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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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결하라

일의 세계가 즐겁게 바뀐다

리뷰 총점 9.1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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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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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감사합니다. 평점9점 | l*****0 | 2021.05.24 리뷰제목
미루지 마라. 가끔 우리는 좀 더 특별한 인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즉시 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가 중요한 순간을 놓쳐버린다. 누구에게든 감사 인사를 늘 두 번씩 할 수도 있다.   미뤄야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감사와 사과입니다. 생각났을 때 바로 해야 합니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그 어
리뷰제목

미루지 마라.

가끔 우리는 좀 더 특별한 인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즉시 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가 중요한 순간을 놓쳐버린다.

누구에게든 감사 인사를 늘 두 번씩 할 수도 있다.

 

미뤄야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감사와 사과입니다.

생각났을 때 바로 해야 합니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그 어떤 말보다도 자존감을 높이는 말입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여유를 허용하자. 평점9점 | l*****0 | 2021.05.19 리뷰제목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들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남기자. 답을 찾는 것을 서두르지 마라. 회사의 시스템을 신뢰하고, 문제 해결의 당사자들이 대안을 반복하며 실패를 하더라도 시간을 갖고 해결할 수도 있도록 여유를 허용하자.   기다림. 요즘같은 세상에서 기다림은 패배라 인식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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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들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남기자.
답을 찾는 것을 서두르지 마라.
회사의 시스템을 신뢰하고, 문제 해결의 당사자들이 대안을 반복하며 실패를 하더라도 시간을 갖고 해결할 수도 있도록 여유를 허용하자.
 
기다림.
요즘같은 세상에서 기다림은 패배라 인식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더 오래' 가기 위해서는 동행이 필요합니다.
동행의 조건은 바로 '기다림'입니다.
함께 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때까지 도와주고 기다려줘야 합니다.
'더 오래'가 앞에서 말한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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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감사일기를 쓰자. 평점9점 | l*****0 | 2021.05.21 리뷰제목
- 감사 일기를 써라. 매일 감사한 일을 적는다. 최소한 10가지 이상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풍족함의 사고방식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편협한 관심이다. 좁은 시야를 넓혀서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져라. - 의도적으로 놀랍고 경이로운 경험을 시도하라. 풍족함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배움과 성장을 간절히 원한다.   매일은 아니지만 감사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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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일기를 써라. 매일 감사한 일을 적는다.

최소한 10가지 이상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풍족함의 사고방식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편협한 관심이다.

좁은 시야를 넓혀서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져라.

- 의도적으로 놀랍고 경이로운 경험을 시도하라.

풍족함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배움과 성장을 간절히 원한다.

 

매일은 아니지만 감사일기는 늘 쓰려고 노력합니다.

최소 3개 이상 감사할 일을 적습니다.

이를 통해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내 주변에 얼마나 많은 감사할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2,3번째 글을 보면서 요즘 내 생활을 반성하게 됩니다.

코로나란 핑계로 행동반경이 좁아지면서 생각의 반경도 같이 좁아진 것 같습니다.

당장 '의도적'인 경험을 시도해야 겠습니다.

 

내 인생의 크기는 얼마나 더 많은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먼저 연결하라 : 일의 세계가 즐겁게 바뀐다 평점9점 | l*****0 | 2021.05.14 리뷰제목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 누군가에는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고, 누군가에게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일을 통해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사람은 이들보다는 적다. 왜일까? 원하는 일이 아니거나, 너무 많은 노동시간 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이 책으로 일을 통한 즐거움을 찾아보자.       저자는 이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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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
누군가에는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고, 누군가에게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일을 통해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사람은 이들보다는 적다.
왜일까?
원하는 일이 아니거나, 너무 많은 노동시간 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이 책으로 일을 통한 즐거움을 찾아보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52개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웃어보자', '경청하자', '사과하자', '현실을 깨트리자'와 같이 제목만 봐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이고 실천하기 쉬운(?) 주제들이다.
 
각각은 모두 아래와 같은 동일한 포멧으로 설명하고 있다.
해당 주제에 대한 명언을 소개하고, 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보여주고 '당신이 이렇다면 주목할 것', '이렇게 할 것', '명심할 것' 그리고 '구체적 사례'.
일관된 구성으로 보여주기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잘 전달된다.
'당신이 이렇다면 주목할 것'은 지금 자신의 상태에 따른 최적의 조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모두 52개이기에 매주 1개의 주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관계'이다.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대부분의 주제가 누군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들이다.
일에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매일 감사하는 습관을 들여라.
'감사하다'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스며들게 하라.
진심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누군가의 행동이 당신의 삶이나 타인의 삶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진심으로 전달하라.
또한 그 사람의 희생을 인정하라.
 
요즘 '감사'에 대한 글을 많이 보는 것 같다.
이미 하고 있지만, 더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해야겠다.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어색하지는 않다.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가장 강력한 칭찬의 방식은 칭찬을 받는 이들이 스스로 높이 평가하는 가치와 칭찬의 내용을 연결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칭찬할 때 당신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지 마라.
 
나의 성공을 위한 칭찬은 가식적이다.
칭찬은 진심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기왕이면 많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점심시간마저도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구로 희생하지는 말자.
그 대신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며 관계를 넓혀가자.
이는 단기적인 효율이 아니라 장기적인 효율을 높이는 진짜 효과적인 방법이다.
 
바쁜 일정으로 점심시간도 일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햄버거나 샌드위치 등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코로나로 식당으로 모두 같이 갈 수 없을지라도 자리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하라.
어쩌다 한 번은 그럴 수 있겠지만 매일 그런다면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다.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든,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므로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중요하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이 일을 함으로써 누군가의 출근길이 상쾌해질 것임을 믿는 것, 이것이 바로 일의 참의미가 아닐까 싶다.
 
내가 하는 이 일로 인해 누군가 더 편안하고,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게 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
오늘 누군가를 기쁘게 해 주었는가?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생각해 봐야 할 질문이다.
 
- 필요한 것만 말하고 지나치게 장황한 사과를 피하라.
가장 좋은 사과는 짧고, 이미 벌어진 일을 원상태로 돌리려는 설명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다.
- 일단 유감의 뜻을 표현했다면 지나간 일을 과거에 묻어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우리는 모두 실수할 수 있는 존재다. 그러니 계속해서 자책할 필요는 없다.
-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데 늦은 때란 없다.
하지만 당신의 잘못을 가능하면 신속하고 명확하게 인정하는 것이 더 좋다.
 
사과도 감사와 같다.
빨리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늦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사과를 흉내만 내다가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경우를 많이 봤다.
하려면 제대로 해라.
 
52개의 조언을 보면서 내가 바꿔야 할 것들을 따로 정리했다.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더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 것 같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일을 바꿀 수 없다면 일을 대하는 나를 바꿔보기 평점8점 | r*****o | 2021.05.13 리뷰제목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대부분 감정적이라고 한다. 이성적으로 공정하고 정확하고 객관적 판단을 한다고 생각할때도 감정이 개입될 수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업무에 대해서는 특히 그렇다. 우리는 업무를 하다가, 인간관계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적이 된다.     다니던 직장에서 7년차가 되었을 무렵, 회의가 느껴졌다. 수입은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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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대부분 감정적이라고 한다.

이성적으로 공정하고 정확하고 객관적 판단을 한다고 생각할때도 감정이 개입될 수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업무에 대해서는 특히 그렇다. 우리는 업무를 하다가, 인간관계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적이 된다.

 

 

다니던 직장에서 7년차가 되었을 무렵, 회의가 느껴졌다. 수입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스트레스에 시달린 탓인지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나름 큰 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에 버티고 있던 저지선이 무너졌다. 더 이상 일을 하고 싶지가 않았다.

 

 

휴직을 하고 수술 후 회복 된 후에 다시 회사를 나갔지만, 일이 잘 손에 잡히지 않았다. 결국 1년을 더 다니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이렇게 일만하다가 건강이 나빠져 죽기라도 하면 내 삶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일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내 건강을 해치고 나니 회사의 수익을 위해서 희생되었다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을 쉬게 되었는데, 쉬는 것도 여러 달이 흘러가니 재정적인 어려움이 발생을 하고 있다. 결국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

 

 

사실 이런 것들이 다 정신적인 문제인 것 같다. 정신이 건강해야 일도 잘 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않다. 하지만 일이 도무지 하고 싶지가 않은 것이 문제였다. 그런 와중에 일의 세계가 즐겁게 바뀐다는 이 책의 문구를 보니 나를 위한 책인 듯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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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감정적이다. 같은 일을 해도 즐겁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별거 아닌 일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현상은 똑같지만 해석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 해석은 개인의 생각, 과거, 두려움, 트라우마 등이 뒤섞여 나타날 것이다.

일이 달라지는 방법은 없다. 받아들이는 내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사소하고 기본적이지만 도움이 될만한 팁이 가득 들어있다. 역시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동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웃고,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감정적이기 때문에 서로의 감정이 충돌하고 교류하면서 서로 신경을 쓰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다.

 

나는 항상 적당한 선에서 거리를 두고 일을 해왔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공간이라 관계된 팀에서만 인간 관계를 유지해왔다. 같은 팀 내에서도 연령이나 취향이 많이 다른 사람들과 일하다 보니 그리 폭 넓거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진 못했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동료와 잘 지낸다고 해도 고객과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책의 조언대로 인간 관계에 좀 더 친절하고 유동적으로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간의 매너는 나라를 막론하고 필요한 것 같다. 고맙다, 부탁한다는 말 한마디는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쳐주는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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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를 작성하라는 조언은, 얼마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강조하던 것이다.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도 그것을 실천한다고 하는데, 나도 역시 그처럼 비판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필요한 행동이다. 비판하기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해내는 예리함은 삶에 필요하다.

 

나는 그런 면과 아닌 면의 조화가 더 중요한 것 같다. 긍정을 바탕으로 비판의 장점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6부 '두려움에 맞서기' 인것 같다. 같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내가 모르는 다른 문제가 더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위험한 스포츠를 일부러 즐기는 저자처럼 그런 것들에도 도전해봐야겠다. 사실 놀이기구나 번지 점프 등은 질색 팔색이기 때문에 그동안 도전하지 않았다.

 

약간의 불안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나도 인정을 한다. 그런데 그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각 소주제 마다 명심할 것들과 구체적 사례를 정리해놓은 부분이 좋다. 여러가지 상황을 담다 보니 어떤 장은 좀 더 길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위에서 언급했던 약간의 불안이 큰 불안이 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같은 것이 구체적이지 않았던 것처럼.

 

 

갑자기 짠 하면서 일이 좋아지는 비법은 역시 없다. 없을거라 예상을 했었지만. 그렇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다시 일을 하게 되면서 되짚어 보고 실천해 볼 생각이다. 분명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심리적인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착각이 때론 들곤 하지만 사람이란 감정적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같은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대한 습관을 좀 더 훈련해야 겠다. 이 책이 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느낀 그대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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