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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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험

너머의 세계를 탐하다

리뷰 총점 9.7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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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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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의 탐험/소소의책 평점10점 | i******n | 2021.03.27 리뷰제목
인간의 탐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앤드루 레이더 캐나다의 작가이자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총괄 관리자다. 칼턴 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고, MIT에서 ‘장기 우주 비행’에 관한 연구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과학 연구와 발전을 관리하는 캐나
리뷰제목

 

인간의 탐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앤드루 레이더
캐나다의 작가이자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총괄 관리자다. 칼턴 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고, MIT에서 ‘장기 우주 비행’에 관한 연구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과학 연구와 발전을 관리하는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2013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두뇌 경쟁 프로그램인 ‘CANADA’S GREATEST KNOW-IT-ALL’에서 우승했다. 보드게임 기획자이자 소소한 일반 상식의 달인이며 〈뉴욕 타임스〉, 〈슬레이트〉, 〈바이스〉 등에 글을 기고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너머의 세계를 탐하다

 

너머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초기 인류의 이동부터 우주 여행의 시대까지의 문명사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가득 담아두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인류가 탐험을 하게 된 원동력인 호기심으로

미래에 대한 흥미를 일어킬만한 책 속의 이야기들로

인류의 본성을 살펴보는 시간 가져보았다.

 

구대륙과 신대륙 간의 접촉했을 가능성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킹 외에도 다른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바다를 건널 만한 기술이 있었던 구대륙 사람들.

 

대양을 건넜을 가능성에 무게를 달고 생각해보면

'바다 너머의 땅에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상하게 된다.

 

역사를 통해 짐작해보면

대륙간의 이동이 생각보다 더 활발했다라고 추론하는

여러 자료들로 더욱 큰 가능성에 주목하게 만든다.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유럽인의 도착은 그야말로 대재앙이었다.

역사상 인간에게 일어난 가장 큰 재앙이라 할 만했으며,

그로 인해 원주민 인구의 90퍼센트가 사라졌다.

p209

 

막대한 부를 단기적으로 채울 수 있었던 스페인이 이탈리아에서 네덜란드까지

전쟁을 벌이며 제국의 위용을 자랑했는데

유럽은 물가폭등으로 경제가 무너지고 스페인의 패권이 막을 내리는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몽테뉴의 <식인종에 대하여>에선

서구 문화의 우월성에 대한 유럽인의 이기적인 믿음을 깨뜨렸다.

 

무지하고 야만적인 것으로 설명하는 대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유럽인들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사람을 고문하고 불태우는 것을 보면

남아메리카인보다도 더 야만적이고 잔혹해 보인다.

 

원주민은 돈이나 기술, 무기는 없지만 단순히 살아가는 행복을 알기에

후대 철학자들이 빗대어 말하는 표현이 어쩌면 틀린 말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참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그들에겐 말 그대로 대재앙인 셈이다.

 

재난 영화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얼음과 눈의 땅, 북극.

 

이 미지의 탐험에 인간들은 영웅적인 모험담을 만들어 내는 배경이 되고 하는 곳이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유럽 사회는 새로운 산업기술을 사용해

북극 정복에 나섰다.

 

여러번 북극을 탐험한 프랭클린의 탐험 일화는 험난하고 가혹할 만큼 힘들어 보였다.

 

인류가 극지방을 정복한 사실만으로도 놀라움을 느끼기에 충분해보인다.

 

남극이 결국 인간의 기술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보면서

마땅히 기뻐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젠 지구 너머의 태양계의 다른 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 관찰에 연구중이다.

 

화성 이주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지구 밖으로 이주하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류 앞에 놓인 갈림길 앞에서 재난을 피해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생존의 불가피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탐험은 우리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고 우리에게 공통의 목표를 부여한다.

p338

 

역사적으로 봤을 때 영토를 확장하는 모습을 보면

현지 원주민이나 환경에 재앙이 되는 면도 보였지만

우주 개발은 지구에게도 엄청난 이익이 될 수 있으므로

대단한 목표 의식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인구 과밀만 봐도 태양계에는 현지 지구의 인구보다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릴 자원과 에너지가 있으므로

초기 막대한 비용을 치르더라도 앞으로의 기술 발달로 절대 무가치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른 별로 이주하게 되는 인류의 모습이

잘 상상되지 않지만, 오래전부터 인류는 타고난 탐험가였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천성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은 이 지구를 떠나게 될 날이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같은 사명을 숙명처럼 가슴에 품고

역경을 이겨나가는 너머의 세계를 향한

인간의 탐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오랜 방랑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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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의 탐험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s | 2021.03.24 리뷰제목
어릴때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주인공 중의 한 명을 골라 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다니면서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기도 하고 무역을 하면서 돈도 벌었네요. 처음에는 지도 중 대부분이 가려져 있지만 탐험을 할수록 점점 지도가 완성되었는데 옆에 세계 지도를 놓고 찾아보면서 했었습니다. 덕분에 세계 지리 수업이 재미있었고 시험도 잘 봤었네요.   처음에 인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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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주인공 중의 한 명을 골라 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다니면서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기도 하고 무역을 하면서 돈도 벌었네요. 처음에는 지도 중 대부분이 가려져 있지만 탐험을 할수록 점점 지도가 완성되었는데 옆에 세계 지도를 놓고 찾아보면서 했었습니다. 덕분에 세계 지리 수업이 재미있었고 시험도 잘 봤었네요.

 

처음에 인류가 나타났을때만 해도 인류의 지식으로는 지구의 모든 지역이 베일에 싸여 있었을 것입니다. 인류는 여러 이유로 이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곳들을 발견하였네요. '인간의 탐험' 에서는 인간이 행해온 탐험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륙이 붙어있었고 빙하기에는 지금보다 수위가 낮아서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사이를 걸어서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광활한 태평양에 있는 섬들에는 어떻게 처음 사람들이 살게 되었는지 신기하네요. 지도를 보면 점처럼 작은 섬들이 있는데 유럽 사람들이 탐험을 시작했을때 이미 대부분 무인도가 아니었습니다. 배는 변변치 않고 나침반은 없으며 위경도도 계산할 수 없었지만 배를 연결해 안정성을 높이고 기억에 의존해 대대로 항해를 하면서 섬들이 같은 문명권으로 연결되었네요.

 

지리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 중의 하나가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입니다.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고 남미에는 문명을 이룬 나라도 있었는데 신대륙을 발견했다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럽 사람들은 동양으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서쪽으로 무모한 항해를 시작하면서 아메리카 대륙 및 그 너머 거대한 태평양의 존재까지 알 수 있었네요. 계속 서쪽으로 가다가 드디어 먼저 동쪽으로 진출했던 포르투갈 도시들을 만났을때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최초로 세계 일주를 성공하면서 사람들은 그동안 미지의 세계였던 곳으로 폭발적으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구 육지의 대부분을 탐험한 지금 우리는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처음 나타났을 때에도 밤이 되면 달을 볼 수 있었는데 50년 전에 드디어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많은 우주선들을 발사하면서 금성이나 화성, 목성 등 태양계의 행성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고, 수십년간의 비행 끝에 보이저호는 최초로 태양계를 벗어났습니다. 현재 화성에 대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인류는 화성에 살게 될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탐험의 또다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처음 나타난 인류는 타고난 모험심으로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 구석구석을 탐험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써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지만 최초 프론티어들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계속될 인류의 탐험이 기대되는데 탐혐의 역사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세계사 #인간의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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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의 탐험 평점10점 | s********k | 2021.03.15 리뷰제목
인간의 탐험 앤드류 레이더는 인류 탐험의 연대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인류 문명의 초기부터 다른 태양계와 다른 은하들에게 이르기까지 인류의 끝없는 욕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포괄적인 이 책은 쉽게 풀이하여 전문 지식인이 아니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인간이 탐험할 수 있는 그 너머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 2015년 12월 21일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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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험 앤드류 레이더는 인류 탐험의 연대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인류 문명의 초기부터 다른 태양계와 다른 은하들에게 이르기까지 인류의 끝없는 욕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포괄적인 이 책은 쉽게 풀이하여 전문 지식인이 아니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인간이 탐험할 수 있는 그 너머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 2015년 12월 21일 스페이스 X는 재사용 로켓으로 지구 궤도에 위성을 성공적으로 올려놓고 지상에 무사히 착륙한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이 세상에서 인간 만큼이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 어디 있을까? 그들은 미지의 땅을 찾아 지상 최대의 바다를 누비기도 하고 멈출 수 없는 욕망의 탐험을 시도한다.그들이 떠난 이유를 저자는 설명하고 알려진 세상너머로 우리들을 안내하고 있다. 그렇게 그들이 헤매고 다니면서 신대륙을 발견하고 정착과 침략을 시도하기도 하고 그들의 문물들이 전파된다.그리고 기록에 의해 또 다른 시도를 감행하기도 한다.
 
세상의 끝을 향한 열망은 유럽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도하고 지도의 빈 곳을 채우는 역사를 만들어간다.얼음과 눈의 땅은 굶어죽는 최악의 상황에서 탐험을 강행했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빅토리아 여왕시대의 존 프랭클린 경이 책임자였던 1845년 북서 항로를 세 차레나 방문하였으나 얼음에 갇혀 목숨을 잃게되고 인간들의 끝없는 탐험을 계속한다.탐험의  진화는 땅과 바다와 하늘을 가리지 않고 계속 되어진다.
 
비행기가 개발되고 100년이 넘었지만 비행기는 여전히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금속 구조물이 500톤이 넘는 몸체와 연료  와 승객 화물을 실어나른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적고있다.이제는 지구상에서 활약이 아닌 우주를 비행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탐험 저자 앤드류 레이더는 캐나다의 작가이자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 업체인 스페이스 X의 총괄 관리자다.그의 막힘없이 풀어주는 이 책에서 끝없는 인간의 호기심과 열망이 만들어낸 놀랍고도 위대한 탐험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작은 뗏목에 의지해서 드넓은 대양의 수평선을 넘고 지구 밖으로 날아가 우주를 탐사하는 인류를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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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의 탐험] 앤드루 레이더 지음. 민청기 옮김. 소소의책 평점10점 | s******1 | 2021.04.18 리뷰제목
<인간의 탐험> 앤드루 레이더 지음 민청기 옮김 소소의책 21세기 인 지금 방구석 1열에서 영화를 보는 시대이다.  옛날 호기심이 넘치던 사람들은 호기심과 모험심을 장착하고 먼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탐험할 줄 알았다. 그 탐험을 통해서 인류가 이만큼의  활동 영역을 확보했고 전 지구를 사람의 발길로 덮었다. 앤드루 레이더의 <인간의 탐험>을 통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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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험>
앤드루 레이더 지음
민청기 옮김
소소의책



21세기 인 지금 방구석 1열에서 영화를 보는 시대이다.  옛날 호기심이 넘치던 사람들은 호기심과 모험심을 장착하고 먼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탐험할 줄 알았다. 그 탐험을 통해서 인류가 이만큼의  활동 영역을 확보했고 전 지구를 사람의 발길로 덮었다.

앤드루 레이더의 <인간의 탐험>을 통해 1만 년에 이르는 인류의 탐험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작은 뗏목에 의지해 드넓은 대양의 수평선을 넘고, 지구 밖으로 날아가 우주를 탐사하는 것이 어떻게 인류를 풍요롭게 만들었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과거 인류의 탐험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주고 미래가 어떻게 다가올 지에 대해 대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의 이야기는 과거를 보여주고 미래를 비춰주는 불빛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1869년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관통하며 연결해주는  수에즈운하가 열렸다. 수에즈운하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가장 큰 상징적인 연결고리이다. 지중해, 홍해, 인도양을 잇는 수에즈운하는 아프리카 희망봉을 도는 머나먼 뱃길을 단숨에 짧게 줄여주고 동양과 서양은 영구적으로 연결었다. 2021년 3월  수에즈운하를 지나던 일본대만관련 컨테이너선박이  좌초하여 물길을 막은 사고가 있었다.  인류의 해상이동의 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것이다. 지금은 길막이 풀렸지만 손실금액이 천문학인지라 조정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일이다. 

사람의  발자국은 남극에도 북극에도 모두 닿았다. 걸어서 영역을 확장하고,   바람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던  시대를 거쳐, 이제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향해 하는 시대이다. 우주 정거장에서 사람들이 우주를 관측하고 지구를 관찰한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예측 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도전은 계속된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모험심과   탐험심이 지금도 지금 진행 중이다.  우주를 향해 나가려는 모든 노력이 단번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실패를 무서워해서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탐험의 역사에서  기억할만한 것은 지금까지 아무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려고 노력할 때 놀라운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굳은 의지로 불가능에 도전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후손을 이어온 탐험가들의 후예이다.
탐험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몸에 두르고 계속 전진.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소소의책>이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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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의 탐험 평점10점 | g*****9 | 2021.04.06 리뷰제목
'인간의 탐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류 탐험의 역사가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많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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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류 탐험의 역사가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 이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한 곳에 정착이 아니라

여러 지역으로의 탐험과 모험이 이루어졌고,

역사의 흐름에 따른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호기심,

탐험에 대한 열망과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들이 만들어져 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류가 만들어가는

탐험의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인간의 탐험' 은 그들은 왜 떠났을까,

알려진 세상 너머로, 세상의 끝을 

향한 열망, 우주여행 시대를 열다까지. 

4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4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있는 

주제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탐험사를 이해 할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탐험, 모험, 탐사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탐험과 

역사의 모습이 아니라 인류가 끊임없는

호기심과 용기를 가지고 점차적으로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고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다음 장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

 

 

각 시기별로 석기시대부터 우주시대까지의 

흐름으로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인류의 탐험과

함께 일어난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이 

인류와 세계에 끼친 영향과 어떤 큰 변화와 

발전들을 가져왔는지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녔는지 알 수 있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탐험의 역사 속 인물의 

진실과 탐험이 일어나게 된 배경, 탐험으로 인한

결과, 문화적 특징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항공 우주 엔지니어이자 스페이스X의 

총괄 관리자로서 본격적인 우주 탐험을

준비하고 있는 저자가 인간의 탐험 역사를

상세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마치 함께 

탐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간의 탐험' 을 통해 인간의 탐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탐험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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