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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사다인(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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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UX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타트업에서부터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미래 선행 연구에 특출한 성과를 보였던 그녀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네 이버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아이디어를 펼쳤다. AI, AR/VR, 전기차, 로봇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그녀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렸다. 비교적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석력, 부드러운 리더십을 인정받아 고속승진을 거듭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과 공황장애로 자신보다 일이 우선 했던 삶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약물 치료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이어갔지만, 잦은 재발로 인해 심한 우울증까지 겪게 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이후 그녀는 병원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는 한편, 자신의 병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스스로 알아내고자 엄청난 양의 책과 논문, 강연들을 섭렵했다. 특히 뇌 과학과 심리학에 큰 관심을 쏟으면서 그동안 자신이 해 왔던 선택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비교적 빠르게 완치에 성공한다.
그녀는 강렬했던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바쁜 직장인으로 살 때는 깨닫지 못했던 사실들, 성공이나 돈 때문에 사는 삶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삶’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현재는 ‘자기 일과 재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사다인’이라는 필명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디자인, 예술, 철학, 심리학, 뇌 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을 확장하고 세상과 연결하기를 즐기는 사람, 사다인. 지금 그녀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다운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중이다.
그녀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렸다. 비교적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석력, 부드러운 리더십을 인정받아 고속승진을 거듭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과 공황장애로 자신보다 일이 우선 했던 삶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약물 치료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이어갔지만, 잦은 재발로 인해 심한 우울증까지 겪게 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이후 그녀는 병원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는 한편, 자신의 병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스스로 알아내고자 엄청난 양의 책과 논문, 강연들을 섭렵했다. 특히 뇌 과학과 심리학에 큰 관심을 쏟으면서 그동안 자신이 해 왔던 선택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비교적 빠르게 완치에 성공한다.
그녀는 강렬했던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바쁜 직장인으로 살 때는 깨닫지 못했던 사실들, 성공이나 돈 때문에 사는 삶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삶’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현재는 ‘자기 일과 재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사다인’이라는 필명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디자인, 예술, 철학, 심리학, 뇌 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을 확장하고 세상과 연결하기를 즐기는 사람, 사다인. 지금 그녀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다운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