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도시노리 작가님의 <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확 > 에 대한 리뷰입니다. 큰 스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온전한 책 감상에 방해가 되실 수도 있으므로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읽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 저의 성향인가 봐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증에 시달릴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회사 생활에서 유래된 우울감에긴 한 것 같습니다 우유 반가 무기력감은 한끝 차이거든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목 때문에 확 끌려서 좋은 기회에 대여해봤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이라니. 딱 난가? 하고 봤다가 무기력...이란 단어에 쪼그라들었습니다.ㅋㅋ 무기력은 내 탓이 아니라 뇌 탓!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요, 책을 보다가 '이 부분으로 가기'처럼 바로 갈 수 있게 하이퍼링크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곤 한다.
->감정 영역 (페이지 이동)
에서 페이지 이동을 가면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간다는 거예요. 이북을 제대로 활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