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예술이 자연을 모방하였듯이 회화에도 경멸하는 관점을 보였다.' 15p......'그러나 플라톤은 <소피스트>에서, 진리와 완전히 동떨어진 카테고리로 평가했던 것이 바로 '시뮬라르크'다' 16p.....'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로마 학자인 대 플리니우스가 <자연사>에 따르면, 플라톤은 이미 예견된 철학자라고 평가했다' 18p----------------------------------책을 책장에서 뽑은
'플라톤은 예술이 자연을 모방하였듯이 회화에도 경멸하는 관점을 보였다.' 15p ......
'그러나 플라톤은 <소피스트>에서, 진리와 완전히 동떨어진 카테고리로 평가했던 것이 바로 '시뮬라르크'다' 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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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로마 학자인 대 플리니우스가 <자연사>에 따르면, 플라톤은 이미 예견된 철학자라고 평가했다' 18p ---------------------------------- 책을 책장에서 뽑은 뒤 불과 10여장을 넘기지도 않았는데 한 페이지 걸러 비문이 하나씩 나온다.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기본적인 주술 호응도 안 맞고 문장도 엉망이다.
역자의 국어 실력도 수준 미달이고 편집자는 아예 직무유기를 한 듯 하다.
미학 이전에 국어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나? 돈과 시간이 아까우니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