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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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

리뷰 총점 8.9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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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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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 평점9점 | 이달의 사락 n********1 | 2019.02.28 리뷰제목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아직도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그 실용성에 의문을 두고 있기도 하지만 동전의 양면을 이루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인식은 그 온도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초기 단계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많은 오해가 존재 했었던 것이 사실이니만큼 현실의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변화된 모습
리뷰제목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아직도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그 실용성에 의문을 두고 있기도 하지만 동전의 양면을 이루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은 그 온도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초기 단계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많은 오해가 존재 했었던 것이 사실이니
만큼 현실의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변화된 모습은 과거의 것들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음을 느끼게 하고 그간 우리가 가졌던 의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수준이 되고 있다.


이 책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 은 그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나중은 창대
하리라는 성경 구절의 말씀처럼 저장과 전송 기능만 가졌던 비트코인에서 출발했지만
금융, 비금융, 산업에서 다양한 기술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음을 살필 수 있는 책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한 가지 부류라고 생각할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의 거의 모든 산업들을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음을 받아
들여야 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하지만 그러한 산업이
기본적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받아들여야 함을 인식했으면 한다.
그야말로 블록체인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시점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에 대한 기초와
블록체인의 정의, 다양한 활용 및 국내외 기술의 발전과 그 동향에 대해 물음을 묻는가
하면 해당 물음에 대한 최적화된 답변을 수록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가 하면 여전히 금융권의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는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개론적 지식과 거래방법, 채굴이라는 방식을 통한 암호화폐 보유와 새로운 암호화폐를
위한 투자법으로의 ICO,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국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국가의 정책과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내용들을
105가지의 질문으로 구분하고 그 답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초기에 등장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과 달라진 모습들을 살필 수 있어 책 한 권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이슈라 할 수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다.


변화된 미래를 받아들이기 보다 변화될 미래를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할 하나의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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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블록체인 공부 기본서 평점10점 | i****e | 2019.02.28 리뷰제목
지난 해에는 한 동안 '비트코인' 이라는 이름이 사회를 휩쓸었다.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 암호화 화폐 시장으로 큰 돈벌이를 기대하는 사람들과 돈이 모였고, 암호화 화폐의 대표성을 띄고 있는 비트코인은 연일 사람들 입에 오르 내렸다.이러한 시류에서 나는 단발성으로 돈을 바짝 많이 버는 것보다, 대체 암호화 화폐라는게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다. 암호화 화폐, 가상 화폐
리뷰제목

지난 해에는 한 동안 '비트코인' 이라는 이름이 사회를 휩쓸었다.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 암호화 화폐 시장으로 큰 돈벌이를 기대하는 사람들과 돈이 모였고, 암호화 화폐의 대표성을 띄고 있는 비트코인은 연일 사람들 입에 오르 내렸다.


이러한 시류에서 나는 단발성으로 돈을 바짝 많이 버는 것보다, 대체 암호화 화폐라는게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다. 암호화 화폐, 가상 화폐 등으로 불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정형화 화폐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바탕에서 유통되고 거래되는지 도통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암호화 화폐'의 개념을 찾아보고 공부를 하던 중에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암호화 화폐의 이슈는 단발성 돈벌이 목적의 투기로만 볼 것이 아님을 알았다.


4차 산업 혁명이 거론되는 이 시점에 살고 있는 우리가 기본 상식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블록 체인' 기술에 관하여 이 책은 서술하고 있다. 또한 블록 체인 기술이 적용된 하나의 사례로서 암호화 화폐를 이야기 한다. 단순히 '이 책을 읽고 나면 암호화 화폐로 혹은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면 거기에 부합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코인이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으며 채굴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앞으로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개체가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 것인지 궁금하여 책장을 넘긴다면 해답을 구할 수가 있다. 구체적으로 책은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 뿐만 아니라 보완되어야 할 단점과, 미래에 어떤 식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지에 관하여 언급하기도 한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피부로 와 닿지 않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 사회 전반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본다. 105개의 문답형식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읽고 나면 적어도 블록체인과 암호화 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의 틀은 잡을 수가 있을 것이다. 제목처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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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 평점10점 | p*******0 | 2019.02.28 리뷰제목
언제부터인가 4차산업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예전에 사용치 않던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모바일 등과 같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지능과 관련된 정보기술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하여 더욱 광범위하게 저마다의 생활곳곳에 자리매김하고있다.하지만 앞으로 맞이하게될 시간속에서 빼놓을수 없는 블록체인의 이론을 피상적으로만 느껴지기에 선뜻 다가갈수 없었는데 정보통신기획평가
리뷰제목

언제부터인가 4차산업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예전에 사용치 않던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모바일 등과 같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지능과 관련된 정보기술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하여 더욱 광범위하게 저마다의 생활곳곳에 자리매김하고있다.

하지만 앞으로 맞이하게될 시간속에서 빼놓을수 없는 블록체인의 이론을 피상적으로만 느껴지기에 선뜻 다가갈수 없었는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4차산업혁명기술의 연구개발기획,평가,관리를 맡고 계시는 김상규님의 저서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을 통하여 광고나 뉴스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있는 비트코인과 같이 쉽사리 떠올릴수있는 블록체인의 알고싶은점을 해결할수 있었다.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비트코인정도였지만 암호화폐란 무엇이며 장단점을 어떻게 적용하여 활용할수 있는지를 2장과 3장에서 블록체인기술이 적용된 암호화폐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어떻게 반응이 일어나는지 4장에서 평상시 궁금하던 마음이 있으나 누구한테 물어보지 못하고 답답하게 여기던 점들을 문답식으로 전개해나가고 있었다.

실제로 내주변에도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이 알게 모르게 있는만큼 암호화폐를 통한 투자가 기존의 주식과 같은 여타방식의 투자와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개론적인 성격을 인식시켜 주므로 독자 스스로가 암호화폐를 적용거래하는데 적용할수있도록 5장,6장 그리고 9장을 통하여 접할수 있었다.

신문사설의 어두운면을 보여주는 암호화폐의 성격을 제대로 알수있게끔 하는데7장과 8장은 암호화폐의 수익성으로 인한 궁금증들중 채굴에 관련한 부분에서 나의 눈길을 끌었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책적으로 비트코인을 억제하는면이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인터넷과 정보통신혁명은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일수 있다는 대목은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안방에서 복잡하지 않은 은행업무를 보리라는것을 실현시키게한 인터넷산업을 떠올리면, 가상적이기에 기피하려던 암호화폐를 제대로 알고 이해시켜주는 것을 쉽사리 문답식으로 접하여 4차 산업혁명을 함께 할수 있도록 해주는 미래지향적인 필수상식도서라 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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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전력, 클라우드 저장, 다이아몬드…블록체인의 미래 평점10점 | k******l | 2019.02.28 리뷰제목
전력, 클라우드 저장, 다이아몬드…블록체인의 미래[서평]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김상규, 북스타, 2019.02.07.) 국내 IT, 인터넷, 전력 등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 김상규 씨가 ‘블록체인’에 대해서 저술했다. 총 105가지 물음과 답을 해놓은 것이다. 질문과 답,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책을 편하게 보도록 해준다. 책 제목대로 정말 ‘알기 쉬운 블록체인과
리뷰제목

전력, 클라우드 저장, 다이아몬드…블록체인의 미래

[서평]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김상규, 북스타, 2019.02.07.)

 

국내 IT, 인터넷, 전력 등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 김상규 씨가 ‘블록체인’에 대해서 저술했다. 총 105가지 물음과 답을 해놓은 것이다. 질문과 답,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책을 편하게 보도록 해준다. 책 제목대로 정말 ‘알기 쉬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이다. 책을 읽다보면 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융의 법제도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5월 22일은 비트코인 피자데이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을 사용한 최초의 실문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암호화폐의 총 발행량은 얼마나 되는가?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 리플, 트론은 100억 개나 된다. 암호화폐마다 총 발행량이 다르다. 나는 몰랐는데, 국내에서 개발된 암호화폐도 있다. 바로 보스코인, 아이콘, 메디블록이다. 이름이 조금은 촌스럽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암호화폐의 가장 큰 강점은 보안성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0년 동안 단 한 번도 해킹을 당한 적이 없다고 한다. 완벽한 것이다. 비트코인을 해킹하려면 지구상 모든 네트워크가 가진 연산력의 절반보다도 넘은 파워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전 세계의 슈퍼컴퓨터를 몽땅 가져다 가도 비트코인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의 1%도 안 된다.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는 어떨까? 현재 블록체인이 활성화 한 것 같지 않지만 미래는 밝다. 몇 년 전 경기도의 한 공모 사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투표를 진행한 적이 있다. 물론 아주 완벽하진 않았지만 시도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전력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된다. 블록체인은 기술의 상용성 측면에서 무궁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발된 암호화폐가 있다

 

책에 보면,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 나온다. 나는 몰랐는데 1993년에 IBM에서 ‘사이먼’이 출시됐다. 하지만 상용화 되지 못했다. 너무 비싼 가격과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의 한계 등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다보면 스마트폰처럼 전 세계를 강타할 것이다 .

 

암호화폐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보안성이다. 암호화폐를 해킹하려면,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모든 장부를 바꿔야 한다. 왜냐하면 거래기록은 전 세계로 뿌려졌기 때문이다. 이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보안 측면에서 안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 일어나는 건 거래소가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자체, 즉 코어 시스템은 안전하나 암호화폐 거래소나 개인의 전자지갑의 관리 소홀로 해킹 사건이 발생한다.

 

실제로 2014년, 전 세계 암호화폐 최대 거래소인 마운트곡스에서 해킹 사건이 터졌다. 이곳은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선 비트코인 85만 개, 당시 시가 1,200억 원을 도난 당해 파산 신청을 했다. 이로써 암호화폐 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블록체인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다른 예는 다이아몬드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가 있다.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는 스토리지Storj가 있다. 여기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이다. 저장 공간을 빌려주고 대가를 받는 것이다. 다이아몬드는 ‘에버렛저(Everledger)’이다. 다이아몬드 채굴에서부터 감정, 유통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위변조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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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 평점9점 | t******r | 2019.02.28 리뷰제목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사이먼'은 놀랍게도 1993년에 IBM에 의해 개발, 출시된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대략 500g 이상의 무게에 길이와 두께 또한 현재의 최신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이 무겁고 컸습니다. 최신 폰인 갤럭시 S9+와 비교해 보면 성능차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단순 수치상으로 프로세서는 170배, 해상도는 90배, RAM은 6,000배 그리고 저장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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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사이먼'은 놀랍게도 1993년에 IBM에 의해 개발, 출시된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대략 500g 이상의 무게에 길이와 두께 또한 현재의 최신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이 무겁고 컸습니다. 최신 폰인 갤럭시 S9+와 비교해 보면 성능차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단순 수치상으로 프로세서는 170배, 해상도는 90배, RAM은 6,000배 그리고 저장공간은 26만배의 성능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혁신이 숨어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통화, 이메일, 주소록, 계산기, 카메라, 지도 등의 통합과 터치스크린 구현 등이 이미 그 당시에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스마트폰은 필요없는 제품으로 생각했습니다. 비싼 가격과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의 한계, 그 외 환경적 한계 등이 발목을 잡게 되고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기술의 초기 단계 만을 보고 그 기술을 판단하려 했던 것이지요.

 

4차 산업혁명의 GPT(일반목적기술, General Purpose Technology) 중 하나인 블록체인 또한 비슷한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은 과장된 것이며, 실 생활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IBM의 스마트폰과 똑같은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알기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105문답>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만을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즉,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비즈니스 (물류, 유통, 제조, 의료, 서비스, 금융 등)에 블록체인이 적용가능하며, 그 잠재력을 이해하고, 미래사회에서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와 충격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본서의 구성은 대략 총 384페이지 분량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문답형식의 질문과 답변으로 정리되어 11개의 파트로 구분 정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1개 파트는 대략 암호화폐의 기초,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의 다양한 활용, 국내외 동향, 암호화폐를 거래, 채굴, 투자하는 방법 그리고 암호화폐 ICO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트를 찾기 쉽게 잘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필요한 내용을 찾기가 수월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각종 암호화폐들의 특징들 그리고 블록체인의 활용가능성과 미래비전에 대해 질문과 답이라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접근해가는 책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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