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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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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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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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평점8점 | m******i | 2010.02.17 리뷰제목
음모론을 좋아한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판타지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지 실상 현실에서는 스릴 넘치는 모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없다.  하여, 현실에서 가능할 것 같은 음모론은 그 호기심을 항상 자극시키고 만다.  음모론이란 것을 좋아하기 시작한 것도 실은 그리 오랜 시간이 되었던 것은 아니다.  한창, 소설 <다빈치 코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나 역시 그 소설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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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론을 좋아한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판타지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지 실상 현실에서는 스릴 넘치는 모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없다.  하여, 현실에서 가능할 것 같은 음모론은 그 호기심을 항상 자극시키고 만다.  음모론이란 것을 좋아하기 시작한 것도 실은 그리 오랜 시간이 되었던 것은 아니다.  한창, 소설 <다빈치 코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나 역시 그 소설의 재미에 열광하면서 읽었고, 그때부터 비밀 결사단체니, 상징이니 음모론이니 하는 것들을 신나했다.  템플 기사단이니 프리메이슨이니 하는 것, 참 호기심을 질주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모차르트도 회원이었다는 프리메이슨, 음모론의 중심의 항상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프리메이슨,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신비주의자들인 피타고라스 학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프리메이슨은 중세 석공들의 조합에서부터 시작된다.  통과제의 의식을 통해 최고 등급까지 올라가는 프리메이슨, 비밀을 지킬 의무를 가진 단원들, 비밀결사 단체.

 

  모차르트가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가 프리메이슨에 의해 암살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못 했다.  비밀을 지킬 의무가 있던 단원, 그러나 모차르트는 오페라 마술피리를 통해 어쩌면 프리메이슨의 비밀을 폭로했는지도 모른다.  하여 암살되었는지도...뭐,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이라는 것, 서양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헌데, 일본에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지부가 있다니 다소 놀라운 사실이었다. 

 

  프리메이슨,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는데 관여되었고, 세계대전에도 미국의 독립에도 그 손길이 닿아 있다고 한다.  비밀결사 단체라는 사실만으로 수많은 음모론의 중심에 서 있는 프리메이슨, 그들은 정말 세계 지배의 야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진정 음모 속의 단체인 것일까, 혹은 음모론의 희생자인 것일까.

 

  세계의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프리메이슨의 단원이다.  도대체 프리메이슨이 무엇이길래...

  궁금한가.  그들의 역사와 그들의 상징들이 말이다.  그들은 무엇을 지키고자 하는 것일까. 

  호기심을 자극했던 비밀결사 단체 프리메이슨, 그들의 이야기를 읽었다.  비밀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양지보다는 음지의 으쓱함이 더욱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아무리 음모론의 중심에 프리메이슨이 없다고 말한들, 어차피 그들이 비밀을 가지고 있는 한, 자꾸만 호김심과 의심이 드는 건, 이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어찌되지 않는 마음인 것을 어쩌랴.  여하튼 난 그들이 있는 이 세상이 재미나다.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또한 어찌되었든 미국 독립에 프리메이슨이 깊이 깊이 닿아 있다는 사실이 그런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나는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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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밀은 계속됩니다 평점10점 | w******e | 2010.01.12 리뷰제목
먼저 프리메이슨과 관련한 우리 작가의 글이 이렇게 책으로 나옴을 기뻐한다. 세상의 모든 음모론의 밑바닥에 있다는 그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라니…. 당연히 흥미가 당길 수밖에. 허겁지겁 이야기를 따라간다. 개인적인 관심사가 넘쳐나는 분야 아니던가. 세상은 음모로 가득하다는….  프리메이슨 단은 집을 짓는 것을 신의 건축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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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프리메이슨과 관련한 우리 작가의 글이 이렇게 책으로 나옴을 기뻐한다. 세상의 모든 음모론의 밑바닥에 있다는 그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라니…. 당연히 흥미가 당길 수밖에. 허겁지겁 이야기를 따라간다. 개인적인 관심사가 넘쳐나는 분야 아니던가. 세상은 음모로 가득하다는….
 프리메이슨 단은 집을 짓는 것을 신의 건축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집을 짓는 것은 우주를 건설하는 것과 같다. 그렇기에 그 일에는 아무나 참여할 수 없었다. (43)
  신이 우주를 설립한 건축가라는 의미에서, 그들은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 피라미드는 고도의 자격을 갖춘 거장들의 창조물이었다. (45)
 지은이는 프리메이슨과 관련한 고대의 역사적 사실부터 현대의 미국 정부와의 연관성까지 주르룩 훑어 내려간다. '신의 건축'을 행하던 사람들, 그들은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접하는 순간 머리끝이 하얘진다. 제카리아 시친[지구 연대기] 시리즈가 당연히 연결된다.
 다른 책 이야기이기에 간단히 요약하자면 시친 [지구연대기]에서 지구인과 외계인의 만남을 이렇게 설명한다. 외계인이 지구인을 변형 - 요즘 표현으로 유전자 복제 등! - 시켜 외계인의 부름에 답하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까 창조론과 진화론의 복합설이라고나 할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해석되지 못하는 불가사의한 超고대문명이 외계에서 온 문명인들의 지도하게 건설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끝은 기묘하게도 [신의 지문]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레이엄 헨콕의 추정을 보완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추론 끝자락에 피라미드프리메이슨이 연결되는 것이다. 그들의 존재를 외계인이라 부르든, 신이라 부르든 우리 인간의 단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존재와 만남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였을 터이고 - 지은이는 '히람 아비프의 전설' (38)이 프리메이슨의 중요한 발원지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그는 '고도의 자격을 갖춘 건축물의 거장'이었다! - 그들을 보거나 그들의 존재를 느낀 사람들은 그 사실을 비밀로서 간직할 수밖에 없고 그 사실은 비밀리 전해진다. 그것이 신비주의이다.
 하여 프리메이슨은 여러 종류의 억측과 모함 속에 비밀집단으로 오해받거나 인정되어 왔다. 지금은 거의 대중단체화 되어 버렸다는 게 지은이의 씁쓸한 지적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프리메이슨의 정신들은 아직도 곳곳에 살아남아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그 존재의 까닭을 꿈과 이어간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할 정도의 역사'인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통하여 우리의 꿈도 계속된다는 이야기다. 그 '비밀을 향한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신비로운 프리메이슨의 존재는 계속 될 것임을 우리는 알게 된다.
 이윽고 나는 프리메이슨에 대한 믿음도, 超고대문명에 대한 관심도, 신과 외계인에 대한 탐구심도 하나도 덜하거나 줄이지 않고 재미있게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 앞으로 좀 더 연결 가설들과의 만남이 계속된다면 좋겠다. 지은이의 건투를 빈다.
 (인간은) 인간의 힘으로 혼자 생긴 것이 아니라 그 무언가 알지 못할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  (57)
2010. 1.12.  이 우주 속에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들풀처럼
*2010-004-01-04
책에서 옮겨 둡니다.
 프리메이슨 : 14세기, 자유로운 석공( Free stone maso),
                건축을 할 때 돌을 다루던 석공들의 조직  (37)
 자연의 산물인 인간이 신성한 힘의 산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바로 신비주의며 그것을 이룩하기 위해 치르는 의식이 바로 통과제의 의식이다. (57)
 신비란 바로 그 우주 창조의 순간의 비밀을 말하며 신비주의란 그 우주 창조의 비밀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 존재한다고 믿는 것을 말한다.  (58)
 '땡초'라는 표현이 있다. 스님 행세를 하고 있지만 진짜가 아닌 가짜 스님을 일컫는 속어이다. 하지만 땡초라는 표현이 당취(黨聚)라는 단어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 ~ 해석하자면 '뜻을 같이 하는 무리들의 모임' ~ 당취는 진짜 스님들의 순수한 종교적 모임이었던 것이다. 세속적 가치와 결별을 선언하고 오로지 종교적 수행에만 관심을 둔 그런 모임이었다.  (85)
 비밀과 신비의 전수는 순전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 그것이 비밀과 신비 전수의 가장 중요한 기본 속성이다. 초월의 경험은 순전히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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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장막 너머의 진실에 대하여... 평점9점 | l*****8 | 2010.01.09 리뷰제목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음모론자들 사이에는 너무도 유명한 집단입니다. 음모론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략히 말씀드리지면,프리메이슨은 고대 이집트부터 시작된 전문 석공 기술자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그 후 수 차례의 발전을 통해 그 들은 점차 비밀결사조직으로 변모해 갔으며,주축은 유대인들이 중심이며, (나중에는) 유럽 및 미국인들로 채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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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음모론자들 사이에는 너무도 유명한 집단입니다.


음모론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략히 말씀드리지면,
프리메이슨은 고대 이집트부터 시작된 전문 석공 기술자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수 차례의 발전을 통해 그 들은 점차 비밀결사조직으로 변모해 갔으며,
주축은 유대인들이 중심이며, (나중에는) 유럽 및 미국인들로 채워졌습니다.
그 들의 목표는 초국가적 단일정부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국제적으로 크고 작은 일을 벌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대혁명, 미국 독립전쟁, 세계 2차대전, 소련의 성립과 해체, UN과 EU 설립 등...
최근에는 9.11 테러에도 가담했으며, 이로 인하여 세계는 점차 통합정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음모론자가 말하는 직각자와 컴퍼스의 단체 프리메이슨의 음모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가 사실일까요? 정말 위의 써 있는 이야기를 믿을 수 있을까요?

어디까지 얼마나 믿으실 수 있나요? 전부 아니면 전혀?


사람들은 본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음모론자들과 몇 몇 정치인들은 프리메이슨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많이 챙겼습니다.
음모론자들은 그 허구를 바탕으로 한 내용의 책들을 불티나게 팔아치웠습니다.

몇 몇 정치인들은 허수아비 적을 만들어 국민을 무지몽매한 집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치 70년 한 대통령이 북한을 엄청난 적인양 선전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이 책은 프리메이슨에 대한 그러한 내용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파헤칩니다.
좀 더 사실에 근거하여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왜 비밀결사단체의 형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는지,
또한 음모에 휘말린 이유와 그로 인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밝혔습니다.

 

음모론이라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자신의 책임은 회피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을 비난하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난 척을 하거나 우월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음모론자조차도 사실은 또 다른 음모론자를 양산해 낼 뿐 아무 것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공포와 불안(숨어있는 힘들이 원하는 것?)만 증폭시킬 따름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음모론 중에서 한 가지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장막 너머의 또 다른 진실을 알게 된 것이 이 책에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

신비주의적이며, 비밀결사단체라는 점을 떠나서는 참 매력있는 집단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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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평점9점 | z***a | 2009.12.31 리뷰제목
국내에서 질베르 뒤랑의 상징적 상상력의 대중화와 보급에 힘쓰고 있는 인문학자 진형준은 이 책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결사단체 프리메이슨의 역사적 유래와 신화적 상징, 변천사 그리고 이 단체와 얽힌 대표적인 음모론의 맥락을 추적한다. 프리메이슨은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그리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문명사에 있어서 감초처럼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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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질베르 뒤랑의 상징적 상상력의 대중화와 보급에 힘쓰고 있는 인문학자 진형준은 이 책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결사단체 프리메이슨의 역사적 유래와 신화적 상징, 변천사 그리고 이 단체와 얽힌 대표적인 음모론의 맥락을 추적한다. 프리메이슨은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그리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문명사에 있어서 감초처럼 등장한다. 모든 비밀단체가 그러하듯 수많은 대중의 오해와 억측을 불러 일으켰다. 가령 정통 기독종교의 교리와는 다른 개인적인 신비주의 체험을 강조하는 성향으로 인해 루시퍼를 숭배하는 이단으로 몰리기도 하고, 프랑스 대혁명과 러시아 붉은 혁명 같은 서양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배후세력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지식인들간의 사교모임적인 특성이 강해진 반면에 비밀결사나 통과제의적인 종교성을 많이 상실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신비주의에 근거한 피타고라스학파이다. 프리메이슨의 통과제의의 비의는 히람 아비프의 전설과 관련되며, 이는 추락, 시련, 부활이란 3가지 모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견습공, 숙련공, 거장으로 등급이 서열화되어 있고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그 등급에 걸맞는 연장들과 상징들을 부여받는다. 프리메이슨의 상징물로는 나무망치, 직각자, 컴퍼스 등 신전건축과 연관된 연장들이 대표적이다. 16~17세기 중세 석공 길드가 프리메이슨의 중시조 격이다. 석공이란 단지 직업적인 표지가 아니라 「비밀이 깃든 신성한 돌을 다루는 특별한 사람」이란 신비주의자의 징표를 지시한다.

 

「중세 건축가 조합인 프리메이슨은 단순한 노동자들의 조합이 아니었다.그들은 아주 귀족적인 건축가들이며, 정신적, 도덕적, 기술적 덕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고도의 자격을 갖춘 거장들의 집단이었다. 그들은 돌의 조각가이며 가장 능란하고 역량이 있는 거장이었다. 그들은 정신이 자유로운 사람들이었으며 자신의 기예에 의해 무지에서 해방된 사람들이었다.피타고라스 학파에서 통과제의를 거친 사람들이었으며 좀 과장되게 말한다면, 신이 우주를 설립한 건축가라는 의미에서, 그들은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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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진형준 평점8점 | s*******7 | 2010.01.14 리뷰제목
프리메이슨, 템플기사단 등 최근들어서 영화나 소설속의 단골주재로 상당히 많이 다루어 지고 있다, 영화속에서나 소설속에서는 때로는 신비주의적 믿음을간직한 비밀결사단체로 때로는 세계 지배의 음모를 꾸미는 무시무시한 음모집단으로 수많은 소설에 등장한다. 프리메이슨을 둘러싼 음모룐과 역음모론이 많이 등장하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을 하기에 좋은 소재였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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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템플기사단 등 최근들어서 영화나 소설속의 단골주재로 상당히 많이 다루어 지고 있다,

영화속에서나 소설속에서는 때로는 신비주의적 믿음을간직한 비밀결사단체로 때로는 세계 지배의 음모를 꾸미는 무시무시한 음모집단으로 수많은 소설에 등장한다.

프리메이슨을 둘러싼 음모룐과 역음모론이 많이 등장하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을 하기에 좋은 소재였다.

그래서 호기심 유발을 위해서 어쩌면은 너무 한쪽으로 시선을 두어서 음모론이나 역음모론으로 다룬 책들이나 영화가 많아서 독자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프리메이슨을 볼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은 진형준 교수가  그동안 프리메이슨에 관한 수많은 책을 다 읽고 좀더 객관적으로  통합적으로 정리를 해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고대부터 오늘날의 프리메이슨까지 나와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오해를 한 부분도 그리고 내가 몰랐던 깜짝 놀랄만한 사실도 접하면서 흥미 진진했다.

 

프리메이슨?? 정확하게 무슨뜻일까? 무슨 뜻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지만은  자유로운 석공( free stone mason) 이라고 간주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정설이다.

고대 이집트의 신비주의 전통에 영향 받은 피타고라스학파에서 그 기원을 찾고 있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그 당시 건축을 설계를 하고 석공을 할려면은 상당히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런 지식과 기술을 비밀리에 지킬려고 엄격한 서약과 비밀을 지킬 규약을 만든다. 이에 히람 아비프의 전설과 아울러져서 좀더 비밀스럽고 피의 음모를 꾸미는 사악한 집단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이다.
그리고  소설 [다빈치 코드]와 [로스트 심벌]에서도 등장을 하고 있는 프리메이슨과 템플기사단은 또 무슨 관계일까? 템플기사단을 현대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연관짓는 시각이 있다.

템플기사단의 대학살이 시작되었을때 숨어있던 템플기사단이 프리메이슨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역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을 하는 프리메이슨을 둘러싼 각종음모론이 저 또한 읽으면서 재미가 있었는데,,모짜르트가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다,,28세가되던 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소규모 프리메이슨 지부에 가입을 했고 그의 죽음도 모짜르트가 비밀을 지키지 않아서 독살을 했을 것이라는 음모론을 보니 놀랍기만 했지만은 현대에서는 모짜르트가 관절염의 증상으로 죽었다는 설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니 그것도 일종의 음모론인것이다.
그외 미국의 윌리엄 모건사건, 영국의 살인마 잭슨사건, 스티븐 나이트의 소설등,,셜록홈즈가 등장하는 영화등등에서 프리메이슨을 무시무시한 음모집단으로 각인시키는데 한몫을 한것 같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결사단체인 프리메이슨,,오늘날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프리메이슨은 존재하지 않지만..그리고 합법적으로 등록하고 공개 선언을 하고 회원들의 기부금을 의해서 운용이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프리메이슨 지부가 둘 개설이 되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니 놀랍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영화나 다른 책을 통해서 내가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던 시각을 좀더 푸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고 누군가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물어 본다면은 설명을 해 줄 자신도 생겨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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