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생. 1971년 도쿄 의과대학(치과) 의학부 졸업. 두경부외과의 암 치료 등 서양의학에 종사하는 한편 중국의학을 수학함. 도립 도요지마병원의 동양의학전문의 외래진료부장 을 거쳐, 1993년 4월부터 도쿄 아카사카에서 중국의학 전문 클리닉을 개원. 인간을 개개의 장기의 집합체로 보는 서양의학에 반하여, 중국의학은 인간을 천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한 생명체로 인식하고 병의 발생은 전체적인 균형이 깨진 결과로 인식한다. 그 초기 단계인 ‘미병’을 치료하고 그것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