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쌍둥이 두 딸과 아들을 둔 다자녀 가족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의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인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원외 정치인임에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차석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나고 자란 고향 서울 광진갑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상파, 종편, 보도 전문 채널 등 각종 매체를 넘나드는 활약상에 보수의 대표 스피커로도 불리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품격 있는 토론으로 여야 모두에게 평가받는 대화의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품격 있는 한마디 말이 점점 그리운 세상이다.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대화와 토론 문화가 확산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