판단 기준 등에 관해 설명하였다. 우리가 편하자고 아이를 판단하는 잣대를 세우는 것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발달단계별로 살펴보는 아이의 공격적인 성향에 대해 담아서 연령별로 살필 수 있는 자녀교육서다.

영유아기부터 만 12세까지 담아놓았기에 초등 학부모들까지 눈여겨볼 도서가 아닐까 한다. 아이의 연령이 만 6세에서 12세에 포함되어서 그 부분들을 더욱 신경 써서 보았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공부부터 먼저 한 후 놀이 시간을 보내는 일과표를 선호한다. 여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동기에는 유아기에 비해 훨씬 더 강한 또래 욕구를 보이기 때문에 놀이 시간에 혼자 노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또래와 함께 놀아야 진짜로 '논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놀이 시간을 또래의 스케줄에 맞추고 싶어 한다.(p.121)


 

부드럽지만 단호한 태도로 왜 그 행동이 잘못됐는지 말해주고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면 된다. 이때 쓸데없는 말을 늘어놓아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자.(p.121)

아이가 계속 꼬투리를 잡고 말대꾸를 할 때 부모가 아이의 말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는 없다.(p.128)

이보연 소장의 자녀교육서 『까질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에서는 감정적으로 비난하지 말고 아이를 존중해야 함을 전한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너무 지나친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초등 고학년이 되면 또래에 대한 욕구가 절정에 이르는데 이 시기에 부모가 아이의 또래 욕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심각한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기억해야 할 듯. 그리고 사춘기 자녀에게 조언할 때에는 너무 직접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것도 잊지 말자.


 

3장에서는 아이의 진짜 원인을 알면 속상하지 않다며 원인별 실전 지도법에 관해 담았다.

공격적 기질을 보이는 아이 / 좌절감 때문에 제멋대로 구는 아이 / 상황을 왜곡해서 바라보는 아이 /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갇힌 아이 / 세게 행동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고 생각하는 아이 / 어른의 공격성을 모방 학습하는 아이 / 어른의 공격성을 모방하는 아이 / 지식과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아이

먼저 우리 아이의 기질을 알아보게 하는 체크리스트가 포함되어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어떤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흥분하는 아이와 진정하는 아이가 있는데 이것은 기질과도 상관이 있지만 언어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연습하면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감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마 부모도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아이에게 알려주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을 듯.

자녀교육서 『까질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에서는 수많은 다양한 감정에 관한 표현을 담아주어서 부모도 배우면서 아이와 함께 연습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아이와 대화할 때는 표현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사물의 명칭과 같은 참조어뿐 아니라 다양한 표현어를 자주 사용해 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감정단어를 배우며 그 단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보다 잘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다.(p.162)


 

아이가 흥분했을 때 나는 어떻게 이를 받아들여주는가??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할지 난감할 경우가 많을 듯.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공감'이라고 한다. 아이의 생각에 무조건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을 수용하며 공감을 표현해주는 것이다.(p.206) 이렇게 해 주어야

부모가 자신을 이해해 준다고 느껴 편안함을 느낀다고.

우리 집 규칙을 만들어서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그러나 아이가 규칙 위반에 따른 벌칙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도 있지 않겠는가? 그럴 경우 '타임아웃'이 필요하다고. 아이를 분리해서 떼어놓기와 장소, 타임아웃 4단계(지시하기-경고하기-타임아웃 장소로 데려가기-약속하기)를 소개하며 단계별로 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이보연 소장의 자녀교육서 이것뿐만이 아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우는 아기 달래는 법, 부모가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방법, 공격성을 유발하는 선천적 장애, 놀이 시간을 안 지키고 떼 부리는 아이라면, 타임아웃을 피하려고 아이들이 하는 행동, 아이에게 칭찬받을 기회 만들어주기, 부모의 이런 행동은 역효과를 부른다

'연습해 보아요' 우리 아이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기, 아이의 감정 읽어주기 연습, 우리 집 규칙 만들기를 담아서 자녀교육서의 다양한 노하우를 따라 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까질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으로 연령별, 원인별 아이들의 공격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전지도법까지 볼 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모두 부모의 노력이 함께 필요했다. 부모 아이 모두를 응원하고 싶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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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 읽고 우리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평점10점 | a********y | 2021.05.31 리뷰제목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 읽고 우리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책이 왔습니다!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의 육아멘토 이보연 소장님이 쓰신 책이에요. 내맘같지 않은 아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은 물론이고 육아법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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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 읽고

우리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책이 왔습니다!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의 육아멘토 이보연 소장님이 쓰신 책이에요. 내맘같지 않은 아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은 물론이고 육아법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백과사전같은 육아법 도서가 되어줄 책이죠. 시기별, 원인별 아이 지도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는 책이라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요즘은 개성이 강한 아이들이 많고 부모님들의 육아 태도도 예전보다 많이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아요. 어떻게든 우리 아이가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고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는게 부모의 마음이죠. 해본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엇나가는 아이, 나를 힘들게 하는 아이 때문에 지칠때도 있죠. 그 정도가 지나쳐 TV 프로그램에 나가 솔루션을 받는 사례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누구나에게 이번 생이 처음이듯 부모가 되는 건 처음이라 우왕좌왕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이 찾아올때 과연 어떤게 올바른 양육태도인지, 이게 맞는 양육법일까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까지 TV에 나오는 사례들처럼 극에 달하는 이상 행동을 보이지는 않고 잘 자라주어 고마운 마음이지만 말이에요. TV에 나오는 사례들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갑갑해지더라구요. 분명 작고 여린 아이의 모습인데 그 속은 악당 하나가 들어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에요. 이 책의 저자이신 이보연 선생님은 많은 사례들을 보아 오셨고 솔루션도 제시해주셨으니 답답한 여러 상황들을 얼마나 잘 아시겠어요. 아이가 나쁜 행동을 보이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것은 거의 대부분 부모의 양육태도나 처한 상황들로 인해 발생하던데 부모라면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당연히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은 크게 파트 3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파트 1에서는 화내고 밀치고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파트 2에서는 아이의 거친 행동, 성장 시기마다 다르다, 파트 3에서는 아이의 진짜 원인을 알면 속상하지 않다를 다룬답니다. 이 책의 구성이 좋은 것은 영아부터 초등까지 연령대별로 아이 지도법을 달리 하고 있어서 시기별로 찾아오기 쉬운 아이의 행동에 따른 지도법을 올바르게 배울 수 있다는 거였어요. 시기별 지도법과 더불어 원인별 아이의 행동들에 따른 지도법도 다양한 사례와 올바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럴땐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줘야겠다는걸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런 책이 진작에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알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또래 아이들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아이들이 꼭 있더라구요. 마냥 착하고 순응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행동 하나 말투 하나 톡톡 튀는 아이도 있죠. 이것도 개성으로 감쌀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위태로운 아이들도 있는데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디에 물어봐도 해답은 제각각이라 어디에 맞춰 따라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때가 있었어요. 특히나 화내고 때리는 아이나 거친 행동으로 말썽을 보이는 아이때문에 피해를 봤다면 피가 꺼꾸로 솟을 수밖에 없겠죠. 육아법에 대한 이야기가 매체를 통해서도 자주 보여져 양육법에 대해, 육아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올바른 육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해준건 이 책을 읽고부터였어요. 이상 행동이나 징후를 보였을때 잘 관찰하고 해결하는 태도를 보여야지 그렇지 않고 크면 괜찮아질거야~ 방임한다면 때는 늦는거겠죠. 아니, 저절로 괜찮아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게 되는 걸까요.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에서는 연령별 지도법이 먼저 제시되어 있어서 시기별로 아이들에게 찾아오기 쉬운 상황들을 먼저 접할 수 있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거나 위기 상황이 찾아오지 않은 상황에서 올바른 육아법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아기, 걸음마기, 유아기, 아동기에 맞게 지도법이 나오는데 아동기에 나타나기 쉬운 사례 하나가 제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아무래도 학령기이기 때문에 마냥 놀게만 둘 수도 없고 적절한 학습과 놀이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거죠. 아이는 공부보다는 놀이가 좋고 공부를 하게 하면 잘 따라오던 아이도 어느 순간 공부를 싫어하고 투덜거리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그동안은 잘 타이르고 이해시키려고만 했지 아이가 왜 그런 생각을 할지에 대한 깊은 생각은 해보질 않았던것 같아요. 분명 저도 자라면서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양육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부모 욕심에 더 많은걸 바라게 됐나봐요. 책을 읽으면서 뜨끔 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읽기 전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보세요~


연령별 솔루션 제시를 봤다면 이젠 원인별 솔루션도 봐야죠. 원인별 솔루션 해결이 책의 절반가량을 차지할만큼 많은 분량을 이루고 있는데 제시되는 솔루션이나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체크리스트도 있어서 그런가 보더라구요.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로 기질 자체가 타고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시라면 특히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것이 아이 기질테스트인데 이 책에서도 간단히 기질테스트를 해볼 수 있도록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영유아 단계에서는 특히나 부모의 관찰력이 중요한 시기라서 되도록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관찰한 후 간단하게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동안에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분명 조금이라도 부모의 양육태도나 상황들로 인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것도 편견이었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기질적으로 공격적인 기질을 타고난 아이가 분명히 있더라구요. 이런 기질을 사전에 파악하고 아이에 맞는 양육법이나 양육 태도를 보인다면 더 나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보여져요. 이렇게 책을 읽고부터는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게 되고 우리 아이 맞춤 교육으로 적용해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나를 힘들게 할때 왜 그럴까, 내가 뭘 잘못했길래 그럴까, 온통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만 했던 부분들이 사실은 원래 타고난 기질이 공격적이기 때문에 그랬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거죠. 중간에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를 통해 공격성을 유발하는 선천적 장애도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ADHD는 들어보았지만 이 장애가 공격성을 유발하는 선천적 장애라는것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레쉬니한 증후군과 자폐 스펙트럼 장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책 내용 중 연령별 지도법에서 아동기 지도법을 유심히 읽었고 공격적인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해서 읽었는데요. 아이가 날 미치게 할 정도로 힘들게 하는 그 상황들, 순간들마다 감정 이입해서 상황들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대처법도 배워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맘같지 않은 아이 때문에 오늘도 힘들었을 부모님이 보면 큰 위로가 될 책이자 실전 솔루션이 들어있어서 힘이 될 책이었습니다. 상황별 아이들의 문제 행동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보이는건 그 나름의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더라구요. 문제 행동에 대한 결과만을 보고 잘잘못을 판단하고 괴로워할 일이 아니라 그 행동을 일으킨 원인을 잘 살펴보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발짝 멀리서 보면 해결법이 보이는데 막상 상황에 처하면 냉정함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된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 보시고 육아법에 대한 고민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육아법도 배워야 할 점이 참 많다는걸 다시금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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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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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녀교육서 이보연소장의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l******t | 2021.05.31 리뷰제목
자녀교육서 이보연소장의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SBS<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EBS<60분 부모> 이보연 소장의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를 위한 자녀육아서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다른 건 몰라도 책 표지의 사진만 보더라도 아~ 할듯. ^^ 내 아이의 거친 행동은 비단 영아기에서만 논할 이야기는 아니다 싶어 시기마다 찾아오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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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서 이보연소장의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SBS<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EBS<60분 부모>

이보연 소장의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를 위한 자녀육아서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다른 건 몰라도 책 표지의 사진만 보더라도 아~ 할듯. ^^

내 아이의 거친 행동은 비단 영아기에서만 논할 이야기는 아니다 싶어

시기마다 찾아오는 듯한 사춘기 공격성이 궁금하기도 했고.

혹시 컸다고.. 은연중 모르고 무심히 지나치고 있는건 없을까..하는 맘에

펼쳐든 육아서.

part 1에서는 아이의 공격성부터 이해하고

흔히 갖는 부모의 오해 유형을 체크하고 있다.

그리고 part 2 에서 발달단계별로 살펴보는 아이의 공격적인 성향을 얘기하고 있는데

학령기의 공격성, 만 6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기 지도법을 발췌독해보았다.

 

 

 

 

어느 시기이건 마찬가지이겠으나

아동기 아이들을 대할 때는 특히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한다.

잔소리는 금물, 부드럽고도 단호하게.

아이들은 비난을 더 잘 기억한다.는 소제목의 글로

지금 중1인 아이의 심리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사회 인지 능력' 이 풍부한 아이들은

감정이입 능력과 타인조망수용능력이 발달했다고 한다.

왜곡된 지각을 갖게 되면 여러 상황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게 됨으로써

비극적인 결과를 예측하는 성향이 강해

쉽게 얘기하면 감정싸움이 잦게 된다는.

타인의 의도를 잘 알아차리도록 이끌어줌이 필요하다.

 

 

 

 

작가의 생각만을 지속적으로 전하기보다는

실천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서

실제 아이들이 보이는 공격성향에 대해 개선해볼만한 것들을 적용시키기 좋을것 같다.

 

 

 

 

 

요즘 중요하게 생각되는 자기 최면과 같은 명상

이완되고 각성 수준이 낮아져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되며

공격적인 방식보다 효과적이고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효과를 보이는 명상과 근육 이완법.

상당히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순간 욱하는 느낌의 스스로를 제어하기 위해서

내게도 필요한 수련같다.

역시 이보연소장의 자녀교육서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은

영아때뿐 아니라 초등까지,

아니 어쩌면 순간 욱하는 어른을 위해서도 필요한 교육서인듯 싶다.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리뷰어스클럽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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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r | 2021.05.30 리뷰제목
저는 29개월, 6살 아들을 둔 워킹맘이예요. 첫째와 다르게 거칠고 까칠한 둘째때문에 지치고 화날때가 많아서 '얜 도대체 왜이러나'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천사같던 첫째와 달리 둘째는 악지르고 울음을 멈출줄모르고 형아때리고 뺏고 부수고 ㅠㅠ 같은 배속에서 나와서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형제 자매 이야기가 이런거구나 싶었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
리뷰제목

저는 29개월, 6살 아들을 둔 워킹맘이예요.

첫째와 다르게 거칠고 까칠한 둘째때문에

지치고 화날때가 많아서 '얜 도대체 왜이러나'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천사같던 첫째와 달리

둘째는 악지르고 울음을 멈출줄모르고

형아때리고 뺏고 부수고 ㅠㅠ

같은 배속에서 나와서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형제 자매 이야기가 이런거구나 싶었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이의 성향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를 대하는 제 행동과 상황도

첫째와 둘째는 많이 달랐더라고요..

첫째때는 하나뿐인 아이가 마냥 소중해

모든 집중의 1 순위었는데 동생은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눠 받아야 했고

읽고 싶은 책이 있어도, 엄마품에 안기고 싶어도

기다려란 말과 함께 없는 인내룰 끌어내야 했어요ㅠ

(다 들어주고 싶지만 엄마몸은 하나인걸요..)

더구나 아이둘 육아에 회사일도 바빠져

많이 지쳐있던 저도 제대로 응대를 못해줬더라고요.

첫째는 아직 한번 안때리고 컸는데

두돌짜리 둘째는 엉덩이 맴매가 벌써 몇번째인지.

안되겠다 싶어 고른책이 바로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책의 서두에서 저의 마음을 꽝! 때리는

문구가 있었어요..

p.6-7

아이를 키울 때는 요행을 바라면 안 된다.우리 아이가 거칠고 신경질적이긴 하지만 크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다.

첫째와 달라도 너무 달라 힘든 둘째지만

아직어려서 그런거겠지, 크면 나아지겠지

생각하며 지내온 시간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미래엔 나아질거라는 믿음보다는

사실 지금당장 문제를 바로잡고 훈육할

의지부족과 육아법에 대해 무지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의지를 다잡고 육아공부에 돌입했어요.

 


세돌 미만의 유아들은 아직 언어적 능력에서 미숙한점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 욕구 필요로 하는 것들을 언어를 통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며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또 잘 알지 못한다.

실제 둘째가 25~27개월 이었을 즈음 화가 너무

심해서 놀라울 정도 였어요...

뭐만 하다가도 쉽게 악지르고 울고 던지고..

'얜 왜이렇게 짜증이 많지?'싶었는데

말만 느릴뿐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엄청 빨랐는데

표현과 의욕에 비해 스스로도 잘 안되니 그런거였더라고요

실제 말트고 나니 지금은 소리위주로 쳐요..

"내가! 내꺼야! 아니야! 고만!"

본인이 해보고 챙기겠다는 거죠;

눈치보며 살빠기씩만 도와주면 꾸역꾸역 해내고

마냥 행복해하는 둘째..ㅎㅎ

이걸 보는 엄마 답답하다고 막 해줬으니

본인도 싫어서 더 울었나봐요 ㅠㅠ

 

문제행동을 다룰 때는 함께하는 성인이 협력하여 아이에게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규칙을 어겼다면 어른들이 어떻게 그 상황을 다룰지 이야기를 나누고 모두가 일관성 있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제가 정말 이번만~ 한번만~ 마지막~

멘트의 고수거든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이들은 이렇게 기준없이 상황에 따라 규칙이 바뀌면

많이 혼란스러워 한다고 해요.

매일 치우라고 하던 장난감은 다른 친구에게는 그냥가~라고하거나

테블릿은 하루 2시간만인데 놀러가거나 식당에서 제한없이

계~~~속 보는 것같은 행동들..

정말 제게 너무나 익숙한...심징어 저는 저의 컨디션 따라서도

변동이 너무 많은 엄마였기 때문에 다시 반성모드로..

특히 둘째는 속이터질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미 맴매도 몇번 경험한 상황 ㅠㅠ

하지만 때려서 아이를 고칠것이 아니라 엄마아빠의 앙육태도로

아이의 올바른 행동을 끌어내야 하는 거더라고요.

얘는 왜이럴까? 가 아니라,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기 위한

아이를 대하는 양육자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말 다들 아실거예요.

이 책을 잃고 다니, 가족 분위기를 통해 아이가 어떠한

환경과 분위기에서 자랐는지,

부모님에게 어떻게 배우며 자랐는지에 따라 아이의

성향이 많이 달라질수 있기에 이런말이 나온거구나를

이핼할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둘째에게 부족했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첫째때는 워킹맘이기에 시간은 적지만

매일매일 일정시간 만큼은 사랑에 흠뻑!취해볼수

있도록 제가 미친듯이?놀아줬어요 ㅋㅋ

그런데 둘째는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이젠 형아 공부도 봐줘야하고,

챙겨야 할것도 2배이고,

제대로 둘째만을 위한 시간이 거의 없었더라고요.

지난주부터 잠자리에서 빤~히 둘째 눈을 보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소근소근 말도 걸어줬는데

세상에나..이렇게 예쁘게 웃으며 말하는 아이가 두둥!!ㅠㅠ

역시..육아는 아이의문제라기 보단

양육태도의 문제가.......ㅠㅠ

다만, 저도 몰랐던 것처럼 많은 엄마들도

힘든 육아의 시간과 행동속에서 약간만 방식을 바꾸면

아이에게 훨씬 도움되는 방법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육아도서 & 육아책 읽기는 꼭 필요한듯-!

아이를 키우는데 엄마의 노력을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 만 더 공부하고 아이를 대하면

내 아이가 더더 잘 자랄수 있으니

엄마들 다들 화이팅입니당!!!!

(나에게도 칭찬중~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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