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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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8.6 (9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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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관상궁합 평점6점 | b*****v | 2017.03.21 리뷰제목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은 사람보는 법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복과 화는 내가 선택한 것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과 같이 있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수다 떨 소재로 삼을 뿐 자신의 인생에서는 그러한 일이 전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살 것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일들을 통해 사
리뷰제목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은 사람보는 법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복과 화는 내가 선택한 것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과 같이 있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수다 떨 소재로 삼을 뿐 자신의 인생에서는 그러한 일이 전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살 것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일들을 통해 사람 보는 법을 익히려 할 것이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얻는 게 진정한 로또라고 생각하는 필자(서평쓰는 이)의 입장에서 사람보는 법을 익히는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 4년(생년) 띠궁합에 대한 예를 들었다. 그런데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보충적으로 설명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아는 지인만 하더라도 4년(생년) 궁합만 보고 다른 월일시 궁합은 제대로 따지지 않고 결혼했다가 맘고생하며 살기 때문이다. 생년으로만 띠궁합을 따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태어난 (월일시)달날시간에도 띠궁합에 포함하여 풀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생년띠궁합이 좋다고 한다 하더라도 월일시 띠궁합에 상극이 있다면 둘의 궁합이 좋다고 보기 힘들다. 그래서 생년만 따지고 좋다고 살다가, 따로 살거나 헤어지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그래서 생년뿐만 아니라 생월, 생일, 생시까지 보는 연월일시 띠궁합으로 살펴봐야 그나마 정확한 궁합풀이를 해줄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띠궁합 일부만 알려주고 있어서, ‘띠궁합’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본 독자 입장에서는 생년으로만 띠궁합을 따지는 ‘장님 코끼리만지기’ 식으로 띠궁합을 알게 되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을 보기 전에 필자는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이 필자와 어울리는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필자와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 알 수 있었다.


관상법에 대해 궁금하여 이 책을 보았지만, 필자의 눈썰미가 둔해진 건지 사람의 관상을 살피는 능력을 기르는 데는 오랜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다.

 책을 보면서 필자가 어떤 상인지 분석해보려고 했지만, 이 책에 나온 그림에 딱 들어맞지 않아서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관상과 비교하면서 낙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겼다.

어떤 분야에 있어서 인정받고 그 분야에 권위가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은 그걸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이 실로 크다.


 게다가 관상책이든 다른 책이든지 간에 어떤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 건 확연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우울한 사람에게 안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면 그 사람은 더 안 좋게 받아들일 수 있고, 우울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욕도 잃을 수 있다.


 52쪽을 보면 말하기 애매한 사연이 나온다. 어느 여자의 사연인데, 배우자와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을 준비하는 유부남과의 궁합을 알아보는 사연이다. 저자가 그녀에게 궁합이 좋다 말했더니, 그들은 한국에서는 살 수 없다하여 외국에 나갔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보면 알겠지만, 궁합과 관련된 사연이라 하여 이 책에 적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궁합이 좋든지 아니든지 간에 어떻게 보면 제3자 입장에서, 특히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 책의 내용이 좋게 보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연의 이면에는 이들 커플과 관계된 남은 상처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 대해서는 다루지는 않았다. 이 책에 쓰인 내용만으로 유부남의 자녀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만약 유부남에게 자녀가 있었다면 자녀는 저자를 원망하지 않을까? 혹은 전처가 저자를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커플의 말로가 어떠한지도 나오지 않았다.

 궁합이 좋다는 말을 듣고, 그 말에 탄력(?)받았는지 이 커플은 해외로 나갔다는 게 끝이다.

생각을 덜한 독자들 중에, 자신들도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하여 탄력 받고 따라할 수도 있겠다.


 물론 누가 뭐라 하든지 간에 말로 설명하기에는 힘든 것이 남녀사이고, 그들도 그들만의 사연이 있기에 그럴 수도 있다 칠 수 있겠지만, 차라리 이런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나아 보인다. 저자의 이런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이런 일화는 책이 아닌 사석에서 하는 게 나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 부분에 대한 건 독자마다 다를 것이니,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책을 보다보면 은근히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다. 사람은 안 좋은 상황에 처하면 좋은 얼굴도 일그러질 수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곤궁함에 처하면 그러해진다. 따라서 요즘같이 불경기 때에는 좋은 관상 좋은 인상을 유지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시대가 우울하면 사람들을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똑같은 것을 다루더라도 나은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묘사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만약 이게 애매하다면 그런 것에 대한 장단점도 같이 기술해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살아가면서 운명을 운명이라고 볼 뿐 숙명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아니 그렇게 보려고 한다. 필자의 인생경험상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노력이 길운이나 대운을 만날 때 운명은 어느 정도 나아질 수 있다. 그걸 보여주려고 하는 게 배운 사람이 가야할 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저자도 말했지만 관상보다는 심상이라 했다. 필자도 이 말에 공감한다. 심상이 변하면 관상도 변한다. 그런데 관상은 어떤 환경에 처했는지에 따라서 변한다. 오랜시간 동안 금전적 어려움이나 정서적 결핍을 받은 사람은 좋은 관상도 나빠질 수 있다. 살아오면서 무언가에 결핍된 흔적은 얼굴에 남는다. 타고난 관상이 좋다 하더라도 그게 그 사람의 관상이 된다.


 <귤화위지>(橘化爲枳-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사자성어나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같은 말들을 끄집어내면서 그 사람이 속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관상이 변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는 그 사람이 그 사회에 속한 정치, 경제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관상을 좋아지게 하려면 그 사람이 사회, 정치, 경제와 어느 정도 연관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어야 그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고로 관상책은 독자로부터 (잘못 해석하게 되면)“너는 그런 놈이야! 나아질 수 없어!”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게 아니라, “현재 당신의 얼굴이 이러한 모습일 수 있고, 이는 어떤 기운을 띨 수도 있으니, 심신단련, 세상사에 관심 등을 통해 운을 개운하려고 해보세요.”라는 식으로 독자를 이끌려고 한다면, 이는 그 사람이 개운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좋은 기운 또는 자기들 눈에 좋아 보이는 그런 기운을 찾고 가까이 하려 하고 ,평생을 그런 기운을 찾아 헤매다 죽는다. 그런 존재가 인간이다. 필자의 생각이 절대불변의 진리 따위는 아니지만, 필자가 바라보는 인간의 모습은 이렇다.

 그리고 좋은 기운을 주고받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욕구다. 어떤 이가 나쁜 기운을 갖고 있다면, 그 기운을 누그러뜨리고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관상법을 다룬 책이나 역학서적은 시대의 상황과 흐름에 따라 기술법이 달라야 한다고 본다.


 필자의 경험상 관상이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는 좋은 영양분이 함유된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이다. 제대로 못 먹은 얼굴은 몸도 얼굴도 말이 아니다. 그러면 관상이 자연스럽게 나빠질 수 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몸에 좋은 향이 나고, 여유 있어보이는 사람을 가까이 하려 하는데, 몸이 아파보이고, 얼굴이 일그러진 사람을 가까이하는 걸 꺼려 한다. 사람과 사람에 의해 운이 바뀐다는 가정하에 이는 운을 펴기가 힘들어지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값싸면서도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몸에 좋은 음식을 값싸게 먹으려고 해도 생활물가가 안정되지 못한다면,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물가가 잘 안정되는 사회에 살고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그 사람이 속한 사회의 정치문화경제가 어떠한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결국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상을 좋게 하고 개운하려면 그러해야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런 것들을 깨닫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학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학이나 관상책들은 약간의 힌트만 줄뿐 그러하지 않는다.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고 마는 것이다.


 필자가 사주역학 하는 어느 저자의 책을 읽고 공감한 것인데, 결국 사람의 운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사람 잘못 뽑거나 사귀게 된다면 인생에 상처를 입게 된다. 심지어는 사람을 멀리하려는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줄이려 들쳐보려는 책 중의 하나가 관상, 사주역학책일 것이다.


이렇게 돌고도는 순환구조를 알아야 인생의 어떤 개선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관상은 내가 어떤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결국 (필자가 보았을 때)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나 자신에서부터 선택되기도 되지만, 더불어서 어떤 사람으로 시작해 어떤 사람으로 끝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 인간(人間)으로의 생(生)의 띠를 지니게 된다.


필자의 문장서술능력이 부족하여 필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해지지 못할 수도 있고 중복적으로 반복된 부분도 있다. 이 부분은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필자도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보니 이 책에 대한 해석이 저자와 안 맞을 수도 있고, 또 다른 독자와 다를 수도 있다.

 이 책에 대한 판단은 이 책을 보는 다른 독자에게 맡기기로 하겠다.


 그리고 이 책이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어떤 책을 보게 되더라도 책 속의 내용을 너무 맹신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아니라고 하지도 말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독자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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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관상 이야기 평점10점 | k******8 | 2017.03.23 리뷰제목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다고 한다. 어린 아이일 때는 얼굴에 순수함만 가득 담겨 있지만, 40대를 넘어가면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얼굴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관상'이라는 영화가 나왔을 때 조금은 신선했던 것이 조선의 제일가는 관상쟁이는 사람의 얼굴을 한 번만 보고도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점이었다. 사람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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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다고 한다. 어린 아이일 때는 얼굴에 순수함만 가득 담겨 있지만, 40대를 넘어가면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얼굴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관상'이라는 영화가 나왔을 때 조금은 신선했던 것이 조선의 제일가는 관상쟁이는 사람의 얼굴을 한 번만 보고도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점이었다.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인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 관상만 보고서도 나와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막아줄 수 있는 하나의 방패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잘만 활용하면 나와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데 가이드가 되겠다.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관상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내 얼굴을 먼저 파악한 후에 나와 잘 맞는 사람의 관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초반에 보면 배우자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둥글둥글한 사람은 인상이 날카로운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고, 눈이 큰 사람은 눈이 작은 사람과 결혼을 해야한다는 논리다. 세부적인 성격은 시간을 두고 만나봐야 알겠지만, 일단 첫 만남 때 얼굴만 보고도 나와 맞는 사람일지 아닐지 판단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단순히 글로 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도 첨부되어 있어 일반 사람들도 대략적인 관상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오랫동안 공부를 한 전문가만큼은 안되겠지만, 기본적인 상식만 알고 가도 나와 맞는 사람이나 맞지 않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 더불어 나의 얼굴을 분석해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편이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성형을 통해서 인생을 바꾼 경우도 있다고 하니 관상이 인생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평소에 관상에 관심이 많지만, 너무 어려운 설명으로 인해서 해당 분야에 접근이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입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상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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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관상궁합에 대해 상세히 그리고 재밌게 알게되었어요 평점10점 | l*****e | 2017.03.18 리뷰제목
책 날개부분에서 지은이 안준범 작가님에 대해 나온다.   그는 관상가다. 일명 '안도사' 라고 불린다고 한다.인간이 죽고 사는 문제에 유독 관심이 많았고, 그의 의문을 동양 철학으로 해결하다보니 결과, 안 도사는 현재 관상과 궁합, 그리고 사주를 결합한 영역에서 독특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프롤로그에서 그가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나온다. 이 책속에는 그의 각별한 관상의
리뷰제목


책 날개부분에서 지은이 안준범 작가님에 대해 나온다.

 

 

그는 관상가다. 일명 '안도사' 라고 불린다고 한다.
인간이 죽고 사는 문제에 유독 관심이 많았고, 그의 의문을 동양 철학으로
해결하다보니 결과, 안 도사는 현재 관상과 궁합, 그리고 사주를 결합한 영역에서 독특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그가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나온다.
이 책속에는 그의 각별한 관상의 비법을 수록해두셨다고...

 

 

1장- 얼굴을 읽으면 미래를 읽는다.
2장- 관상궁합 무시했다간 큰코다친다.
3장- 관상으로 본 얼굴
4장- 관상궁합 실전
5장- 행복한 삶에 관하여
+부록 간단히 보는 관상 기술

 

각 장마다 소주제 가 있다.
얼굴과 사주의 상관관계
궁합이 안좋아도 잘 살 수 있다?
옌예인 커플 십중팔구는 깨진다?
최고의커플, 최악의커플
성형수술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등등등...
아마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를 꼽은 듯하다.
그 주제에 대한 이론적설명과 덧붙여 작가님이 만난 내담자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1장 얼굴을 읽으면 미래를 읽는다

 

 

1장에서는 이론적인 설명이 많이 나온다.
 역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치, 음양론 의 개념에 대해 먼저 설명해준다.그 반대의 개념을
인간관계에 작용하는 것, 얼굴에서 반대의 개념을 적용하여  궁합 을 보는것이다.
음양론 다음으로 오행론 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오행의 개념을 얼굴 모양에 적용하여
생김새의 특징을 설명해 준다. 처음듣는 이론들이었지만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사람 얼굴을 보면 먼저 목 화 토 금 수 오행의 형태로 사람을 '구분' 한다고 하는데,
관상오행에 따른 길흉에 대한 정보도  표를 수록해줌으로써 우리가 보고 참고 할 수 있었다.
그 표를 통해 길흉여부 및 얼굴생김새 설명을 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궁합 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사실 궁합이 어떻게 유래된건지도 궁금했었는데 속시원히 알게 된 것 같다.

얼굴로 인해 좋은 인연이 되기도 하고 악연으로 얽히기도 한다. 관상궁합은 단순히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악연을 피해
원만한 인간관계 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암탁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P.38 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듯하다.ㅋㅋ 오늘아침 내 목소리는 얼마나 컸었던가!! 하하하,,,
관상궁합. 현대에서는 맞지 않는 면이 분명이 있다, 따라서 관상만 살피는 게 정답은 아니라는 거!

 

 

2장 관상궁합, 무시했다간 큰코다친다

 

 

2장에서는 어떤 얼굴이 좋은 배우자감인지, 궁합이 좋지 않을때 잘 살 수 있는 법.등 관상궁합의 예 와 함께 설명이 나온다.
그중 '인기를 끄는 얼굴' 에 대한 글이 나오는데, 그 예로 유명 가수, 수지 씨와 설현 씨를 예로 보여준다
그녀들은 어느 부위에서 비슷한 상을 보인다고...얼굴 각 부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녀들의 관상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높은 코 가 좋지만은 않다고 적혀있더라^^;ㅋㅋ 이유는 고집을 잘꺾지 않는 성향이 있다고..하하하~
중요한 건 당연히 성품 ! 성품이 어질고 부드러운 사람을 만나면 어느 관상이건 간에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P.49
좋은 궁합은 선택해야 내 것이 된다고한다. 궁합이 안좋아도, 관상을 참고하면 상대방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궁합이 좋지 않다면 서로 조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P.54
최고의 커플과 최악의 커플의 예 또한 책에서 나온다. 처음부터 서로 너무 닮은 체형끼리 만나는 것도 좋지 않다고한다.
"사랑하면 서로 닮아 가지 않나?" 하지만
첫만남에서는 다른 모습이었으나 사랑하면서 닮아 가는 게 최고라고..^^
관상에서는 마음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모습을 만든다고 본다,

띠궁합 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인오술 /해묘미 /신자전 /사유축 /이들은 이렇게 서로 그룹 을 지을 수 있는 관계라는데..
뭐지..ㅠㅠ 신랑이랑 류니랑 그룹인데.
나혼자 아님.ㅠㅠ흑..
띠궁합으로는 4살차이가 나는 커플은 자연히 띠궁합 이 맞다고...

 

 

3장 관상으로 본 얼굴

 

 

3장은 나의 상이 어떤 상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는 장이다.
 얼굴 각 부분 생김새에 따라  관상에서 주목하는 부분들을 설명해준다.
'나부터 알아야 상대가 보인다.'
사실 이 장이 궁금했다. 나의 얼굴에 대해 알기!!
먼저 오행으로 구분해본다. 오행 중 나와 맞는 부분 찾는 재미가 솔솔~^^
목 형 은 야윈 듯 키가 크고 입이 큼. 눈이 반짝거리면 귀한 사람이 됨
얼굴은 살이 별로 없고 길쭉....등등 (중간생략)
화 형 은 얼굴의 윗부분이 뾰족하면 아랫부분이 넓고 , 윗부분이 넓으면
아랫부분이 뾰족한 특징. 얼굴은 주로 빨간 편. 머리털과 수염이 적은 편(중간생략)
토 형 얼굴과 몸에 살집이 있고 도툼. 특히 등에 살집이 있어 더욱 두껍고
피부는 주로 어둡고 목과 손가락은 짧고 곩은 편. 말이 적으며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고(중간생략)
금 형 은 피부가 하얗고 얇으며 모공이 좁다. 몸에 지방이 별로 없고
조금만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생기고 설사 운동을하지 않더라도 살이 잘 찌지 않음 (중간생략)
수 형 피부는 하얗고 윤기가 있음
피부가 탄력이 있을수록 좋음 근육은 적은편. 얼굴이 동그랗고 타고나기를 뚱뚱한사람이 많음
눈이 크거나 쌍커풀이 있는 경우가 많고 애교가 많고 친절.
다정하게 대하며 천성적으로 밝고 긍정적이며 낙천적
영업이나 서비스업 분야 일이 많고 감정 기복이 심해 혼자 있으면 자주 우울해하는 단점
인내심이 부족해 끝맺음을 잘하지 못하기도 함.
아마도 오행 에서 나는 수 형인듯 하다.

오행을 통해 찾은 후 <마의상법>의 관인팔법 사람의 형태를 8가지로 구분해 놓은 것을 보고
또 나와 관련된 걸 찾아보기도 하고, 십이궁 으로 자신의 관상을 알아보는 것도 나온다.
정말 처음 들어보는 이론들이 쏟아지는데, 나름 나와 관련된 것을 찾고 읽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그림과 함께 얼굴의 각 부분이 인간의 무엇과 관련이 있는지
생김새에 따라 수명, 건강, 재물, 인상,자식 복 등 을 보는 법이 나온다.
그림이 나와서 훨씬 이해가 쉬웠다.

  
 


<마의상법>-> 귀 눈썹 눈 코 입 치아 모양을 보며 관상을 보는 법 이 나온다

 

 

 

완벽한 얼굴을 없다. 완벽한 얼굴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관상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관상을 보는 이유는 나를 알기 위해서다.
우리는 내가 어떤 그릇의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떤 재능이 있는지 관상을 통해 알 수 있다.
P.151

 

 

4장 관상궁합 실전

 

 

4장에서는  배우자 운, 호감형 얼굴의 비밀, 청담동 며느리는 어떤 얼굴?
명예를 얻는 관상, 코만 크다고 부자상일까? 등의 주제로 흥미있는 글들이 많이 담겨 있다.
여기서 호감형 얼굴에 대한 글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시각 다음으로 청각 을 통해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 중
외모보다는 목소리 에 비중을 많이 둔다고...이어 호감형 에 관련된 관상 에 대한 설명이 이어 나온다.
관상에서 <호감을 얻는 아름다운 상 10가지> 와 <귀하고 호감이 가는 10가지 맑음 > 에 대한
글이 나오는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코와 관련된 '부자의 상' 에 대한 글이 나온다. 당연히 가족의 코를 유심히 살펴보며
'맞네~아니네~'투닥투닥 장난치며 대화하며 읽었던 것 같다.
코에 대해 조금 적어본다면, 코뼈가 튼튼하고 코에 살집이 있는 코가 부자의코!!
코뼈에 살이 없고 메마른 산과 같은 코는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내담자이야기를 보았을때, 아무리 부자 상 을 가진 사람도
노력하는 자세가 없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관상에서는 손의 모양 주름의 무늬까지 본다고 한다.

특히 손바닥 주름을 주목하는데, 주름은 분명하면서 가늘면 가장 좋고,
쌀처럼 흩어진 주름 또한 좋다고 한다.

 

 

 

5장 행복한 삶에 관하여

 

 

마지막 장으로, 이름의 중요성 (작명과 개명에 대한 글이 나온다.) 물론 내담자와의 경험담도 수록되어 있다.
이어서, 심상의 중요성.
이름은 음양오행에 맞아 이름에 오행의 상생작용이 보여야 한다고 한다, 또한 이름의 음양이 맞아야 한다고,,
그리고 사주보완을 하는데 사주보완이라느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이름으로 메울 수 있는지 보는거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한자의 뜻이 좋아야 한다고.. 이름을 짓는 다는 게 이렇게 복잡한 거구나 싶다^^;;

마음가짐의 중요성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노력과 끈기 집중 등 개인의 계발에 의해 결과는 만들어진다고 본다,
작가님은 웃음. '웃으면 복이온다' 라는 말과 함께 적절한 웃음, 적당한 미소 는
분명 사람들과 관계를 좋게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마무리한다

+부록으로 간단히 보는 관상 기술이 나온다~+


이론만 서술해져 있는 책이었다면 , 지루해했을 것 같기도 하다.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을테지^^;;
하지만, 재미있는 소주제들 과(젊은이들이 관심가질만한 주제들)
내담자와의 실제 있었던 사례를 근거로 설명이 되어져 있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있을때 차근차근 다시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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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관상궁합 평점10점 | b*****s | 2017.03.17 리뷰제목
영화 관상에서 보았듯이 타고난 얼굴이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관상을 바꿈으로 인해 인생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얼굴 각 부위의 생김새에 따라 궁합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주팔자는 상대의 정보가 필요하지만, 관상은 보면 즉시 알 수 있는 술법이라 역술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조심하는 영역이라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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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에서 보았듯이 타고난 얼굴이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관상을 바꿈으로 인해 인생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얼굴 각 부위의 생김새에 따라 궁합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주팔자는 상대의 정보가 필요하지만, 관상은 보면 즉시 알 수 있는 술법이라 역술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조심하는 영역이라 언급합니다. 책에는 고서의 내용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체험사례와 역술적 상식을 통해 많은 그림과 함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내용은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어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보안할 예정이라 합니다.

 

첫 시작은 저자의 관상에 대한 경험과 궁합, 관상, 사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글로 되어있습니다. 이어서 관상으로 보는 궁합에 대한 사례를 직업이나 성격등과 관련하여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관상오행에 따른 길흉에 대한 내용을 표로 만들어 목,,,,수 별로 얼굴과 몸의 조화에 따라 길흉여부를 설명한 부분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별로 주목해야 할 기운이 있으며,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도 유사한 골상학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관상학의 교과서인 마의상법에 있는 관인팔법에 소개된 사람의 8가지 형태에 대한 내용이나 얼굴을 12부위로 나누고 각 부위마다 주관하는 운명을 보는 십이궁 부분을 읽으면서 저의 얼굴 하나 하나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비슷한 그림과 정확히 일치하는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찾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물과 관련하여 신상전편에 수록된 53가지 인상금수형에 대한 내용을 현대말로 풀이한 부분과 손의 생김이나 손바닥 주름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관상이 어려운 분들은 이 부분을 먼저 보아도 좋을 듯 했습니다.

 

궁합이란 것이 한 쪽만이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 사람 각자의 관상이 좋으면 궁합도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주팔자와 함께 관상까지 함께 알아본다면 좀 더 상세히 미래의 인생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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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생을 아름답게, 좋은 관상 만들기 평점8점 | b********4 | 2017.03.22 리뷰제목
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우리는 얼굴을 본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 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그에 따라서 우리가 느껴지는 주관적인 생각들도 많이 달라진다. 겉모습 보다도 속마음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보여지는 모습에 따라서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각인이 된다고 할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많이 보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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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우리는 얼굴을 본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 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그에 따라서 우리가 느껴지는 주관적인 생각들도 많이 달라진다. 겉모습 보다도 속마음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보여지는 모습에 따라서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각인이 된다고 할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많이 보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나를 자주 보지는 못하는 것 같다. 거울속에 나를 한번 바라보자. 거울속의 나는 웃는 얼굴인가 찡그런 얼굴인가. 내가 보여지는 모습들이 어느정도 굳어 가게 되면 그것이 나의 인상으로 만들어지고 궁극적으로는 이미지로 고착화가 될수 있을것 같다. 책의 제목 처럼 관상궁합이라는 것은 타인의 얼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고 좋은 나의 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할수 있겠다. 관상에 사람을 판단하는 100%의 기준이 될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고 하면 사람을 볼때 다양한 안목을 가질수 있는 포인트가 될수 있을것이다.


 인기가 있는 연예인의 얼굴 분석을 통해서 우리가 대중적으로 떠올릴수 있는 인물에 대해서 관상적인 분석을 해봄으로써 나름은 타고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통해서 본인의 노력도 많이 함께 수반되었음을 알수가 있었다.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하게 되면 관상도 바뀔수가 있을지에 대해서 책에서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는데 책의 저자님의 견해는 바뀔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나쁜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에게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갈수 있는 기회를 열수가 있고 자신 스스로도 자신감을 충분히 가질수 있는 좋은 운을 좀 더 많이 가질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본다.

  책의 중반부 부터는 실제로 그림을 통해서 눈, 코, 귀, 입, 입술, 치아의 상태를 통해서 여러가지 형태의 관상을 볼수가 있는데 신기하게 자신의 이목구비와 책에서 나온 부분을 계속 비교해보면서 그 특징을 계속 읽어보게 되는것 같다. 관상을 통해서 살펴보는 이러한 기준드링 많은 사람들이 살펴보았을때에도 좋은 얼굴을 가진다고 하면 그만큼 자신에게 있어서도 유리한 경쟁력이 될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 자신의 인상이 좋다고 한다면 그것은 호감형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관상에 대해서 우리가 심심치 않게 생각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인상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 자신의 노력도 함께 보탤수 있는 지혜가 필요로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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